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추신수도 영주권자?..."은퇴 후 한국에 돌아갈 계획 없다"
[LA=장성훈 특파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은퇴 후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영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 지인들은 최근 “추신수는 미국 영주권자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한 명은 “추신수는 아직 시민권은 취득하지 않았다. 영주권자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인은 “추신수는 영주권자이고 메이저리그에서 선수 생활이 끝난 후 한국에 돌아갈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이민 관계자도 “추신수는 메이저리그를 포함해 15년 이상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영주권이 없다는 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라며 “추신수 등 체육 특기자에게 발급하는 P1비자는 갱신하기가 까다로울 뿐 아니라 번거롭다”
해외야구
MLB 선수노조 개막 협상 종료 선언
미국프로야구(MLB) 선수노조가 구단·MLB 사무국과의 정규리그 개막 협상 종료를 선언했다. 14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선수노조는 그간 MLB 사무국과 벌여온 개막 협상이 헛되고 무의미하다며 구단주들이 선수들에게 업무 복귀를 명령해야 한다고 공을 완전히 구단 쪽으로 넘겼다. 이제 구단주들은 그간 MLB 사무국을 통해 주장해 온 팀당 48∼50경기의 초단기 시즌 진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초미니 시즌을 치르는 것으로 귀결된다면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이에 따른 연봉 피해를 주장하고자 메이저리그 연봉 중재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토니 클라크 MLB 선수노조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MLB 사무국과의 추가 대화
해외야구
MLB, 터너스포츠와 PS 중계권 협상서 10억 달러 합의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터너 스포츠와 벌인 포스트시즌(PS) TV 중계권 협상에서 10억달러(약 1조2천억원)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ESPN 등 미국 언론은 뉴욕 포스트의 보도를 인용해 MLB 사무국과 터너 스포츠가 새 계약에 합의했다고 14일(한국시간) 전했다. 터너 스포츠는 그간 자사 방송사 TBS로 메이저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디비전시리즈, 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등을 방송했다. 월드시리즈는 폭스 방송이 독점 중계한다. 새 계약의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터너 스포츠와 MLB 사무국의 기존 계약은 2021년에 종료된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style="float: right;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해외야구
MLB 10대 구단주, 2020년 310억 달러 보유한 '알부자'
미국 메이저리그 상위 10대 부자 구단주는 총 310억 달러(37조2천9백억원)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한국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MLB 상위 10대 부호들의 가치는 총 310억 달러에 달한다. 여기에는 거대 미디어기업이 보유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팀은 포함되지 않는다. 지난 25년간 메이저리그 구단주와 선수들은 풍요로운 시간을 보냈다. 스포트랙 데이터베이스는 코로나바이러스가 MLB를 차단하기 전에 올 시즌 39명의 선수들은 최소 2000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포브스는 보도했다. 포브스는 지역 스포츠 네트워크로부터 엄청난 양의 돈이 유입된 덕분
해외야구
추신수의 서부지구 9팀 상대 통산 성적은...LA 에인절스, 콜로라도 로키스에 강해
[LA=장성훈 특파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개막 시 서부지구(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과연 어떤 성적을 올릴까?그의 통산 상대 기록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메이저리그가 올 시즌에 한해 재편될 경우, 서부지구에서 추신수는 아메리리칸 리그 서부지구의 LA 에인절스를 비롯해 오클랜드 애슬래틱스, 시애틀 매리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콜로라도 로키스 등 9 개 팀을 상대하게 된다.이들 9팀에 대한 추신수의 통산 성적은 2046타수 546안타, 타율 2할6푼8리를 기록했다. 이 중 아메리칸리그
해외야구
[마니아 스토리] 인종차별 피해자 김현수, 박찬호...류현진은 괜찮을까
[LA=장성훈 특파원] 1999년 6월 6일 ‘코리안 특급’ 박찬호(당시 LA 다저스)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애너하임 에인절스(현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와 4회 초 2사 만루에서 시즌 4번째 만루홈런을 얻어맞는 등 난조를 보였다. 5회 말 타석에 나선 박찬호는 희생번트를 대고 1루로 달려가고 있었다. 애너하임 투수 팀 벨처는 공을 잡은 뒤 뛰어오는 박찬호를 다소 강하게 태그아웃했다. 이 과정에서 박찬호가 벨처에게 뭐라고 하자 벨처도 즉각 대응했다. 이에 박찬호가 벨처의 목 부분을 민 뒤 돌려차기를 했다. 후에 박찬호는 당시 벨처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서 자존심이 상했다고 밝혔다. 2016년 10월
해외야구
2020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1순위에 애리조나 주립대 출신 내야수 '스펜서 토컬슨'
2020년 미국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애리조나 주립대 출신 코너 내야수 스펜서 토컬슨(21)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뽑혔다.MLB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MLB 네트워크 스튜디오에서 2020년 미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를 열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와 진행자만 스튜디오에 나타났고 30개 구단 관계자들은 온라인으로 드래프트에 참여했다.1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토컬슨을 지명했다. MLB닷컴은 "예상했던 결과다. 토컬슨은 매우 뛰어난 타격 능력을 지닌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토컬슨은 대학 1학년 때 25홈런을 쳐 배리 본즈가 보유했던 애리조나 주립
해외야구
MLB 커미셔너 "올해 메이저리그 100% 열린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올 시즌 경기 수와 연봉 규모를 놓고 줄다리기를 하는 상황에서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올해 빅리그가 열릴 가능성은 100%"라고 강조했다.11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ESPN 인터뷰에서 "올해 경기할 가능성은 100%"라며 "하루하루 지날수록 우리는 경기할 날을 잃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일방적으로 개막을 지시하겠다고 선언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메이저리그는 개막을 연기한 상태다.사무국은 지난 9일 올해 정규시즌을 76경기로 치르고, 선수들에게 경기 수에 비례한 연봉의 50%를 지급하
해외야구
[마니아 노트] 강정호를 위한 변명...피츠버그의 2대 실수
[LA=장성훈 특파원] 강정호가 평지풍파를 일으키고 있다. 미국에서도 얼마든지 야구 인생을 이어갈 수 있음에도 KBO리그 복귀를 선언했으나 대부분의 한국 야구팬들은 물론이고 언론들조차 그에게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 기자가 귀국하는 강정호에게 “한국에서 야구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다. 일곱 차례 똑같은 질문을 했지만 강정호는 묵묵부답이었다. 기독교에 따르면, 예수는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했다. 그 기자가 기독교인지는 알 수 없지만, 설사 그렇다 해도 그 기자는 강정호를 용서할 마음이 없어 보인다.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해서일 것이다. 여기서
해외야구
무키 베츠 뉴욕 양키스행? 애런 저지 트레이드로 영입 자금 확보 가능
[LA=장성훈 특파원]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2021시즌 자유계약 시장에 나오는 선수 중 최대어인 무키 베츠(LA 다저스)를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미국 스포츠 매체 ‘팬사이디드’는 최근 양키스가 2020시즌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지 못할 경우 베츠를 영입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그러나 베츠를 영입하려면 천문학적인 거액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양키스는 주포 애런 저지를 트레이드해서 베츠를 데려올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매체는 저지가 양키스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2018시즌에 112경기에만 출전한 데 이어 지난 시즌에도 102경기에만 나오는 등 거의 매 시즌 잦은 부상으로 제
해외야구
MLB 선수노조, 사무국에 "89경기 시즌 하자" 제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노조가 한발 물러선 제안을 내놓았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MLB 선수노조가 사무국에 89경기 시즌을 제안했다고 전했다.이는 MLB 사무국이 원하는 '76경기 시즌'보다 여전히 경기 수는 많지만 MLB 선수노조가 기존에 제안하던 114경기에서 25경기가 줄어든 것으로 양 측의 간극은 한결 줄어들었다. 선수노조의 계획대로 하면 메이저리그는 7월 11일에 시즌을 개막해 10월 12일에 정규리그를 마감한다. 정규리그 경기 수는 양보했지만 선수노조는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팀을 기존 10개 팀에서 16개 팀으로 늘리자고 제안했다.한편 경기 수에서는 선수노조와 사무국이 이
해외야구
일본도 맷 하비 영입 뛰어들어...야시엘 푸이그도 낚아채나
[LA=장성훈 특파원] 일본 프로야구(NPB)가 메이저리그(MLB) 전 뉴욕 메츠야시엘 투수 맷 하비 영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NPB가 현재 자유계약 선수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절친’ 야시엘 푸이그마저 낚아챌지 주목된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0일(한국시간) 하비가 KBO에 이어 일본프로야구(NPB) 구단으로부터도 영입 제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하비를 두고 한일 야구가 영입 전쟁을 펼치는 모양새가 됐다.하비는 KBO 리그 진출설에 이어 메츠와 재결합할 것이라는 루머에 휩싸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메츠가 관심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하비는 메츠에서 2012~2015시즌 동안 무려 427이닝을
해외야구
류현진에 이어 오타니 쇼헤이도 LA에인절스 제1선발
[LA=장성훈 특파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이어 일본 출신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도 소속 구단의 제1선발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미국 매체 ‘더게임하우스’는 9일(한국시간) 오타니를 LA 에인절스 5인 로테이션 제1선발에 올려놓았다. 이 매체는 그러나, 이는 오타니가 올 시즌 마운드에 오른다는 전제하에 그렇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투수와 타자를 겸하고 있는 데다, 메이저리그 입성 초기에 부상 전력이 있는 오타니가 올 시즌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타격에서는 오타니가 다른 유명 타자들을 압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비록 오타니가 그동안 마운드에서 기대만큼 활약하지는 못했지만,
해외야구
[마니아 스토리] 야시엘 푸이그 ‘블랙리스트’ 오르나...한국 야구 진출 가능성도
[LA=장성훈 특파원] 2018년 12월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리델피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미국프로풋볼(NFL) 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1쿼터 레드스킨스의 쿼터백 콜트 맥코이는 색(수비수의 쿼터백 태클)을 피해 공을 잡고 상대 진영으로 달리다 넘어졌다. 이 과정에서 이글스 수비수의 다리와 부딪혔다.맥코이는 오른쪽 다리에 통증을 느꼈다. 골절상이었다. 그것으로 맥코이는 시즌 아웃됐다.주전 쿼터백 알렉스 스미스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백업 쿼터백 맥코이마저 부상당하자 레드스킨스는 당장 쿼터백을 수혈해야 했다. 당시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쿼터백으로 전 샌프란시
해외야구
일본 야구, 개막 전 전체 선수단 코로나19 검사
일본프로야구가 19일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12개 구단 전체 선수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일본 닛칸스포츠, 데일리스포츠는 일본야구기구(NPB)가 12개 구단 선수, 감독, 코치, 구단 직원, 심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전했다.대상 인원은 2천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개막 전에 검사한 뒤 정규리그 개막 후에도 한 달에 1회 정기 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은 덧붙였다.코로나19 유증상자는 복귀 전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또 양성 판정자는 2주간 자가격리를 거쳐 돌아오되 NPB는 해당 확진자가 건강을 회복해 PCR 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얻
해외야구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많이 본 뉴스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감독만 바꾸면 우승?'...' 대형 FA 영입 포기 롯데, 김태형 감독 요청 '묵살'...김 감독 영입은 '보여주기식 이벤트'였나
국내야구
강백호, '양다리'도 아니고 '삼다리' 전략? kt, MLB, KBO 타구단...몸값 최대치 올리려는 듯
국내야구
김현수와 박해민이 동시에 kt행? kt의 '최고 조건 카드'에 LG, 두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국내야구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kt, 왜 이러나' FA 시장서 파격 행보...박찬호, 김현수, 박해민, 강백호에 모두 오퍼?...박찬호는 놓쳐, 김현수·박해민·강백호는?
국내야구
'와이스, 왜 잴까' 한화, 최악 상황 직면? 'NO' 왕멩천과 정우주 선발로 쓰면 되잖아...엄상백까지 7명 로테이션 경쟁
국내야구
"안타왕도 못 막은 롯데의 결심" 외국인 3명 완전히 바꾼다? 아시아쿼터제 활용한 '전면 개편' 추진
국내야구
홍명보호 가나전, 관중 33,256명..."흥행 참사 연속, 팬심 싸늘"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