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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투를 했지만'…오타니, 7이닝 10K 1실점으로 막았으나 103년 만의 대기록 또 무산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통한의 홈런을 내줘 103년 만의 대기록을 달성하지 못했다.오타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112개의 공을 던지며 안타는 5개만 내주고 볼넷 없이 삼진 10개를 잡아냈다.그러나 1-0으로 앞선 7회초 재러드 켈레닉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허용하는 바람에 승리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에인절스 불펜이 8회초 시애틀에 4점을 더 내주는 바람에 오타니의 호투가 빛이 바랬다.만약 오타니가 이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됐다면 메이저리그 '전설' 베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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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2사 만루에서 삼진…김하성, 4타수 무안타 침묵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9회말 2사 만루 끝내기 찬스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이미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샌디에이고는 3연패 늪에 빠졌다.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7에서 0.204(255타수 52안타)로 떨어졌다.마지막 타석이 가장 아쉬웠다.김하성은 3-4로 뒤진 9회말 2사 만루의 끝내기 기회를 잡았지만, 애틀랜타 왼손 마무리 윌 스미스의 시속 151㎞ 직구에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샌디에이고는 3-4로 패했다.이날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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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홈구장 펫코파크서 엄마와 아이 추락 사망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가을 야구 진출이 무산이 확정된 날인 26일(한국시간) 경기장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추락해 사망하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했다.미국 CNN 등 매체들은 샌디에이고의 홈구장인 펫코 파크에서 40세 엄마와 2세 아이가 경기장 빌딩 6층 상당 높이의 3층 중앙 홀에서 추락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응급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현장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목격자에 따르면, 엄마와 아이는 추락하기 전 중앙 홀 층의 식당 매점에 있었다.또 경찰에 따르면, 사망 당시 아이의 아버지는 야구장에 있었다. 경찰은 "추락이 우연히 사고로 일어났는지 의도적인지 알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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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5타수 무안타…탬파베이, 2년 연속 지구 우승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를 때리지 못했지만, 그의 소속팀인 탬파베이 레이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했다.최지만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물러났다.최지만은 지난 1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2안타를 친 뒤 6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안타 없이 잔루만 4개 기록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0.233에서 0.228까지 떨어졌다.최지만은 1회말 무사 1루에서 1루수 땅볼, 3회말 2사 2루에서 또다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최지만은 5회말 1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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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샌디에이고,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샌디에이고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8-10으로 패했다.78승 77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승차가 8경기로 벌어졌다.샌디에이고가 남은 7경기를 모두 승리한다고 해도 뒤집을 수 없는 격차다.올 시즌을 앞두고 다르빗슈 유, 블레이크 스넬, 조 머스그로브를 영입하며 야심 차게 시작한 샌디에이고의 올 시즌은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이라는 파국으로 끝이 났다.샌디에이고는 3-3으로 맞선 5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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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6개만 던져 구원승, 김광현 시즌 7승...세인트루이스 15연승 질주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단지 공 6개만으로 행운의 구원승을 올리며 시즌 7승을 낚았다.김광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 팀이 2-4로 뒤진 6회말 구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팀이 곧바로 7회초 뒤집기에 성공한 뒤 8-5로 승리하면서 김광현은 승리투수가 됐다.시즌 7승(7패)째로 평균자책점은 3.56에서 3.53으로 끌어내렸다.세인트루이스가 이날 승리로 15연승을 달성했기에 김광현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승리였다.6회말 선발투수 존 레스터를 구원한 김광현은 첫 타자 오스틴 로마인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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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텍사스 레인저스, 48년 만에 ‘대기록’ 작성 눈앞
미국 야구 영화 중 ‘머니볼’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 빌리 빈을 주제로 제작됐다. 빈은 적은 예산으로 스몰마켓인 오클랜드가 2002년 2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게 만든 주역으로 묘사됐다. 시즌 초 지구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데도 선수들은 라커룸에서 음악을 틀어 놓고 흥겹게 즐기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빈은 팀 분위기를 잡기 위해 감독 몰래 일부 선수들을 전격 트레이드했다.그러면서, 팀내 고참인 데이비드 저스티스에게 “젊은 선수들을 이끌 리더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저스티스는 흔쾌히 이를 받아들였다.이후 오클랜드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상상할 수 없는 20연승의 대기록을 작성한 것이다. 지구 꼴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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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마이애미전 볼넷 얻은 뒤 결승 득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최지만(30)이 결승 득점을 올렸지만, 5연속 경기 무안타의 아쉬움을 남겼다.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삼진 2개 1득점을 기록했다.시즌 타율은 0.237에서 0.233으로 떨어졌다.최지만은 1회 상대 선발 에드워드 카브레라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은 뒤 란디 아로사레나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결승 득점을 기록했다.하지만 2회 삼구삼진, 4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뒤 6회엔 내야 뜬 공을 쳐 아쉬움을 남겼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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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코레아와 10년 3억4000만 달러 계약 전망"(블리처리포트)...슈어저는 다저스와 2년 8000만 달러 예상
마이애미 말린스가 카를로스 코레아(27)와 10년 3억4000만 달러에 계약할 것으로 전망됐다. 블리처리포트는 최근 올 시즌 후 자유 계약 신분이 되는 선수들 중 대형 계약을 이끌 선수 10명의 행선지와 계약 규모를 예상했다. 이 매체는 코레아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프랜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에 버금가는 규모의 계약 조건을 내세울 것으로 전망했다. 적지 않은 구단들이 코레아 영입전을 벌이겠지만, '다크호스' 마이애미가 그를 낚아 챌 수 있다고 주장했다. 휴스턴은 그를 잡기 위해 콜리파잉 오퍼를 하겠지만, 코레아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거절할 것으로 이 매체는 전망했다. 맥스 슈어저는 다저스와 2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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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2011’ 세인트루이스, 와일드카드로 월드시리즈 ‘반지의 제왕’ 노린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5로 뒤지다 뒷심을 발휘, 8-5로 역전승하며 파죽의 12연승을 달렸다. 8월까지만 해도 와일드카드 진출 여부가 불확실했지만, 지금은 여유가 생겼다. 설사 연승에 제동이 걸린다 해도 큰 이변이 없는 한 와일드카드 진출은 사실상 확정적이다. 안정된 선발진과 불펜,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타선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선발 투수진은 김광현이 빠져도 괜찮을 정도로 안정됐다. 불펜진도 좀처럼 무너지지 않고 있다. 타자들은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근성을 발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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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론토, 미네소타에 패배…AL 와일드카드 경쟁 안개 속으로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에 패해 와일드카드 2위 뉴욕 양키스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토론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미네소타에 2-7로 졌다.2연패 한 토론토는 시즌 85승 68패로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2위 양키스에 1경기 뒤진 3위에 머물렀다.토론토가 포스트시즌에 오르려면 막차 탑승권이 걸린 와일드카드 2위를 차지해야 한다. 와일드카드 1위는 보스턴 레드삭스다.AL 와일드카드 경쟁은 동부지구 세 팀의 각축전으로 압축됐다.탬파베이 레이스가 동부지구 1위 확정을 예약한 상황에서 보스턴은 양키스를 2경기, 토론토를 3경기 차로 따돌리고 와일드카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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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바쁜 토론토 '줄부상 악재' 초비상...강타자 구리엘, 투수 해치 미네소타전서 부상 교체
갈 길 바쁜 토로토 블루제이스가 줄부상 악재를 만났다.토론토는 24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중심 타자 중 한 명인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와 구원 투수 토마스 해치가 차례로 부상당한 뒤 교체되는 악재로 6회 현재 2-6으로 뒤져 있다.좌익수 구리엘은 이날 5회 말 수비 도중 중견수 랜달 그리척의스파이크에 손이 밟혀 교체됐다.또 선발 투수 스티븐 마츠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해치도 5회 부상으로 교체됐다.급하게 호출된 줄리안 메리웨더는 올라오자마자 3점 홈런을 얻어 맞았다. 마츠는 3이닝 동안 7개의 안타를 맞고 2실점한 뒤 강판했다.구리엘의 부상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 마저 부상자 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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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메이저가 아닌 마이너 신분” 텍사스 공식 확인...“40인 로스터에 없어. 업데이트가 안됐을 뿐”
양현종은 메이저리그가 아닌 마이너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텍사스 레인저스 홈페이지와 마이너리그 트리플A 라운드락 익스프레스 홈페이지에는 양현종이 여전히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이에 텍사스가 무슨 의도가 있어서 양현종을 40인 로스터에 남겨주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 그러나 이는 양현종 신분 변화 업데이트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일어난 해프닝인 것으로 밝혀졌다. 양현종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강등은 됐지만 여전히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있었다.텍사스 홈페이지도 이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하루 뒤 텍사스는 양현종을 양도 지명했다. 양도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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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샌프란시스코전서 53일 만에 시즌 7호 홈런 폭발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43일 만에 대포를 쐈다.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6회 큰 아치를 그렸다.김하성은 5-5로 맞선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샌프란시스코 왼손 구원 투수 호세 킨타나의 체인지업을 퍼 올려 가운데 담을 넘어가는 역전 홈런을 날렸다.지난달 2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이래 53일 만에 터진 김하성의 시즌 7번째 홈런이다.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3-0으로 달아나는 우익수 앞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4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6회 5-5 동점을 만든 트렌트 그리셤의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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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추격 발판 2이닝 무실점...밀워키전 1-5 상황서 구원 등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9일 만에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 역투했다.김광현은 24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아담 웨인라이트에 이어 5회부터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2 탈삼진 무실점했다.이날 선발로 나선 웨인라이트가 의외로 난조를 보여 4회까지 5실점하자 마이크 실트 감독은 김광현을 불렀다.1-5로 뒤진 5회 말 선두타자에게 볼넷으로 내보내는 등 출발이 좋지 않았던 김광현은 이후 안타와 볼넷으로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그러나 후속타자들을 외야 뜬공과 내야 땅보로 잡아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다.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2사 후 2루타를 맞았으나 예시 후속타자를 범타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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