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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과 어깨 나란히' 저지, 로드리게스와 양키스 홈런 351개 동률
뉴욕 양키스의 거포 에런 저지(33)가 MLB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답게 또 다른 역사적 순간을 만들어냈다.저지는 21일(한국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진행된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 1회초 우중간 담장을 넘나드는 솔로포를 작성했다.이번 시즌 36번째 장외 타구를 뽑아낸 저지는 아메리칸리그 홈런 1위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38개)를 2개 차로 추격하는 위치에 올라섰다.더욱 의미 있는 것은 양키스 구단 역사에서의 기록이다. 2016년 빅리그에 첫발을 내디딘 저지는 이날 홈런으로 통산 351호를 달성하며 양키스 역대 홈런 순위에서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23시즌 동안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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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찾았네' 1번 타자 복귀한 이정후, 5경기 침묵 깨고 멀티히트 폭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1번 타순 복귀와 함께 오랜만에 멀티히트를 작성했다.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진행된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중견수로 나서 5타수 2안타 1타점의 활약을 펼쳤다.지난 12일 LA 다저스전에서 4타수 3안타를 기록한 이후 멀티히트가 뜸했던 이정후에게는 5경기 만의 반가운 성과였다. 이로써 시즌 타율도 0.249(357타수 89안타)로 상승세를 탔다.지난달 18일 클리블랜드전 이후 처음 1번 타자로 기용된 이정후는 1회 첫 타석부터 존재감을 과시했다. 호세 베리오스의 2구째 직구를 타격한 좌익선상 타구에서 토론토 좌익수 데이비스 슈나이더가 위치 판단 실수를 범하며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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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츠 프랜차이즈 스타 라이트, 등번호 5번 영구 결번·팀 명예의 전당 입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프랜차이즈 스타를 예우하는 성대한 행사를 개최했다.메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지난 2018시즌 후 은퇴한 데이비드 라이트(42)가 현역 시절 착용했던 등번호 5번 영구 결번 및 팀 명예의 전당(HOF) 입회 행사를 진행했다.2004년 메츠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라이트는 은퇴까지 한 팀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통산 타율 0.296, 242홈런, 970타점을 기록한 라이트는 올스타에 7차례 선정됐고 골드글러브도 두 차례 수상했다.2015년부터는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경기에 많이 출전하지 못했으나 메츠 구단 역사상 가장 뛰어난 포지션 플레이어로 평가받는다.라이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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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겨워 보이는' 이정후, 51경기째 홈런도 없다...5월 15일 6호 후 두 달 넘게 침묵, 타율 0.250 넘기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1억1300만 달러의 '귀하신 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0.250도 안 되는 타율로 고전하고 있다. KBO 리그에서는 2할 타율이 뭔지 모르며 통산 타율 0.340을 기록했던 그도 메이저리그에서는 역부족인가 보다. 그에게는 빅리그 적응기가 필요치 않을 것으로 보였다. 천문학적 몸값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만큼은 적응기 없이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이정후도 적응기가 필요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는 더욱 명확해지고 있다. 내년을 기약할 수밖에 없어 보인다.이정후의 부진은 모든 이들의 예상을 뒤엎고 있다. 이정후는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시즌 6호 홈런을 쳤다. 이때까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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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침묵 깨고 멀티 히트' 김하성, 볼티모어전 3타수 2안타 1도루...타율 0.250으로 상승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 김하성(29)이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활약으로 역전승의 토대를 마련했다.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개최된 2025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도루 1개와 득점 1개를 추가했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0(28타수 7안타)으로 상승했다.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던 김하성은 멀티 히트 활약으로 반등을 알렸다.탬파베이는 김하성이 역전극의 토대를 놓은 덕분에 4-3으로 승리했다.김하성은 3회 첫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딘 크레머를 상대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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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토론토전 3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247 하락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26)가 타격 부진에 빠졌다.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벌어진 2025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이로써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7(352타수 87안타)까지 하락했다.특히 첫 번째 타석이 아까웠다.이정후는 지난 시즌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좌완 투수 에릭 라우어와 마주했다.3회 첫 대결에서 이정후가 잘 맞춘 타구를 보냈지만 유격수 정면으로 날아가 직선타 아웃이 됐다.MLB 스탯캐스트 데이터상 타구 속도는 시속 92.3마일(약 148.5㎞), 안타 확률 65%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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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화장실 갔던 베츠가 왜 이러나? 긴 슬럼프에 "나도 모르겠다. 이런 적 처음" 타율이 고작 0.241, OPS는 0.688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동병상련'인 선수가 있다. 다저스의 슈퍼스타 무키 베츠다.베츠는 이정후처럼 긴 슬럼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정후는 7월 들어 다소 회복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베츠는 여전히 부진하다. 최근 7경기 타율이 0.107이다. 15경기로 확장하면 0.167에 불과하다. 30경기는 0.178이다. 시즌 타율은 0.241에 그치고 있다. 통산 타율 0.291보다 5푼이나 낮다.그러자 뉴욕타임스 등 미국 매체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베츠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답답해 하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베츠는 "타격 부진에 너무 깊이 빠져서 다른 걸 전혀 생각 못 한다"고 말했다. 슬럼프가 길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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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위기!' 다저스 왜 이러나? 불펜 붕괴+무뎌진 타선...최근 2승 8패, 샌디에이고에 4.5 경기 차 추격당해
다저스가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 최근 7연패하는 등 10경기 2승 8패로 다저스답지 않은 성적을 내다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4.5경기 차까지 추격당했다.다저스는 시즌 초반 블레이크 스넬, 타일러 글래스나우, 사사키 로키가 부상 등으로 이탈한 가운데서도 타선의 힘으로 버텼다. 하지만 최근 불펜과 타선 마저 무너지면서 추락하고 있다. FA로 영입한 태너 스콧은 기대 이하의 성적(ERA 4.09, 블론세이브 7회)으로 부진하다. 토미 에드먼, 테오스카 헤르난데스 등도 잔부상 여파로 제 컨디션을 못 찾고 있고, 전체적으로 득점력이 떨어졌다. 마이클 콘포토는 여전히 타격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꾸준했던 오타니 쇼헤이는 투수를 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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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후반기 첫 경기 2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342 상승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올스타브레이크 후 첫 경기에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다저스는 19일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맞아 0-2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8번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김혜성은 2개의 타석에서 1개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339에서 0.342(114타수 39안타)로 끌어올렸다.김혜성은 경기 초반 수비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1회초 밀워키 2루수 브라이스 투랑이 1, 2루 사이 깊숙한 곳으로 보낸 어려운 타구를 재빠르게 쫓아가 처리하며 선두 주자의 출루를 차단했다.공격에서는 3회말 첫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중요한 순간에 제 몫을 해냈다. 다저스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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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슬럼프 털어낸 이정후, 하반기 첫 경기서 '회복 신호탄'...토론토 상대로 4타수 1안타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가 올스타브레이크 후 첫 경기에서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샌프란시스코는 19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진행된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0-4 완패를 당했다. 이정후는 6번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4차례 타석에 들어섰지만 1개의 안타에 그쳤다.이정후의 유일한 안타는 2회초에 나왔다. 1사 무주자 상황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토론토 선발 크리스 배싯이 던진 네 번째 구종인 시속 145km 싱커를 포착했다. 우중간 방향으로 뻗어나간 이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하지만 이후 타석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4회에는 유격수 앞 땅볼, 6회에는 2루 땅볼, 마지막 8회 타석에서는 1루 땅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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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정도는 돼야!' 다저스, 클리블랜드와 빅딜할까? ESPN 로저스, 4명 주고 클래스와 콴 영입 가능성 제기...'김혜성도 줘야' 시각도
김혜성(다저스)이 또 트레이드 패키지에 이름을 올렸다.ESPN LA의 트래비스 로저스가 최근 다저스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우완 불펜 투수 에마누엘 클래스와 좌익수 스티븐 콴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있다고 밝혔다.클래스는 2025 시즌 43.1이닝 동안 평균자책 2.91, 탈삼진 42개, WHIP 1.233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세이브도 20개나 올렸다. 콴은 올 시즌 타율 .285, 홈런 6개, 32타점, OPS .741을 기록하고 있다. 둘 다 올스타 경력자다.로저스는 "콴은 바로 좌익수로 투입된다. 마이클 콘포토 문제가 해결되는 거다"라며 "콴은 콘포토보다 훨씬 나은 선수다. 그리고 클래스는 9회 마무리로 들어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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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헤이 아니면 셰익스피어?" MLB닷컴, 작가 된 오타니를 문학 거장 세익스피어에 비유
MLB닷컴이 작가가 된 오타니 쇼헤이(다저스)를 문학 거장 윌리엄 셔익스피어에 비유했다.매체는 18일(한국시간) '쇼헤이 아니면 셰익스피어? 오타니가 강아지 디코이를 주인공으로 어린이책 집필'이라는 기사를 통해 오타니의 어린이책 집필 사실을 보도했다.매체는 "기록을 다시 쓰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던 듯한 쇼헤이 오타니. 이제 그는 작가라는 타이틀도 추가할 예정이다.3회 MVP이자 양방면에서 활약하는 슈퍼스타인 오타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공동 집필한 어린이책이 2026년 2월에 출간될 예정임을 알렸다"고 전했다. 이어 "주제는 크게 놀랍지 않을 듯하다.책 제목은 '디코이, 개막전을 구하다(Decoy Saves Open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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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1490억원 퍼붓고도 또 불펜 보강? ERA 1.66 듀란, 탈삼진율 14.37 잭스에 눈독...믿었던 스콧 부진에 당황
다저스는 올 시즌 전 불펜 강화를 위해 1억700만 달러(약 1490억 원)를 투자했다. FA(자유계약선수) 태너 스콧, 블레이크 트레이넨, 커비 예이츠를 영입했다.그러나 믿었던 스콧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내자 당황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최근 "스콧은 올 시즌 8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해 마이애미와 샌디에이고에서 3홈런, 평균자책점 1.75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크게 악화된 수치다. 이에 다저스가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스콧과 4년 총액 7200만 달러에 계약했다.또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다저스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우완 투수 조안 듀란(27)과 그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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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기회 잡았다"...한국계 메이저리거 더닝, 텍사스→애틀랜타 트레이드
한국계 메이저리거 데인 더닝(30)이 새로운 팀에서 재기를 노린다.MLB 공식 홈페이지는 18일 "텍사스 레인저스가 더닝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보내는 대신 호세 루이스와 현금을 받는 트레이드가 성사됐다"고 발표했다.1994년생 우완 투수인 더닝은 2021년부터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뛰어왔으며,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5차례 등판해 평균자책점 3.38과 2세이브를 남겼다.더닝의 빅리그 누적 기록은 129경기 출장에서 28승 32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하고 있다.2024시즌 더닝은 메이저리그에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5.31의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2023년에는 12승 7패 평균자책점 3.70의 준수한 투구력을 과시했다.한국계 혈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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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참가 중 도난당한 MLB 애리조나 마르테...보석·고가품 피해, "스타 노린 범행"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내야수 케텔 마르테(31)가 올스타전 참가 중 자택 도난을 당했다고 AP통신이 18일(한국시간) 전했다.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지역 경찰 관계자는 AP에 "절도 사건은 MLB 올스타전이 개최된 16일에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보석류 등 고가 물품과 다수의 개인 소장품이 도난당했다"고 밝혔다.유명 스포츠 선수가 올스타전이나 원정 경기 참가 중 도난 피해를 입는 사건은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2017년에는 미국프로농구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소속이었던 가드 닉 영(은퇴)이 올스타전 참석 중 자택 침입을 당해 53만달러(약 7억4천만원) 상당의 보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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