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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천재 오타니, AP선정 '올해의 남자 선수'…아시아인 첫 수상
일본의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남자 선수'에 뽑혔다.AP는 28일(한국시간) "오타니는 올해 투수와 타자로 활약하며 현대 야구를 재정립했다"며 "그는 베이브 루스 이후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투타 겸업을 해내면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고 극찬했다.AP는 1931년부터 매년 올해의 남녀 스포츠 선수를 한 명씩 선정하고 있는데, 아시아 선수가 남자 선수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미국 국적을 갖지 않은 선수가 남자 선수상을 거머쥔 건 7번째다.오타니는 올 시즌 MLB에서 투수로 23경기에 선발 등판해 130⅓이닝을 던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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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러프와 한솥밥? 포브스, SF '킬러' 김광현 영입 주장
김광현이 다린 러프와 한솥밥을 먹게 될까?미국의 유명 경제지 포브스가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선발 투수감으로 김광현을 지목했다.포브스는 29일(한국시간) 케빈 가우스먼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하는 바람에 샌프랜시스코 선발 투수진에 구멍이 생겼다며 투수 보강이 시급해졌다며 김광현이 그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포브스는 선발진의 한 축이었던 조니 쿠에토 역시 자유계약 선수여서 이탈이 예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포브스는 가우스먼 대체자로 노장 잭 그레인키도 꼽았다.그레인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뛴 후 내셔널리그에서 던지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김광현은 지난 시즌 샌프랜시스코에 강한 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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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8천만 달러가 8천만 달러가 아닌 이유...2022년 2천만 달러도 '위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4년 8천만 달러는 결과적으로 ‘가짜뉴스’가 됐다. 류현진은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간 매년 2000만 달러를 받기로 계약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는 바람에 경기 수가 162에서 60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류현진과 메이저리그 모든 선수들은 60경기에 대한 급여만 수령했다.결국, 류현진은 그해 2000만 달러가 아닌 740만 달러를 받았다. 2021시즌에는 2000만 달러의 연봉을 그대로 받았다. 그런데, 2022시즌 류현진은 또 2000만 달러를 고스란히 받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게 됐다.구단주들이 지난 12월 2일 자로 ‘직장폐쇄’ 조치를 내렸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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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미스테리'...진지한 관심 보이는 구단은 없어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에 1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뒤 2년 차에도 3점대를 남긴 투수를 외면한다?미스테리도 이런 미스테리가 없다.김광현 이야기다.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년 계약을 끝낸 뒤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그는 메이저리그에 잔류하느냐, 아니면 KBO로 복귀하느냐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로서는 메이저리그 잔류가 유력하다는 게 지배적인 분석이다.적지 않은 구단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그러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지도 않다.거의 대부분이 팬들의 희망 사항일 뿐이다.이들은 지난 2년 간의 성적을 바탕으로 자기가 응원하는 구단이 김광현을 영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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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인천시 체육회에 2천만원 상당 훈련 장비 기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이 인천광역시 체육회에 2천만원 상당의 훈련 장비를 기증했다.최지만은 27일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 인천 체육회를 찾아 "인천은 나의 고향"이라며 "MLB에서 자리를 잡은 뒤 늘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최지만은 선행을 많이 펼치기로 유명한 선수다. 그는 2016년 MLB에 데뷔한 뒤 자선재단(Choi51.com)을 설립, 매년 비시즌에 한국과 미국에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최지만은 올해 10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어린이 병원을 찾아 3만 달러를 기부했고, 귀국 후엔 인천지역주민을 위해 연탄 2천500장을 전달했다.인천에서 태어난 최지만은 초·중·고를 모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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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MLB서 총 얼마 벌었나 보니...추신수에 216억원 차 추격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메이저리그(MLB) 총 급여액이 추신수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업체인 스포트랙에 따르면, 류현진은 MLB 11년(2023년까지)간 총 1억2,138만2,407 달러(약 1,441억4,160만 원)의 급여를 받았다. 여기에는 보너스와 인센티브도 포함돼 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에서 7년 뛰었고, 토론토에서는 4년 중 2년을 소화했다. 다저스에서 총 5397만5천 달러를 받았다. 토론토와는 4년 8000천만 달러에 계약했으나 2020시즌이 60경기로 단축 진행되는 바람에 그해 740만 달러를 챙기는 데 그쳤다. 2021시즌에는 정상대로 2000만 달러를 받았다. 16년 동안 MLB에서 활약했던 추신수는 보너스 및 인센티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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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를 원하는 거야?’ 코레아, 10년 2억7500만 달러, 5년 1억5천만 달러 거부...코레아 “난 이제 겨우 26세야”
카를로스 코레아의 욕심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코레아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제시한 10년 2억7500만 달러 제의를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5년 1억5000천만 달러 제의에는 눈길도 주지 않았다. 그가 올 오프시즌 최고 자유계약(FA) 선수 중 한 명이기는 하지만, 욕심이 과하다는 게 중론이다. 코레아는 메이저리그 7년 통산 0.277의 타율과 133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2021시즌에서는 0.279의 타율에 26개의 홈런으로 오타니 쇼헤이나 게레로 주니어 등에 비하면 턱 없이 부족한 성적을 남겼다. 그럼에도 그가 높이 평가받고 있는 것은 26세라는 젊은 나이 때문이다. 포지션이 유격수인 것도 장점이다. 코레아는 NBC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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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트레이드? "김하성은 위험 부담 적고 저렴한 선수"...시카고 매체 "코레아 영입 못하면 차선책으로 김하성 데려와야"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트레이드설이 제기됐다.시카고 매체 커비스스크립은 22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가 카를로스 코레아를 영입하지 못할 경우 차선책으로 김하성을 트레이드로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컵스는 김하성이 포스팅에 나왔을때 입찰에 참여했던 팀이다.김하성이 샌디에이고를 선택하는 바람에 그의 영입이 무산됐지만, 여전히 김하성을 노려야 한다고 이매체는 강조했다.김하성이 비록 2021시즌 공격에서 부진했으나 출전 기회가 많아지면 공격력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했다.컵스에 갈 경우 붙박이 유격수로 뛸 전망이다.컵스는 올 오프시즌 자유 계약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는 코레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코레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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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입양아 출신 레프스나이더, 보스턴과 마이너 계약…스프링캠프 합류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가정으로 입양된 메이저리거 롭 레프스나이더(30·한국명 김정태)가 보스턴 레드삭스로 팀을 옮겼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보스턴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외야수 레프스나이더와 크리스틴 스튜어트, 투수 마이클 펠리즈와 잭 켈리 등 4명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이들을 2022시즌 스프링캠프 명단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2012년 5라운드에서 양키스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레프스나이더는 2015년 7월 양키스에서 빅리그 데뷔를 했다.이후 2017년 6월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됐다가 이듬해 탬파베이 레이스로 다시 팀을 옮겼다.지난해에는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해 주로 추신수의 교체 선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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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와 고질라를 능가하는 ‘괴물’이 나타났다‘...일본 열도 21세 강타자 출현에 ’흥분‘
일본 열도가 이치로 스즈키와 ’고질라‘ 마츠이 히데키를 능가하는 강타자가 나타났다며 흥분하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21세의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무라카미 무네타카다. 무라카미는 지난 20일 고졸 5년째 야수 최고액인 2억 2000만 엔에 계약했다. 이는 이치로와 마츠이가 받은 1억 6000만 엔을 훨씬 뛰어 넘는 액수다. 이에 일본 매체 ’더 다이제스트‘는 “무라카미는 이치로와 마츠이를 능가하는 일본인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타자”라고 21일 극찬했다. 그러면서, 4년 후 무라카미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예상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무라카미는 사상 최연소 최고 출루율을 기록했고, 장타율과 OPS 부문 리그 1위에도 올랐으며,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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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전 KIA 감독, 샌디에이고 코치 입단…김하성과 한솥밥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맷 윌리엄스(56) 전 감독이 내년 시즌 김하성(26)과 한 팀에서 뛴다.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보브 멜빈 신임 감독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윌리엄스 전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과 브라이언 프라이스 전 신시내티 레즈 감독 등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메이저리그에서 통산 378홈런을 날리며 5차례나 올스타로 뽑혔던 윌리엄스는 2014∼2015시즌 워싱턴 감독을 맡은 바 있다.2020∼2021시즌에는 KIA 감독을 지냈으나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해 팀을 떠났다.KIA 감독 직전인 2018∼2019시즌에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3루 코치를 맡아 당시 멜빈 감독과 함께 한 적이 있다.윌리엄스는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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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뛴 수아레즈, 일본 야쿠르트와 1년 80만 달러 계약
2021시즌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좌완 외국인 투수 앤드루 수아레즈(29)가 일본 프로야구 챔피언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계약했다.닛칸스포츠 등 현지 매체는 20일 "야쿠르트는 수아레즈와 계약기간 1년, 연봉 80만 달러(약 9억5천3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고 밝혔다.수아레즈는 구단을 통해 "야쿠르트의 일원이 돼 가슴이 뛴다"며 "구단의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수아레즈는 올해 LG에서 23경기에 선발 출전해 10승 2패 평균자책점 2.18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다만 체력 문제와 이닝 소화능력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LG는 수아레즈와 재계약을 검토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새 외국인 투수 애덤 플럿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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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전 KIA 감독, MLB 샌디에이고서 3루 코치 유력...김하성과 한솥밥 가능성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감독에서 사실상 경질된 맷 윌리엄스(56) 전 감독이 미국프로야구(MLB)에서 새 일자리를 잡았다.미국 일간지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은 윌리엄스 전 감독이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3루 작전 코치 겸 내야 코치를 맡을 것이라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7일(한국시간) 보도했다.윌리엄스 전 감독이 샌디에이고에 합류하면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26)과 한솥밥을 먹는다. 윌리엄스 전 감독은 2020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뛴 김하성을 지켜본 적이 있다.보브 멜빈 감독이 새로 샌디에이고 지휘봉을 잡고, 윌리엄스 전 감독이 계약 기간 1년을 남긴 상황에서 지난 11월 1일 성적 부진에 따른 KIA와 계약 해지로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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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구선수 홈피서 오타니 '인기 짱'…선수 페이지 방문도 MLB 1등
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투타 겸업으로 뒤흔든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야구팬들의 선수 페이지서 방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야구 기록 통계 전문 사이트인 베이스볼레퍼런스는 17일(한국시간) 연례 데이터 보고서를 발표했다.선수 기록과 관련해 무료·유료 서비스를 병행하는 자사의 홈페이지에 들어온 MLB 팬들이 어떤 선수 페이지를 가장 많이 방문하고, 어떤 팀 페이지를 가장 많이 찾았는지 등 1년 검색 결과를 망라했다.미국 50개 주(州)별로 가장 인기 있는 선수 페이지를 살폈본 결과, 오타니의 얼굴이 미국 지도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소속팀 에인절스가 속한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인접한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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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1억원 삭감 일본 최고 투수의 ‘굴욕’
일본 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에이스 투수 스가노 토모유키가 2억 엔(약 20억7500만 원)이 삭감된 6억 엔에 2020시즌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했다가 대우 문제로 포기하고 NPB에 잔류, 요미우리와 1년 8억 엔에 계약한 스가노는 이번 시즌 4차례나 전열에서 이탈하는 등 고전했다. 도쿄올림픽 대표도 사퇴한 스가노는 19경기에 등판, 6승(7패), 3.1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스가노는 “힘든 1년이었다. 하지만 나쁘게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부활을 다짐했다고 일본 매체들이 전했다. 메이저리그 재도전에 대해서는 “포기한 건 아니다. 일단 접어두고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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