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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신분 야시엘 푸이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막판 합류
자유계약선수 야시엘 푸이그가 메이저리그 개막을 채 2주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전격 합류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FA 푸이그가 애틀랜타와의 계약에 서명했다고 16일 보도했다. 그는 현재 코로나19 검사와 피지컬 테스트만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구단은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푸이그는 2020년 야구 시즌에서 탈락한 베테랑 닉 마카키스(36)를 로스터에서 잃은 브레이브스 외야에 강력한 공격력을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푸이그는 새로운 계약을 오래 기다려왔다. 다른 29개 팀이 그와 계약하지 않은 것이 착각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는게 메이저리그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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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출신 미키 캘러웨이 투수코치, 오타니의 훈련 모습에 경의 표시
[LA=장성훈 특파원] “오타니의 훈련 모습은 경이로울 정도다.”KBO 리그 출신으로 뉴욕 메츠 감독을 역임한 바 있는 미키 캘러웨이 LA 에인절스 투수 코치가 '2도류' 오타니 쇼헤이의 엄청난 훈련량에 감탄했다고 야후스포츠가 1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야후스포츠는 캘러웨이가 14일 청백전에 앞서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오타니를 영화 ‘록키’에 나오는 러시아 복싱 선수 이반 드라이고에 비교하며 “오타니의 훈련량이 놀랍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드라이고는 세계 챔피언 록키 발보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과학자들 앞에서 가슴에 전파 기기를 부착한 채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훈련량을 소화하는 인물이다.야후스포츠에 따르면, 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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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가상 올스타전 류현진, 추신수, 최지만, 김광현 모두 탈락...ESPN 선정
[LA=장성훈 특파원] 정상적이라면 메이저리그 2020시즌 올스타전은 15일(한국시간) LA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돼 있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로 취소됐다. 이에 ESPN이 이날 2020 가상 올스타 명단을 발표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이름은 없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중 단 한 명도 올스타 명단에 오르지 못한 것이다. 2020 가상 올스타 명단에 따르면,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놓고 류현진과 끝까지 경합을 벌였던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과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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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 시즌 60경기 최적의 투수"…김광현 " 하위 선발진 주요 와일드카드"
한국을 대표하는 두 왼손 투수인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MLB) 각 팀의 최고 보강 자원으로 이름을 올렸다.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올 시즌 최고 보강 선수를 소개하면서 토론토에선 류현진을, 세인트루이스에선 김광현을 꼽았다.MLB닷컴은 "토론토가 장기 레이스에선 약해지는 경향을 보이나 단기간엔 굉장히 압도적인 투수인 류현진과 계약했다"며 "류현진이 팀당 60경기를 치르는 시즌에 맞는 최적의 투수"라고 평했다.이는 류현진이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올스타 휴식기 이전 17경기에 등판해 10승 2패, 평균자책점 1.73의 빼어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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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일본인 투수 히라노, 코로나19 양성 반응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일본인 투수 히라노 요시히사(3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일본 교도통신은 15일 "히라노가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일본인 선수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이날 MLB닷컴은 "유일하게 시애틀 여름 캠프에 합류하지 않는 히라노가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IL에 등재한 이유를 구단은 공개하지 않았다"며 "코로나19에 확진되더라도 선수와 구단은 이를 공개할 의무가 없다"며 히라노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에둘러 전했다.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는 이후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팀에 합류할 수 있다.히라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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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투수 겸업' 재개 오타니, 개막부터 선발진 합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6·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2년 만에 투타 겸업을 재개하는 가운데 개막부터 선발진에 가세한다.15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이날 화상 인터뷰에서 "오타니가 개막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고 밝혔다.오타니는 투수와 타자 모두를 소화하는 투타 겸업으로 유명한데, 일본 언론은 이를 이도류(二刀流)'로 표현한다.그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인 2018년 투타 겸업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올랐다.그해 투수로 10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의 성적을 거뒀고, 타자로는 10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22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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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류현진과 추신수도 두려워한 천재 야구선수 '미스터 고' 미국 온다
[LA=장성훈 특파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강타자 ‘미스터 고’와 미국에서 상봉(?)한다. 7년 전 당시 LA 다저스 소속이었던 류현진은 한국에서 만난 ‘미스터 고’에 대해 “칠 때마다 홈런을 치니까. 투수 입장에서는 차라리 데드볼을 맞추는 게...”라며 두려워했다.또 신시내티 레즈 소속이었던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분명히 통한다. 솔직하게 그와 대결하기 싫다. 치면 홈런이고”라며 ‘미스터 고’를 높게 평가했다. 그랬던 ‘미스터 고’가 미국에 오는 것이다. ‘미스터 고’는 야구 선수이긴 하지만 사람은 아니다. ‘미스터 고’라는 영화에 나오는 고릴라다. 이 영화가 뉴욕아시아영화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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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 씨와 9월28일까지 생이별
[LA=장성훈 특파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아내 배지현 씨,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는 딸과 메이저리그 2020시즌이 끝나는 9월28일(이하 한국시간)까지 생이별을 해야 할 처지에 놓일 지도 모른다.류현진은 그동안 블루제이스의 스프링캠프가 있는 플로리다주 더니든 인근에 있는 러셀 마틴의 집에서 거주하다 캐나다 정부의 섬머캠프 기간 특별 조치로 블루제이스의 홈 연고지인 토론토에 입성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토론토에 가족을 데려가지 못했다. 선수와 구단 관계자들만 캐나다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류현진은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와 인근 숙소만 왕래할 수 있다. 캐나다 정부가 섬머캠프에 이어 정규리그 및 포스트시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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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쓸쓸한 2020시즌...텍사스 서부지구 우승 난망
[LA=장성훈 특파원] 메이저리그 2020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미 언론 매체들이 각 팀 성적을 예상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전망에 따르면, 추신수가 속해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4%에 불과하다. 사실상 난망인 셈이다.레인저스의 아메리칸 서부지구의 예상 순위는 5팀 중 4위(27승33패~28승32패). 1위는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진출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무려 80%에 달한다. 이들은 레인저스가 지난 시즌에 비해 공력력을 강화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시즌 초반 맹활약하며 올스타에 선정됐던 헌터 펜스를 잡지 못하는 바람에 공격력이 되레 약해졌다는 것이다. 추신수는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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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계약 거부 다린 러프만 생존...브룩스 레일리는 탈락
[LA=장성훈 특파원] 지난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KBO 리그와 이별하고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2명의 외국인 선수의 운명이 엇갈리고 있다. 다린 러프와 브룩스 레일리가 그들이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3년간 4번 타자로 활약한 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스프링캠프 초청을 포함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다린 러프는 메이저리그 2020시즌 30인 로스터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자이언츠 지역 언론들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스포츠 언론 매체도 러프의 지명타자 낙점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러프는 스프링캠프에서 4할이 넘은 타율을 기록하는 등 KBO 리그에서의 활약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해 보였다. 자이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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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킨스는 바꿨다…이제 시선은 인디언스·브레이브스로
미국프로풋볼(NFL)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아메리카 원주민 비하 논란을 일으킨 팀 명칭과 로고를 포기하기로 하면서 원주민을 연상케 하는 다른 구단들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원주민 비하 논란으로 팀명 교체 요구를 받는 구단은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시카고 블랙호크스, NFL 슈퍼볼 우승컵을 차지한 캔자스시티 치프스 등이다.이들 구단은 수년 동안 논쟁 속에서도 팀명을 유지해왔다. 로고와 마스코트 등도 교체 요구를 받고 있다.그러나 최근 미국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 차별 반대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무조건 '버티기'로 일관하기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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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두 번째 평가전 등판…3⅓이닝 1실점 5사사구
오타니 쇼헤이(26·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여름 캠프 두 번째 등판에서도 제구에 애를 먹었다.오타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의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동안 2안타와 5사사구(볼넷 4개, 몸에 맞는 공 1개)를 내주고 2실점 했다.MLB닷컴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오타니의 투구 수를 60개로 전했고, 일본 언론은 '64개'로 기록했다. 일본 언론은 이닝도 미국 현지 언론과 달리 '4이닝'으로 보도했다.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치른 평가전이어서 양국 언론의 기록이 달랐다.미국과 일본 언론이 공통으로 제기한 문제는 '제구'였다.오타니는 8일 여름 캠프 첫 등판에서 3이닝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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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2021년 올스타전은 미야기에서…동일본지진 10주년
일본프로야구가 2021년 올스타전을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의 라쿠텐 생명파크 미야기에서 열 전망이다.2011년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으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고, 피해지역 부흥을 도우려는 취지다.일본 지지통신은 14일 "일본야구기구와 구단이 내년 올스타전을 센다이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지역 부흥을 돕기 위한 아이디어"라며 "센다이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건 2011년 이후 10년 만이다. 2011년에도 올스타전이 도쿄돔, 나고야돔, 조조 마린스타디움에서 열 예정이었으나, 도쿄돔 대신 센다이에서 3차전을 치렀다"고 전했다.일본프로야구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정규시즌을 늦게 시작했고, 올스타전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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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컵스 구장 '루프탑 관중석' 티켓값 최소 45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뒤늦게 개막하는 미 프로야구(MLB) 경기에 관중 입장이 허용될 지 아직 불투명한 가운데 시카고 컵스 홈구장 리글리필드의 명물 '루프탑 관중석'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었다.13일(현지시간) 현재 리글리필드 루프탑 좌석 운영 사이트에 나와있는 입장권 가격은 장당 350~400달러(약 45만~50만 원)부터. 하지만 애호하는 프로야구 팀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려는 야구팬들은 구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맞붙는 개막전(오는 24일) 포함 2경기, 시카고를 연고지로 하는 두 팀 컵스와 화이트삭스 맞대결 2경기 등의 입장권은 판매 개시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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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홈구장서 첫 청백전 등판…5이닝 삼진 4개, 1실점 쾌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홈구장에서 치른 첫 청백전 등판에서 만족할 만한 구위를 선보였다.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청백전 선발 투수로 등판해 5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내며 4피안타로 1실점(1자책점) 했다. 투구 수는 59개였으며 이 중 40개는 스트라이크였다.현지 매체 토론토 선에 따르면, 류현진은 경기 후 화상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 시즌 포기를 고민하기도 했다"며 "토론토에서는 팀의 철저한 관리로 안전하게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토론토와 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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