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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이정후' 만루 적시타로 역전승 불씨...지난해 안타 수 이미 넘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중요한 순간 침착한 타격으로 팀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불리한 카운트 상황에서도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5월 4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펼쳐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1-3으로 뒤지던 6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피치 클록 위반으로 불리한 카운트(노볼-1스트라이크)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제이크 버드의 153km 싱커를 정확히 공략해 중전 적시타를 뽑아냈다.이정후의 적시타는 159km의 강한 타구로 중견수 앞까지 날아갔으며, 이어진 맷 채프먼의 만루 홈런과 함께 팀의 6-3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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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MLB 무대로' 김혜성, 에드먼 부상으로 다저스 콜업...28번째 코리안 빅리거 예약
김혜성(26)의 메이저리그(MLB) 데뷔가 임박했다.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혜성이 빅리그를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시즌 개막을 맞은 김혜성이 MLB 현역 로스터(26명)에 등록된다는 의미다.디애슬레틱, 다저스 데일리 등 현지 매체가 "김혜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 경기를 치르는 다저스에 합류한다"고 보도했고, 다저스 구단도 "김혜성을 콜업했다"고 발표했다.다저스는 이날 2루수와 중견수를 오가던 토미 에드먼을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발목 부상을 당한 에드먼의 공백을 김혜성이 메울 전망이다.김혜성이 그라운드에 서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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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저지, 양키스에 기존 계약 파기 후 재협상 요구? 4할-50홈런-150타점 페이스...소토 7억6500만 달러 넘는 계약 가능
브라이스 하퍼는 지난 2019년 3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3년 3억3천만 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옵트아웃 조항이 없었다.하지만 오타니 쇼헤이가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에 계약하자 하퍼는 지난해 초 기존 계약을 파기하고 필리스에 연장계약을 요구했다. 하퍼는 필리스에 뼈를 묻겠다며 40대에도 뛰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 10년 이상 더 뛰겠다는 것이었다.이에 필리스는 하퍼가 향후 몇 년간 잘하면 고려할 것으로 알려졌다.'판사' 애런 저지는 2023시즌을 앞두고 뉴욕 양키스와 9년 36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련데 옵트아웃 조항이 없다.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매년 4천만 달러를 받게 된다. 저지는 이를 후회하고 있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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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짜리 콜업' 김혜성, 빅리그 잔류 경우의 수는? 테일러 DFA가 가장 유력...콘포토, 로하스 대체자로도 고려될 수 있어
김혜성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1주일이다.다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토미 에드먼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소급일은 1일이다. 따라서, 에드먼은 11일께 복귀할 수 있다.김혜성은 에드먼이 복귀할 때까지 빅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만일 김혜성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낸다면 어떻게 될까? 현재로서는 크리스 테일러의 양도지명(DFA)이 가장 현실적인 경우의 수로 보인다. 테일러는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올해로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트레이드 마감일 전에 어떤 방식으로든 정리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다저스는 오랫동안 다저스를 위해 헌신한 그를 예우 차원에서 시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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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콜업' 김혜성, 10일짜리 콜업?...다저스 내이션 "발목 부상 에드먼의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에 따른 콜업인 듯"
김혜성이 전격 콜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다저스 데일리는 3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내야수 김혜성을 콜업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SNS를 통해 "김혜성이 콜업된다! 물론 공식 발표 전까지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언제든 상황이 바뀔 수 있지만, 이 정보를 제공한 출처는 100% 신뢰할 만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디 애슬레틱의 파비안 아다야는 "김혜성이 애틀랜타로 이동 중이다"라고 전했다. 다저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시리즈를 벌이고 있다.MLBTR은 "김혜성은 경기에 출전하는 대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그는 이미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지만, 액티브 로스터에 포함되려면 그에 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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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혜성 전격 콜업! 다저스 데일리 보도...한국인 28번째 메이저리거, 타자로는 13번째
김혜성이 전격 콜업된다.다저스 데일리는 4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내야수 김혜성을 콜업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SNS를 통해 "김혜성이 콜업된다! 물론 공식 발표 전까지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언제든 상황이 바뀔 수 있지만, 이 정보를 제공한 출처는 100% 신뢰할 만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에 MLBTR은 "김혜성은 경기에 출전하는 대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그는 이미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지만, 액티브 로스터에 포함되려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보도가 사실이라면 김혜성의 콜업은 다소 이례적이다. 앤디 파헤스가 부진했을 때 콜업 가능성이 대두됐으나 데이브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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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고우석 콜업 의지 없다? 더블A는 유망주들 키우는 곳...콜업하지 않겠다면 굳이 등판시킬 이유 없어
고우석이 손가락 부상을 입은 지 2달이 넘었다. 시즌 개막과 함께 7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린 지도 한 달이 됐다.고우석이 부상에서 회복해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는지 여부도 알 수 없다.그러는 사이 시간은 흘러 2025시즌은 4개월 남았다. 고우석의 시간도 점점 짧아지고 있다. 잘해야 3개월 던질 수 있다. 더블A에서 트리플A로 승격한다해도 빅리그 콜업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사실상 메이저리그 입성의 꿈은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마이애미 말린스는 동부지구 꼴찌 팀이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이미 좌절됐다.그렇다면 고우석에게도 한 번 쯤 빅리그 기회를 줄 법도 하다. 하지만 그럴 의지가 별로 없어보인다. 더블A는 유망주들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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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콜로라도전서 2경기 만에 안타 추가...샌프란시스코 4-0 승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3일 홈구장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전날 콜로라도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고 교체 출전해 무안타에 그쳤던 이정후는 이날 5회 초구 슬라이더를 노려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외 타석에서는 1회 내야 땅볼, 3회 삼진, 8회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이날 경기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14(121타수 38안타)를 기록 중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콜로라도를 4-0으로 완파하며 시즌 20승(13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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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오픈 스탠스로 주목받는 이정후, 좌우 투수 가리지 않는 타격 능력 과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적응을 마치고 최고의 2년 차 시즌을 보내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대한 미국 현지 언론의 관심은 30년 전 KBO리그 영상을 찾아보는 데까지 이르렀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2일(현지시간) 이정후와 아버지 이종범의 타격 자세를 나란히 놓고 분석하며 이정후의 타격자세가 얼마나 독특한지 소개했다.MLB닷컴은 이정후의 타격자세를 3단계로 나눴다. 오른쪽 다리를 1루 쪽으로 향한 오픈 스탠스로 준비하는 '1단계', 투수가 투구를 시작하면 용수철처럼 오른쪽 다리를 휘감는 '2단계', 마지막으로 공이 투수 손을 떠나면 용수철을 풀고 투수 쪽으로 내디디며 타격하는 '3단계'다.매체는 "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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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한테서 배운 거 하나도 없다!" 이정후, MLB닷컴 "그의 스윙은 마치 군사 훈련하는 듯하다"에 "내가 만들어낸 폼이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대한 미 매체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MLB 닷컴은 3일(한국시간) '이정후가 이번 시즌 주목받는 이유'라는 기사에서 이정후의 타격 폼을 심층 분석했다.매체는 "이정후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독특한 스윙 중 하나를 보여주고 있다"며 "그의 스윙은 마치 군인의 훈련처럼 앞으로 나아간다"고 호평했다.매체에 따르면 1단계에서 이정후는 타석에 꼿꼿이 서서 팔을 머리 위로 높이 들고 앞발은 1루를 향해 활짝 편다. 2단계에서누 투수가 공을 던지기 시작할 때 이정후는 빠르게 스텝을 밟고 움직이지 않는다. 투수와 거의 직각을 이루지만 스프링처럼 휘감긴다. 그 자세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인 3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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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의 늪' 트라우트, 또다시 IL행...왼쪽 무릎 타박상 진단
메이저리그 최고 스타 중 한 명인 마이크 트라우트(33·LA 에인절스)가 또다시 부상자 명단(IL)에 오른다. 에인절스의 론 워싱턴 감독은 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를 마친 후 트라우트의 IL 등재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트라우트는 지난 1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 3회초 타석에서 2루 땅볼을 치고 1루에서 아웃된 뒤 왼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으로 진단됐으나, 구단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IL 등재를 결정했다.아메리칸리그 MVP를 세 차례나 수상한 트라우트는 에인절스의 간판스타지만, 2021년 이후 부상에 시달리며 4시즌 동안 266경기에만 출전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왼쪽 무릎 수술로 29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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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대타 출전 땅볼로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마침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은 이정후는 8회 대타로 출전해 2루수 땅볼에 그쳤다.지난달 24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시작된 그의 안타 행진은 7경기에서 멈춰섰다. 이날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19에서 0.316으로 소폭 하락했다.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최하위 팀 콜로라도를 상대로 6회까지 3-1로 앞서다 7회와 8회에 3점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자이언츠는 3일 콜로라도와 4연전 중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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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업은 잊어라!' 김혜성, 비집고 들어갈 자리 없어...다저스, 파헤스 부진 시 중견수 또는 2루수 트레이드로 영입할 듯
다저스는 MLB 경력을 매우 중요시하는 구단이다. 즉시전력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그들은 오프시즌 때는 거금을 들여 필요한 선수를 영입한다. 시즌 중 구멍이 난 포지션의 경우 트레이드로 메운다. 그들에게 시즌 중 '기다림'이란 없다. 당장 투입할 수 있는 선수만 노린다. 매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팀의 당연한 선수 영입 전략이다. 김혜성의 콜업이 늦어지고 있다. 앤디 파헤스가 부진하자 당장 콜업될 듯한 분위기였으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선택은 파헤스였다. 그는 MLB 경력이 있는 파헤스가 그렇지 않은 김혜성보다 나을 것으로 판단했다. 파헤스는 로버츠 감독의 신뢰에 보답이라도 하듯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다저스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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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진입 어필' 김혜성, KBO 출신 벤자민 상대 트리플A 시즌 5호 홈런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김혜성(26)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무대에서 또 한 번 장타력을 과시했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는 김혜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볼파크에서 열린 엘패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호 홈런을 터트렸다.김혜성은 2회 첫 타석에서 왼손 투수 웨스 벤자민의 2구째 커브를 정확하게 공략해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쳤다. 발사각 40도로 높게 떠오른 타구는 111.3m를 비행하며 트리플A 5호 홈런으로 기록됐다.특히 이날 홈런의 상대인 벤자민은 KBO리그 kt wiz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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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잘하면 뭐해?' 이정후, 거의 모든 공격 부문 팀 내 1위...SFG,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에 역부족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는 이정후만 있는 듯하다. 그는 거의 모든 공격 부문에서 팀 내 1위를 달리고 있다.1일(한국시간) 현재 이정후는 0.319의 타율로 팀 내 유일한 3할대를 치고 있다.OPS도 0.901로 1위다. 장타율은 0.526으로 역시 1위다. 11개의 2루타로 이 부문 역시 1위다. 3루타도 2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안타도 37개로 1위다. 득점도 23개로 1위다. WAR도 1.6으로 1위다.타점은 18개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출루율도 0.375로 2위다.팀의 3번타자다운 성적을 내고 있는 셈이다. 문제는 이정후를 도와주는 선수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1억8200만 달러를 투자해 영입한 윌리 아다메스가 분발해야 한다. 타율 0.208이 말해주듯 아다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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