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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오몽, 메이저리그 포기하고 농부되다...류현진과 스프링캠프 함께 뛰기도
[LA=장성훈 특파원] 필립 오몽(31· 캐나다)을 기억하는가.그는 2019년 11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C조 1차전 쿠바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8이닝 동안 사사구 1개, 삼진 9개, 2피안타 무실점했다. 그의 호투에 힘입어 캐나다는 쿠바에 3-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오몽은 “KBO 리그에서 뛸 의향이 있다.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 뛰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그러나 KBO 구단들은 그에게 관심은 보였지만 영입 제안은 하지 않았다. 오몽은 다른 아시아 국가와 멕시코 구단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결국 스프링캠프에 초청하겠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2020시즌 앞두고 오몽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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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공식홈페이지, 류현진 1선발 예상...김광현은 선발진 제외
MLB닷컴이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류현진(33)을 토론토 블루제이스 1선발로 꼽았다.MLB닷컴은 30일(한국시간) 개막전 예상 선발 라인업을 짰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7월 24일 혹은 7월 25일에 개막한다. 이에 각 구단은 7월 초에 선수단을 소집해 캠프를 연다.선발 라인업은 훈련을 소화한 뒤에 확정되지만 MLB닷컴은 '현 상황'을 놓고 라인업을 예측했다.토론토 부동의 1선발은 류현진이다. 토론토는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2013년부터 뛴 '견고한 선발' 류현진을 영입했다.류현진은 코로나19가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충실하게 훈련했다. MLB닷컴은 류현진, 태너 로크, 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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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짐머맨 등 MLB 재개 앞두고 시즌 참가 포기 선수 속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을 앞두고 시즌 참가를 포기하는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했다.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워싱턴 내셔널스는 30일(한국시간) "내야수 라이언 짐머맨(36)과 우완투수 조 로스(27)가 개인적인 사유로 2020시즌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며 "구단은 두 선수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짐머맨은 최근 갓 태어난 아이와 다발성 경화증에 시달리고 있는 어머니 때문에 새 시즌 참가 여부를 두고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기를 뛰면 가족들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번 시즌을 건너뛰기로 했다.짐머맨은 올 시즌 2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기로 돼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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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일부터 토론토서 훈련 가능할 듯…캐나다 지방정부 허가받아
류현진이 토론토에서 훈련을 시작한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3)이 이르면 4일(한국시간)부터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팀 훈련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토론토 지역매체 토론토 스타에 따르면, 더그 포드 캐나다 온타리오주 주지사는 30일(한국시간) "토론토 구단은 토론토 홈 경기 개최에 관해 지방 정부와 주 방역 당국의 허가를 받았다"며 "이제 연방 정부 승인만 받으면 토론토에서 훈련과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토론토 스타는 "연방 정부가 격리 없이 선수들의 훈련·경기 개최를 허가하는 조처를 내리면 토론토 선수들은 2일 토론토에 모인 뒤 4일부터 공식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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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33세 나이에 은퇴할지도...피츠버그 언론 매체 보도
[LA=장성훈 특파원] 강정호가 은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은 29일(미국시간) 강정호가 KBO 복귀를 포기해 사실상 한국에서의 야구생활을 접었다고 전하고 메이저리그 복귀도 어려워 33세의 나이에 은퇴할지 모른다고 보도했다. 이는 강정호가 미국에 돌아와도 야구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의미여서 주목된다. 이 매체는 강정호가 자신의 복귀로 KBO는 물론이고, 키움 히어로스 구단과 동료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아 복귀를 포기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강정호가 KBO 복귀를 노리고 기자회견에서 사과했으나 거센 비난으로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강정호는 지난 시즌 중간 성적 부진으로 파이리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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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에 집 내준 러셀 마틴, 아직 팀 못 찾아...브룩스 레일리는 60인 진입
[LA=장성훈 특파원] 거주할 곳이 마땅하지 않아 고민하고 있던 옛 동료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자신의 집을 쓰라며 선뜻 내준 러셀 마틴이 정작 자기가 정착할 곳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집이 아니라 야구를 할 곳을 말한다. 지난 시즌 LA 다저스에서 포수로 활약했던 마틴은 시즌 후 다저스와 재계약하지 못한 채 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개막이 확정됐는데도 아직 계약 소식이 없다. 강정호와 같은 처지다. 28일(미국시간) 30개 구단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제출한 60인 로스터 명단에도 그의 이름은 없었다. 이에 일부 매체들이 놀라움을 표시했다. 다저스 소식을 다루고 있는 다저스 내이션은 “포수진이 다소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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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롯데 선발 김대우로 교체.... 노경은 손목 부상으로 말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노경은(36)이 훈련 중 손목을 다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롯데 관계자는 29일 "노경은은 최근 훈련 중 타구에 맞아 오른쪽 손목을 다쳤다"며 "당시엔 가벼운 타박상 증세만 있었고, 등판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지만 통증 증세가 회복되지 않아 엔트리 말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노경은은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이며 30일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 선발은 노경은 대신 김대우가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노경은은 올 시즌 8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그는 29일 정오에 발표한 30일 NC전 선발투수로도 예고됐다.그러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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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평균 연봉 4억7천만원…한국 야구 3배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4천만엔을 넘었다. KBO리그 선수들의 3배 수준이다.스포츠호치 등 일본 매체들은 29일 일본 프로야구선수회의 선수 연봉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는 선수들의 평균 연봉을 전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12개 구단 727명의 평균 연봉은 4천189만엔(약 4억6천900만원)으로 조사됐다.스포츠호치는 "선수 평균연봉은 1980년 602만엔을 기록한 뒤 1994년 2천만엔을 돌파했고, 1998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계속 3천만엔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리그별로는 퍼시픽리그 선수들의 평균연봉(4천326만엔)이 센트럴리그 선수들의 평균연봉(4천50만엔)을 웃돌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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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구단 전세기 통해 토론토 간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3)이 드디어 홈구장으로 향한다.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29일(한국시간) "토론토 구단이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하는 전세기를 준비했다"며 "(더니든에 머무는) 선수들과 직원들은 이 전세기를 타고 30일 즈음 토론토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현재 더니든에 머물며 개인 훈련 중인 류현진은 구단 요청에 따라 팀 동료들과 함께 전세기를 타고 토론토에 입성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아내인 배지현 씨, 지난달 출산한 딸의 동행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스포츠넷의 한 기자는 트위터에 "블루제이스 선수단의 캐나다 단체 입국이 허용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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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선 "류현진 토론토 홈구장 밟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3)이 드디어 홈구장을 밟는다.캐나다 지역 유력 매체인 토론토 선은 29일(한국시간) "여러 곳에 흩어져 훈련 중인 토론토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연고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캐나다 정부는 곧 토론토 구단이 캐나다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을 허가할 것"이라고 전했다.토론토 구단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미국이 아닌 캐나다에 연고를 두고 있다.이 탓에 홈 경기 개최에 난항을 겪던 중이었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 국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봉쇄된 가운데, 캐나다 입국자들은 14일 동안 격리 생활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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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강정호가 KBO 복귀를 포기하고 미국에 돌아와야 하는 이유
[LA=장성훈 특파원] 강동희 전 KBL(한국농구연맹) 원주 동부 감독은 2011년 정규리그 경기에서 주전 대신 후보 선수들을 기용하는 방식으로 승부 조작을 했다가 2013년 징역 10월의 실형을 살았다. 그리고는 KBL에서도 제명됐다. 제명이 됐으니 농구 코트에 돌아올 수 없었다. 세월은 흘러 그가 제명된 지 7년이 됐다. 그러나 KBL은 여전히 그를 사면하지 않고 있다. 그렇게 농구계를 떠나야 했던 그는 감독 대신 프로스포츠 부정방지 교육 강사로 나섰다. 농구뿐 아니라 야구 선수단 앞에서 승부 조작과 관련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자신이 걸어온 길을 후배들이 걷지 않도록 당부했다. 강 전 감독은 또 문화·체육 자원봉사 매칭시스템 회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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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론토 "작년 ERA 1위 류현진 잊지 않았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33)의 존재를 상기시켰다.토론토는 27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잊었을까 봐(REMINDER): 류현진은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ERA) 2.32로 메이저리그 1위에 올랐다"는 글을 남겼다.구단은 류현진이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투구하는 사진과 함께 그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절 삼진을 솎아내는 영상을 편집해 함께 게시했다.4월 초 류현진이 손가락 동작을 따라 하는 '핸드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을 올렸던 토론토 인스타그램은 오랜만에 류현진의 소식을 전했다. 팬들은 "솔직히 우리가 그를 데려왔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시즌 시작이 기다려진다", "다저스 팬으로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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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MLB 정규리그 개막전, 워싱턴 vs 뉴욕 양키스로 확정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워싱턴 내셔널스와 영원한 우승 후보 뉴욕 양키스가 올해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격돌할 가능성이 나왔다.미국 뉴욕 포스트는 28일(한국시간) 두 팀이 7월 24일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개막전을 치른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양키스에선 게릿 콜이, 워싱턴에선 맥스 셔저가 선발 투수로 등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MLB 사무국은 올해 메이저리그 정규리그가 7월 24일 또는 7월 25일에 개막한다고 24일 공식으로 발표했다.팀당 60경기만 치르는 초미니 시즌으로, 각 팀은 이동을 최소화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자 양대리그 같은 지구 팀하고만 대결한다.뉴욕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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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코로나19 비상, 소속팀 텍사스 직원 여러 명 양성반응
개막을 앞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이번엔 추신수(38)의 소속 팀 텍사스 레인저스다.ESPN, AFP통신 등은 28일(한국시간) "신축구장인 글로브라이프필드 사무실에서 일하는 텍사스 구단 직원 수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다행히 선수, 코치, (선수단과 밀접 접촉하는) 운영팀 직원 중에선 양성반응을 보인 이가 없다"고 전했다.텍사스 구단은 양성 반응을 보인 직원의 경로를 파악하고 밀접 접촉자에게 자택 대기 지시를 내렸다. 텍사스 구단은 "경기장 출입 시 체온 검사, 마스크 착용 의무화, 경기장 방역 활동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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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호세 알투베 4할 찍는다...벨린저, 트라웃, 옐치, 랜던도 후보
[LA=장성훈 특파원]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가 올 시즌 ‘꿈의 타율’인 4할을 기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전망됐다. MLB닷컴은 27일(미국시간) 60경기로 치러지는 2020시즌에서 4할의 타율을 기록할 만한 선수 12명 중 알투베의 이름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NLB닷컴에 따르면, 알투베는 지난 2017년 개인 최고인 3할4푼6리의 타율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 2할9푼6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모두 162경기 체제에서의 타율이었다.그러나 알투베는 2017년 60경기에서 무려 4할2푼이라는 경이적인 타율을 기록했다. 올 시즌 4할을 넘길 수 있는 이유다. MLB닷컴은 또 알투베가 지금까지 3차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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