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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日교토국제고 야구단, 2년 연속 여름 고시엔 진출
지난해 일본 고교야구의 신흥 강자로 부상한 한국계 교토국제고가 2년 연속으로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 본선에 진출했다.교토국제고는 27일 열린 교토 지역 예선 결승에서 류코쿠다이헤안고를 6-1로 물리치고 여름 고시엔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1915년에 시작돼 올해로 104회를 맞은 여름 고시엔은 일본의 대표적인 고교야구대회다. 올해 일본 전역에서 3천782개 학교가 출전했고, 현재 진행 중인 지역 예선을 거쳐 49개 학교만 본선에 진출한다.교토국제고는 지난해 처음 여름 고시엔 본선에 출전해 4강까지 진출했다.여름 고시엔 첫 진출 학교가 준결승까지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재일동포 사회는 물론 현지 언론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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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가는 날 등창' 프로 첫 훈련서 어깨 부상 시즌아웃된 유망주 1위
지난주 실시된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 순위로 지명된 유망주가 첫 프로 훈련에서 부상을 입고 시즌아웃됐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팜 시스템 책임자 조시 바필드는 27일(한국시간) 드류 존스(18)가 타격 연습을 하던 중 어깨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미국 매체 리퍼블릭에 따르면, 존스는 이날 마지막 두 번째 스윙에서 어깨에 무엇인가를 느꼈다.존스의 부상 정도는 즉각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필드는 그의 시즌이 끝났다고 말했다.바필드에 따르면, 그는 이미 MRI를 촬영했으며 28일 팀 의사와 만날 예정이다. 그는 MRI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다음 시즌까지 결장할 수 있는 수술을 배제하지 않았다.시집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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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쏟았다고 주먹질...보스턴 팬들끼리 치고받고 '난장판'
보스턴 레드삭스는 최근 5경기에서 최악의 득점 차 기록을 깨며 상대 팀에 무참히 패했다.이에 팬들은 '멘붕' 상태가 됐다.보스턴 팬들은 다혈질이다. 상대 팀 선수들에 대한 인종차별적 언사는 기본이다. 펜웨이파크에서 야유 소리를 듣지 않는 선수는 드믈다. 올 시즌 보스턴은 부진하다. 팬들의 기분이 좋을 리 없다.그런데다 라이벌 뉴욕 양키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풋볼 경기에서나 볼 수 있는 점수 차로 패하자 폭발 직전까지 갔다.결국 일이 터지고 말았다. 26일(한국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전에서 보스턴 팬들끼리 치고받는 불상사가 발생했다.뉴욕포스트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경기를 지켜보던 한 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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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휴스턴...콜, 스프링어, 코레아 없어도 '승승장구'
이른바 '사인훔치기'로 승리한 팀은 사인을 훔치지 못하게 하면 성적이 곤두박질해야 하는 게 정상이다.'커닝'으로 성적이 좋은 학생이 '커닝'을 하지 못하면 성적이 떨어지는 것과 같다.그런데 '커닝'을 못하게 하는데도 성적이 좋은 학생이 있다. 그는 원래 공부 잘하는 학생이기 때문이다. 이쩌다 한번 '커닝'을 하다 적발된 것뿐이다.메이저리그에서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휴스턴 애스트로스 이야기다.휴스턴은 지난 2017 월드시리즈에서 '커닝'으로 우승했다.후폭풍은 거셌다. 감독과 벤치 코치가 잘렸다. 그러나 선수들은 무사했다.휴스턴은 이후 '커닝'을 못하게 됐다. 그렇다면, 성적이 떨어져야 한다.하지만, 휴스턴은 '커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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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몬토요 잘 잘랐네...경질 후 7승1패, 와일드카드 1위 도약
저간의 사정이 무엇이었든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찰리 몬토요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전격 경질했다.당시 토론토는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턱걸이에 위치하고 있었다.그랬던 토론토는 그 효과였는지는 몰라도 존 슈나이더 감독 대행 하에서 7승 1패의 호성적을 기록했다. 또 6연승을 구가했다.덕분에 와일드카드 1위로 도약했다. 26일 현재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탈환했다.이른바 '컨벤션 효과'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쨌던 토론토의 몬토요 경질은 일단 성공적이다.이 같은 상승세가 계속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선수들이 심기일전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특히 타자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그동안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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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또 부상?...7월 타율 2할 간신히 넘겨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타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최지만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7회 현재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후반기 3경기에서 13타수 1안타의 빈타에 허덕이고 있다.7월 타율이 2할을 간신히 넘겼다. 홈런도 한 개만 쳤다.7월 4일 토론토 전서 홈런 포함 3안타를 몰아쳤을 때만 해도 최지만의 타율은 0.290이었다.그러나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26일 현재 2할6푼대다.갑자기 식어버린 최지만의 방망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케빈 캐시 감독은 올 시즌 내내 최지만을 괴롭히고 있는 오른쪽 팔꿈치 부상 때문이라는 일각의 지적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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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미국 전국 중계 경기서 '1안타+호수비'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전역으로 중계된 경기에서 후반기 첫 안타를 치고 좋은 수비도 선보였다.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0.240으로 약간 올랐다.샌디에이고는 5-8로 졌다.이 경기는 두 구단의 전담 중계방송사가 아닌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 ESPN으로 생중계됐다.김하성은 2회 1사 주자 없는 첫 타석에서 깨끗한 좌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자의 땅볼 때 2루에서 포스 아웃됐다.지난 1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이래 8일 만이자 후반기 출전 3경기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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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LB서 통산 세 번째 20홈런…마쓰이 이어 일본인 두 번째
투타를 겸업하는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미국프로야구(MLB)에서 2년 연속 홈런 20개를 쳤다.오타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1-7로 뒤진 5회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려 시즌 20번째 홈런을 채웠다.오타니는 MLB에 데뷔한 2018년(22개)과 2021년(46개)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홈런 20개 고지를 밟았다.일본 닛칸스포츠는 통산 20홈런 이상을 세 번 기록한 역대 일본인 메이저리거는 마쓰이 히데키(2004∼2005년, 2007년, 2009∼2010년)에 이어 오타니가 두 번째라고 소개했다.오타니는 이날 현재 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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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3타수 무안타…MLB 샌디에이고는 메츠에 연승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후반기 첫 선발 출전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삼진 2개에 그쳤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2에서 0.239로 내려갔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는 동부지구 선두 메츠를 2-1로 힘겹게 따돌려 전날(4-1 승리)에 이어 연승을 거뒀다.23일 재개된 후반기 첫 경기에 대주자로 출전한 김하성은 이날은 선발로 나서서 3회 중견수 뜬공, 6회 삼진으로 돌아섰다.2-0으로 앞선 7회초 2사 2, 3루에서 메츠 우완 선발 투수 크리스 배싯의 복판에 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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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후반기 첫 경기서 5타수 무안타 침묵…팀은 7-3 승리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후반기 첫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방문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71(221타수 60안타)로 하락했다.1회 1사 1, 2루 상황에서 후반기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3회 2사 2루에선 3루수 직선타로 아웃됐고, 선두 타자로 나선 5회엔 2루수 땅볼을 쳤다.7회 4번째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최지만은 8회 2사 1, 3루에서도 2루수 땅볼을 쳐 또다시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다.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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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보스턴 상대로 핸드볼 점수 같은 28득점 승리...구단 신기록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6-0으로 앞선 3회 2사 만루에서 라이멜 타피아의 타구가 외야로 높게 떴다.평범한 뜬공이라 충분히 잡을 수 있었지만, 보스턴 레드삭스 중견수 재런 듀랜은 낙구 지점을 놓쳤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결국 타구는 듀랜의 머리 뒤를 넘겨 워닝 트랙 근처에 떨어졌고, 그사이 주자 3명에 타자 주자 타피아까지 홈을 밟았다.보기 드문 인사이드 더 파크(장내) 만루 홈런으로 토론토가 10-0으로 달아난 순간이다.이 홈런 한 방으로 보스턴은 완전히 무너졌고, 토론토는 적지에서 기록적인 점수 잔치를 벌였다.토론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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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에만 6점 내준 오타니…7경기 만에 패전 투수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 쇼헤이(28)가 집중타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다.오타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6⅓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11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6회까지 오타니의 투구는 완벽에 가까웠다.2회 선두타자 오스틴 라일리에게 2루타를 내줬을 뿐, 나머지 타자들은 11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모조리 범타로 돌려세웠다.그러나 오타니는 0-0으로 맞선 7회 갑작스러운 난조에 빠지면서 무너지고 말았다.첫 타자 댄스비 스완슨에게 첫 볼넷을 내주더니, 맷 올슨에게 투런 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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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인사이드 더 파크 만루홈런...토론토 타피아, 보스턴전 평범한 외야 뜬공으로 '대기록' 작성
2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실책성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그것도 그랜드슬램(만루홈런)이 작성됐다.3회 초 토론토가 6-0으로 앞선 상황. 2사 만루에서 라이멜 타피아는 평범한 중견수 뜬공을 쳤다. 그런데 보스턴 중견수 제런 두란은 하늘을 쳐다봤으나 공을 잃어버렸다. 경기장 조명 때문이었다. 공은 두란 뒤에 떨어졌다. 좌익수 알렉스 버두고가 공을 잡아 홈으로 송구했으나 타피아는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홈플레이트에 먼저 들어왔다. 1, 2, 3루 주자는 이미 들어온 상태였다.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은 대부분 야수가 다이빙을 해서 놓치거나 공이 심하게 튕겨져 나갈 경우 나온다. 지난 3월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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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쓰쓰고, 트리플A 0.440 타율, 빅리그서는 0.177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트리플A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가 있다.일본프로야구(NPB)를 평정하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쓰쓰고 요시토모가 그다.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쓰쓰고는 그해 0.197의 타율에 그쳤다.이어 2021년에도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방출됐다.이후 LA 다저스에서도 1할대의 타율로 방출됐다. 피츠버그 파이리즈가 속는 셈 치고 그를 영입, 쏠쏠하게 재미를 봤다.피츠버그는 쓰쓰고에 기회를 줬다. 2022년 1년 계약을 맺었다.그러나 쓰쓰고는 또 부진에 빠졌다.타율 0.177로 부진한 데 이어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졌다.부상에서 회복한 뒤 그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했다.9겻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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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트레이드될 수 있다" MLB닷컴 파인샌드 "결코 미친 생각 아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트레이드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MLB닷컴의 베테란 기자 마크 파인샌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 쇼헤이가 트레이드 마감일인 8월 3일 전까지 트레이드될 수 있다고 전했다.파인샌드는 "언뜻보기에 에인절스가 오타니를 트레이드한다는 아이디어는 터무니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틀림없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가치 있고 자유 계약 (FA) 신분을 1년 남겨 놓은 오타니는 타석과 마운드 모두에서 올스타 능력을 발휘한 덕분에, 많은 유망주들을 에인절스로 데려올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오타니를 트레이드하는 것은 팬층에게 인기 없는 움직임이겠지만, 에인절스가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의 수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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