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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김광현 일본행?...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
김광현이 메이저리그(MLB)를 이탈해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뛸 수도 있다는 일본발 뉴스가 떴다. 길어지는 직장폐쇄 때문에 올 시즌 MLB가 제 때에 치러지지 않게 되면 일본행도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게 골자다. 황당무계한 소리다. 일본 언론 매체 특유의 ‘못 먹는 감 찔러보기’식 기사다. 설사 MLB 계약에 실패한다 해도 김광현은 NPB에 가지 않는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김광현은 여전히 MLB 잔류를 노리고 있고, 또 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김광현은 MLB를 포기하지 않았다. 아직 KBO에 복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결정적인 증거다. MLB 잔류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다. MLB 여러 구단도 직간접적으로 김광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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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메이저리그 포기 잘했다...팬그래프스, 2022시즌 MLB ERA 5.48 예상
양현종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성공하지 못했다. 마이너리그에서 시작, 시즌 중간 빅리그에 콜업됐으나 12경기(4차례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5.60이라는 참담한 성적을 남겼다. 승리는 없고 3패만 기록했다. 시즌 막판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후 트리플A에서 불펜 요원으로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다 시즌이 끝나자 짐을 챙겨 귀국했다. 텍사스는 재계약 의사가 없었고, 양현종은 KBO에 복귀해 친정 팀인 KIA 타이거즈와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포기한 것이다. 양현종은 4년 최대 103억 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적으로, 그의 선택은 현명했다. 미국 통계 업체 팬그래프스는 최근 2021시즌 텍사스에서 뛰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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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DH 최대 수혜자 될 수 있다” 피처리스트 “타석 기회 많아지면 15-15 할 수 있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지명타자(DH) 제도 도입의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매체 ‘피처리스트’는 21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각 팀의 지명타자를 예상하면서, 김하성은 타석에 설 기회가 많아지면 15개의 홈런과 15개의 도루를 기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하성이 타석에 많이 서기 위해서는 주전으로 뛰어야 하는데, 내셔널리그 DH제 도입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타티스 주니어를 외야로 보내고 외야수 윌 마이어스를 지명타자로 활용하면, 김하성이 유격수 또는 2루수를 맡을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타티스는 지난 시즌 막판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유격수에서 우익수로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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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vs 로봇 심판...유리할까, 불리할까?
올 시즌부터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로봇 심판이 투입된다. 메이저리그 도입이 초읽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로봇 심판이 투입되면, 스트라이크와 볼 판정으로 타자와 심판 사이에서 오 고가는 볼썽사나운 언쟁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투수 역시 심판 판정에 이러쿵저러쿵 토를 달지 못하게 될 것이다. 투수가 던진 공이 볼인지 스트라이크인지는 경기장 내야와 외야에 설치된 초고속 카메라가 판정한다. 공의 궤적과 위치 정보를 추적해 처음 설정한 스트라이크존에 적용한 다음,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를 판단한다. 야구장 내 운영실에 설치된 컴퓨터 로봇 심판은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면 직사각형 모양의 스트라이크 영역을 만들어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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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넘고 풀타이머도 아닌 최지만 트레이드 가능”...점점 높아가는 최지만 트레이드 불가피성
최지만(탬파제이 레이스) 트레이드설이 또 나왔다. 미국 매체 ‘오버더몬스터’는 최근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분석’ 탬파베이 편에서 최지만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점쳤다. 이 매체는 “최지만과 얀디 디아즈가 30대인 데다 두 선수 모두 풀타임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코너 내야수로 이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지만은 5월 19일이 되면 만 31세가 된다. 메이저리그에서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니다. 최지만은 2023시즌이 끝나야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이 매체는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탬파베이는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 유망주를 콜업해 대성공을 거두었다. 완더 프랑코(21)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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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하라, 양키스 에이스 콜 ‘혹평’...스즈키 세이야 앞에서 노골적인 보스턴행 부추겨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마무리 투수로 뛴 바 있는 일본의 우에하라 코지가 스즈키 세이야 앞에서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투수 게릿 콜을 혹평했다. 스즈키는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다. 현재 양키스의 숙적인 보스턴 레드삭스행이 점쳐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에하라는 최근 스즈키가 출연한 일본 TV의 항 방송 프르그램에서 “나는 콜을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 그는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한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스즈키가 양키스가 아닌 보스턴행을 부추긴 것이다. 그러자 양키스 팬사이트인 양크스고야드가 발끈했다. 이 사이트는 한 경기 만으로 그의 전체적인 성과를 판단하는 것은 기이한 오산이라고 주장했다. 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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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무승부는 없다' 일본프로야구, 3년 만에 연장 12회 부활
일본프로야구가 올 시즌부터 다시 연장 12회 경기를 갖는다.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데일리스포츠는 19일 "프로야구 12개 구단이 전날 실행위원회를 열어 연장 12회 경기 방침을 굳혔다"고 전했다.일본야구기구(NPB)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0년에 연장전을 10회까지만 진행했다. 지난해는 아예 연장전을 치르지 않았다.경기가 최대 9회까지만 진행되면서 무승부가 속출했다.지난해 센트럴리그에서만 93회, 퍼시픽리그에서는 무려 111번으로 합계 204번의 무승부가 발생했다.지난해 센트럴리그의 야쿠르트 스왈로스는 무려 18무를 기록했다.야쿠르트는 73승으로 77승을 올린 한신 타이거스에 비해 승수가 적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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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와 동침?' 다저스, FA 최대어 코레아 품나...양키스는 포기, 남은 경쟁자는 컵스
올 오프시즌 최대 FA인 카를로스 코레아의 행선지 윤곽이 드러내고 있다. 현재 코레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은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카고 컵스다. 이 중 양키스는 사실상 영입전에서 철수하는 모양새다. 양키스 고 야드에 따르면, 양키스느 더 이상 대형 FA에게 마구 투자하는 팀이 아니다. 또 SNY는 양키스는 코레아의 계약 조건이 2억 달러 이하로 내려가지 않은 한 그에게 올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휴스턴과의 재계약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저스웨이에 따르면, 코레아 가족이 지난 몇 주 동안 코레아가 사용했던 휴스턴 장비들을 판매했다. 이미 휴스턴과는 결별하겠다는 의미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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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류현진의 2021시즌 최대 '미스터리' 2022시즌에 밝혀질까?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2021년은 다시 떠올리고 싶은 해가 아닐 것이다. 할 수만 있다면, 경력에서 지우고 싶은 ‘악몽’과도 같은 시즌이었다. 시즌 초반에는 그런대로 잘 꾸려갔다. 2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 그러나 6월 말부터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제구력에 문제점을 드러내면서 상대 팀 타자들에게 흠씬 두들겨 맞는 경우가 많아졌다. 호투 뒤 최악의 투구 내용을 보이는 이른바 ‘널뛰기 투구’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류현진은 연속으로 부진한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하필 그때 MLB는 이물질 퇴출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었다. 이물질 사용 금지 이후 류현진의 투구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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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유망주 조원빈, 세인트루이스와 계약
고교 야구 유망주 조원빈(19·서울 컨벤션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했다.세인트루이스 구단은 16일(한국시간) 한국 외야수 조원빈 등 12명과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특히 조원빈을 두고 다재다능한 파워 히터이며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한 최초의 아시아 출신 아마추어 선수라고 소개했다.그간 세인트루이스에서 뛴 오승환(40·삼성 라이온즈), 김광현(34) 등은 KBO리그에서 프로를 경험한 선수들이었다.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하는 국제 아마추어 선수 12명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7명, 베네수엘라 출신 3명, 한국과 멕시코 출신 1명씩으로 이뤄졌다.투수가 7명으로 가장 많고, 유격수 2명,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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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야가 NL MVP 하퍼, 최지만과 동급?...미CBS스포츠의 이상한 분석
스즈키 세이야가 지난시즌 내셔널리그 MVP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동급이라는 주장이 나왔다.CBS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기록한 세이야의 타구 속도, 발사각 등이 하퍼의 기록과 비슷하다고 했다. 통계에 따르면, 하퍼의 평균 타구 속도는 시속 91.1마일이었다. 95마일 이상 타구는 전체의 49.7%에 달했다. 발사 각은 12.9도였고, 10도에서 30도 사이가 34.2%였다. 세이야는 지난 시즌 평균 시속 91마일의 타구 속도를 기록했다. 발사각은 13.6도였다. 이 중 45% 정도가 시속 95마일 이상었고, 26.5%는 10도에서 30도 사이에서 발사됐다.언뜻 보면, 세이야와 하퍼의 기록이 비슷하다. 이를 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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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애’ MLB 전문가 나이팅게일 “2022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은 애틀랜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022시즌 월드시리즈에서 우승, MLB 2연패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 전문가인 밥 나이킹게일은 최근 2022시즌에 일어날 10가지 일을 예상하면서 애틀랜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점쳤다. 애틀랜타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가장 적은 승수(88승)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차지한 후 플레이오프에서 난적 LA 다저스를 꺾고 월드시리즈에 올랐고, 예상을 뒤엎고 월드시리즈에서도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물리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나이팅게일이 애틀랜타의 우승을 전망한 이유는 단 하나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없이도 거뜬하게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2022시즌에는 아쿠냐가 돌아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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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스즈키 세이야에 대한 미국 매체들의 ‘호들갑’이 불편한 이유
미국 매체들이 연일 스즈키 세이야를 띄우고 있다. 스즈키 이치로 이후 최고의 야수라느니, 2020시즌 20개 이상의 홈런을 칠 것이라는 등 찬양일색이다. 일본에서의 그의 기록은 글자 그대로 화려하다. 9년 동안 .309/.402/.541의 타격 슬래시와 .943의 OPS를 기록했다. 홈런도 189개나 때렸다. 여기에 102개의 도루까지. 나이도 27세밖에 되지 않는다. 2021년 그는 히로시마 카프에서 134경기에 나와 .317/.433/.636의 공격 슬래시를 기록했다. 26개의 2루타, 38개의 홈런을 쳤다. OPS는 무려 1.069이었다. 미국 매체들은 이런 세이야가 5년 5500만 달러에 계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 매체들도 연일 세이야의 메이저리그 진출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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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하는 오타니 “난 야구를 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에서 야구를 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은 지난 2018년이었다.그해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3년 후인 2021년 그는 아메리칸리그 MVP에 선정됐다. 이쯤 되면 현존하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문제가 하나 있다. 영어 통역이 그것이다. 그는 TV 인터뷰를 할 때나 경기 후 기자회견을 할 때 항상 통역자를 대동하고 있다. 이에 ESPN 유명 평론가 스티븐 스미스는 “야구의 얼굴이 매번 인터뷰를 할 때 통역자를 통해 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일갈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스미스의 발언은 “차별주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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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36억 날린다’ 바우어 MLB ‘추방’?...나이팅게일 “2022시즌 아무 데서도 못 던진다. 이후에도 누가 그를 받아줄까?”
트레버 바우어(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생명이 사실상 끝났다는 주장이 나왔다. MLB 인사이더 밥 나이팅게일은 최근 USA 투데이 칼럼에서 “바우어는 2022시즌 다저스에 합류하지 못할 것”이라고 적었다. 바우어는 현재 성폭행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아직 LA 검찰의 기소 여부가 결정 나지 않았다.나이팅게일은 “확실히, 바우어는 다저스를 위해 마지막 공을 던졌다”며 “그는 또한 2022년 메이저리그 경기에서도 공을 던지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나이팅게일은 이어 “MLB는 여전히 바우어의 성폭행 혐의를 조사하는 로스앤젤레스 지방 검사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조사 결과가 공개되면 MLB는 바우어를 불러 심문하고, 2022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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