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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보스턴 존 레니키 감독대행, 정식 감독으로 승격
미국프로야구(MLB) 보스턴 레드삭스가 알렉스 코라(44) 전 감독의 '사인 훔치기' 징계수위가 발표되자마자 정식 감독을 선임했다.보스턴 구단은 23일(한국시간) 론 레니키(64) 감독대행의 꼬리표를 떼고 정식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지난해까지 보스턴을 이끌었던 알렉스 코라 감독은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벤치코치 시절 '사인 훔치기'를 주도한 것으로 드러나 지난 1월 사임했다. 이에 보스턴은 2월 중순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면서 레니키 벤치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했었다.이로써 대행 꼬리표를 뗀 레니키 감독은 보스턴 구단의 역대 48번째 사령탑이 됐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밀워키 브루어스 사령탑을 지낸 레니키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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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 "메이저리그도 KBO처럼 야구해야"
류현진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68)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도 한국의 KBO리그처럼 시즌 개막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보라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CNBC와 인터뷰에서 "한국이 성공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를 통제하고 있는 가운데 KBO리그는 관중 없이 연습경기를 시작했다"며 "우리도 한국처럼 선수단을 통제하며 훈련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부와의 접촉을 단절한 채 자체 청백전을 진행했던 국내 프로야구는 지난 21일부터 무관중으로 연습경기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단계적 절차를 밟아 나가고 있어 프로스포츠 재개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보라스는 "메이저리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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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미국특파원의 언플러그드] 코리안 메이저리거 생존기간 일본보다 길다
야구 선수라면 누구나 한번 뛰어보고 싶은 무대가 미국 메이저리그다. 최고 중의 최고들만 뛰는 곳이기도 하지만, 일단 입성하기만 하면 엄청난 부와 명예를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누구나 꿈은 꿀 수 있지만 아무나 메이저리그에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다. 마이너리그 출신이 메이저리그 선수가 될 수 있는 확률은 3700대1이다. 들어가기도 어렵지만, 거기서 생존하기는 더 힘들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평균 기간은 평균 5~6시즌에 불과하다. 그래서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연봉액은 천문학적이다. 그 짧은 시간 안에 노후를 보장할 돈을 챙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그 옛날 한국 선수들에게 메이저리그는 글자 그대로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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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미국에 남아야 할 세 가지 이유
[LA=장성훈 특파원] 천신만고 끝에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좌완투수 김광현이 귀국 문제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창궐로 메이저리그가 언제 개막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기약 없이 훈련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혈혈단신 미국에 남아있기가 괴로울 것이다. 특히 류현진이나 추신수처럼 가족과 함께 있는 것도 아니어서, 한국에 있는 아내와 아이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할 것이다. 그가 겪고 있는 정신적 고통은 당해보지 않는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다. 그래서 구단도 처음에는 그의 귀국을 허락하는 쪽으로 고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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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제니퍼 로페즈 커플, 뉴욕 메츠 구단 인수 추진
알렉스 로드리게스(45·A-로드)와 그의 연인인 인기가수 제니퍼 로페즈(51) 커플이 뉴욕 메츠 구단 인수를 추진한다.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익명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A-로드와 로페즈 커플은 미국 금융그룹 J.P.모건과 함께 메츠 구단 입찰에 참여할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A-로드가 구단 운영을 결심한 데는 앞서 구단주로 변신한 데릭 지터(46)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메츠 구단은 지난해부터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다. 구단주인 프레드 윌폰은 지난해 12월 헤지펀드 억만장자인 스티브 코언과 구단 인수 협상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코언은 메츠의 지분 80%를 26억 달러(약 3조2천100억원)에 인수하려고 했지만, 메츠 소유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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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코로나19 재정악화 대응책 마련..모두가 임금 삭감 대상
미국 메이저리그에 칼바람이 불 전망이다.AP통신은 2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다음 달부터 메이저리그(MLB)와 마이너리그 감독, 코치, 트레이너, 스카우트 등 현장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임금을 삭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재정 악화 대응책으로 각 팀이 현장 임직원과 계약(UEC· uniform employee contracts)을 유예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고 전했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메이저리그 팀들은 관중 입장 수입, 중계권, 스폰서십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각 구단이 재정적으로 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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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리그 개막 시 연봉 추가 삭감 소식에 MLB 선수노조 '발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노조 관계자들이 '무관중 경기를 하면 연봉을 추가로 삭감할 수 있다'는 소문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토니 클라크 MLB 선수노조 사무총장은 21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은 최근 MLB 사무국과 연봉 지급안에 합의했다"며 추가 논의는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최근 MLB 선수노조와 사무국 간에 합의한 '경기 수에 따른 연봉 지급'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다. MLB 사무국과 각 구단은 애초 정규리그 개막일로 편성한 3월 27일부터 5월 말까지 60일 동안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 마이너리거들에게 연봉 선지급 개념으로 1억7천만달러를 주기로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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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CEO 데릭 지터의 살신성인.."코로나19 수그러질때까지 급여 안받아"
미국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데릭 지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이 끝날 때까지 자신의 급여를 반납한다.AP통신은 21일(한국시간) 지터가 말린스 구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 회의를 열어 이같은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말린스 구단은 나머지 임원들도 급여 일부를 삭감하기로 했지만 정규직은 물론 비정규직 직원들은 5월 31일까지 월급을 모두 보장하기로 했다. 한편 코로나19의 여파로 3월 중순 스프링캠프를 중단한 메이저리그의 시즌 개막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30개 구단은 막대한 손해를 입고 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각 구단의 임원들은 자신들의 연봉을 삭감하면서도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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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50년만에 첫 WS 우승한 워싱턴, 우승 홈파티는 언제쯤?
지난해 월드시리즈(WS)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꺾고 창단 50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미국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즈가 우승행사를 미루고 있다.마이크 리조 워싱턴 단장은 20일(한국시간) 'NBC 스포츠 워싱턴'과의 인터뷰에서 팬들이 돌아올 때까지 월드시리즈 우승 배너를 걸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팬들이 참여할 수 있을 때까지 우승 배너와 우승 반지는 기다려야 한다"며 "이건 일생에 한 번 있을까말까한 행사다. 팬들이 얻어낸 우승이기에 팬들은 참여할 자격이 있다. 우리는 팬들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보였다.작년 적진인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워싱턴은 당초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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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날카로운 몸상태 유지하고 있다"---토론토 매체 근황 전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에서 발이 묶인 류현진(33·토론토블루제이스)이 언제든지 시즌이 재개되면 등판할 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토론토 지역 매체 '토론토 선'은 20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옛 동료이자 토론토 출신 포수 러셀 마틴의 집에 머물고 있는 류현진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스프링캠프 홈구장인 TD볼파크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으며 "1월 모드"로 시즌이 재개될 때가 오면 곧바로 준비가 되도록 날카로운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론토 선과 인터뷰를 한 구단 관계자는 "류현진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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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개막 6월 이후로 또 연기...인터리그 16년만에 취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일본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일본프로야구가 정규리그 개막을 6월 이후로 미루고 인터리그도 취소했다.스포츠호치, 닛간스포츠 등 일본 스포츠전문지들은 18일 "일본프로야구 12개 구단 대표자들이 전날 온라인 회의를 통해 올 시즌 센트럴·퍼시픽리그 간 인터리그(108경기)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인터리그가 열리지 않는 것은 도입 16년만에 처음이다.이와함께 일본언론은 5월 개막 추진을 또 다시 연기하고 6월 이후에 개막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전망했다. 즉 12개 구단이 팀당 143게임을 하는 정규리그를 인터리그를 줄여 125게임으로 하는 대신 당초 인터리그가 끝나는 시점인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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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시즌 중단과 관계없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영입했다 "
"류현진은 2020시즌만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영입했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로스 앳킨스 단장은 16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를 미리 알았어도 류현진(33) 영입을 추진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앳킨스 단장은 16일 캐나다 토론토 지역 매체인 토론토 스타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앳킨스 단장은 온라인에서 한 팬으로부터 '리그가 중단되는 상황을 미리 알았다면 류현진을 영입했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우리는 전력을 끌어올리고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라며 "단순히 한 시즌을 위해 많은 돈을 투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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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은 '로빈슨의 날'..메이저리그의 흑인선수를 다시 생각한다.
4월 15일. 우리나라는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이 치루어졌지만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이날은 아주 특별하다. 1947년 바로 이날,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흑인 재키 로빈슨이 브루클린 다저스(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인종의 벽을 깨고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날이기 때문이다. 그전까지 흑인들은 메이저리거가 될 수 없었다. 그들만의 리그인 '니그로 리그'를 펼치며 야구 갈증을 풀었다. 메이저리거로 나선 재키 로빈슨은 극심한 인종차별에도 굴하지 않았다. 그는 1956년까지 10시즌 동안 1518안타, 137개의 홈런으로 통산타율 .311을 기록했으며 내셔널리그 신인왕과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 타격왕으로 선정되었고 팀의 월드시리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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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개막 연기에도 다저스 스타디움 주차장이 꽉 찬 이유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연기됐는데도 LA다저스의 홈구장 다저스 스타디움과 LA에인절스의 엔젤 스타디움 주차장에는 차가 꽉 들어찼다.이유는 바로 코로나19의 여파로 렌트카 업체가 수요가 없는 차량들을 보관하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지역매체 산 가브리엘 트리뷴에 따르면 엔터 프라이즈 홀딩스 산하의 렌터카 업체가 LA에인절스의 홈구장인 엔젤 스타디움주차장에 2000여 대 이상의 차를 주차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담 초즈코 앤젤 스타디움 대변인은 "해당 렌터카 업체는 LA에인절스의 기업 스폰서이고 지난달 17일부터 렌터카의 차량을 주차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울 때 스폰서를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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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프레드 MLB 커미셔녀, '메이저리그 개막, 더 이상 논의할 게 없다'
"지금 시점에서 더 이상 논의할 게 없다."미국의 야후 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가 폭스비즈니스 주최자인 마리아 바르티로모와의 인터뷰 소식을 전하면서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5월 개막이 현실적이지 않다고 보고있다. 6월말이나 7월초 개막하면 선수들이 다시 모여 두 번째 스프링 트레이닝을 해야 하고 기간이 더 뒤로 밀리면 시즌 취소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이날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해질 때까지 야구는 없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지금까지 우리가 내린 유일한 진짜 결정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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