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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치는 세인트루이스..."김광현과 재계약 고려했다" 세인트루이스 사장 밝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김광현과의 재계약을 고려했던 것으로 밝혀졌다.MLBTR은 13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야구 운영 사장인 존 모젤리악이 기자들에게 구단이 김광현의 재계약을 고려했지만,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록아웃이 끝나기 며칠 전에 KBO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고 전했다.재계약할 뜻은 있었지만 그동안 록아웃 때문에 김광현과 협상하지 못했다는 것이다.김광현은 록아웃이 해제되기 3일 전인 지난 8일 SSG 랜더스와 4년 151억 원에 계약했다.김광현이 KBO에 복귀하자 세인트루이스는 일본 프로야구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의 우완 투수 드류 버하겐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 김광현은 그러나 세인트루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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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치, 류현진과 한솥밥...3년 3600만달러 계약
키쿠치 유세이가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13일(한국시간)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좌완 투수 키쿠치 유세이를 영입했다. 3년 3600만 달러 계약이다. USA Today의 밥 사이팅게일에 따르면, 키쿠치는 2022년에 1600만 달러, 2023년과 2024년에 1천만 달러를 받게 된다.이로써 토론토는 호세 베리오스, 케빈 가우스먼, 류현진, 알렉 모나, 키쿠치의 로테이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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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헛물'"커쇼, 다저스 남는다"...1년 1770만 달러+인센티브
클레이튼 커쇼가 결국 KA 다저스에 잔류할 것으로 알려졌다.ESPN의 버스터 올니(Buster Olney)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커쇼가 다저스에 남을 것이라고 알렸다.이어 MLBTR은 커쇼가 다지스와 1년 1770만 달러에 인센트비를 더한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이로써 그의 영입을 추진했던 텍사스 레인저스는 플란B를 가동할 수밖에 없게 됐다.다저스는 커쇼에게 2021시즌 후 1,890만 달러의 퀄리파잉오퍼(QO)를 하지 않았다. 야구 운영 사장인 앤드류 프리드먼은 커쇼에게 자신의 미래를 숙고할 시간을 더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러자 커쇼와 다저스의 결별설이 나왔다. 커쇼가 가족이 있는 텍사스로 갈 가능성도 제기됐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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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을 신뢰하지 않는 것은 위험한 일”...MLB닷컴 “류현진이 토론토 성공의 열쇠”
류현진은 지난 2020시즌 2점대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에이스다운 역할을 100% 수행했다. 토론토 매체들과 팬들은 ‘류비어천가’를 부르며 “1센트도 아깝지 않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그러나, 2021시즌 이들의 태도는 180도 달라졌다. 류현진이 경력 최악인 4점대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자 “로테이션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후반기에 극도로 부진하자 일각에서는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의 책임을 류현진에게 전가하기도 했다. 2021시즌에서의 부진으로 류현진은 에이스에서 제3 또는 제4선발로 밀려났다. 메이저리그가 99일 만에 직장 폐쇄를 끝내고 개막 준비에 들어가자 MLB닷컴은 11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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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팅업체, 2022시즌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는 다저스·휴스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극적으로 새 단체협약에 합의하자마자 올 시즌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NBC 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온라인 스포츠 베팅업체인 포인츠벳을 인용해 2022시즌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팀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라고 전했다.포인츠벳은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배당률을 '+600'으로 정했다.배당률 '+600'은 다저스 우승에 100달러를 걸면 600달러를 준다는 의미다.다저스는 지난 시즌 뒤 특급 선발 맥스 셔저(뉴욕 메츠)와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텍사스 레인저스) 등이 팀을 떠났지만, 여전히 최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다저스에 이어 우승 배당률 2위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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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조만간 미국으로 출국…한화 선수들과 작별인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드디어 미국으로 출국한다.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선수노조가 새 단체협약(CBA)에 잠정 합의함에 따라 국내 훈련을 마무리하고 결전지 미국으로 향하게 됐다.류현진은 출국 준비에 앞서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대전구장)에 나와 그동안 훈련을 함께한 KBO리그 한화 이글스 선수들과 작별 인사를 했다.한화 관계자는 "류현진은 이날 오전 대전구장에 나와 선수들과 인사했다"며 "훈련 환경을 제공해준 한화 구단에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말했다.한화 선수들은 이날 오전 시범경기가 열리는 대구로 이동하는데, 이동에 앞서 류현진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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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선수노조, 극적 단체협약 합의…4월 8일 개막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극적으로 새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ESPN, CBS 스포츠 등 미국 언론은 MLB 구단주와 선수노조가 새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해 오는 4월 8일 팀당 162경기 체제로 정규리그의 막을 올릴 예정이라고 11일 전했다.스프링캠프는 당장 14일부터 시작된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도 곧바로 열린다.MLB 노사는 새 단체협약을 개정하지 못하고 지난해 12월 2일 직장폐쇄를 결정했다.구단은 FA 협상 등 주요 업무를 중단했고, 선수들은 구단 훈련 시설을 이용할 수 없게 됐다.첨예한 대립 속에서도 협상은 지속됐지만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2022시즌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결국 4월 1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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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포스트시즌, 12팀으로 확대…와일드카드 3전 2승제로
올 시즌부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 12개 팀으로 늘어난다.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포스트시즌 확대안을 담은 새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고 MLB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이 11일(한국시간) 전했다.포스트시즌 확대안은 부유세(균등경쟁세) 부과 기준 등 핵심 쟁점들과 비교해 MLB 노사가 비교적 쉽게 합의했다.MLB 포스트시즌 진출 팀은 2012년 8개 팀에서 10개 팀으로 늘었고, 그로부터 10년 만에 12개 팀으로 확대됐다.새 포스트시즌 포맷으로 인해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동부·중부·서부지구 우승팀 중 승률이 높은 2팀이 부전승으로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한다.양대 리그 지구 우승팀 중 승률이 가장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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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참지 못한 김광현, 후회 없을까? MLB 2년이면 151억 챙길 수 있었을 것
메이저리그가 4월 8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한다.사측과 선수 노조는 11일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새 단체 협약(CBA)에 합의했다. 시간이 촉박한 만큼 FA 계약도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아쉬운 점은 김광현이 기다리지 못하고 KBO로 복귀했다는 사실이다.일본의 스즈키 세이야는 끝까지 기다린 끝에 '대박'을 터뜨릴 것으로 보인다.김광현이 SSG 랜더스와 계약한 것은 기약 없는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 때문이었다. 언제 개막할지 모르기 때문에 김광현으로서는 마냥 기다릴 수는 없었을 것이다. 사실, 김광현은 KBO 복귀보다 메이저리그 잔류를 원했다. KBO 복귀를 결심했다면 귀국하자 마자 SSG와 협상을 시작했을 것이다.그러나 김광현은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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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간 걸린 '뉴욕협상'도 결렬…MLB 개막 4월 15일까지 연기
한 차례 미뤄졌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일 추가로 연기됐다.롭 맨프레드 MLB 사무국 커미셔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유감스럽게도 일주일 만에 두 번째 심야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협상이 끝났다"고 밝혔다.맨프레드는 이어 "또 다른 2개의 시리즈가 일정에서 취소됐고, 이는 이번 시즌 개막이 4월 15일까지 연기됨을 의미한다"며 "이러한 상황이 야구팬들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에 슬프다"고 말했다.앞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노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무려 17시간 동안 미국 뉴욕에서 협상을 벌였지만, 부유세(균등경쟁세)와 보너스풀 등에서 이견을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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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출국 더 늦어진다...MLB 4월15일까지 개막 연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미국 출국이 더 늦어지게 됐다.MLB 구단주와 선수노조의 마라톤 협상이 또 결렬됐다.MLB는 이에 따라 정규 시즌 개막일을 1주 더 연기했다. 4월 15일(이하 한국시간)까지다.메이저리그(MLB)는 10일 "162게임 시즌을 유지하기 위한 최후의 노력으로 이번 주에 우리는 MLBPA가 표명한 특정 우려를 해결하고 선수들이 즉시 경기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선의의 제안을 했다. 클럽은 MLBPA의 실질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걸림돌이 된 주요 경제 문제에 대해 클럽은 전체 일정을 유지하기 위해 격차를 해소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유감스럽게도 두 번째 심야 교섭이 끝난 후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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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트레이드될 뻔 했다...탬파베이, 1루수 프리먼 영입 시도(존 헤이먼)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가 트레이드될 뻔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8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MLB 직장폐쇄 전 FA인 프리먼에 관심을 보인 데 이어 실제로 영입 제의를 했다고 전했다.그러나 직장폐쇄가 시작되면서 양 측의 협상은 진전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탬파베이가 프리먼 영입을 시도했다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탬파베이는 스몰 마켓이어서 대형 계약을 하지 않는 구단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값 싼 선수들을 데려와 키운 뒤 몸값이 비싸지면 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문제는, 프리먼을 영입하겠다는 것은 최지만을 트레이드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이다.프리먼은 1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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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KBO 복귀는 세인트루이스에 큰 타격” 세인트루이스 팬 사이트 “세인트루이스, 투수 물색 더 어려워지게 됐다” ‘한탄’
김광현의 KBO 복귀 소식을 접한 세인트루이스 팬 사이트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레드버드랜츠는 7일(한국시간) 김광현의 KBO SSG 랜더스 복귀 소식을 전하면서 향후 세인트루이스의 앞으로 투수 물색이 더 어려워지게 됐다고 한탄했다. 이 사이트는 기회 있을 때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을 향해 선발이든 불펜이든 김광현과 재계약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사이트는 “김광현이 FA 시장에서 거의 화제를 모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세인트루이스는 그를 값싼 가격에 영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광현은 헤드라인을 장식하거나 세인트루이스의 최고의 투수 옵션이 된 적은 없지만 매우 견고하다”며 “메이저리그에서 145.2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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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 KBO '패싱'하고 대만리그에 '러브콜'?...왕첸밍에 "선수 필요해?"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가 KBO를 '패싱'하고 대만리그에 '러브콜'을 보냈다.하퍼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만프로리그(CPBL) 브라더스 유니폼을 입고 타격하는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하퍼는 과거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함께 뛴 대만 출신 투수 왕첸밍에게 태그를 달며 "선수 필요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왕첸밍은 2012년 하퍼와 함께 워싱턴에서 함께 뛴 바 있다. 지금은 브브라더스에서투수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하퍼는 이에 앞서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태그했다.지난해 MLB 내셔널 리그 MVP인 하퍼는 2021년 12월 2일 이후 메이저리그가 직장폐쇄로 올 시즌 개막이 지연되자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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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막하면 류현진은 제4선발”(제이스저널)...류현진, 푸이그와 대전서 재회할 듯
메이저리그가 오늘 개막한다면 류현진은 토온토 블루제이스의 제4선발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토론토 팬 사이트인 제이스저널은 2일(한국시간)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로부터 영입한 케빈 가우스만과 호세 베리오스가 아주 좋은 원투 펀치가 될 것이라며, 제3선발 알렉 마노아는 앞으로 수년 동안 토론토 로테이션의 고정 투수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제이스저널은 “류현진은 (지난 시즌) 후반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전히 어떤 로테이션에도 던질 수 있는 안정적인 팔을 갖고 있다”며 “그가 네 번째 선발 투수라면 로테이션은 좋은 상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5선발에 로스 스트리플링을 올려놓았지만, 그가 로테이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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