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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 역대 요미우리 최고 외국인타자 4위
국민타자' 이승엽(44)이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 4위에 선정됐다.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 호치'는 2일 1980년 이후 요미우리에 몸담았던 외국인 타자 중 최고를 뽑는 팬 투표에서 이승엽이 4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승엽은 2004년 치바 롯데 마린즈에서 일본 프로야구 생활을 시작한 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역대 70번째 4번타자로 활약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2008년 부상 후유증으로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고 2군을 오가는 수모를 겪다 2010년 방출된 뒤 오릭스 버팔롲에서 1년간 더 뛰었다.이승엽은 일본에서 8년동안 활약하면서 홈런 159개를 날렸으며 요미우리만 100개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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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 시즌 비디오판독 못 할듯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비디오판독이 사라질 전망이다.AP통신은 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심판진이 최근 합의한 내용을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현재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더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개막이 무기한 연기됐다.이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애리조나주와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스프링캠프 구장에서 무관중으로 시즌을 개막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스프링캠프 구장에는 시설이 미비해 비디오 판독을 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양측은 올해 비디오 판독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메이저리그는 2014년부터 스트라이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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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클랜드 전 마이너리그 선수 코로나19로 사망
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오클랜드는 2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한 미겔 마르테에게 애도를 표한다"라며 "구단은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불과 30세의 젊은 나이에 감염증으로 세상을 떠난 마르테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오클랜드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포수와 1루수, 외야수 등을 두루 맡은 그는 통산 타율 0.251, 16홈런, 117타점을 기록했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도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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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신은 내가 수습한다" 장의사가 된MLB 명예의 전당 입회자 도슨
미국프로야구(MLB)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안드레 도슨(66)이 은퇴 후 코로나 19 시신을 수습하는 장례사가 돼 주목을 받고 있다.도슨은 1일(한국시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많은 유족들이 여느 때처럼 추모할 수 없기에 무척 슬프다"며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이런 일을 겪지 않았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도슨은 메이저리거로는 특이하게 은퇴 후 장의업에 뛰어들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파라다이스 메모리얼 장례식장의 주인이다.2003년 투자자로 장의업에 몸담은 이래 2008년 고향인 마이애미에 파라다이스 메모리얼 장례식장을 세우고 경영자로 변신했다.도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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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코로나 19로 사상 처음으로 무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결국 어린이들의 야구 대축제마저 무산시켰다.MLB.com은 1일(한국시간) 오는 8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폿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리틀리그 월드시리즈는 물론 8개 지역 예선이 모두 취소됐다고 전했다.리틀리그 월드시리즈가 취소된 것은 1947년 대회 출범 이후 처음이다.스티븐 키너 리틀리그 사장은 "월드시리즈 진출을 꿈꿨던 모든 리틀야구 선수들에게는 아주 가슴 아픈 일이지만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보건당국 등과 협의한 끝에 대회를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대회 취소로 인해 8월 24일 윌리엄스폿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이벤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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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시즌 추신수와 김광현 못 만난다
[LA=장성훈 특파원] 올 시즌 메이저리그가 기존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의 양대리그가 아닌 동부지구, 중부지구, 서부지구로 나뉘어 치러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코리안 메이저그리거들의 맞대결 성사 여부도 관심사다.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추신수(택사스 레인저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4명이다. 각 지구는 지역적으로 인접한 10개 팀으로 구성되는데, 블루제이스와 레이스가 한 지구에 속해 있다.블루제이스와 레이스는 기존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도 같이 속해 있어 류현진의 블루제이스행으로 두 선수 간 맞대결이 흥미롭게 펼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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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츠버그, 코로나19에 직원 퇴직연금 적립 중단...메이저리그 유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즌 개막이 무기한 연기된 미국프로야구(MLB) 구단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미국 온라인 스포츠매체 '디 애슬레틱'은 29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기업 퇴직연금 제도(401k)와 관련한 적립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401k'는 매달 일정액의 퇴직금을 회사가 적립하면 근로자가 이를 운용해 스스로 투자 결과에 책임지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이다. 명칭은 미국의 근로자 퇴직소득보장법 401조 K항에 규정된 데서 유래했다.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401k 적립을 중단한 구단은 피츠버그가 전체 메이저리그 구단 중 처음이다.피츠버그는 이에 앞서 구단 고위 임원들이 연봉을 자진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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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6월 말 시작 가능성…양대리그 대신 3개 지구 재편 논의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면서 MLB 관계자들이 6월 말 개막을 조심스럽게 낙관하는 분위기가 생겼다.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익명의 구단 관계자 3명의 말을 인용해 MLB 사무국과 구단들은 6월 말에서 늦어도 7월 3일(한국시간) 전에 시즌을 개막해 각 팀이 최소 100경기 이상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9일 전했다.MLB 사무국은 아메리칸리그·내셔널리그의 기존 양대리그 틀을 깨고 양대리그 3개 지구에 편성된 팀끼리 통합해 경기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 다시 말해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의 구분 대신 30개의 구단을 10개팀씩 동부지구, 서부지구, 중부지구로 편성하는 방식이다.이 방식이 기존에 나온 개막 시나리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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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스 커플, 메츠 인수위해 대만 재벌 리차드 차이 투자자 영입 모색
[LA=장성훈 특파원] 전 MLB 올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제니퍼 로페즈 커플이 뉴욕 메츠 인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만의 억만장자 리차드 차이를 투자자로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29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지에 따르면 대만 국적의 62세 차이는 29억 달러의 순자산을 갖고 있다. 그와 그의 형인 다니엘은 은행, 보험, 증권 등 사업을 벌이는 푸본 파이낸셜 홀딩스를 운영한다. 이 회사는 대만 증권 거래소에서 시가 135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형제는 휴대전화 서비스 업체인 대만모바일과 홈쇼핑과 전자상거래 업체인 Momo.com의 투자자들이다.로드리게스와 로페즈는 2월 초 메츠 현 구단주들과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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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까
[LA=장성훈 특파원] 아시아 출신 타자 최초 200홈런, 구단 최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 경신, MLB닷컴 선정 2018 구단 MVP, 기자 선정 2018 구단 MVP, 팬 선정 구단 홈구장 올스타, MLB닷컴 선정 구단 최고타자,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마이너리그 선수 기부 선행... 역대 최고의 코리안 메이저리거로 평가받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8)가 레인저스 구단 최고의 영예인 ‘텍사스 레인저스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수 있을까?‘텍사스 레인저스 야구 명예의 전당’은 구단 소속 기간에 구단에 공헌한 선수와 야구 캐스터, 행정가 등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2년 메이저리그 구단 최초로 제정됐다. 매년 구단이 레인저스 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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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팬 80% "한국야구 중계 보겠다"
"한국 프로야구를 보겠다."미국 야구팬 상당수가 한국프로야구 경기를 중계한다면 '최소한 한두 경기는 볼 생각이다'는 반응을 보였다.메이저리그를 중심으로 야구 소식을 전하는 MLB트레이드루머스는 27일(한국시간) 연합뉴스를 인용해 "ESPN의 KBO리그 중계권 협상이 진척했다"고 전하며 미국 야구팬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시작했다. 'KBO리그 중계를 시청하겠는가'라는 질문에 28일 오전 9시 현재 7천976명이 답했다.가장 많은 40.3%(3천214명)가 "지금은 다른 대안이 없으니, KBO리그 중계를 보겠다"고 밝혔다. "몇 경기는 보겠지만, 꾸준히 시청하지는 않을 것"이란 답이 27.72%(2천211명)였다.미국 메이저리그가 개막하더라도 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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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80㎞' 투수로 불린 댈코우스키, 80세 일기로 별세
야구 역사상 가장 빠른 공을 던진 것으로 알려진 전 마이너리거 스티브 댈코우스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0세.AP통신 등 미국 매체들은 25일(한국시간) "댈코우스키는 지난 20일 미국 뉴브리튼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전했다.댈코우스키는 현역 시절이던 1950~1960년대 무시무시한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로 이름을 날렸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무대를 한 번도 밟지 못했지만, 미국 주요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며 유명해졌다. 주변의 평가도 엄청났다.메이저리그의 전설 테드 윌리엄스는 "내가 본 것 중 가장 빠른 공"이라고 평가했고, 배터리를 이뤘던 칼 립켄 시니어는 "보호 패드 3개 정도는 껴야 받을 수 있는 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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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추신수를 타격의 달인으로 선정
[LA=장성훈 특파원]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최고의 타격 기술(Hit Tool)을 가진 선수로 선정됐다.MLB닷컴은 24일 메이저리그 각 지구 최고의 타격 기술을 소유한 선수를 소개하면서 추신수를 텍사스 레인저스 선수들 중 가장 출중한 타격 기술을 소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MLB닷컴은 추신수가 오는 7월 13일 만 38세가 되는 노장이지만 여전히 레인저스에서 가장 훌륭한 타자라며, 그가 비록 엄청난 힘이나 스피드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출루율이 높고 어떤 타순에서도 잘 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추신수는 지난 3시즌 동안 평균 2할6푼3리의 타율과 3할6푼8리의 출루율, 4할3푼7리의 장타율을 기록했으며, 특히 출루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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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KBO 영상 대신 야구 게임 중계한다
프로야구 KBO리그 중계 영상을 무료로 달라고 요구했던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협상이 난항에 빠지자 야구 게임 방송을 중계한다.미국 야후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펼치는 야구 게임 리그를 방송국들이 중계하기로 결정했다"며 "ESPN, MLB네트워크 등이 오늘부터 중계할 것"이라고 전했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0 시즌 개막이 연기되자 30개 구단 현역 선수들이 자신의 팀을 골라 야구 게임 대결을 펼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게임 리그는 이달 11일부터 MLB닷컴과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됐는데 최근 중계 콘텐츠를 찾지 못한 ESPN 등 스포츠 채
해외야구
[장성훈 미국특파원의 언플러그드] ESPN과 KBO+에이클라가 티격태격하는 진짜 이유
'연간 계약이냐 월간 계약이냐’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 경기 영상 제공과 관련해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 KBO 리그 경기 국외 판권 소유주인 에이클라가 벌이는 신경전의 핵심은 계약 기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미국 매체에 따르면, ESPN 측이 협상 과정에서 에이클라 측에 KBO 리그 경기 방송을 매달 계약하자고 제안하자 에이클라 측은 올 시즌 전체 경기 영상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자고 맞서고 있다. 에이클라 측이 연간 계약을 요구한 것은 알려진 대로 만만치 않은 영상 제작 비용 때문이다. 월간 계약을 하면 되레 손해를 볼 수 있고, 설사 손해는 보지 않더라도 수입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ESPN이 줄기차게 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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