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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팬들 맹비난에도 100% 긍정적..."우린 플레이오프 진출할 것"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팬들의 맹비난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다.최지만은 30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전에 1루수 7번 타자로 나섰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특히 1-2로 뒤진 9회 1사 만루 기회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오른손 불펜 트레버 스테판의 시속 153㎞ 직구에 헛스윙으로 물러났다.다음 타자 이사악 파레데스도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나 탬파베이는 결국 1-2로 패하고 말았다.수비에서도 최지만은 다소 아쉬운 플레이를 보였다.1-1로 맞선 2사 1, 3루에서 친 오스카 곤살레스의 빗맞은 땅볼을 한 번에 잡지 못하고 넘어지는 바람에 결승점을 내줬다.1-0으로 리드하다 역전패를 당하자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진한 아쉬움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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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나, 2023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푸에르토리코 사령탑 선임
야디에르 몰리나(40)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을 지휘한다.MLB닷컴은 30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야구협회가 몰리나를 2023 WBC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몰리나는 2006, 2009, 2013, 2017 WBC에 모두 포수로 출전했다.푸에르토리코가 2013, 2017 WBC에서 준우승을 차지할 때, 몰리나는 'WBC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에서 뛰는 전설적인 포수 몰리나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은퇴한다.10차례나 올스타에 선발되고, 9번 골드글러브를 받은 몰리나는 은퇴를 예고한 올해에도 76경기에 출전했다. 올해 타격 성적은 타율 0.220, 5홈런, 23타점이다.몰리나는 MLB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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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2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AL 와일드카드 3위 확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토론토는 30일(한국시간) 경기를 치르지 않았지만, 이날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3-5로 패해,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위한 매직넘버를 모두 지웠다.토론토는 87승 69패로 AL 와일드카드 1위를 달린다. 이 부문 4위 볼티모어 오리올스(80승 76패)가 남은 6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토론토를 넘어설 수 없다.올해 MLB는 포스트시즌 진출팀을 10개에서 12개로 늘렸다.AL에서는 동부·중부·서부지구 1위 팀과 와일드카드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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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홈런킹' 저지, MVP 찍고 '형의 나라' 한국 방문하나?...700홈런 푸홀스도 관심
메이저리그 새 홈런킹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의 한국 방문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메이저리그는 올 시즌 후 월드 투어를 위해 연합 팀을 구성한다. 한국의 경우, 오는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사직구장과 고척 스카이돔에서 KBO 연합팀 등과 4차례 경기를 갖게 된다.11월 11일에 열리는 첫 경기는 롯데, NC, 삼성으로 구성된 영남 연합팀, 12일 사직구장 2차전부터 고척에서 열리는 2경기는 KBO 연합 팀이 메이저리그 연합 팀과 경기를 치른다.이번 한국 투어에 방문할 메이저리그 연합 팀에 어떤 스타들이 포함될지가 관심사다. 특히 최근 61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신 홈런킹'에 등극한 저지의 합류 여부가 더욱 관심의 초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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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창단 138년 만에 시즌 최다승 신기록…107승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창단 138년 만에 시즌 최다승 신기록을 썼다.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이로써 다저스는 시즌 155경기 만에 107승(48패)을 거둬 2019년과 2021년 달성한 역대 구단 최다승 기록(106승)을 경신했다.남은 7경기에서 승수를 보탤수록 다저스의 구단 최다승 기록은 불어난다.1884년 창단해 올해로 139시즌째를 치른 다저스는 올해를 포함해 10번이나 한 시즌 100승 이상을 수확했다. 특히 2017년 이후 4차례나 100승 이상을 달성해 MLB 최고 명문 구단으로 입지를 굳혔다.이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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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고 싶다" 류현진도 하지 못한 KBO 출신 투수 최초 '대업' 달성 노리는 켈리
어느 리그에서든 감독은 선발 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던져주는 투수를 가장 신뢰한다. 이른바 '이닝 이터'다.KBO 출신 최고의 메이저리그 투수로 평가받고 있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그러나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200이닝 이상을 던진 시즌이 전무하다. 가장 많이 던진 시즌은 데뷔해인 2013년으로, 192이닝을 소화했다.KBO 출신 그 누구도 메이저리그에서 한 시즌에 200이닝을 던진 투수는 아직 없다.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크리스 플렉센도 지난해 179.2이닝을 던져 200이닝에 미치지 못했다.그런데,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4년을 뛴 후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메릴 켈리가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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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 뛴다' 배지환, '대도' 되나...161km 패스트볼 맞고도 '씽씽' 달려
'대도' 리키 헨더슨을 아시나요?헨더슨은 1980년대와 1990년대 메이저리그를 풍미했던 도루의 왕이었다.그는 일단 1루로 나가기만 하면 2루 도루를 감행했다. 투수가 아무리 견제해도 그는 달렸다. 투수가 좌완이든 우완이든 가리지 않았다. 보통 좌완 투수가 던질 때는 도루를 하지 않는다. 1루 주자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헨더슨은 좌완 투수가 더 편하다고 했다. 투수와의 눈싸움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그렇게 해서 베이스를 훔 친 게 무려 1406개나 된다. 지금도 이는 메이저리그 최다 도루 기록으로 남아 있다. 헨더슨에 이어 메이저리그 '대도'가 되려는 선수가 등장했다.한국인으로는 26번 째로 메이저리거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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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국계 메이저리거에 WBC 출전 부담 주지 말아야
KBO 관계자가 내년에 열리는 WBC에 대비하기 위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선수들을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고 있는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는 이미 KBO 관계자로부터 정식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가 태극 마크를 달고 WBC에서 활약할지는 불투명하다. 그가 합류한다면, 한국 팀에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KBO 관계자는 레프스나이더 이 외에도 수 명의 한국계 선수와 만나 의사를 타진했을 것이다.최강의 팀을 구성, WBC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KBO의 의도는 이해하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에서 KBO는 이 문제에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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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하성, 톱타자로 출전해 3안타 2득점 맹활약
'톱타자'로 출격한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안타를 몰아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벌인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3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김하성이 '한 경기에 3안타 이상'을 친 건, 1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8경기 만이자 올 시즌 8번째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8에서 0.252(489타수 123안타)로 올랐다. 득점은 56개로 늘었다.첫 타석에서 장타가 나왔다.김하성은 1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콜로라도 왼손 선발 카일 프리랜드의 시속 138㎞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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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6번째 빅리거 배지환, 데뷔전서 안타·볼넷·도루 신고
내야수 배지환(23·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4년 만에 치른 데뷔전에서 안타를 치고 볼넷 1개와 도루 2개를 신고했다.배지환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1994년 박찬호 이래 메이저리그에 발자국을 찍은 역대 26번째 한국인 빅리거가 됐다.배지환은 2-2로 맞선 2회말 2사 주자 없는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걸어 나간 뒤 곧바로 2루를 훔쳤다.4회 3루수 뜬공, 6회 2루수 땅볼로 물러난 배지환은 5-6으로 추격하던 9회말 1사 주자 없는 네 번째 타석에서 마침내 안타를 쳤다.투수 키를 넘어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타구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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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1안타 1볼넷으로 멀티 출루…탬파베이 대승에 힘 보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안타와 볼넷으로 멀티 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 활약을 펼쳤다.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활약했다.5경기 만에 안타를 터트린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25(333타수 75안타)로 조금 올랐다.2회 첫 타석에서 최지만은 토론토 선발 호세 베리오스를 맞아 2스트라이크로 몰렸다가 연달아 볼 4개를 골라내며 걸어 나갔다.조너선 아란다의 안타로 3루를 밟은 최지만은 마누엘 마르고의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했다.최지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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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샌디에이고는 만루포 맞고 역전패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막판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쳐 시즌 타율 0.250(476타수 119안타)을 유지했다.김하성은 1-0으로 앞선 2회 1사 1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세인트루이스 선발 잭 플래허티의 초구를 때려 좌익수 쪽으로 깔끔한 안타를 만들었다.김하성의 안타로 2루에 진루한 조시 벨은 루이스 캄푸사노의 안타 때 홈을 밟아 득점했다.그러나 김하성은 4회와 6회 플래허티에게 삼진을 당했고, 8회에는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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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횡재가 있나'...류현진, 가만 앉아서 50억 원 더 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현재 '개점휴업' 상태다.토미존 수술로 시즌 아웃이 됐다.그의 연봉은 2천만 달러. 부상으로 뛰지 않고도 2천만 달러를 다 받는다.토론토로서는 속이 쓰리겠지만, 어쩌랴. 2천만 달러를 다 줘야 한다.그런데 류현진은 2천만 달러를 받기는 하지만,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사실상 약 50억 원을 추가로 받게 됐다.달러의 강세 때문이다.현재 한국에서는 1달러가 140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점점 오르고 있다.류현진의 계약 당시 연봉 2천만 달러는 약 230억 원이었다.그것이 지금은 280억 원으로 껑충 올랐다. 약 50억 원이 오른 셈이다.세금 빼고 제반 비용 다 제하고 나면 실제 수령액은 50억 원이 안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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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KBO에 온 걸 환영한다!" 최지만에 멀어지는 탬파베이 팬심
최지만에 대한 탬파베이 레이스 팬심이 점점 얼어붙고 있다.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7번 타자로 나섰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4경기 연속 무안타다. 특히, 9회 1사 만루 기회에서 삼진으로 맥없이 물러나 아쉬움은 배가 됐다.탬파베이는 이날 0-5로 완패했다. 2경기 연속 영패다.그러자 탬파베이 팬들이 폭발했다.이들은 무기력한 탬파베이 타자들의 공격력을 맹비난했다. 최지만도 화살을 피하지 못했다.한 팬은 "방금 유리 테이블을 65인치 TV에 던져서 둘 다 산산조각냈다. 이 팀은 우리 가족 전체를 모욕했다. 아내와 아이들은 눈물을 흐렸다. 나는 최지만 유니폼을 화덕에 던져버렸다"며 부서진TV 사진을 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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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해냈다…MLB서 첫 한 시즌 10홈런 작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핵심 내야수 김하성(27)이 빅리그 데뷔 두 번째 시즌에서 두 자릿수 홈런을 쳤다.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4회말 공격 2사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그는 상대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시속 118㎞의 가운데 몰린 커브를 노려 쳐 좌측 담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김하성은 1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시즌 9호 홈런을 친 뒤 3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지난해 MLB에 데뷔한 김하성은 주로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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