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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 김광현, KK로 1이닝 마무리
'KK'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뉴욕메츠와의 경기에서 1이닝 동안 특유의 완급조절로 탈삼진 2개를 솎아내며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김광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시범경기에서 1-0으로 앞선 5회초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모두 19개의 공을 던지며 2탈삼진 1볼넷 무실점했다. 구속은 최저 112㎞, 최고는 148㎞, 정도였으며 직구 7개, 슬라이더 9개, 커브 3개를 던졌다. 탈삼진 2개는 모두 슬라이더였다.잭 플래허티, 다코다 허드슨에 이어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첫 번째 타자인 우타자 라이언 코델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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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포토데이 행사에서 산타 모자쓰고 팬 서비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3)이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가진 '포토데이' 행사에서 구단 및 갖가지 매체들의 카메라 앞에서 마운드에서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구단 마케팅 활동에 동참했다.흐리고 찬 바람이 불어 두꺼운 점퍼를 입지 않으면 추위를 느낄 정도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류현진은 반소매 유니폼을 입고 실내촬영에 이어 야외촬영을 하는 동안 각 매체들의 이상한 요구에도 내내 밝은 표정을 잃지 않고 포즈를 취해 주었다.한 현지 매체는 크리스마스 모자를 씌우는가 하면 또 다른 매체는 야구선수 카드를 준비해 마음에 드는 카드를 선택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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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8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시범경기 등판
'코리아 몬스터'가 '캐나다 몬스터'로 이어질 수 있을까?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이 28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첫 실전 등판한다.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류현진이 28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 홈경기에 등판한다"면서 "이 경기에서 1이닝 내지 2이닝을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몬토요 감독은 "현재 투구수를 늘려가는 과정이라 몇 이닝을 던질지는 류현진의 의사에 맡길 것"이라고 덧붙였다.토톤토 블루제이스가 23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시범경기에 들어가는 일정을 고려하면 류현진의 시범경기 등판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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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사장 "류현진과 계약, 시간이 말해줄 것"
"계약 리스크를 잘 알고 있다. 류현진은 팀에 꼭 필요한 선수이고 잠재적으로 팀의 제1선발을 얻을 수 있는 계약으로 시간이 말해 줄 것이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의 영입을 주도한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크 셔피로(53) 사장은 21일(한국시간) '스포츠넷 캐나다'와 가진 인터뷰에서 류현진과의 고액 계약에 따른 리스크를 부정하지는 않았다. 셔피로 사장은 계약 리스크에 대해 "분명히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손해가 막심하다고도 할 수 없다"면서 "선수가 나이가 들수록 계약의 리스크는 더욱 높아진다. 그래서 계약 초반에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할 수밖에 없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또 셔피로 사장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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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자병법] 4-2 장종훈과 사제갈주생중달(死諸葛走生仲達)
[프로야구 손자병법] 4-2 장종훈과 사제갈주생중달(死諸葛走生仲達) 죽은 제갈공명이 산 사마중달을 쫒다. 원전 삼국지. 강병철감독은 승부처라고 판단했다. 부상 때문에 선발에서 빼놓았던 장종훈을 대타로 밀어넣었다. 김응용감독 역시 승부의 분수령이라고 여겼다. 아프다지만 그래도 강타자 장종훈은 부담스러웠다. 배터리에게 거르라는 사인을 냈다. 1994년 해태와 한화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5회말. 1-2로 끌려가던 한화의 진상봉이 김정수를 2루타로 두들겼다. 2사후지만 한 방이면 동점이 되고 승부의 흐름이 바뀔 수 있었다. 전날 1차전 8회 1점 리드상황에서 선동열을 투입하고도 연장 10회 패한 해태 김응용 감독으로선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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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연맹, 고천봉 회장 선출
한국대학야구연맹은 19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신임 회장 선거를 갖고 단독 출마한 고천봉(54) 제일가스 에너지 대표이사를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신임 고 회장은 대의원 31명 중 17명이 참석해 열린 이날 선거에서 16표를 얻어 앞으로 1년 동안 대학야구연맹을 이끌게 됐다. 그동안 한국대학야구연맹은 전임 김대일 회장이 임기 만료를 1년 앞둔 지난해 12월 18일 사임한 뒤 공석중이었다. 고천봉 회장은 "그동안 대학야구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우선 연맹 행정을 정상화하고 올해 대회는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 아울러 침체된 대학야구를 좀 더 발전시키고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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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공 25개로 라이브 피칭
'블루 몬스터' 류현진이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위치한 바비 매틱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라이브 BP를 소화했다. 류현진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28), 루벤 테하다(31),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1)와 함께 조를 이뤄 마운드에서 25개의 볼을 던졌다.앞서 2차례 불펜 피칭을 했던 류현진의 시즌 첫 라이브 피칭에는 찰리 몬토요(55) 감독과 피트 워커(51) 투수코치가 대니 잰슨(25) 포수 바로 뒤 배팅 케이지 안에서 류현진의 공을 눈으로 확인했으며 야마구치 슌(33)을 보기 위해 훈련장을 방문한 일본 취재진들까지 류현진의 투구를 살피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루벤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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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23일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한다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은 김광현(32)이 첫 번째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세인트루이스 지역지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와 지역 방송국 KMOV 등에 따르면 김광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 훈련장에서 폴 골드슈미트, 야디어 몰리나, 맷 카펜터 등 타자를 세워놓고 실전처럼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김광현은 골드슈미트에게 홈런을 맞기도 했지만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 여러 구종도 섞어 던져 인상적인 피칭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광현은 "직구 컨트롤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아직 준비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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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감사용의 감사용, 경남대 감독 취임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의 실제 주인공인 감사용 감독(63)이 오는 3월 2일 경남대 야구부 사령탑에 취임한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 투수로 입단해 화제를 뿌렸던 감사용 감독은 프로무대 5시즌 동안 통산 61경기에 출전해 1승15패1세이브(평균자책점 6.09)를 기록했지만 힘들고 어려워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선수로 깊은 인상을 남겨 2004년 개봉된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의 실제 모델이 되기도 했었다.감사용 감독은 은퇴한 뒤 2005년 국제디지털학교 야구부 감독을 거쳐 최근에는 고향인 진해에서 리틀야구단을 12년 이상 이끌며 야구 꿈나무를 키워왔다.취임에 앞서 이미 지난 10일부터 경남대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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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자병법] 4- 선동열과 사제갈주생중달
[프로야구 손자병법] 4-선동열과 死諸葛走生仲達 죽은 제갈공명이 산 사마중달을 쫒다. 원전 삼국지. 선동열의 위력은 역시 대단했다. 7회까지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지만 빙그레 김영덕감독은 낙담하지 않았다. 그럴 줄 알고 원투펀치인 한희민과 이상군을 뒤로 빼돌려놓았기 때문이었다. 1988년 해태 타이거스와 빙그레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해태는 당연히 선동열이 선발이었지만 빙그레는 예상 밖으로 이동석이었다. 무게에서 한참 차이 나는 매치였으나 빙그레 김영덕감독은 선동열은 누가 나서도 이길 수 없을 것으로 보고 기껏해야 4선발급인 이동석을 맞드잡이로 내세웠다. 결국 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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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자병법] 3 한일야구의 차도살인(借刀殺人]
[프로야구 손자병법] 3 한일야구의 차도살인(借刀殺人)-다른 이의 힘을 빌려 적을 깨치는 계략 “티켓은 2장. 어려운 적을 피하고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 하나만 잡으면 된다”한국과 일본의 전략은 같았다. 대놓고 약속을 하진 않았으나 이심전심의 묵계였다. 1999년 9월 서울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겸 2000년 시드니올림픽 예선전. 6개국이 출전, 올림픽 티켓 2장을 놓고 싸워야 했지만 다툼의 대상은 한국, 일본, 대만의 3개국뿐이었다. 한국과 일본은 대만을 주요 타겟으로 잡았다. 주최국 한국은 대회일정부터 유리하게 짜놓았다. 우승을 다툴 한일전은 뒤로 미루고 한국이나 일본이 대만과 먼저 싸우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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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3)야구와 축구, 정확한 도입시기는 언제일까?
우리나라가 근대화의 물결을 타기 시작한 것은 1894년 갑오경장 이후 부터다. 1866년 강화도에 침입한 프랑스와 싸움을 벌인 병인양요, 1871년 아시아 팽창주의를 추진한 미국이 군함을 앞세워 강화도에 쳐 들어온 신미양요를 겪으면서도 고종의 등극과 함께 섭정을 한 대원군의 쇄국양이정책은 변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대원군이 실각하고 일본의 위세를 등에 업은 개화파들이 벌인 갑오경장을 계기로 서구 문물이 물밀듯이 들어왔고 덩달아 근대 스포츠들도 하나 둘씩 조선에 도입되고 소개가 됐다. 대부분 근대 스포츠들은 기도교청년회(YMCA)를 통해 도입이 됐지만 야구와 축구의 경우, 도입 시기를 두고 서로 다른 잣대를 적용해 혼선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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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에이스가 아닌 신인의 자세로 2020 시즌 치르겠다
블루제이스에 새로운 둥지를 튼 류현진(33)이 에이스가 아닌 신인의 자세로 2020시즌을 치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첫 훈련을 마친 뒤 국내외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에이스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할 것 같나'라는 질문에 "아직 나도 배울 것이 많다"며 "에이스의 역할보다는 재밌게 야구를 할 것"이라며 활짝 웃었다. '에이스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는 "많은 경기에 출전해 팀에 승리를 안기는 것"이라고 대답한 류현진은 "모든 선수는 동등하다. 좋은 대우를 받고 입단했지만 어린 선수들과 친해지면서 재미있게 경기를 하고 싶다"는 희망
해외야구
왕년의 야구스타,박노준, 안양대학교 총장됐다
왕년의 야구스타였던 박노준 우석대 교수(58)가 경기 안양대학교 총장으로 선임됐다. 학교법인 우일학원은 1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박노준 교수를 3년 임기의 제11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교육 현장과 스포츠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박 신임 총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혁신적인 인재 양성과 창의적인 대학교육을 이끌어갈 적임자"라며 "유연한 소통능력과 뛰어난 추진력으로 학교 내실을 다지면서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지역거점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박 신임 총장은 “안양대학교가 혁신적인 강소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
해외야구
드라마 스토브리그 드림즈는 우승할 수 있나
‘스토브리그’의 만년 꼴찌 야구팀 재송 드림즈는 우승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재송’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새로운 시즌을 맞겠지만 드라마 속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드림즈의 우승 꿈은 가능하다. 이 드라마에서 그 흔적이 자주 보이는 영화 ‘머니 볼’의 실제 사례인 메이저리그 애슬레틱스의 2002년 시즌 성적도 그러했지만 국내 프로야구 역사도 이미 부분적으로 이를 입증했다. 야구는 팀 워크가 더욱 중요한 개인 운동이다. 한 두명의 특출한 스타선수로는 우승할 수 없다. 그 스타의 인성이 엉망이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하고자하는 의욕과 따뜻함 등 팀 분위기가 살아있으면 보통 선수들만으로도 우승 할 수 있다. 우승 전력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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