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김광현, 12일 피츠버그전 선발 데뷔 확정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빅리그 선발투수 데뷔전'이 12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으로 확정됐다.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도 12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등판이 예정된 터라, 두 한국인 투수가 같은 날 메이저리그 선발로 등판하는 진기한 장면이 연출될 수 있다.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7일 미국 현지 매체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KK는 (현지 시간으로) 화요일에 등판한다"고 말했다. KK는 세인트루이스 선수단과 팬들이 부르는 김광현의 애칭이다.현지 시간으로 화요일에 열리는 경기는, 한국시간으로는 12일(수요일) 9시 15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치르는 피츠버그전이다.실트 감독은
해외야구
추신수 시즌 첫 2루타 포함 멀티히트…팀은 4-6 패배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첫 2루타와 함께 시즌 첫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에 성공했다.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전날 선두타자 홈런으로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이틀 연속으로 장타를 뽑아내는 등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다.시즌 타율은 0.160에서 0.200(30타수 6안타)으로 상승했다.텍사스는 오클랜드에 4-6으로 패해 2연패에 빠졌다.추신수는 1회초 번트를 댔으나 3루수 땅볼로 잡혔고, 3회초에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1-3으로 추격한 5
해외야구
브룩스 레일리 28인 로스터 포함 후 지명할당
브룩스 레일리가 신시내티 레즈 28인 명단에 포함된 후 지명할당됐다. 신시내티는 7일 오전 1시(한국시간) 기존 30명 로스터에서 티제이 앤톤과 조시 벤미터를 내려보내며 레일리를 28명 로스터에 포함시켰으나 수 시간 후 우투수 호세 딜리온을 콜업하고 레일리를 지명할당했다. 레일리는 앞으로 일주일 동안 웨이버로 공시되며 이 기간에 그를 영입하려는 팀과 트레이드 협상을 하게 된다. 영입 팀이 없으면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거나 방출된다. 레일리는 지난 시즌까지 KBO 롯데 자이언츠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후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올 시즌 스프링캠프와 섬머캠프를 거쳐 개막 30인 로스트에 포함돼 메이저리그
해외야구
최지만 제자리로...‘스위치 타자’ 기회 사라지나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스위치 타자’로 오른쪽 타석에 나서는 모습은 앞으로 자주 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최지만은 지난달 27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좌투수를 상대로 우타자로 깜짝 변신해 홈런을 터뜨려 화제를 모았었다. 홈런을 친 후에도 좌투수가 나오면 우타자로, 우투수가 나오면 좌타자로 타석에 서기도 했다. 그러자 최지만이 정말 ‘스위치 타자’가 되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후에도 몇 차례 우타석에 나섰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비 도중 부상을 입어 결장한 후부터 최지만이 우타자로 나오는 모습은 사라졌다. 좌투수가 나오는 날에는 벤치에서 대기했다가 우투수가 나오면 대타로
해외야구
KBO 출신 브룩스 레일리 28인 로스터 포함 기사회생...김정태, 다린 러프도 생존
브룩스 레일리(신시내티 레즈)가 기사회생했다. 레일리는 7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마감된 메이저리그 28인 로스터에 포함됐다. 신시내티 지역 언론 매체들은 레일리를 28인 로스터 탈락 1순위 후보로 꼽았었다.롯데 자이언츠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뒤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레일리는 스프링캠프 및 섬머캠프에서도 살아남은 뒤 개막 30인 로스터에 포함돼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한 바 있다. 올 시즌 개막 후 첫 번째 등판에서 1이닝을 깔끔하게 처리했으나 2번째와 3뻔째 등판에서 부진, 평균자책점이 12점으로 치솟는 등 로스트 탈락 위기에 몰렸다.그러나 6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1이닝을 삼진 하나를 곁들이며
해외야구
류현진, 원정경기와 밤경기 부진 징크스에서 벗어나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고질적 징크스 탈출을 위한 신호탄을 올렸다. 6일(한국시간)의 경기는 류현진이 시즌 첫승을 챙겼다는 사실보다 그가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원정경기, 밤 경기에 약한 면을 깨끗이 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여기에 마운드에서의 여유 있는 모습까지 되찾아 앞으로의 호투를 기대케 했다.사실상 올 시즌 모든 경기를 원정에서 치러야 하는 상황인 류현진으로서는 이날 승리로 원정경기에서 약한 면을 다소 해소했다고 볼 수 있다. 성적이 가장 좋았던 지난 시즌 류현진은 홈 경기에서 10승1패, 1.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나, 원정 경기에서는 4승4패, 2.72이었다. 올 시즌 역시 2차례(홈 경기가 한 차례 있
해외야구
프로야구 SK, 새 외인 화이트 '슬기로운 자가격리 생활' 공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새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30)가 자가격리 기간에도 개인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SK 구단은 6일 "타일러는 현재 인천 강화군의 한 주택에서 통역 매니저와 함께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며 근황을 소개했다.화이트는 구단을 통한 인터뷰에서 "살면서 미국 주변국을 제외하면 외국에 온 건 처음"이라며 "시차 적응이 힘들고 자가격리 생활이 답답하지만, 가족들과 통화하면서 이겨내고 있다"며 "특히 구단에서 여러모로 격리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어서 훈련을 열심히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통역인 김주환 매니저와 타격 훈련과 캐치볼을 하고 있다"며 "어서 빨리 야구장에서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밝혔
해외야구
팔꿈치 또 다친 오타니, 올 시즌은 타자만..."투타 겸업은 내년에 도전"
오른쪽 팔꿈치 부상이 재발한 '일본의 자존심' 오타니 쇼헤이(26·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내년 시즌 투타 겸업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오타니는 6일(한국시간) 현지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에서 부상과 관련한 질문에 "처음 다쳤을 때와는 다른 느낌인데, 수술은 받지 않기로 했다"며 "투구 재개까지 4~6주 정도 걸릴 전망이라 올 시즌엔 마운드에 서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타격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일단 타자로서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투타 겸업 재도전에 관해선 "일단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가능하다면 내년 시즌 투타 겸업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오타니는 지난 3일 휴스
해외야구
MLB 토론토 감독 류현진 극찬 "우리가 기대했던 모습"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찰리 몬토요 감독이 팀의 3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리를 거둔 류현진(33)을 극찬했다.몬토요 감독은 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2-1로 꺾은 뒤 현지 언론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오늘 류현진의 투구는 우리가 기대했던 모습"이라며 "구속을 조절해 타자의 균형을 깨뜨렸다"고 평가했다.이어 "우리 팀에 아주 좋은 신호로, 류현진이 제 궤도에 올라와 등판할 때마다 오늘처럼만 던진다면 우리 팀을 더욱 높이 끌어올릴 것"이라며 "오늘 너무 좋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100개 가까이 던진 지난 두 번의 등판과 달리 류현진은 이날 5이닝 동안 투구수 84개만 기록하고 강판했다.류현진을 교체한 것을 두고 몬토
해외야구
'완벽투' 류현진, 5이닝 8K 무실점…토론토 이적 후 세 번째 도전서 첫 승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선발 투수 류현진(33)이 새 팀으로 옮긴 뒤 세 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올렸다.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정규리그 방문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삼진을 무려 8개나 쓸어 담으며 5이닝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류현진은 2-0으로 앞선 6회 승리 요건을 안고 토머스 해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애틀랜타의 추격을 1점으로 막은 구원진의 계투에 힘입어 토론토가 2-1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승리 투수가 됐다.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시즌 첫 승리를 마침내 따낸 류현진은 개인 통산 승수를 55승(34패)으로 늘려 김병
해외야구
류현진 "체인지업·커터 좋아졌지만, 더 나은 모습 보여드려야"
세 번째 등판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후 첫 승을 거둔 류현진(33)은 한결 편안한 모습으로 화상 인터뷰를 했다.하지만 그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1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았다.볼넷 3개를 내주긴 했지만, 삼진을 올 시즌 최다인 8개나 잡았다.류현진의 역투 속에 토론토는 애틀랜타를 2-1로 꺾었다. 앞선 두 차례 등판에서 모두 5회에 강판하며 고개 숙였던 류현진은 세 번째 등판에서 첫 승리(1패)를 거뒀다.경기 뒤 현지 언론과 화상
해외야구
류현진의 올 시즌 첫 승 옆에는 '야구 전설의 2세들'
류현진(33)의 올 시즌 첫 승 도우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명물'인 2세 선수들이었다.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정규리그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1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지켰다.앞선 두 차례 등판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며 부진했던 것과 달리, 이날 류현진은 안정적인 투구로 2-1 승리를 이끌고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류현진의 '부활투'는 동료 야수들의 활약으로 더욱 빛났다.특히 대(代)를 이어 메이저리거의 길을 걷고 있는 토론토의 2세 선수들이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통산 449홈런을 친 블라디
해외야구
워싱턴 에이스 슈어저, 2회 초 강판...부상으로 이탈하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에이스 투수 맥스 슈어저(36)가 1이닝만 소화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슈어저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 에이스 부상 수난 행렬에 합류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슈어저는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27개의 공을 던지면서 1실점을 하고 2회 초 불펜 에릭 페드로 교체됐다.MLB닷컴은 슈어저가 J.D 데이비스를 땅볼로 잡으려고 1루 베이스 커버를 하고 이닝을 끝낸 뒤 얼굴을 찡그렸다며 부상으로 인한 교체로 보인다고 보도했다.NBC스포츠는 페드가 불펜에서 몸을 풀 때 슈어저는 더그아웃에서 양손을 엉덩이 위에 올린 채 트레이
해외야구
'쇼트트랙 올림픽 메달리스트' 알바레스, 마이애미 2루수로 MLB 데뷔
2014년 2월 22일(한국시간)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미국 대표팀 멤버로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건 에디 알바레스(30·마이애미 말린스)가 꿈에 그리던 빅리그 무대에 올랐다.2020년 8월 6일은 알바레스 인생에 잊지 못할 하루가 됐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공포감을 안긴 마이애미 말린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거 확진 사태가 알바레스에겐 기회가 됐다.MLB닷컴은 6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현역 로스터(30명)에 등록한 알바레스의 사연을 소개했다.마이애미는 선수 18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정규시즌을 강행하기로 했고, 마이애미는 선수 수급에 나섰다.'대체
해외야구
김광현, 선발 등판 기회 얻는다...4선발로 선발 로테이션 합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한국인 투수 김광현(32)이 우여곡절 끝에 선발 보직을 다시 받았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실트 감독은 6일(한국시간) 현지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김광현이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빈자리를 메운다.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실트 감독은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에겐 좋은 대체 카드가 있다"며 "김광현이 들어가면 선발 로테이션은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선발 첫 등판 경기는 확정되지 않았다.다만 실트 감독은 새로운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하면서 "잭 플래허티, 애덤 웨인라이트, 다코타 허드슨, 김광현, 대니얼 폰스 데이리온이
해외야구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많이 본 뉴스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감독만 바꾸면 우승?'...' 대형 FA 영입 포기 롯데, 김태형 감독 요청 '묵살'...김 감독 영입은 '보여주기식 이벤트'였나
국내야구
강백호, '양다리'도 아니고 '삼다리' 전략? kt, MLB, KBO 타구단...몸값 최대치 올리려는 듯
국내야구
김현수와 박해민이 동시에 kt행? kt의 '최고 조건 카드'에 LG, 두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국내야구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kt, 왜 이러나' FA 시장서 파격 행보...박찬호, 김현수, 박해민, 강백호에 모두 오퍼?...박찬호는 놓쳐, 김현수·박해민·강백호는?
국내야구
'와이스, 왜 잴까' 한화, 최악 상황 직면? 'NO' 왕멩천과 정우주 선발로 쓰면 되잖아...엄상백까지 7명 로테이션 경쟁
국내야구
"안타왕도 못 막은 롯데의 결심" 외국인 3명 완전히 바꾼다? 아시아쿼터제 활용한 '전면 개편' 추진
국내야구
홍명보호 가나전, 관중 33,256명..."흥행 참사 연속, 팬심 싸늘"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