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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이정후보다 못하다?' 컨택 능력 빼고 다 우월한데 몸값은 반밖에 안돼...김, 6년 5700만 달러 vs 이, 1억1300만 달러
메이저리그 FA 몸값은 과학적이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다.후안 소토의 경우를 보자. 그는 뉴욕 메츠와 15년 7억6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옵트아웃을 행사하면 8억 달러가 넘는다.계산도 없다. 그저 오타니 쇼헤이보다 많이 주기만 하면 된다. 오타니는 그래도 나름 근거가 있다. 그는 투수와 타자를 겸하고 있다. 몸은 하나인데 두 사람 몫을 한다. 오타니의 실력이면 투수와 타자 합해서 10년 7억 달러를 받는 게 큰 무리는 없어보인다. 마이크 트라웃은 12년 4억3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투수로도 12년 3억2500만 달러에 계약한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하지만 소토는 아직 애런 저지보다 못하다. 오타니보다 못하다. 단지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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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두 번째 불펜 피칭 21구...5월 복귀 준비 순조
이도류 복귀를 준비하는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19일 두 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애리조나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진행된 이날 훈련에서 그는 21개의 공을 던지며 복귀 준비에 속도를 냈다. 오타니는 와인드업과 세트 포지션을 번갈아가며 구사하면서 속구 계열의 공 위력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 16일 14구를 기록한 첫 불펜 피칭보다 투구수를 늘린 것이다. 2023년 9월 팔꿈치 수술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오타니는 타자로만 활약하며 지난 시즌 MLB 최초의 50홈런-50도루를 달성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그의 투수 복귀 시점을 5월 이후로 예고했다. 타자 오타니는 이달 말부터 시범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로버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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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런 일이?' 류현진 부상 덕에 작년 180억원 받았던 스트리플링, KCR과 마이너리그 계약
류현진과 오랫동안 함께 했던 로스 스트리플링의 추락에 끝이 없다.MLBTR은 20일(한국시간) 스트리플링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2016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스트리플링은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은 뒤 2020시즌 중반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되면서 류현진과 재회했다.2022시즌 류현진이 팔꿈치 수술을 받고 이탈하자 6월 이후 류현진 대체자로 나서 10승 4패 평균자책점 3.01로 맹활약했다.이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3시즌을 앞두고 스트리플링을 2년 총액 2500만 달러에 잡았다. 결과는 재앙이었다. 스트리플링은 2023시즌 22경기에 등판해 평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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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낙점' 이마나가, MLB 개막전 도쿄 무대에 선 日야구의 자부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5시즌 공식 개막전 '도쿄 시리즈' 선발로 낙점된 일본 출신 좌완 투수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가 "매우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마나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열린 팀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깊은 감회를 토로했다. "우리보다 앞서 활약했던 일본 선수들이 좋은 길을 만들어줬기에 많은 일본 선수가 관심을 받는 것 같다"며 "우리는 선구자들의 역사 위를 걷고 있다"고 말했다. MLB의 2025시즌 공식 개막전은 다음 달 18일과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2연전으로 열린다. 이는 야구의 세계화와 홍보를 위한 MLB 사무국의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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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정후·김혜성, 특수 헬멧으로 뭉치다...메이저리그 한국인 선수들의 헬멧 고민
지난 18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김혜성(26)은 헬멧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헬멧이 너무 커서 자꾸 빠지고, 타격 훈련 중에도 한 번 스윙하면 헬멧이 돌아가는 등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고충이다. 대표적으로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부터 헬멧을 손으로 누른 채 주루하는 '시그니처 동작'으로 유명해졌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을 설명했다. "저희는 한국 선수이다 보니 서양 선수와 두상이 다르다"는 것이다. 서양인의 두상은 좌우로 길고, 한국인은 앞뒤로 길어 기성 헬멧에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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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훈련 시작 2시간 전부터 구슬땀...펜스 플레이도 완벽 대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스프링캠프 전체 훈련 이틀째부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19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훈련에서 타격, 수비, 주루 등 전반적인 기량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이날 수비 훈련은 의미가 컸다. 지난해 5월 펜스 충돌로 왼쪽 어깨 수술을 받았던 이정후는 구단 수비 인스트럭터로부터 펜스 플레이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았다. "작년에도 소화한 훈련이지만, 올해 다시 이야기를 들으며 되새겼다"고 밝힌 이정후는 외야수 간 소통과 햇볕 속 수비 요령도 함께 점검했다. 슬라이딩 훈련에서도 이정후의 자신감이 돋보였다. 헤드 퍼스트와 벤트 레그 슬라이딩을 모두 소화하며 "2018년 수술 때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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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도 실패했는데, 왜?' 김혜성의 타격폼 수정, 위험한 도박인가, '신의 한 수' 될까
이정후는 2023년 시즌을 앞두고 갑자기 타격폼을 바꿨다. 간결한 타격폼으로 빠른 공에 배트 중심을 맞추는 것이 주 목적으로, 메이저리그 진출 대비 차원이었다.WBC에서 괜챃은 활약을 한 그는 KBO 리그 시범경기부터 연일 맹타를 휘둘렀다. 수정한 타격폼에 완벽히 적응을 마친 듯했다. 총 1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64 홈런 2개를 기록했다.하지만 정규시즌에 돌입하자 이정후는 180도 다른 사람이 됐다. 떨어지는 공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인플레이 타구 비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수정한 타격폼이 오히려 독이 됐다. 삼진 개수가 계속 증가했다. 타율이 1할대로 추락했다. 결국 타격폼을 전년도에 가깝게 회귀했다. 이후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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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286일 만의 스윙...라이브 배팅서 한 번 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86일 만에 처음으로 방망이를 휘둘렀다. 19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 두 번째 라이브 배팅에서다. 이정후는 우완 투수 헤이든 버드송의 투구를 상대했다. 첫 세 개의 공을 지켜본 그는 볼 카운트가 불리해지자 네 번째 공에서 스윙을 시도했다. 그러나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공을 억지로 겨냥한 탓에 배트가 부러지며 파울에 그쳤다. 이후 20분간 다음 타석을 기다렸으나, 투수들이 예정된 투구 수를 모두 소진하면서 추가 타석 기회를 얻지 못했다. 보조 구장에서 진행된 두 번째 라이브 배팅에서도 왼손 투수 올리바레스의 공을 지켜보는 데 그쳤다. 이정후가 실전에서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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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온 돌(브레그먼)이 박힌 돌(데버스)을 뺀다?' 코라 감독, 데버스에 '방 빼!' vs 데버스 "NO!"...보스턴, 3루수 놓고 '내분' 격화
보스턴 레드삭스가 알렉스 브레그먼을 품는 데 성공했으나 포지션이 겹쳐 골치를 앓고 있다. 보스턴은 3루수 브레그먼을 영입하면서 기존의 라파엘 데버스를 지명타자로 돌릴 계획이었다.데버스는 수비면에서 브레그먼과 비교할 수 없다. 브레그먼은 골드글러브상 수상자다. 데버스는 실책 투성이다. 팀으로 봐서는 데버스가 지명타자를 하는 게 맞다. 하지만 데버스는 3루수 자리를 내줄 생각이 전혀 없다.MLB닷컴 등에 따르면 데버스는 "3루수는 내 포지션이다. 구단 계획이 뭔지는 모르겠다. 나는 구단에 3루수가 내 자리라고 분명하게 말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디 애슬레틱은 데버스가 2023년 보스턴과 연장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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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베테랑 터너와 1년 86억원 계약...플렉센도 영입
시카고 컵스가 베테랑 타자 저스틴 터너(40)를 영입하며 백업 자원을 보강했다. ESPN에 따르면 컵스는 터너와 600만 달러(약 86억원)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 빅리그 17년 차인 터너는 지난 시즌 토론토와 시애틀에서 1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9, 11홈런, 55타점을 기록했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LA 다저스에서 전성기를 보낸 그는 40세의 나이로 기량이 다소 떨어졌지만, 컵스는 그의 찬스에서의 강점을 고려해 대타와 1루수 백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컵스는 이날 전 두산 베어스 출신 우완 투수 크리스 플렉센(30)과도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플렉센은 지난 시즌 화이트삭스에서 3승 15패, 평균자책점 4.95로 부진해 방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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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수비형 유격수 페르도모와 4년 650억원 계약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내야 수비의 핵심 페르도모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애리조나는 페르도모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액 4천500만 달러(약 650억원)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202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페르도모는 지난 시즌 9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3, 3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수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애리조나 내야진의 중심축으로 성장했다. 현재 255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는 페르도모는 2027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애리조나는 FA 취득 이전에 선제적으로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내야 수비력 안정화를 도모했다. 계약에는 2030년 구단 옵션도 포함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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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매년?' 오타니, 2년 연속 시즌 첫 타석서 일본인 투수 상대한다!...2024년 다르빗슈, 2025년엔 이마나가
이러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매년 시즌 첫 타석에서 일본인 투수를 상대할지도 모른다.2024년 오타니는 서울시리즈 시즌 개막전 첫 타석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를 상대했다.2025년 그는 도쿄시리즈 시즌 개막전 첫 타석에서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와 상대한다. 2년 연속 시즌 첫 타석에서 일본인끼리 투타 대결을 펼치게 된 것이다.컵스는 1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투수 이마나가가 3월 18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다저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고 밝혔다.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다저스의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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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김하성 '도플갱어'? 유틸리티 부문 GG상 도전...3년차 김하성보다 빠른 데뷔 해에 가능할 수도
이름도 비슷하다. 미국 매체들은 둘에 대한 기사를 쓸 때 "친척이 아니다"라는 말을 꼭 넣는다.KBO 리그의 같은 팀(히어로스)에서 뛰었다. 지금은 팀은 다르지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둘은 또 공격보다는 수비로 승부수를 던졌다. 한 명은 한 곳이 아닌 여러 포지션을 맡는 유틸리티맨 부문 골드글러브상을 수상했다. 다른 한 명 역시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상을 노린다.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과 김혜성(LA 다저스) 이야기다.생긴 건 다르지만, 야구적 측면에서 둘은 '도플갱어'에 가깝다.김하성은 4년 먼저 빅리그에 뛰어들었다. 3년차인 2023년에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상을 받았다.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내야수로는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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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김하성 이어 ML 내야수 편견 깨기 도전장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서 동양인 내야수에 대한 편견을 깨트린 것처럼, 김혜성도 같은 길을 개척하려 한다. 이정후도 최근 "김혜성이 동양인 내야수에 대한 편견을 깨주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은 지난해 아시아 출신 내야수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KBO리그에서는 공격력으로 주목받았던 그였지만, 미국 진출 후에는 오히려 수비력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2루수, 유격수, 3루수를 오가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를 수비한 그의 활약은 한국과 일본의 내야수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메이저리그 데뷔를 앞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은 18일 미국 애리조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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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소토 '저격' "메츠에서 WS 우승할 기회가 더 많어서 갔다고?" "좋은 계약했잖아!"..."그의 말에 절대 동의하지 않아"
슈퍼스타' 애런 저지(양키스)가 후안 소토(메츠)를 '저격'했다.미국 폭스스포츠 등 매체들은 19일(한국시간) 저지가 기자회견에서 소토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한 더 나은 기회를 위해 메츠와 계약했다는 소토의 발언에 놀랐는지에 대한 질문에 "절대로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전했다.소토는 16년 7억6천만 달러를 제시한 양키스를 외면하고 15년 7억6500만 달러를 주겠다는 메츠와 손잡았다.소토는 "메츠는 훌륭한 조직이며 그들이 지난 몇 년간 계속해서 승리하고, 팀을 계속 성장시키고, 왕조를 성장시키려고 노력하는 능력을 보여준 것은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라고 메츠와 계약하기로 결정한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이에 저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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