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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최지만, 나란히 1타점 적시타에 멀티 출루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침묵한 한국인 타자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와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나란히 적시타를 치고 멀티 출루(한 경기 두 차례 이상 출루)도 달성했다.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벌인 2020시즌 메이저리그정규리그 홈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1타점을 수확했다. 볼넷 1개를 얻어 두 번 1루를 밟았다. 전날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를 남긴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25(8타수 1안타)가됐다.추신수는 1회 홈런을 도둑맞았다.콜로라도 좌익수 개럿 햄프슨이 좌중간으로 멀리 뻗어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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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뗀 원정경기 유니폼으로 MLB 개막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선수단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 개막전에서 '인디언스'라고 적힌 홈 유니폼 대신 '클리블랜드'가 새겨진 원정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주축 내야수인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최근 리그 개막을 앞두고 폴 돌란 구단주와 만나 인디언스라고 적힌 유니폼을 입는 것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우리는 소외된 이들에게 힘을 줘야 하는 의무가 있으며, 이에 해당 유니폼을 입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코치진도 선수들의 의견에 힘을 실었다.최근 팀명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한 클리블랜드 테리 프랭코나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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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정말 안 풀리네”...내쉬빌 리그마저 무산 위기
내쉬빌 리그가 무산 위기에 놓였다. 소속팀을 찾지 못한 30대 나이의 메이저리그 자유계약 선수들이 참여하는 내쉬빌 리그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가 불투명해졌다.미 매체 테니시안닷컴은 25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팀인 사운즈의 프랭크 워드 구단주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관중을 유치하지 못하면 리그를 운영할 수가 없다며 내쉬빌 리그 무산 가능성을 내비쳤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내쉬빌 리그는 코로나19 대처 방안 4단계가 시행될 경우 수용 인원 25%의 관중을 유치할 수 있게 되지만, 현 상황은 25인 이상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금지하는 2단계에 머물고 있다.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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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김광현은 오승환이 아니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착각
농구계를 떠나 프로야구 선수로 변신한 뒤 다시 농구 선수로 돌아왔을 때 마이클 조던의 몸은 변해 있었다.농구를 할 수 있는 몸이 아니었다. 야구를 하기 위한 몸이었다. 그런 몸으로 조던은 미국프로농구(NBA)에 컴백했으니 몸이 제대로 움직여줄 리 없었다.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소속팀인 시카고 불스의 탈락을 목도해야만 했다. 시즌이 끝난 후 조던은 개인 트레이너의 지도하에 농구할 수 있는 몸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혹독한 훈련이었다. 특히 상체의 근력을 키우기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에 주력했다. 다시 예전 몸으로 무장한 조던은 불스를 다시 한번 3연패로 이끌었다. 평생을 거의 선발로만 뛰었던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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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류현진, 모든 약점 다 드러내...포수와의 궁합도 안 맞아 설상가상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원정경기, 밤 경기, 좌타자에 약한 면을 보여왔다. 데이터가 그렇게 말해주고 있다. 25일의 개막전에서 류현진은 악재가 추가됐다는 점에서 올 시즌을 험난하게 보낼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마치 지난 시즌 후반기의 그를 보는 듯했다. 마운드에서의 여유는 찾아볼 수 없었다. 베테랑답지 않게 긴장한 모습이었다. 블루제이스 유니품을 입은 후 첫 등판이라는 점과 개막전이라는 부담감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수는 있으나, 류현진은 이날 평소의 모습과는 너무 달랐다. “제구력이 흔들리니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라는 변명은 메이저리그 8년 차 투수에게는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다.이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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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오프로 나선 최지만, 시즌 첫 안타로 선제타점 올려...토론토에 4-1로 승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9·)이 알토란같은 활약으로 팀에 첫 승리를 안겼다..최지만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리드오프 1루수로 선발로 나서 시즌 첫 안타, 첫 타점, 첫 득점을 차례로 올리며 팀의 4-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류현진이 소속된 토론토와 탬파베이는 개막 2연전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전날 개막전에서 대타로 나서 볼넷을 골랐던 최지만은 1회와 3회에 연거푸 1루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6회 세번째 타석에서 0의 균형을 깼다. 최지만은 무사 1루에서 탬파베이의 우완 선발 맷 슈메이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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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MLB 첫 승부치기 승자…올슨 연장10회 끝내기 만루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첫 '승부치기'의 승자가 됐다. 오클랜드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연장 10회 말에 터진 맷 올슨의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7-3,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올슨은 1980년 식스토 레즈카노(밀워키 브루어스), 1986년 짐 프레슬리(시애틀 매리너스)에 이어 메이저리그 역사상 3번째로 개막전에 끝내기 만루 홈런을 친 주인공이 됐다.경기가 연장으로 흐르면서 올슨의 끝내기 만루 홈런은 더 특별해졌다. 올해 팀당 60경기의 단축 시즌을 치르는 메이저리그는 실험적으로 연장 승부치기 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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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데뷔전 압박감 이겨냈다'...;앞으로 더 지켜봐야 한다'며 냉정한 평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어렵게 세이브를 올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32)에 대해 현지 관계자들은 "데뷔전이라는 압박감을 이겨냈다"고 평가하면서도 앞으로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를 내렸다. 김광현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개막전에서 5-2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등판하여 1이닝 2피안타 2실점(1차잭점)으로 힘겹게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등판하자마자 3연속 안타를 맞아 2실점했지만 나머지 타자들을 외야수 뜬공과 병살타로 잡아내 마무리로서 첫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대해 미국 CBS 스포츠는 "김광현이 압박감을 이겨내고 세이브를 올렸다. 다음 등판을 지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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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자 못잡아 2연속 개막전 승리투수 놓친 류현진, "오늘 내가 제일 못한 것 같다"고 자책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진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5회 2사까지 4피안타 4탈삼진 3실점을 한 뒤 한 타자를 잡지 못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2연속 승리투수 기록을 놓쳤다. .류현진은 경기를 마친 뒤 화상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팀과 새로운 환경에서 첫 경기다 보니 다소 긴장했다. 커맨드가 예전만큼 날카롭지 않았다"며 힘든 경기였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류현진은 "몸이 붕 떠 있는 느낌이었다. 아마도 첫 경기에 대한 긴장감이 컸던 것 같다"며 "이로 인해 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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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개막전 마쳐
메이저리그 한국인 최고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개막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25일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홈 개막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단 한번도 1루를 밟아보지 못했다. 더구나 4차례 타석에서 2번이나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됐고,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세 번째 5회 말에도 헛스윙 삼진, 마지막 타석인 8회말에는 땅볼로 물러섰다. 텍사스는 0-0으로 맞선던 6회말 데니 산타나의 2루타와 로그네드 오도어의 1타점 적시타로 뽑은 1점을 끝까지 지켜내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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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메이저리그 데뷔전서 힘겨운 세이브 올려...3안타 2실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힘겹게 첫 세이브를 올렸다.김광현이 세이브를 올리는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개막전이라는 점, 더구나 메이저리그 데뷔전이란 점에서 김광현의 표정은 긴장된 모습이 역력했다. 150㎞까지 나오는 빠른 볼이 140㎞ 초반에 그쳤다. 김광현이 피츠버그의 간판 타자이자 4번타자인 조쉬 벨을 첫 타자로 맞아 3루 쪽 땅볼로 유도했으나, 세인트루이스 3루수 토니 에드먼이 공을 놓치고 말았다. 강한 타구이기는 했지만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공이었다. 기록도 처음에는 내야안타로 기록됐다가 곧바로 3루수 실책으로 정정됐다. 이어 5번 타자인 콜린 모란에게 우익수 쪽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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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개막전 2연속 승리투수 아깝게 놓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3·토론토)이 승리 투수 요건에 단 한타자를 남겨 놓고 마운드에 내려와 메이저리그 한국인 최초 개막전 2연속 승리투수룰 아깝게 놓쳤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서 4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3볼넷 1몸에 맞는 볼로 3실점(3자책)을 기록했다.무엇보다 6-1로 앞서 5회말이 아쉬웠다. 마이크 주니노를 3루 땅볼, 얀디디아즈를 유격수 땅볼 처리하며 간단하게 2아웃을 잡은 류현진은 2사 후 헌터 렌프로를 상대로 내준 볼넷이 화근이 됐다. 후속 일본인 타자인 쓰쓰고 요시모토와 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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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일본인 타자 쓰쓰고에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 맞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탬파베이 레이스 쓰쓰고 요시토모에게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을 맞았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개막전에 선발로 등판해 호투했으나 일본인 타자 쓰쓰고에게 홈런을 허용해 아쉬움을 남겼다. 4회까지 4이닝 1실점을 순항하던 류현진은 5회초 2사 1루에서 쓰쓰고와 승부를 벌였다. 이전 두 타석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1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던 쓰쓰고는 6구째 시속 89마일(143.2km) 포심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가운데로 살짝 몰린 포심을 놓치지 않고 잘 공략했다. 6-1에서 6-3으로 순식간에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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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 1타자를 못잡아 승리투수 요건 못 채워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승리 투수 요건에서 1타자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다..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 선발 투수로 등판해 4⅔이닝동안 4피안타 3실점을 하고 주자를 2루에 남겨 둔 뒤 5회 2사 2루에서 강판됐다.4회까지 76개의 공을 던져 마지막 이닝이 된 5회 2사까지는 순조로웠다. 6-1로 앞서 한 타자만 더 잡으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출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그 고비를 넘지 못했다. 2사 후 헌터 렌프로에를 볼넷으로 내보낸 것이 화근을 불렀다. 일본 프로야구 홈런왕 쓰쓰고 요시토모와의 풀카운트 접전에서 던진 볼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갔다. 2점홈런. 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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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워싱턴 개막전, 9년 만에 최다 400만 시청자 기록
4개월이나 지연 개막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9년 만에 최다 시청자를 기록했다.AP통신은 24일(이하 한국시간) ESPN을 통해 방송된 뉴욕 양키스-워싱턴 내셔널스의 개막전은 평균 400만명이 시청해 역대 정규리그 경기 중 9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고 25일 보도했다.종전 정규리그 경기 최다 시청자 수는 2011년 8월 8일 역시 ESPN으로 중계된 뉴욕 양키스-보스턴 레드삭스의 라이벌전으로 평균 시청자 수 470만명을 기록했다.양키스-워싱턴 개막전에 이어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서부지역 개막전은 평균 시청자 수 276만4천명을 기록했다. 이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늦은 밤에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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