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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세이브 명문 마무리' 킴브럴, 10년 만에 애틀랜타 복귀...명예로운 마무리 도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0년 전 떠나보낸 마무리 투수 크레이그 킴브럴(36)과 재계약했다.MLB닷컴 등은 19일(한국시간) 애틀랜타가 킴브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킴브럴이 빅리그에 승격되면 연봉 200만 달러를 받게 될 전망이다.포수와 사인을 주고받을 때 특유의 '독수리 자세'로 유명한 킴브럴에게 애틀랜타는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친정팀이다. 2010년 애틀랜타에서 데뷔한 그는 최고시속 160km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무기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내셔널리그 세이브 1위를 차지했다.그런데 애틀랜타는 2015시즌 개막일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부터 6명의 선수를 받는 조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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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허리 MRI 검사서 구조적 손상 없음... 장기 결장 피할 듯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허리 통증과 관련해 긍정적인 의료 소견을 받았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19일(한국시간) "이정후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허리에 구조적인 손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정후가 언제 복귀할지는 불확실하지만, 장기간 결장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정후는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를 마지막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당시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이정후가 잠에서 깬 후 허리에 경미한 불편감을 느꼈다"면서도 "큰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천3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첫 시즌에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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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시범경기 대타 출전해 삼진... 타율 0.424로 하락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한 차례 타석에서 삼진을 기록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에서 배지환은 6회초 중견수 대수비로 경기에 투입됐다. 이후 8회말에는 타석에도 들어섰지만, 필라델피아 오른손 불펜 오리온 커커링의 시속 154km 직구에 헛스윙하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1타수 무안타에 그친 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0.438에서 0.424(33타수 14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뛰어난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피츠버그는 9회말 하비에르 리바스의 끝내기 좌중월 솔로 홈런에 힘입어 3-2로 역전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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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 등 22명 올스타 출신... MLB 개막전 선발투수 확정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2025시즌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에 나설 30개 구단의 선발투수가 모두 확정됐다.로이터 통신은 19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2025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투수 30명 중 22명이 올스타 출신이라고 전했다. 본토 개막전은 오는 28일과 29일 시작된다.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괴물 투수' 폴 스킨스(22)는 이번 개막전 선발 중 최연소 투수가 될 전망이다. 개막일 기준 만 22세 302일이 되는 스킨스는 2014년 마이애미 말린스의 호세 페르난데스(당시 21세) 이후 가장 어린 개막전 선발 기록을 세우게 된다.지난해 5월 혜성처럼 데뷔한 스킨스는 23경기에서 11승 3패,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하며 올스타에 뽑혔을 뿐만 아니라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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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 이정후, 개막전 출장할 듯...멜빈 감독 "앞으로 3차례 시범경기만 소화하면 충분해. 22일 경기 출전할 수도 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5 시즌 개막전에 출장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더 머큐리 뉴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이정후의 MRI 검사 결과 허리에 구조적 손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팀은 그가 팀의 휴식일 이후인 22일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밥 멜빈 감독은 "3경기면 충분할 것이다. 그는 모든 시범경기를 뛰지는 않겠지만, 휴식일 이후에는 경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22일 경기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그에게 주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멜빈 감독은 "이정후는 등 중앙 위쪽 부위에 경련을 겪고 있다. 약간 호전됐다. 척추 지압사를 만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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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듀오' 오타니-야마모토 맹활약, 다저스 도쿄 개막전서 컵스에 승리
'디펜딩 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핵심 선수 결장에도 일본 출신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도쿄 개막전에서 승리했다.저스는 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MLB 개막 도쿄 시리즈 1차전에서 시카고 컵스를 4-1로 제압했다. MVP 트리오 중 무키 베츠(위염과 감기)와 프레디 프리먼(발목)이 결장한 가운데, 일본 출신 두 선수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지난해 MVP 오타니 쇼헤이는 5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고,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선발승을 거뒀다.MLB는 야구의 세계화를 위해 올해 도쿄돔에서 개막 2연전을 치른다.일본에서 MLB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린 건, 이번이 여섯 번째다.2000년 컵스와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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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일본이냐?' vs '오비이락'일 뿐!' 인기남'에서 '밉상' 위기 처한 프리먼과 커쇼...프리먼 "한국보다 10배 기대", 서울 '패스' 커쇼는 자비로 일본 방문
다저스의 간판스타 프레디 프리먼과 클레이튼 커쇼가 일부 국내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프리먼은 최근 도쿄시리즈를 앞두고 가진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와의 인터뷰에서 도쿄시리즈가 서울시리즈보다 10배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에 팬들은 한국을 배려하지 않은 경솔한 발언이라며 맹비판했다. 프리먼은 오타니 쇼헤이 등 5명의 일본 선수들이 도쿄에서 펼쳐지는 개막전에 나오기 때문에 열기가 더 뜨거울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그렇게 말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서울시리즈와 비교해서, 그것도 10배라는 표현을 써 한국 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것은 사실이다.커쇼는 엔트리에 폼함되지도 않았으면서도 가족과 함께 자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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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개막전 한국 선수 '전멸'?...허리 통증 이정후마저 불투명, 배지환 '악전고투', 김혜성 트리플A행, 김하성은 5월에나 복귀, 고우석도 부상
2025 시즌 코라안 메저리거들의 기상도에 먹구름이 엄습했다.올해 빅리그에서 활약할 선수로 기대됐던 선수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 김혜성(다저스),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이다.그러나 이들 중 그 누구도 개막 엔트리 포함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무난하게 개막전에 출장할 것으로 예상했던 이정후는 갑작스런 허리 통증으로 빨간불이 켜졌다. MRI 검사 결과 구조적 손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개막전 출장은 불투명하다.배지환은 시범경기서 4할대의 고타율을 기록 중이지만 26인 로스터 진입이 가시밭길 같다. 경쟁자들도 많은 데다, 빅리그에서의 실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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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에 부상 '악령' 급습!...이정후, 베츠, 프리먼, 콜, 스탠튼, 다르빗슈 등 슈퍼스타들 줄줄이 쓰러져
2025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MLB 슈퍼스타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쓰러지고 있다.매년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올해는 더 심하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과의 경기에 선발 출장할 예정이었지만, 허리 통증으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후에도 호전되지 않자 18일 MRI 검사를 받았다.검사 결과 구조적인 손상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으나 언제 복귀할지는 미지수다.일본에서 개막 시리즈를 갖고 있는 다저스의 경우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이 차례로 쓰러졌다. 베츠는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질병으로 경기에 나서지도 못한 채 미국으로 조기 귀국했다. 프리먼은 갈비뼈 통증으로 1차전에 결장했다.양키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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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침대 갖다 줘라!" "어색한 자세로 잤다고? 아무도 믿지 않아" 이정후 허리 통증에 선 넘은 비난 봇물 vs "심각하지 않아 다행"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아프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MLBTR에 따르면 일부 과격 팬들은 이정후의 허리 통증에 대해 선을 넘은 반응을 보였다.한 팬은 "샌프란시스코 역사상 최악의 계약 중 하나다. 그는 건강하더라도 그런 돈을 받을 자격이 없다. 어색한 자세로 잤다고? 아무도 믿지 않는다. 파르한의 훌륭한 영입 중 하나다. 천재다"라고 비아냥댔다.다른 팬은 "누군가 그에게 물침대를 가져다 줘라"라고 썼다."이정후가 종이 호랑이처럼 보이기 시작했다"라고 적은 팬도 있다.한 팬은 "업계의 공통된 의견은 엄청난 과다 지불이었다. MLBTR은 5년에 5,000만 달러를 예측했다. 그의 힘 부족과 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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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에이스 스트라이더, 1년 만의 복귀전서 6K 퍼펙트 투구... '재활 보상받은 기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에이스 스펜서 스트라이더(26)가 부상 후 1년 만에 마운드에 복귀해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스트라이더는 1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노스포트 쿨투데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동안 6탈삼진 무안타 무실점의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이번 등판은 팔꿈치 인대접합수술 이후 스트라이더가 실전 마운드에 오른 첫 경기로, 그의 마지막 경기 등판은 지난해 4월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이었다. 총 27개의 공으로 8타자를 상대한 스트라이더는 최고 구속 시속 158km의 강속구를 뿌리며 1회 1사 후부터 2회까지 무려 5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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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개막전 출전 불투명' 이정후, 허리 부상으로 비상...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리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 악재에 직면했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이정후가 허리 통증으로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정후는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를 마지막으로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에 구단은 이정후가 자고 일어난 후 허리에 경미한 불편함을 느꼈다며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으나, 예상보다 통증이 장기화되면서 28일 예정된 MLB 정규시즌 개막전 출전 가능성도 불확실해졌다.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정후가 애리조나 캠프나 홈구장에서 뛸 수 있다면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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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MLB 시범경기 타율 0.438 호조... 개막 로스터 '청신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안정적인 타격감을 유지하며 개막전 로스터 진입에 청신호를 밝혔다.배지환은 1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1회초 타석에서는 외야 뜬공을 친 뒤 상대 좌익수의 실책으로 2루까지 진출했다. 이어 엔디 로드리게스의 3루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선취점을 올렸다.3회에는 병살타로 물러났지만, 5회 1사 1루 상황에서 우전 안타를 터뜨린 후 상대 1루수의 실책을 틈타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6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아웃된 뒤 교체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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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두 차례 등판한 샌디에이고 다루빗슈, 피로감으로 MLB 개막전 선발 빠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 일본인 투수 다루빗슈 유(3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훈련을 중단했다. 18일(한국시간)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다루빗슈가 최근 전반적인 피로 누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며 "큰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잠시 훈련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39세의 다루빗슈는 2012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지난해까지 13시즌 동안 282경기에서 110승 88패, 평균자책점 3.58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는 MLB 진출 전 2005년부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7시즌 동안 활약했다. 지난해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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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던 욕할 수 없다!' 이정후도 3년 연속 다치고 아파...1억1300만 달러 투자한 샌프란시스코 '먠붕'
야구 팬들은 LA 에인절스의 3루수 앤서니 랜던을 '희대의 먹튀'라고 비난한다. 에인절스는 2019년 타율 0.319 34홈런 126타점 117득점 OPS 1.010 대활약으로 워싱턴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그와 7년 2억 4500만 달러에 계약했다.그러나 랜던은 에인절스 합류 후 각종 부상으로 한 시즌에 58경기 이상 뛴 적이 없다. 5년간 257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성적도 최악이었다. 지난해의 경우 타율 0.218에 홈런은 1개도 치지 못했다.올해도 그는 고관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시즌아웃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아프고 다치는 것을 선수가 통제할 수는 없다. 구단이 오롯이 떠안아야 할 숙명이다.랜던처럼 대형 계약을 맺은 후 건강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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