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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시범경기 타율 5할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시즌 초 주전 유격수로 뛸 가능성을 보였다.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쳤다. 올해 첫 도루도 성공했다.김하성은 올해 출전한 세 차례 시범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쳤다.시범경기 성적은 6타수 3안타(타율 0.500) 1타점이다.2회초 상대 우완 선발 잭 플리색과 맞선 김하성은 왼쪽 파울 폴을 벗어나는 '파울 홈런'을 친 뒤,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플리색의 1루 견제 실책 때 2루에 도달한 김하성은 3루 도루까지 성공했다.후속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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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출신' 러프, 샌프란시스코와 3년 최대 116억원 연장 계약
다린 러프(36)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년 최대 950만달러(약 116억원)에 연장 계약을 했다.미국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러프가 샌프란시스코와 2년 625만달러에 연장 계약했다"며 "2022년과 2023년 300만달러씩 받고, 2024년에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면 바이아웃 금액 25만달러를 받는다. 구단이 1년 계약 연장을 택하면 2024년 러프의 연봉은 350만달러가 된다"고 밝혔다.러프의 지난해 연봉은 127만5천달러였다. 올해 연봉은 2배 이상 올랐다.러프는 201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가 유망주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한국프로야구로 자리를 옮겼다.러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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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치, 토론토 데뷔전 호투…2이닝 무실점 4K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31)가 토론토 블루제이스 첫 실전에서 호투에 성공했다.기쿠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 1개와 볼넷 1개를 내주고 무실점했다. 삼진은 4개나 잡았다.1회초 2사 3루에서 기쿠치는 미겔 안두하르를 시속 152㎞ 직구로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2회에는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했다.기쿠치는 3월 13일 토론토와 3년 3천600만달러에 계약했다.호세 베이로스, 케빈 가우스먼, 류현진, 알렉 마노아에 이은 토론토 5선발로 뛸 전망이다.기쿠치가 '토론토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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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과 러프의 엇갈린 ‘대우’...최지만은 ‘트레이드’ 카드인가?
다린 러프가 23일(한국시간)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와 최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ESPN의 제프 파산에 따르면, 러프는 2년간 650만 달러에 계약했다. 3년 째에는 구단이 옵션권을 쥐게 됐다. 러프는 올 시즌 300만 달러를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으로 따지면 러프와 최지만은 비슷하다. 최지만은 올 시즌 320만 달러를 받게 된다. 둘은 연봉 조정 자격자다. 매년 논텐더를 통과한 뒤 1년씩 계약하는 신분이었다. 그런데, 러프는 2년 계약을 따낸 반면 최지만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년 계약을 했다. 왜 그랬을까? 신뢰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러프는 2020시즌을 앞두고 샌프랜시스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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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올 시즌 획기적 후보" 미 CBS스포츠 "방망이만 좋으면 멋진 작은 선수 될 것"
미국 매체가 김하성을 올 시즌 획기적인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미CBS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올 시즌 구단별 획기적인 두각을 나타낼 선수 1명씩을 소개하면서 샌디에이고의 경우 김하성이 그 주인공이 될 것으로 전망혔다.CBS스포츠는 "김하성은 가장 화려한 수비수는 아니다. 하비에르 바에즈가 하는 것처럼 하지는 못한다"며 "그러나 그는 훌륭한 테크닉으로 모든 플레이를 소화하는 퀄리티 있는 수비수다"라고 평했다.그러면서 "이제 미국과 메이저에서의 삶에 적응도 했으니 타격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만약 그의 방망이가 잘 된다면 그는 멋진 작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했다.김하성은 스프링트레이닝에서 비교적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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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대박' 쳤다...SF와 2년 76억2천만원 계약
다린 러프가 '대박'을 쳤다.23일(한국시간) ESPN의 제프 파산에 따르면, 1루수 겸 외야수인 러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년 째 구단 옵션이 포함된 2년 625만 달러(약 76억 2천만 원)계약에 합의했다.러프는 당초 1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 예상됐다. FA 신분이 아닌 연봉조정 2년차였기 때문이다.그러나 SF는 연봉조정 마감일에 러프에 2년 계약이라는 선물을 안겨주었다.러프의 올 시즌 연봉은 30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러프는 2020시즌을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렸다. SF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러프는 스프링트레이닝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지난 시즌을 앞두고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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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슈퍼스타 오타니,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2⅓이닝 5K 1실점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에서 만장일치로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올해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5개의 삼진을 잡아냈다.오타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2⅓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1회와 2회 동안 각각 삼진 2개씩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은 오타니는 3회에도 선두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하지만 카일 이스벨에게 우중간 3루타를 허용한 오타니는 후속 타자 에드워드 올리바레스에게 적시타를 맞아 시범경기 첫 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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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2루타' 샌디에이고 김하성, 시범경기 첫 타점…다르빗슈 3이닝 무실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하는 김하성(27)이 시범경기 첫 타점을 올렸다.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범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김하성은 1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라이언 롤리슨의 2구를 잡아당겨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높게 뜬 평범한 외야 플라이였지만 콜로라도 좌익수 팀 로페스가 강한 햇빛에 공을 놓치면서 행운의 2루타가 됐다.샌디에이고가 4-0으로 앞선 4회말 무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한 김하성은 3루수 강습 타구를 쳤지만 5-4-3 병살타로 물러났다.두 타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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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괴물이지' 류현진 제2선발?...가우스만과 경쟁
류현진(토론토)이 제2선발 투수가 될 수도 있어 보인다.보통 스프링트레이닝에서 로테이션 순서대로 불펜 피칭, 라이브 피칭, 실전 피칭을 한다.토론토는 5명 중 호세 베리오스를 지난 19일(이한 한국시간) 제일 먼저 실전에 등판시켰다.이어 20일과 21일에는 로테이션 투수가 던지지 않았다. 22일 알렉 마노아가 던지고 23일에는 최근 영입한 키쿠치 유세이가 던질 예정이다.그런데 류현진과 케빈 가우스만은 첫번째 로테이션에서 빠졌다. 류현진은 20일 라이브 피칭을 했다. 베리오스가 실전에서 던진 다음 날이었다. 21일에는 가우스만이 라이브 피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지금과 같은 순서라면, 류현진은 베리오스 다음에 실전 투입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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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밀어낸 세인트루이스, 제1선발+마무리 투수 부상에 '충격'...복귀 시기 몰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김광현과 뒤도 돌아보지 않고 결별했다. 김광현 아니라도 선발감이 차고 넘치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부상으로 신음했던 투수들이 하나 둘 복귀하자 김광현이 필요없게 된 것이다.사실,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의 '임시 투수'로 영입된 측면이 짙다. 2020시즌을 앞두고 잭 플래허티와 마일스 미콜라스 등 선발 투수 요원들이 줄줄이 부상에 허덕였다. 마침 김광현이 시장에 나왔고, 세인트루이스는 덥석 그를 물었다. 급한 불을 끄기 위해서였다.부상 투수들이 돌아오자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의 효용 가치가 떨어졌다고 판단, 결별을 택했다. 김광헌의 몸값이 크게 오른 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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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개막전 유격수 선발+9번 타자, 최지만은 6번 타자, 박효준 이름 없어...류현진, 4년 연속 개막전 선발 불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4년 연속 개막전 선발 등판이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1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각 구단별 올 시즌 개막전 출전 선수를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토론토의 개막전 선발 투수는 호세 베리오스다. 류현진은 2019시즌 LA 다저스에서 개막전 선발 투수로 등판한 데 이어 2020시즌과 2021시즌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개막전에 선발로 나섰다. 지난 시즌 후반기 부진으로 에이스 자리에서 물러난 류현진은 2022시즌에서는 제3 또는 제4선발로 뛸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로테이션은 베리오스, 케빈, 가우스먼, 류현진, 알렉 마노아, 키쿠치 유세이로 구성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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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웃고 있을 때 아냐...멜빈 감독 “유망주 아브람스 지켜보고 있다” 경쟁 '암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부상은 분명 김하성에게는 호재다. 최소한 3개월 동안은 벤치 멤버가 아닌 주전으로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밥 멜빈 감독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멜빈 감독은 “지난해 김하성과 계약한 데는 이유가 있다”며 “그는 좋은 기회를 얻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타티스 주니어가 없는 동안 김하성을 중용하겠다는 뜻이다. 따라서, 김하성은 올 시즌 개막전부터 2루수 또는 유격수로 선발로 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멜빈 감독은 이어 “우리는 CJ 아브람스가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샌디에이고의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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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다저스로 간 프리먼, 애틀랜타 큰일났다...데이먼의 '저주' 잊은 듯
2005년 시즌 후 뉴욕 양키스는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에 있으면서 그토록 괴롭히던 자니 데이먼과 4년 계약을 맺었다.데이먼은 양키스의 천적이었다. 양키스는 데이먼 때문에 번번이 보스턴에 발목이 잡혔다. 눈엣시와도 같은 존재였다.자유계약 신분이 된 데이먼은 보스턴에 5년 계약을 요구했다. 보스턴은 3년을 고집했다. 당시 데이먼의 에이전트는 스캇 보라스였다.결국 데이먼은 4년 계약을 제시한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데이먼은 다음 시즌 8월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중요한 5연전 시리즈 첫 세 경기에서 각각 3안타를 기록했다. 2개의 홈런과 8개의 타점을 올렸다.데이먼의 맹활약으로 레드삭스는 2006 플레이오프 열망에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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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원수 같은 팀에 가다니...다저스 출신 '작토버' 피더슨, 샌프랜시스코행
'작토버' 작 피더슨이 LA 다저스의 숙적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MLB 네드워크의 존 모로시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워터를 통해 자이언츠가 외야수 피더슨과 계약에 동의했다고 알렸다. 4월에 31세가 되는 피더슨은 작년에 컵스와 브레이브스에서 481타석에서 94 wRC+를 기록했다. 피더슨은 2020시즌 다저스에서 월드시리즈 우승했고 지난해에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우승 반지를 거머쥐었다.올해는 자이언츠에서 우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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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세이야, 5년 1050억원에 계약...시카고 컵스가 잡아
시카고 컵스가 스즈키 세이야를 품었다.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17일(한국시간) 시카고가 스즈키와 5년 8500만 달러(약 1050억 원)에 계약했다고 알렸다. 이는 일본인 외야수로는 사상 최고액이다.트레이드 거부 조건이 포함된 이번 거래로 컵스는 히로시마에 포스팅 비용 1462만 5천 달러를 포함해 총 9962만 5천 달러를 투자했다.스즈키의 평균 연봉은 1700만 달러(약 210억 원)다.스즈키는 당초 샌디에이고 파드레스행이 유력했다. 샌디에이고 홈구장에서 샌디에이고 수뇌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쇼케이스'를 펼쳤다.이에 유니온 트리뷴의 베테랑 기자 케빈 에이스는 스즈키의 샌디에이고행을 높게 점쳤다.그러나, 에이스는 곧바로 신중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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