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궁전 같은 추신수의 대저택 72억원...32평 아파트 130개 크기
[LA=장성훈 특파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이사한 대저택의 시가는 583만달러(7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신수는 지난 2016년 텍사스주 사우스레이크에 있는 주택을 약 130만 달러(당시 15억 원)에 구입한 후 이를 개조해 지난해 이곳으로 이사했다.운동장과 수영장 등이 포함된 이 대저택의 대지는 3.38에이커(4137평)로, 32평형 아파트 130개를 붙여놓은 크기와 같다. 추신수는 2013년 12월 레인저스와 7년간 1억3천만 달러에 계약한 후 이듬해인 2014년 5월 사우스레이크 소재 주택을 260만 달러(당시 약 28억 원)에 부인 하원미 씨와 공동명의로 매입해 이곳에 거주했다. 이후 2년 뒤인 2016년 지금 살고있는 주택을 구입한
해외야구
딜레마에 빠진 추신수, 류현진, 트라웃, 콜
[LA=장성훈 특파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게릿 콜(뉴욕 양키스) 등 메이저리그 고연봉자들이 딜레마에 빠졌다.구단주들이 제안한 연봉액에 따른 차등 삭감안을 받아들여야 할지, 아니면 개막 후 출전을 거부할지 난감한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차등 삭감안을 받아들이게 되면 금전적으로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되고, 출전을 거부하면, ‘있는 자의 횡포’라는 여론의 비난에 시달려야 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노출 가능성을 이유로 출전을 거부하는 것 또한 이제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선수 뿐 아니라 모두가 같은 리스크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국 사회는
해외야구
MLB 새 연봉 삭감안에 직격탄 맞을 스타 선수들 "추가 요구 받아들일 수 없어"
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27일(한국시간) 새로운 연봉 차등 삭감안을 제시한 가운데 스타 선수들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AP 통신에 따르면 워싱턴 내셔널스 투수 맥스 슈어저저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트위터에서 "최근 진행된 상황에 대해 다른 선수들과 논의했는데 사무국의 연봉 삭감 논의에 더는 관여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몸값이 높은 선수 연봉은 많이 깎고 저액 선수는 덜 삭감하겠다는 연봉 차등 삭감안을 선수노조에 제시했다. 그러나 노조는 "선수들이 이미 경기 수에 비례해 연봉을 받는 것에 합의했는데 구단의 추가 삭감 요구를 받아들일
해외야구
ESPN, 류현진 올 시즌 평균자책점 톱5에도 못든다
[LA=장성훈 특파원] 홈런 부문에서는 추신수와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조이 갈로(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크 트라웃(LA 레인저스가)이 23개를 쳐 공동1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LA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는 21개.타점왕은 63개를 기록할 J.D.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됐다. 앤서니 렌든(LA 에인절스)이 62개, 놀란 아레나도가 61개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도루 부문에서는 아달베르토 몬데시(캔자스시치 로열스)가 22개로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평균 자책점 부문에서는 사이영상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는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이 2.96으로 1위에 오를 것으로 분석됐다. 게릿 콜(뉴욕 양키스)과 맥
해외야구
MLB 전 애틀랜타 소속 포수 66세로 별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도 출전했던 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포수 비프 포코로바가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AP통신은 28일(한국시간) 포코로바의 사망 원인은 밝히지 않았으나 그가 지난 25일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애틀랜타 구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애도했다.포코로바는 1975년 애틀랜타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1984년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다.그는 1977년 11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0, 8홈런, 44타점을 기록하며 생애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1978년에는 예비 선수로 올스타전에 출전해 내셔널리그팀이 7-3으로 이기는 경기에서 마지막 9회에 마스크를 쓰고 필 니크로의 공을 받았다.포코로바는 1982년 어깨를 다
해외야구
추신수에 SOS라도 보내야 하나...오클랜드 마이너리그 400달러 주급 중단
[LA=장성훈 특파원] 이쯤 되면 ‘있는 자의 횡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래틱스가 다음 달부터 주급 400달러를 지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애슬래틱스는 26일 마이너리그 선수 전원에게 데이비드 포스트 단장 명의의 이메일을 통해 “불행히도, 현재 구단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는 5월 31일 이후 주당 400달러 지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어려운 결정이었으며, 많은 정규직 직원들도 급격한 임금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마이너리그 선수들은 시즌이 끝나는 8월까지 약 5200여 달러를 받지 못하게 됐다. 포스트 단장은 모든 마이너리그 선수들에 대
해외야구
6월 19일 개막하는 일본 프로야구, 내달 2일부터 연습경기 진행
6월 19일부터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는 일본프로야구 12개 구단이 연습경기를 진행한다.일본야구기구(NPB)는 27일 연습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연습경기는 6월 2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세이부 라이언스가 11경기 다른 10개 구단은 12경기씩 치른다.NPB는 선수단의 동선을 최소화하고자, 소프트뱅크 호크스, 히로시마 도요카프, 한신 타이거스, 오릭스 버펄로스 등 서부 지역 4개 구단이 맞붙고 다른 8개 구단이 도쿄 포함 수도권에서 맞대결하는 일정을 짰다. 연습경기 기간에 관중은 입장할 수 없다. NPB와 12개 구단은 지난 25일 화상회의를 열고 다음 달 19일에 정규시즌을 개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정규시즌도 당분간
해외야구
토론토 류현진, 연봉 75% 삭감 될수도...MLB, 선수노조에 새 연봉 지급안 제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올해 연봉 중 4분의 3이 허공으로 날아갈 위기에 놓였다.MLB 사무국은 선수별 연봉에 따른 '차등 삭감'을 골자로 26일(현지시간) 새로운 연봉 지급안을 마련해 선수노조에 제시했다. 토론토 지역지 '토론토선'의 롭 롱리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연봉 삭감안에 따르면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의 올해 연봉(2000만달러, 약 247억원) 중 약 1500만달러(약 195억원)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탓에 시즌 개막이 연기된 상황에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은 입장 수입 감소를 이유로 구단 수익
해외야구
추신수, 류현진 올 시즌 연봉 800만 달러 수준으로 대폭 삭감되나
[LA=장성훈 특파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올 시즌 연봉이 840만여 달러(100억 원)로 대폭 삭감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6일 메이저리그 구단주들이 선수노조에 제의한 협상안에 따르면, 구단주들은 관중 없이 경기를 할 경우 수입이 대폭 줄어든다는 이유를 내세워 선수들의 연봉액에 따라 삭감 폭을 달리하는 새로운 안을 제시했다. 이 안에 따르면, 연봉이 가장 높은 선수에 대한 삭감 폭을 가장 높게, 연봉이 가장 적은 선수에게 삭감 폭을 가장 낮게 책정한다. 이렇게 될 경우, 올 시즌 2100만 달러를 받게 되어 있는 추신수는 반 토막보다 적은 연봉을 받게 된다. 여기에 세금까지 낼 경우 실제 수령액은 더 적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야구
최지만 '위험군 선수' 분류...슬럼프 빠지면 즉각 교체
[LA= 장성훈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의 1루수 겸 지명타자인 최지만이 ‘위험이 있는 선수’로 분류됐다. 통계업체인 팬그래프스는 26일 ‘레이스의 유망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지만이 슬럼프에 빠질 시 다른 선수로 즉각 대체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팬그래프스는 최지만이 1루 수비에서 문제점을 안고 있는 데다 그의 가치는 전적으로 타격에 의존하는데 이마저 좌완 투수에게 약점(통산 타율 1할8푼5리)을 보인다고 지적하고, 최지만이 슬럼프에라도 빠지게 되면 주전에서 즉각 빠지는, 그야말로 살얼음판에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팬그래프스는 또 최지만의 주자가 없을 시 가중출루율(wOBA)이 3할4푼8리로 비교적 높지만, 이는 1루수
해외야구
최지만, 탬파베이 홈구장서 시작되는 훈련에 참여할 듯
최지만(29)의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 선수단이 홈구장에서 훈련을 시작했다.ESPN은 26일(한국시간) "탬파베이 소속 14명의 선수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훈련했다"고 전했다.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은 훈련 후 현지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선수들의 웃는 얼굴을 봐서 좋았다"며 "선수들은 캐치볼, 컨디셔닝 등 기본 훈련을 소화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에 참여한 모든 선수와 스태프는 발열 체크 등을 받았고, 훈련 도구는 살균 처리됐다. 선수들은 경기장 입장 시 마스크를 썼지만, 훈련 도중엔 벗었다.캐시 감독은 "일단 격일로 훈련을 한 뒤 상황을 살피며 훈련 강도와 일
해외야구
미국 축구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 100%...야구 메이저리그는?
[LA=장성훈 특파원] 플레이오프는 원래 장기 정규리그를 펼친 뒤 성적이 좋은 팀들이 토너먼트로 최종 승자를 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플레이오프를 하지 않고 정규리그 성적만으로 순위가 결정되는 스포츠도 있다. 한국의 K리그를 비롯해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 독일의 분데스리가, 스페인의 라리가 등 축구 종목이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다. 그래서 각 팀은 매 경기에 사생결단식으로 임한다. 게다가 강등제라는 게 있어 2부리그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관중들은 시즌 내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라는 대회가 있는 것도 플레이오프가 없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그러나 미국은 그렇지가 않
해외야구
일본프로야구, 6월 19일 개막...무관중 경기
일본프로야구가 내달 19일 개막한다.교도·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사이토 아쓰시 일본야구기구(NPB) 커미셔너는 25일 12개 구단 대표가 참여한 온라인 회의에서 6월 19일 무관중으로 2020시즌을 개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NPB는 도쿄도와 홋카이도에 내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가 해제되면서 무관중 개막 계획을 확정지었다.당초 지난 3월 20일에 2020시즌을 시작하려고 했던 NPB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개막을 연기했다. 사이토 커미셔너는 도쿄도와 홋카이도 등의 긴급사태가 해제되면 6월 19일 개막이 가능하다고 언급한 바 있고 일본 정부가 25일 긴급사태를 전면 해제한다
해외야구
워싱턴 우승 반지 온라인 공개...화려한 보석으로 수놓아
미국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스가 2019년도 월드시리즈(WS) 우승 반지를 25일(한국시간) 공개했다.워싱턴 구단은 구단 트위터 등을 통해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디자인을 선보였다.반지는 워싱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깃든 각종 의미를 화려한 보석으로 표현했다. 구단을 상징하는 'W' 로고는 30개의 루비로 수놓았다. 월드시리즈 4경기에서 총 30득점을 올린 것을 뜻한다.파란색 테두리는 32개의 사파이어로 꾸몄다. 7번의 끝내기 승리, 최장 8연승, 13번의 완봉승,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디비전시리즈-챔피언십시리즈-월드시리즈 등 4라운드에 걸친 포스트시즌 등 워싱턴이 2019년 만든 기록들을 의미한다. 반지 전면의 다른 부분들은 다이
해외야구
"법으로 해결하자"…뉴욕 메츠 신더가드, 월세 미납으로 소송당해
신더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우완 강속구 투수 노아 신더가드(28)가 월세 문제로 법정에 서게 됐다.25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에 따르면 신더가드는 월세를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임대업자에게 최근 소송을 당했다. 신더가드는 지난 2월 시즌 때 거주할 집으로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침실 3개짜리 펜트하우스를 구했다. 월세는 2만7천달러(약 3천355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신더가드는 메이저리그 정규리그에 맞춰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 집을 사용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다.메이저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되고 뉴욕주가 코로나19 직
해외야구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뉴스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감독만 바꾸면 우승?'...' 대형 FA 영입 포기 롯데, 김태형 감독 요청 '묵살'...김 감독 영입은 '보여주기식 이벤트'였나
국내야구
강백호, '양다리'도 아니고 '삼다리' 전략? kt, MLB, KBO 타구단...몸값 최대치 올리려는 듯
국내야구
김현수와 박해민이 동시에 kt행? kt의 '최고 조건 카드'에 LG, 두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국내야구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kt, 왜 이러나' FA 시장서 파격 행보...박찬호, 김현수, 박해민, 강백호에 모두 오퍼?...박찬호는 놓쳐, 김현수·박해민·강백호는?
국내야구
'와이스, 왜 잴까' 한화, 최악 상황 직면? 'NO' 왕멩천과 정우주 선발로 쓰면 되잖아...엄상백까지 7명 로테이션 경쟁
국내야구
"안타왕도 못 막은 롯데의 결심" 외국인 3명 완전히 바꾼다? 아시아쿼터제 활용한 '전면 개편' 추진
국내야구
홍명보호 가나전, 관중 33,256명..."흥행 참사 연속, 팬심 싸늘"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