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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프로야구, 관중 입장 1천명에서 2천명으로 확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막한 대만프로야구(CPBL)가 관중 입장 수를 두 배 늘린다.15일 대만 언론인 '타이베이타임스'에 따르면 CPBL은 이날부터 관중 입장 수를 1천명에서 2천명으로 확대한다.대만에서 7일 연속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0명으로 유지된 데 따른 것이다.여전히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지만 경기장 내에서 리그가 준비한 도시락을 판매할 계획이다.대만프로야구는 지난 4월 12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막을 올렸다. 이후 무관중으로 리그를 시작한 뒤 지난 8일부터 관중 1천명의 입장을 허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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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메이저리그 성급한 개막에 우려 표시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8)가 메이저리그(MLB)의 성급한 개막 움직임에 우려를 나타냈다.미국 텍사스 지역지 더 댈러스 모닝 뉴스는 1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개막에 관한 선수들의 반대 목소리를 소개하며 추신수의 최근 발언 내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추신수는 "내 삶에 위험 요소가 생기는 걸 원하지 않는다"며 "미국 사회에는 우리가 모르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시즌 개막에 대해 명확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이 매체는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추신수는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메이저리그 개막을 원치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메이저리그 구단주들이 정규시즌 개막 방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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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코로나19 여파로 구단직원 40% 해고
메이저리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아직 개막조차 하지 못하면서 구단 직원들이 해고당하는 사태가 잇다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14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구단인 마이애미 말린스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정적인 부담으로 야구 운영 부문 직원 중 40%에 해당하는 90~100명을 일시 해고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당초 마이애미는 지난달에 일반 구단 직원의 임금을 5월까지 보장헸으나 메이저리그 개막이 늦어지면서 6월 임금까지 보장하기는 어려운 탓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을 비롯해 다른 여러 구단들도 마이애미에 이어 구단 직원들을 해고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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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마쓰자카, 마스크 5만장 기부...행선지는 사이타마현 코로나19 대책 본부
일본 야구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4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일본 데일리스포츠는 13일 "마스자카가 사이타마현 코로나19 대책 본부에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 마스크는 15일 대책 본부에 도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마쓰자카는 소속팀 세이부 라이언스를 통해 "의료진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며 우리의 생명과 생활을 지켜주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수개월 동안 고민했고 사이타마현에 마스크 수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마스크를 기부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믿는다. 그라운드에서 야구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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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세이라 "MLB 개막 위해 선수가 연봉 양보해야"...보라스는 "더이상은 안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 개막 준비 과정에서 선수 연봉 삭감 문제가 화두가 되는 가운데 스타플레이어였던 마크 테세이라(40)가 선수들의 양보를 촉구했다.테세이라는 13일 ESPN과 인터뷰에서 "많은 이들이 야구가 돌아오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메이저리그 개막은 전적으로 선수들의 손에 달려있다. 선수들의 양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가 양보하지 않으면 올 시즌은 그대로 날아간다"며 "선수들이 국민에게 희망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테세이라는 "구단이 제시한 50%의 수입 분할은 그렇게 나쁜 조건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반면 선수 이익을 대변하는 거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는 "더는 한발도 양보할 수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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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도 코로나19에 '이동 최소화' 리그 일정 검토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양대리그에서 3개 지구리그로 재편해 개막을 준비 중인 가운데 일본 프로야구도 이동을 최소화하는 리그 재개 일정을 검토 중이다.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선수들의 안전을 고려한 조처다.스포츠호치는 인터넷판은 13일 "센트럴리그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눠 일정 편성을 준비 중이며 퍼시픽리그는 같은 팀과의 6연전도 생각 중이다"고 전했다. 수도권으로 원정을 떠난 팀은 도쿄돔, 도쿄 메이지 진구 구장,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순회하며 경기를 치르고 비수도권으로 간 팀은 나고야 돔, 고시엔구장,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차례로 대결하고 홈으로 돌아오는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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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알리미' 린드블럼 "강민호 양의지 박세혁 만난건 행운"
린드블럼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이 게재한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호흡을 맞췄던 포수 3명을 언급했다. 린드블럼은 "나는 한국에서 KBO리그 정상급 포수 3명을 만났다.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며 처음 KBO리그 무대에 섰을 때는 강민호(현 삼성 라이온즈)와 호흡을 맞췄다. 강민호는 한국 야구 역사상 손꼽히는 포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2018년) 두산으로 이적했을 때는 양의지(NC 다이노스)와 배터리를 이뤘다. 2019년에는 박세혁(두산)이 내 공을 받았다. 박세혁은 KBO리그에서 손꼽을 정도로 수비력이 뛰어난 포수다. 그는 양의지와 함께 뛰며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린드블럼은 "좋은 포수 3명과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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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해 홈구장 데뷔전 못 할듯..코로나19로 토론토서 야구 못해
올 시즌을 앞두고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이적한 류현진(32)의 홈경기 데뷔전이 올해 열리기 어려울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캐나다 토론토에서 경기가 열릴 가능성이 낮아서다.토론토 선은 13일(한국시간) 이 소식을 전하며 "이는 메이저리그뿐만 아니라 토론토 팀이 속한 미국프로농구(NBA),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가 공통으로 직면한 문제다"라고 덧붙였다.메이저리그 30개 팀 가운데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유일하게 캐나다에 연고를 뒀다.토론토에서 프로 스포츠 경기를 무관중으로라도 개최하기 어려운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 봉쇄 조처가 아직 풀리지 않았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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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사바시아, 은퇴 7개월 만에 '몸짱'으로 변신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은퇴한 투수 C.C. 사바시아(39)는 오히려 '몸짱'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뉴욕 양키스에서 유니폼을 벗은 사바시아는 현역 시절 대표적인 뚱보 투수였다. 당시 그의 몸무게는 무려 300파운드(약 136㎏)였다.그런 그가 은퇴를 선언한 지 불과 7개월 만에 몸짱으로 변신했다.MLB.com은 13일(한국시간) 사바시아와 팟캐스트를 공동 진행하는 라이언 루코의 트위터를 통해 사바시아의 현재 모습을 소개했다. 루코는 "포토샵 한 것 아님" 이라는 문구로 사바시아의 모습에 진짜 라는 것을 알렸다.현역 시절에도 불룩했던 뱃살은 온데간데없고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로 바뀐 것을 한눈에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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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강정호, 메이저리그 복귀 기회 왔다
[LA=장성훈 특파원] 마지막 기회인가.야구 ‘국제미아’가 될 위기에 처한 ’풍운아‘ 강정호에게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 복귀 기회가 주어질지 주목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로 그동안 개막하지 못하던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7월 초 개막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아직 자유계약 신분인 강정호에게 실낱같은 희망이 찾아왔다.올 시즌에 한해 메이저리그 로스터가 현 26명에서 50명으로 대폭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될 경우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 뿐 아니라 마이너리그 일부 선수들도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된다. 로스터를 대폭 확대하는 것은 갑자기 경기를 해야 하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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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선수 노조 사무총장 "구단 수익 절대 분배는 샐러리캡이나 마찬가지...절대 반대"
MLB 사무국이 7월말 독립기념일 주간에 메이저리그를 개막하는 방안에 대해 구단주들의 승인을 받은 가운데 또 하나의 리그 개막 선결과제인 사무국과 선수노조 간의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각 구단은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를 경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입장료 관련 수입이 사라지는 점을 고려해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구단 수입의 절반을 선수들과 나누기로 의견을 모았다.이는 무관중 경기로 열리면 선수들의 연봉도 추가로 삭감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것으로 메이저리그에선 처음으로 구단 수입의 50%를 선수들에게 주는 방식으로 선수들의 몸값을 보전하겠다는 생각이다.이에 대해 토니 클라크 MLB 선수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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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코로나바이러스, 코리안 메이저리거 꿈 막나
[LA=장성훈 특파원] 코리안 메이저리거 꿈이 위험하다.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로 재정적 직격탄을 맞은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전례 없는 허리띠 졸라매기에 돌입한 모양새다. 30개 구단은 그동안 신인 드래프트 규모를 40라운드로 실시해왔으나 6월11일 진행될 올 드래프트는 5라운드로 대폭 축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각 구단이 COVID-19 사태에 따른 수입 감소로 비용을 줄이는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메이저리그와 선수노조는 지난 3월 드래프트 규모를 40라운드를 대폭 줄일 수 있다는 데 합의했다. 올해 드래프트가 5라운드까지 진행된다면 30개 구단은 6~10라운드 비용만 약 3천만 달러(360억 원)를 절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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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내년 3월 WBC대회 취소 예정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주도하는 '야구 월드컵'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내년 대회가 취소될 전망이다.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ESPN은 12일(한국시간) 대회 관계자를 인용해 "2021년 3월 열릴 예정인 WBC가 연기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메이저리그 재개 여부마저 불투명한 가운데 익명의 대회 관계자는 "WBC는 우선순위에서 급한 대회가 아니"라며 "2023년까지는 WBC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제5회를 맞는 WBC는 대만 타이중과 일본 도쿄, 미국 피닉스와 마이애미에서 예선전을 치르고 준결승과 결승은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 계획이었다. 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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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7월 美 독립기념일 주간에 열리나? 구단주 승인, 선수노조와 협상만 남아
미국프로야구(MLB) 구단주들이 MLB 사무국이 준비한 7월 정규리그 개막 방안을 12일(한국시간) 승인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에 롭 맨프레드 MLB 사무국 커미셔너는 구단주 승인을 받은 이 제안을 13일 메이저리그 선수노조와 본격적으로 협상한다.MLB 사무국은 그간 미국 언론을 통해 밝혀진 여러 시나리오를 7월 개막안에 포함했다.먼저 정규리그는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이 있는 주간에 시작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늦게 시작되기에 정규리그 경기 수는 팀당 162경기에서 82경기로 대폭 줄인다.각 팀은 3월 초 중단한 스프링캠프를 6월 중순 다시 열어 정규리그 개막을 준비한다. 단,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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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마이클 조던이 야구를 계속 했다면...
[LA=장성훈 특파원] 프로스포츠에서 하나도 아닌 두 종목에서 성공한 케이스는 그리 많지 않다. 그것도 최고 중 최고들만 모여있는 메이저리그와 미국프로풋볼(NFL)을 시즌 중에 오가며 출중한 성적을 올리기란 쉽지 않다.그런데 보 잭슨은 그것을 해낸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잭슨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8시즌 동안 뛰며 694경기에 출전, 598안타 141홈런 415타점 타율 .250 OPS(출루율과 장타율 합) .784의 기록을 남겼다. 1989시즌에는 135경기에 나서 32홈런 105타점을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데 이어 올스타전 최우수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같은 해 NFL에선 특급 러닝백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1000야드 전진에 근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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