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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류현진의 유랑생활=메이저리그의 오만함+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안일함
[LA=장성훈 특파원] 집이 있어도 집에 가지 못하고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웃픈’ 현실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오만함과 ‘플랜B’를 제대로 짜놓지 않은 블루제이스의 안일함의 결과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미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가 악화일로에 있음에도 일방적으로 60경기를 치르겠다고 선수노조에 통보했다. 이에 경기를 해야 한 푼이라도 받아낼 수 있는 선수노조는 어쩔 수 없이 응했다. 섬머캠프가 열리면서 선수와 구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자 확진자가 속출했다.데이비드 프라이스(LA 다저스) 등 일부 선수들은 돈도 싫다며 시즌 참가를 포기했다.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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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피츠버그 PNC파크 공동사용 합의해 홈경기 치를 듯
미국 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홈 PNC파크에서 올 시즌 홈경기를 치를 전망이다.캐나다 매체 '스포츠넷 캐나다'는 22일(한국시간) 토론토가 피츠버그와 홈구장을 공동 사용하는 방안을 놓고 거의 합의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캐나다에 홈구장을 둔 토론토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 로저스 센터에서 홈경기를 치를 수 없다.캐나다 정부는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토론토에 캐나다 홈경기 개최를 불허하기로 결정했다. 피츠버그의 홈구장인 PNC파크가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른 것은 두 구단의 인연 때문이다.피츠버그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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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코로나19 중단 이후 첫 시범경기 안타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메이저리그 일정이 중단된 이후 첫 시범경기 안타를 생산했다.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지어진 텍사스의 새 홈구장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이날 추신수는 1회 말과 3회 말에는 각각 좌익수 뜬공,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5회 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3루수 내야 안타를 치고, 대주자 스콧 하이네만으로 교체됐다.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136이다.텍사스는 25일 열리는 개막전의 상대이기도 한 콜로라도에 1-5로 졌다. 선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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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신시내티 보토도 '무릎 꿇기' 동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의 간판스타 조이 보토(37)도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무릎 꿇기'에 동참했다.22일(한국시간) 미국 ESPN에 따르면 보토는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연습 경기 직전 국민 의례 때 아미르 개릿, 필립 어빈, 알렉스 블란디노와 함께 더그아웃 앞에서 한쪽 무릎을 꿇었다.서 있는 선수들도 무릎을 꿇은 4명의 선수의 어깨와 등에 손을 얹어 연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한쪽 무릎을 꿇는 행위는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상징으로 여겨진다.2016년 8월 미국프로풋볼(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쿼터백 콜린 캐퍼닉이 처음 시작한 이래 인종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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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김광현, 메릴 켈리보다 못한 대접...선발 보장한 팀에 갔어야
[LA=장성훈 특파원]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몬드백스)는 지난 2015년부터 4년간 KBO SK 와이번스에서 뛰며 통산 48승32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어 제2 선발로 나섰으나 4.09의 평범한 평균자책점을 찍었다. 그런데도 그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다이아몬드백스가 2년 550만 달러에 그를 데려온 것이다.그리고, 그에게 제5선발이라는 보직을 맡겼다.제5선발을 내세울 만한 선수가 없었는 데다 몸값도 저렴했다.메이저리그 무대에 선 켈리는 지난 시즌 13승을 올렸다. 가성비 최고였다. 저비용 고효율의 대표적 예였다.다이아몬드백스로서는 성공적인 투자였다. 켈리는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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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보 비셋, 류현진 개막전 특급 도우미 되나...지난해 찰리 모튼 상대 홈런, 2루타 펑펑
[LA=장성훈 특파원] 2019년 8월 6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2승3패를 기록 중이던 찰리 모튼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를 벌였다.레이스는 당시 6연승을 구가 중이었다. 블루제이스는 제이콥 와게스팩을 선발 투수로 내보냈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선 보 비셋은 모튼에게서 깨끗한 2루타를 뽑아냈다. 비셋은 후속타에 힙입어 선취점까지 올렸다.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선두타자로 나선 비셋은 모튼을 홈런포로 두들겼다. 블루제이스는 이날 비셋과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와게스팩의 활약으로 레이스를 2-0으로 꺾었다. 레이스의 7연승을 저지한 것이다.비셋은 왕년의 스타 단테 비셋의 아들로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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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구원투수로 MLB 첫 시즌 시작…마무리 가능성도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구원 투수로 시작한다.마무리 투수로 등판할 수도 있다.MLB닷컴은 21일(한국시간)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세인트루이스 선발진에 합류했다"며 "김광현은 불펜에서 정규시즌을 시작한다. 마무리 투수로 뛸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세인트루이스는 잭 플래허티, 애덤 웨인라이트, 다코타 허드슨, 마일스 마이컬러스, 마르티네스로 선발진을 꾸렸다.25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개막전에 플래허티가 선발 등판하고, 웨인라이트 등이 순서대로 선발로 나선다.김광현은 불펜 승리조에 합류해 라이언 헬슬리, 히오바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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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샌프란시스코 4번 타자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 3삼진
빅리그 복귀를 앞둔 다린 러프(34)가 평가전에서 무안타로 부진했다..러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평가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삼진은 3개를 당했다.1회 첫 타석에서 션 마네아의 시속 143㎞ 직구를 받아친 러프는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3회에는 삼구 삼진을 당했고, 6회와 8회에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러프의 스프링캠프, 서머 캠프 시범경기와 평가전 성적은 15경기 32타수 12안타(타율 0.375), 3홈런, 9타점이다.러프는 아직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빅리그 재입성이 유력하다.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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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샌프란시스코 감독, 국민의례 때 '무릎'…'BLM' 운동 동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게이브 케플러(44) 감독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령탑으로는 최초로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운동에 동참해 무릎을 꿇었다.21일(한국시간) MLB닷컴,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케플러 감독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연습 경기 직전 국민의례 때 오스틴 슬레이터,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등 선수들과 더불어 더그아웃 앞에서 오른쪽 무릎을 꿇었다.평소 미국 사회의 인종 차별과 불평등을 큰 목소리로 반대해 온 케플러 감독이 신념을 행동으로 옮긴 상징적인 장면이다.백인 경찰의 무자비한 폭력 행사로 흑인 남성이 사망한 사건이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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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개막전 승리 보인다...탬파베이 강타자 메도우스와 마르티네스 출전 불투명 변경변경취소
[LA=장성훈 특파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메이저리그 2020시즌 개막전 승리가 유력해 보인다. 25일 오전 7시40분(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의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블루제이스의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류현진은 레이스의 강타자들의 출전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길 가능성이 높아졌다.개막전에 지명타자로 나설 것이 예상됐던 좌타자 오스틴 메도우스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양성 확진판정을 받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도우스는 지난 시즌 33개의 홈런을 치는 등 fWAR 4.0 bWAR 3.8로 팀 타선에서 가장 좋은 타격 지표를 기록했다.또 좌완 투수에 유독 강한 면을 보이고 있는 1루수 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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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이클링히트의 추억 콜로라도와 개막전...통산 상대 타율 3할3리
[LA=장성훈 특파원]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자신의 생애 첫 ‘사이클링 히트’의 제물이 된 콜로라도 로키스와 다시 만난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25일 오전 9시 5분(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팀인 로키스와 메이저리그 2020시즌 개막전을 갖는다.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이 한때 뛰기도 했던 로키스는 추신수에게 좋은 추억만 안겨준 팀이다.추신수는 로키스를 상대로 통산 89타수 27안타, 3할3리의 타율을 기록했다. 자신의 통산 평균 타율(2할7푼5리)를 훌쩍 뛰어넘는 호기록이다. 특히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사이클링히트(한 경기에서 1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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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 오는 25일 탬파 개막전 선발 류현진.... "올해 60경기 체제 이상적인 투수, 사이영상 도전 가능"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을 MLB 닷컴 선정, '60경기 체제의 이상적인 선발 투수'로 꼽았다.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2020시즌 주요 예상'을 하며 메이저리그 각 구단에 대해 예상평을 내놨다.토론토가 올 시즌 가장 기대하는 선수는 단연 류현진이다. 토론토는 지난겨울 류현진과 4년 8천만달러에 계약했다.류현진은 예상대로 25일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팀 개막전 선발로 등판한다.경기 수가 줄어들면서 류현진의 올해 수령액은 2천만달러에서 740만달러로 줄었지만, MLB닷컴은 '경기 수 단축'이 류현진의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MLB닷컴은 '류현진이 사이영상 투표에서 5위 안에 드는 것'이 토론토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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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세게 재수 없는 사나이' 푸이그 코로나 확진, 애틀랜타 계약 취소...다시 미아 신세
최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체결했던 메이저리그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29)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계약이 전격 취소됐다.푸이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알렸다. 푸이그는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유감"이라면서 "증상은 없다. 현재 몸상태는 괜찮다"고 설명했다. 쿠바 난민 출신의 푸이그는 2013년 LA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 신시내티 레즈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을 거쳤다. 통산 86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7, 132홈런 415타점 79도루를 기록했다. 다저스 시절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어 국내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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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강정호 은퇴 시기상조...시속 164km 투수 바드 7년 만에 메이저리그 복귀
[LA=장성훈 특파원] 시속 164km의 광속구 투수 대니얼 바드(35)는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8번째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됐다.이후 2009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그해197이닝을 던져 9이닝당 9.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2.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대성할 가능성을 보여준 시즌이었다. 그러나 이후 조금씩 하락세를 보였다. 마침내 2012시즌 제구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평균자책점이 6.22로 치솟았다. 설상가상으로 2013시즌에는 복부 부상으로 두 차례만 마운드에 올랐다. 결국 팀에서 방출됐고,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뉴욕 메츠 마이너리그 팀를 전전하며 메이저리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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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자체 평가전 5이닝 4실점으로 부진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0년 로저스 센터에서 마지막 등판이 될 자체 평가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자체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7안타를 내주고 4실점 했다.MLB닷컴은 "류현진이 4실점 하긴 했지만, 투구 수를 75개로 늘렸고 건강한 모습도 과시했다"며 "이날은 류현진의 2020년 로저스센터 마지막 등판이었다"고 전했다.이날 캐나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이유로 토론토의 홈경기 개최를 불허하기로 결정했다. 토론토 구단도 "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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