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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메이저리그 복귀 기회 날려...MLB, 자유계약 선수들로 구성된 '내쉬빌 리그' 개최
[LA=장성훈 특파원] 강정호가 KBO 리그 복귀 결정을 후회할 일이 생겼다.메이저리그가 올 시즌 60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아직 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자유계약 선수들에게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뛸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미국 테네시안닷컴은 2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가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자유계약 선수들로 구성된 2개 팀이 경기를 하도록 한 뒤 일부 선수와 계약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시즌 중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양성자 또는 부상자가 발생했을 때 자유계약 선수 중 성적이 좋은 선수를 대체선수로 쓰기 위한 임시 방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선수에게는 주당 400달러가 지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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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대학 야구장, '인종차별주의자' 이름 삭제
미국 신시내티 대학교가 야구장 이름에서 인종차별주의자의 이름을 삭제키로 했다.신시내티대학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마지 쇼트 스타디움'으로 명명된 야구장명을 수정하기로 했다.이 대학은 도서관 자료실에서도 마지 쇼트 관련 기록을 삭제하기로 했다.신시내티 대학은 지난 2006년 마지 쇼트가 설립한 재단으로부터 200만 달러(약 24억원)를 기부받아 야구장을 건립했다.그러나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거세게 일면서 신시내티 대학에도 '인종차별주의자'인 마지 쇼트의 이름을 삭제하라는 항의가 쏟아졌다.1985년부터 1999년까지 신시내티 레즈 구단주를 지낸 쇼트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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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홈구장 경기, 여전히 불확실 "미국-캐나다 이동방안 논의 못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커미셔너 직권으로 정규시즌 개막 준비에 나선 가운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 경기는 아직 확실치 않다.익명을 요구한 캐나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4일(한국시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토론토에서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르는 건 허가할 수 있다"며 "MLB 사무국이 정규시즌 개막과 관련한 운용 방침과 계획안을 제출하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 제공한 것 수준의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다만 선수단 이동 문제에 관한 내용은 빠졌다.캐나다 온타리오주 최고의료책임자 데이비드 윌리엄스 박사는 같은 날 "MLB 사무국의 개막 관련 운용 방안을 확인했는데, (선수단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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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필라델피아,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 발생…총 12명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 구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필라델피아 구단은 24일(한국시간) "선수 2명과 직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팀내 확진자 수는 총 12명"이라고 발표했다.필라델피아 구단은 20일 5명의 선수가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선수들이 훈련 중이던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스프링캠프 시설을 폐쇄했다.이어 3명의 구단 직원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4일 4명이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총확진자 수는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AP통신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각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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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7월에 개막할 듯...선수노조 훈련소집에 동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결국 올해 정규리그를 개막할 것으로 보인다.24일(한국시간) 미국 언론은 MLB 선수노조가 정규리그 개막을 위한 7월 2일 팀 훈련 소집에 동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USA 투데이, 뉴욕 포스트는 선수노조가 두 번째 스프링캠프 개념의 7월 2일 팀 훈련 시작에 동의 의향을 MLB 사무국에 전달했다고 전했다.CBS 스포츠는 아울러 7월 25일께 올해 메이저리그가 개막할 것으로 예상했다.아직 MLB 사무국은 이와 관련한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다만, MLB 사무국은 선수노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전·보건 지침을 먼저 확립하고 경기 일정을 마련한 뒤 정규리그 개막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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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내년에도 메이저리그서 뛸 수 있다....코리아 메이저리거 올 시즌 60경기 체제 긍정적
[LA=장성훈 특파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내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올 시즌 메이저리그가 60경기 체제로 열릴 경우 추신수는 2할8푼대와 홈런 10개의 성적을 올릴 것으로 보여, 이 정도 기록이라면 메이저리그 생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추신수는 지난 시즌 개막 후 60경기에서 2할8푼8리의 타율과 11홈런, 출루율 3할7푼8리, OPS(출루율+장타율) 8할9푼8리를 찍었다. 게다가 추신수는 이번 시즌 우익수보다는 지명타자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아 타격에만 신경쓸 수 있다는 점에서 성적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 올 시즌으로 레인저스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올 시즌 후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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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23일 미국으로 출국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9)이 미국으로 출국했다.최지만 측 관계자는 23일 통화에서 "최지만은 오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며 "미국 현지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최지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되자 3월 24일 귀국해 SK 와이번스 불펜포수로 활동했던 친형 최정우 씨와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했다.그는 2주간 자가격리를 끝내고 4월 초부터 최근까지 타격, 체력 훈련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최지만은 당초 5월 말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미국 현지 상황이 악화하자 국내 체류 기간을 연장했다. 미국으로 돌아간 최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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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로드, 뉴욕 메츠 구단주되나…'비타민워터' 창업자와 파트너십
MLB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A로드)와 그의 연인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뉴욕 메츠 구단을 인수하기 위해 억만장자를 파트너로 영입했다.23일 야후스포츠는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의 트위터를 인용해 "'비타민워터'로 유명한 '글라소'의 공동 창업자인 마이크 레폴이 로드리게스-로페즈 커플의 파트너십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레폴은 미국 뉴욕주 퀸스 '토박이'로 메츠 운영에 관심을 보여왔으며, 1999년 글라소로 알려진 '에너지브랜즈'를 공동 설립해 2007년 현금 42억달러를 받고 코카콜라에 팔았다.레폴은 약 10억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지난 4월 보도에 따르면, 로드리게스와 로페즈는 수억달러의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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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결국 커미셔너 직권으로 2020시즌 개막
MLB가 노사합의 없이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의 직권으로 2020시즌을 개막할 것으로 보인다.MLB 사무국은 22일(현지시간) "우리 제안을 선수노조 이사회가 거부해 매우 실망스럽다"며 "30개 구단주는 만장일치로 3월 26일 협정조건에 따라 2020시즌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사무국은 이어 선수노조에 새 시즌 경기 일수를 짜는 데 필요하다며 "7월 1일까지 훈련캠프에 합류할 수 있는지, 시즌 운영을 위한 안정 대책 운영 매뉴얼에 동의할 수 있는지 동부기준 내일 오후 5시까지 답변해달라"고 전했다.사무국은 선수노조가 60경기 개막 안 제의를 최종 거부하면서 당초 제의했던 세부 조항도 새 시즌에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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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선수노조와 사무국, 개막안 최종 결렬...개막 가능성 옅어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노조 이사회가 MLB 사무국의 2020시즌 60경기 개막안이 최종 결렬됐다.AP통신은 23일(한국시간) "선수노조 이사회는 투표 결과 찬성 5표, 반대 33표로 사무국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며 "선수노조는 MLB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시즌 개막을 위해 독단적인 결정을 내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에도 비용과 수입 문제만을 언급하는 등 선수들을 자극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MLB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협상이 무산되면서 메이저리그 2020 시즌은 정상적으로 열릴 가능성이 작아졌다.MLB 사무국은 맨프레드 커미셔너의 직권으로 54~60경기를 강행하는 방법을 고려 중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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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뉴욕 양키스의 인종차별...아빠 만난 켄 그리피 주니어 덕아웃서 쫓아내
[LA=장성훈 특파원]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경기 전 덕아웃에서 아빠와 만나고 있던 한 어린이를 쫓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그 어린이는 커서 아버지처럼 야구 선수가 되었지만 뉴욕 양키스에서 뛰기를 거부했다. 메이저리그 왼손 거포 중 한 명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시애틀 매리너스의 ‘전설’ 켄 그리피 주니어 이야기다.그리피는 최근 MLB 네트워크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주니어’를 통해 자신이 1980년대 초 양키스에 뛰고 있던 아버지 켄 그리피 시니어를 방문했다가 덕아웃에서 쫓겨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에 따르면, 그리피는 경기 전 아버지를 만나러 덕아웃에 갔으나 양키스 경비원이 “조지 스타인브레너 구단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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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 선수노조에 7월 27일 개막하는 60경기 시즌 제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2020시즌 60경기, 7월 27일(현지시간) 개막안'을 선수노조에 제시했다.이에 선수노조는 찬반 투표를 미룬 채 고심에 빠졌다. MLB 사무국과 협상을 이어가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이도 지켜보겠다는 계산이다.미국 AP통신, USA투데이, ESPN은 22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의 수정안과 선수노조의 움직임을 전했다.롭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토니 클라크 선수노조 사무총장에게 "선수들이 최대한 빨리 2차 캠프를 시작할 수 있는 시점은 6월 30일이다. 현실적으로 7월 27일에 정규시즌 개막이 가능하고 66일 동안 60경기를 치를 수 있다"고 전했다.애초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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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부자(父子) 선수는?
[LA=장성훈 특파원] 21일(미국시간)은 ‘아버지의 날’이다. 이에 CBS스포츠닷컴이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부자 선수 10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보비 본즈-배리 본즈 부자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아버지 보비는 14년 메이저리그 경력 중 3차례 올스타전에 출전했고 3차례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했다. 아들 배리는 더 유명하다.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기록(762개)을 갖고 있으며 통산 WAR(승리 기여도)은 무려 162.8에 달한다.2위에는 켄 그리피 부자가 올랐다. 메이저리그에서 현역으로 같은 팀에서 뛴 유일한 부자로 더 유명하다. 아들은 통산 13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10차례 골든글러브상을 수상했다. 홈런도 6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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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사카모토 하야토가 메이저리그에 갈 수 없는 이유
[LA=장성훈 특파원] 최근 미국의 한 매체는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유격수 사카모토 하야토(31)를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만한 선수 10명 중 하나로 꼽았다.이 매체는 사카모토가 지난해 3할1푼2리, 40홈런, 94타점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MVP에 선정됐다고 소개했다.이 매체는 이어 사카모토가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있는 10명 중 가장 나이가 많지만, 일본 리그에서만 너무 오랫동안 있었다며 이제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때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야후 스포츠는 사카모토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낮게 봤다. 사카모토를 ‘일본의 데릭 지터’라고 소개한 야후 스포츠는 “사카모토는 일본 야구의 오랜 숙원인 올림픽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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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 팀명 사용한 텍사스 레인저스, 팀명 그대로 가기로
텍사스 보안관들과 영문명이 같은 메이저리그(MLB) 구단인 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자비하고 인종차별적인 공권력 행사를 상징하는 팀명을 바꿔야 한다는 요구에 대해 그럴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텍사스 구단은 21일(한국시간) 성명서를 내고 "1971년부터 보안관이라는 팀명을 쓰고 있지만 우리는 독자적인 정체성을 추구해왔다"며 "우리는 평등을 지지하며 인종주의와 편견, 차별을 규탄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우리는 지역 내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유색 인종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난 30년간 텍사스 레인저스 재단은 청소년들과 낙후 지역의 건강과 교육, 위기 극복을 위해 4천500만달러 이상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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