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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대타로 뜬 공치고 물러나…샌디에이고 2연승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대타로 나와 뜬 공으로 물러났다.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4-0으로 앞선 6회초 1사 1루에서 김하성은 투수 나빌 크리스맷의 대타로 등장했지만 유격수 뜬 공으로 잡혔다.그러나 6회말 투수 오스틴 애덤스로 교체되면서 추가 타석 기회를 받지 못했다.김하성은 시즌 타율은 0.202를 유지했다.샌디에이고는 7-4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인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샌디에이고의 2번 타자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3회초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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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달리고' 박효준, 4경기 만에 안타…MLB 첫 도루 성공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4경기 만에 안타를 터트리고 메이저리그 첫 도루에 성공했다.박효준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벌인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시즌 타율은 0.167에서 0.170(94타수 16안타)으로 조금 올랐다.피츠버그는 0-1로 패했다.박효준은 2회말 삼진, 5회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0-1로 밀린 7회말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박효준이 안타를 친 것은 지난 1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4경기, 6일 만이다.박효준은 2루 도루에도 성공했다. 올해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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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VP 날아갔다'...팔 부상으로 투수 시즌아웃
결국 탈이 나고 말았다.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17일(이하 한국시간) 캐치볼을 하던 중 팔 진통을 호소, 투수 시즌아웃됐다.오타니는 18일 등판 예정이었다.오타니는 지난 11일 휴스턴 애스트로전에서 3.1이닝 동안 6실점했다.시즌 9승 2패에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하고 있었다.오타니가 더 이상 마운드에 오르지 못함에 따라 아메리칸리그 MVP 수상도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오타니의 하차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게레로 주니어가 강력한 MVP 수상자로 떠오르게 됐다.오타니는 다만, 타자로는 계속 나설 예정이다.현재 44개의 홈런을 기록, 게레로의 45개를 추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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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마이너 선택...KBO 복귀 대신 내년 메이저리그 복귀 재도전하나
양현종이 마이너리그를 택했다.텍사스 레인저스는 17일(한국시간) 양현종을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인 라운드록 익스프레스로 보냈다고 밝혔다.양현종은 15일 메이저리그에서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가 하루 만인 16일 지명할당됐다.양현종은 1주일 안에 다른 팀이 클레임을 해 팀을 옮기거나 방출, 또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할 수 있었는데, 결국 마이너리그 행을 택했다.이로써 양현종은 올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마칠 것으로 보인다.텍사스가 방출하지 않고 양현종을 마이너리그에 계속 남게 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내년에도 기회를 주겠다는 의미일 수 있기 때문이다.그렇게 될 경우, 양현종은 KBO 복귀 대신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 복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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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2022년 5월 메이저리거 될 수 있어”...피츠버그 매체 “박효준은 유틸리티맨”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지환(22)이 내년 메이저리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피츠버그 팬 사이트인 럼번터는 16일(한국시간) 피츠버그의 2022년 26인 로스터를 예상하면서 배지환과 박효준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배지환은 내년 시즌 트리플A에서 시작해 5월 또는 상황에 따라 더 일찍 메이저리그로 콜업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 시즌 배지환은 더블A에서 109의 wRC+와 0.336의 wOBA로 견고한 시즌을 보냈다고 이 매체는 평가했다. 또 그의 빠른 발과 출루율(0.358)에도 주목했다. 이 매체는 배지환이 마이너리그에서는 유격수와 2루수를 주로 책임졌지만, 중견수도 맡았다며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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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와일드카드 경기 등판 못한다?...10월 4일 마지막 등판, 6일부터 와일드카드 시작, 3차전 가능성은 존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와일드카드 티켓을 거머쥘 경우, 류현진(토론토)이 와일드카드 경기에 등판하지 못할 가능성이 대두됐다. 올 시즌 와일드카드 경기는 10월 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시작한다. 류현진은 10월 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시즌 마지막으로 등판한다. 이날 경기는 토론토의 마지막 경기이기도 하다. 이날 류현진이 예정대로 등판하면 와일드카드 3경기는 로테이션상 스티븐 마츠, 알렉 마노아, 호세 베리오스, 로비 레이 순으로 치러지게 된다. 일각에서는 토론토는 팀의 에이스인 레이를 와일드카드 1차전에 투입하기 위해 남은 정규시즌 등판 일정을 다소 조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도 하다. 와일드카드 3경기를 위해 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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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2020?' 류현진, 10월4일 와일드카드 운명 결정지을 볼티모어전에 시즌 마지막 등판
지난해 류현진(토론토)은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호투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5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펼쳐 팀에게 4-1 승리를 선사했다. 이날 경기로 토론토는 와일드카드 진출을 확보,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이 같은 일이 올해도 재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올 시즌 16경기를 남겨 놓고 있는 토론토는 양키스와 보스턴 등과 치열한 와일드카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토론토는 82승 64패로 양키스와 와일드카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보스턴이 83승 65패로 승차 없이 3위다. 이들 3팀 중 2팀이 와일드카드 티켓을 거머쥘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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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 출루 득점' 김하성, 샌디에이고 5연패 탈출 거들어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대타로 나와 팀의 연패 탈출을 거들었다.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팀이 5-3으로 앞선 7회초 투수 조 머스그로브를 대신해 타석에 선 김하성은 9구 접전에서 볼넷을 골랐다.곧이어 터진 유릭슨 프로파르의 좌중월 홈런 때 득점해 샌디에이고의 9-6 승리에 힘을 보탰다.5연패에서 벗어난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로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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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가 레이에게 경의 표해"...MLB닷컴, 레이를 토론토 '에이스'로 불러
지난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영웅은 류현진이었다.그가 있었기에 토론토는 와일드카드 티켓을 거머쥘 수 있었다.모두가 류현진이 토론토의 에이스라고 불렀다.사실, 지난해 토론토에는 류현진을 제외하고 이렇다 할 선발 투수가 없었다.올해 토론토의 영웅은 류현진이 아닌 로비 레이다.평균자책점도 1위고, 탈삼진과 최다 투구 이닝 부문에서도 1위를 질주하고 있다.등판했다 하면 7이닝 소화하는 것은 기본이다.토론토가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와일드카드 경쟁에 합류할 수 있었던 것도 레이 덕분이라는 데 이의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다.16일(한국시간) 레이는 또 호투했다.강호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7이닝 동안 13개의 삼진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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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또 마이너리그 강등 하루 만에 지명할당 조처, 방출 수순?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예상대로 지명할당 조처됐다.텍사스 구단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윌리 칼훈의 40인 로스터 집입을 위해 양현종을 지명할당 했다고 밝혔다.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양현종은 앞으로 다른 팀의 영입 제안을 받을 수 있다. 아무도 양현종을 원치 않을 경우, 마이너리그로 가거나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게 된다. 자유계약 신분 전환은 사실상의 방출이다. 양현종은 앞서 15일 텍사스의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올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마이너 계약을 하고 미국에 진출한 양현종은 '택시 스쿼드'에 머물다 지난 4월 27일 메이저리그로 콜업됐고, 당일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4⅓이닝 2실점으로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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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159 벨린저, 내년 '논텐더' 가능...미 CBS스포츠 "소문 잠재우기 위해 남은 시즌 강력한 인상 남겨야"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남은 시즌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을 선수 10걸에 포함됐다. 미국 CBS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앞으로 19일 동안 부담을 가장 많이 느낄 선수 10명을 소개했다.CBS스포츠는 벨린저의 올 시즌 성적(0.159/0.237/0.295)에 충격을 받았다며, 벨린저는 앞으로 남은 19일 동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위해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를 추격하고 있는 다저스에 힘을 보태려고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벨린저가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포함되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이라고 전했다. CBS스포츠는 이어, 벨리저가 올 시즌 후 논텐더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MVP에 선정된 선수가 논텐더가 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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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사상 최악의 해'...류현진, 김광현, 최지만, 김하성, 박효준, 양현종 '동반 부진’
2021년은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에게 최악의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올 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뛴 한국 선수는 모두 6명. 이들 모두 약속이나 한 듯 부진했다. 일부는 메이저리그 ‘생존’ 문제에 직면할 수 있는 정도로 활약이 변변치 않았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전반기에 비해 후반기에 성적이 좋지 않다. 평균 자책점이 4점대를 찍을 정도로 경력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예전에는 보여주지 않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갑자기 무너지며 대량 실점하는 경우가 잦다. 또, ‘퐁당퐁당’ 투구 내용을 보이는 경우가 후반기에 두드러졌다.전매특허였던 ‘꾸준함’이 무색해졌다. 토론토의 ‘에이스’라는 칭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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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MLB 통산 2번째 세이브…메츠전 1이닝 2실점
불펜에서 등판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빅리그 개인 통산 두 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김광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방문 경기에 7-4로 앞선 11회말 팀의 8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의 힘겨운 세이브에 힘입어 메츠를 7-6으로 누르고 4연승을 질주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반 경기 차로 밀어내고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단독 2위로 올라서 기쁨을 더했다.승부치기에 들어가 주자를 2루에 놓은 상황에서 등판한 김광현은 첫 타자 마이클 콘포토를 좌익수 뜬공으로 요리했다.계속된 1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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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토론토 원정경기서 시즌 10호포 폭발…2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0)이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0-0으로 맞선 2회초 첫 타석에서 선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2볼에서 상대 선발 호세 베리오스의 3구째 직구(약 150㎞)를 통타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시즌 10호 홈런을 작성한 최지만은 이로써 2019년 이후 2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최지만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19년의 1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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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양현종, 마이너 강등→지명할당→방출?...6월에는 강등→지명할당 후 마이너 계약
양현종이 예상대로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텍사스 레인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양현종과 웨스 벤자민을 트리플A 라운드록으로 내려보냈다.양현종의 이번 강등은 이미 예정된 수순이었다.주전 선수들이 대거 코로나19 방역 지침에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텍사스는 마이너리그에 있던 양현종을 급히 불렀다.10일이 지나자 다시 마이너리그로 돌아간 것 뿐이다.10여일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한 것도 다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문제는, 이번 강등이 지명할당(DFA)에 이은 방출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지난 6월 양현종은 마이너리그에 강등된 후 하루 만에 지명할당됐다. 2일 후 아무런 팀이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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