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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스 주니어, 김하성 때문에 '유틸리티맨' 된다...파트타임 유격수+중견수+좌익수
미국 최고 인기 프로풋볼 팀은 댈러스 카우보이스다.누가 쿼터백이 되느냐가 항상 최대 관심사였다.토니 로모라는 쿼터백이 있었다. 댈러스가 부진해도 쿼터백 자리는 굳건했다.그런데 부상으로 뛰지 못하게 되자 댈러스는 백업 쿼터백 닥 프레스콧을 임시로 기용했다. 로모가 돌아오면 다시 그에게 쿼터백을 맡기기로 했다.문제는 프레스콧이었다. 로모가 돌아올 때까지 그냥 현상 유지만 해줄 것을 기대했는데 상상 이외로 맹활약했다.댈러스는 계속 프레스콧에게 쿼터백을 맡겼다. 여전히 잘하자 로모가 돌아왔는 데도 프레스콧을 주전 쿼터백으로 기용했다.로모는 졸지에 백업이 되고 말았다. 결국 로모는 더 이상 댈러스에서 뛸 수 없다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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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텐더냐, 트레이드냐...벨린저 거취 '뜨거운 감자'
2017 신인왕에 2019 MVP 코디 벨린저(LA 다저스)의 거취 문제가 최대 이슈가 되고 있다.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까지 벨린저에 대한 논텐더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텐더를 하면 다저스는 벨린저에게 내년 연봉 1800만 달러를 줘야 한다. 지난 3년 간 형편없는 성적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과분한 돈이다.그렇다고 섣불리 논텐더하기도 쉽지 않다. MVP 출신인 데다 언제든지 다시 제 페이스를 찾을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분위기는 논텐더 쪽이 우세하다.일각에서는 다저스가 벨린저를 1년 더 품기 위해 프리-텐더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프리-텐더란, 글자 그대로 텐더하기 전에 미리 계약을 하는 것을 말한다. 논텐더하지 않을테니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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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프랑코나·메츠 쇼월터 감독, MLB 올해의 감독 선정
'밤비노의 저주'를 깨뜨린 것으로 유명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테리 프랑코나(63) 감독과 4년 만에 돌아온 뉴욕 메츠의 벅 쇼월터(66) 감독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16일(한국시간) "프랑코나 감독은 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30장 중 1위표 17장, 2위표 9장을 받아 총점 112점으로 아메리칸리그(AL)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고, 쇼월터 감독은 1위표 8장, 2위표 10장, 3위표 7장으로 총점 77점을 받아 내셔널리그(NL)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고 전했다.쇼월터 감독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50) 감독과 같은 수의 1위표를 받았지만, 2위표와 3위표에서 앞서 수상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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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에 이어 푸이그도 MLB '영구 제명'?...둘 다 신시내티서 불법 베팅
피트 로즈는 MLB에서 총 24시즌을 뛰면서 올스타 선정 17회에 개인 통산 4256안타로 이 부문 역대 1위를 지키고 있다.그러나 신시내티 레즈 감독 시절이던 1989년 불법 스포츠 베팅이 발각되면서 승부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감독직 박탈은 물론 MLB 사무국으로부터 영구제명 징계까지 받았다. 명예의 전당 입회에도 실패했다.로즈가 불법 스포츠 베팅이 발각된 1년 후 야시엘 푸이그가 태어났다.푸이그는 쿠바를 탈출해 미국에서 야구 선수로 성공했다. LA 다저스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고 2019년 신시내티로 이적했다.그해 푸이그는 불법도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매체들은 푸이그도 로즈처럼 MLB에서 영구 제명될 것으로 전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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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타자' 타이 콥의 신인 시절 배트, 14억여원에 경매 낙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타자 타이 콥이 신인 시절 사용했던 야구 방망이가 100만달러가 넘는 비싼 가격에 팔렸다.15일(한국시간) ESPN 등에 따르면 콥이 1905년에 썼던 배트는 경매에서 107만4천544달러(약 14억1천624만원)에 팔렸다.경매사에 따르면 배트 가격이 100만달러를 넘긴 것은 역대 5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가장 비싸게 팔린 배트는 '홈런의 제왕' 베이브 루스가 양키스타디움에서 첫 홈런을 터뜨렸을 때 사용했던 배트(130만달러)다.메이저리그 최고의 교타자로 꼽히는 타이 콥은 1905년부터 1928년까지 24시즌 동안 통산 타율 0.366, 4189안타, 117홈런, 1944타점을 올렸다.콥은 1936년 '최초의 5인' 중 한 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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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김하성과 한솥밥 먹을 뻔..."샌디에이고, 휴스턴도 관심 보였다"(톱킨)
최지만이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을 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탬파베이타임즈의 마크 톱킨은 최근 최지만 트레이드 비화를 소개했다.톱킨에 따르면,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내년 연봉 450만 달러 때문에 트레이드를 했다.19일(한국시간) 마감일을 앞두고 탬파베이는 최지만을 논텐더하려고 했으나 마이너리그 투수를 주겠다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전격 트레이드에 합의했다는 것이다. 논텐더로 그냥 풀어주는 것보다 한 명이라도 챙길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이 과정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도 최지만에 관심을 보였다고 톱킨은 전했다.샌디에이고의 경우 1루수 조쉬 벨이 자유 계약 시장에 나갔기 때문에 최지만이 필요하다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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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은 주전 외야수, 박효준은 벤치 요원도 힘들어"(럼번터)
배지환과 박효준(이상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둘 다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있지만 사정은 180도 다르다.배지환은 2022시즌 막판 빅리그에 콜업돼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쳐 피츠버그 수뇌부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현지 매체들도 배지환이 내년 피츠버그의 주전 선수로 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팬사이디드의 럼번터는 13일(한국시간) 배지환이 잭 수윈즈,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피츠버그 외야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는 피츠버그가 시즌 말에 배지환을 중견수로 몇 차례 기용한 사실에 주목했다. 그러면서 피츠버그가 배지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그러나 박효준에 대한 평가는 박했다.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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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판 '토사구팽'...휴스턴, 월드시리즈 우승 엿새 만에 단장 사실상 해임
미국프로야구(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이 월드시리즈 우승 엿새 만에 제임스 클릭(44) 단장과 결별했다.ESPN, USA 투데이, 디애슬레틱 등 미국 언론은 클릭 단장이 짐 크레인 휴스턴 구단주의 1년 재계약 안을 받아들이지 않아 서로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고 12일(한국시간) 전했다.형식상 결별이지만, 계약 만료에 따라 크레인 구단주가 클릭 단장을 해고한 것에 가깝다고 미국 언론은 해석했다.팀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단장답게 클릭 단장은 다년 계약을 원했으나 크레인 구단주는 올해 연봉보다 100만달러 오른 1년 계약만 제시했다.클릭 단장은 크레인 구단주의 제안을 단칼에 거부했다.미국 언론은 크레인 구단주와 클릭 단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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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제2의 강정호' 될까?...팀내 최고 118kg 체중부터 줄여야
최지만이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전격 트레이드됐다.탬파베이 레이스와 피츠버그는 11일(한국시간) 최지만과 이너리그 투수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이로써 지난 2018시즌 중반부터 시작된 최지만과 탬파베이의 인연은 약 4년 반 만에 끝났다.이날 트레이드 발표가 나자 피츠버그 팬들의 반응은 찬성과 반대 의견 등 다양했다. 그러나 부정적 시각이 많았다. 최지만의 2022시즌 후반기 부진을 지적하는 소리가 주를 이뤘다.긍정적인 댓글도 있긴 했다. 특히, 강정호에 대한 향수가 있는 팬들은 최지만에게 강정호와 같은 호쾌한 타격을 보여줄 것을 기대했다.강정호는 음주운전 파문을 일으키기 전까지 피츠버그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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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인가 '유토피아팀'인가? PO ERA 0.00 휴스턴 수호신 프레슬리도 WBC 미국 대표팀 합류
올해 포스트시즌 평균자책점이 0.00인 마무리 투수가 미국 대표팀에 승선한다.휴스턴 크로니클은 11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탠 마무리 투수 라이언 프레슬리가 내년 3월에 열리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미국 대표로 참여한다고 전했다.프레슬리는 올 포스트시즌 10경기에서 단 1점의 자책점을 기록하지 않은 완벽한 투구를 했다.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2경기, 뉴욕 양키스와의 챔피언스 시리즈 3경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월드시리즈 5경기 모두 완벽하게 마무리했다.정규시즌에서도 33세이브, 2.9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프레슬리의 합세로 미국 대표팀은 타선뿐만 아니라 구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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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박효준·배지환과 '한솥밥'…MLB 피츠버그 이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빅리거 최지만(31)이 4년 만에 탬파베이 레이스를 떠나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새 둥지를 튼다.피츠버그 구단은 11일(한국시간) 탬파베이로부터 내야수 최지만을 받는 대가로 오른손 투수 잭 허트먼(24)을 내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2016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던 최지만은 뉴욕 양키스(2017년), 밀워키 브루어스(2018년)를 거쳐 2018년 6월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었다.최지만은 탬파베이에서 기량을 꽃피웠다.2019년 타율 0.261(410타수 107안타), 19홈런, 64타점으로 한 시즌 최고 성적을 냈고, 2020년에는 한국인 야수로는 최초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고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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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3억2천만 달러 몸값 저지에 겨우 1965만 달러 QO, 왜?
뉴욕 양키스가 11일(한국시간) 2022시즌 '홈런킹' 애런 저지에게 퀄리파잉 오퍼(QO)를 했다.2023년 QO 연봉은 1965만 달러다. 저지는 올해 1900만 달러를 받았다.최근 ESPN은 저지가 FA 시장에서 총액 3억2천만 달러에 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지에 관심을 두고 있는 팀은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인 것으로 알려졌다.양키스도 저지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저지에게 7년 2억1350만 달러를 제의했으나 거절당했다.저지는 올 시즌 62개의 홈런을 치며 아메리칸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앞으로 평균 연봉이 3천만 달러를 훌쩍 넘길 저지가 양키스의 1년 짜리 1965만 달러 QO를 거절할 게 뻔하다.그런데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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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쓰쓰고에 속은 피츠버그 구할까?
최지만이 11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전격 트레이드됐다.탬파베이는 피츠버그 마이너리그 투수를 대신 받았다.탬파베이로서는 최지만을 논텐더하기보다 트레이드로 선수 한 명이라도 받는 게 남는 장사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논텐더를 하면 아무런 소득이 없기 때문이다.최지만은 유력한 논텐더 후보자였다.탬파베이는 19일 논텐더 통보 마감일에 앞서 최지만을 빨리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마침, 1루수 고민에 빠져 있는 피츠버그와 협상이 진행됐고 이날 최종 마무리를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피츠버그는 올해 일본인 1루수 쓰쓰고 요시토모에 속았다.지난 시즌 막판 영입해 쏠쏠한 재미를 본 피츠버그는 쓰쓰고와 1년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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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너 때문에'...타티스 주니어 '떠돌이' 신세
14년 3억4천만 달러맨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떠돌이' 신세가 되는 모양새다.손목 부상과 약물 복용으로 2022시즌을 통째로 날린 타티스 주니어는 내년 시즌 초반까지 결장한다. 타티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붙박이 유격수였다. 202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타티스가 부상당하거나 쉬어야할 때만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올해도 그럴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변수가 발생했다. 타티스가 오토바이를 타다가 손목 부상을 입었다.마침내 김하성이 풀타임으로 유격수를 맡을 기회가 찾아왔다.완전히 자리를 잡는 과정은 그러나 쉽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을 확실히 믿지 못했다. 수비는 괜찮은데 공격이 영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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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슈어저처럼' 벌랜더, 옵트아웃 FA 시장에 나와
저스틴 벌랜더가 자유 계약 시장에 뛰어들었다.MLBTR 등 미국 매체들은 11일(한국시간) 벌렌더가 내년 연봉 25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자유 계약 시장을 통해 더 많이 챙기겠다는 것이다.벌랜더는 토미존 수술로 지난해를 통째로 날렸으나 올해 화려하게 복귀했다. 18승 4패, 평균자책점 1.75라는 경이적인 성적을 남겼다. 아메리칸리그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다.올 월드시리즈에서도 생애 첫 승을 기록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에 올라가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벌랜더의 시즌 내내 꾸준한 호투에 힘입은 바 크다.따라서, 벌랜더가 자유 계약 시장에 나온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비록 40세의 노장이지만, 그는 4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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