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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다저스가 너무 조용한 이유는?...오타니 때문(미CBS스포츠)
LA 다저스가 '큰손'답지 않은 행보를 하고 있다.뉴욕 양키스와 메츠 등 동부의 '큰손'들이 거액을 들여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2022시즌 최고 승률을 기록했으면서도 정작 포스트시즌에서는 조기 탈락한 다저스는 그 부족했던 2%를 이번 FA 시장에서 채워야 한다.게다가 유격수 트레아 터너도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떠나버렸다. 다저스는 그를 잡으려 하지도 않았다.그렇다고 적극적인 영입 경쟁에 뛰어들지도 않고 있다.왜 그럴까?미국 CBS스포츠가 답을 제시했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오타니를 내년 시즌 중 트레이드로, 또는 시즌 후 영입하려면 실탄을 준비해 놓아야 한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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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로테이션' 메츠, 벌랜더+슈어저+워커+카라스코+센가...토론토는 배싯 가세로 AL 최강 1~4선발 구축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크리스 베싯을 영입,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1~4선발진을 구축했다.2022시즌 알렉 마노아는 16승 7패를 기록, 팀의 에이스가 됐다. 케빈 가우스먼은 12승 10패로 제몫을 해냈다. 호세 베리오스는 5점대의 ERA로 부진했으나 12승(7패)을 올렸다. 베싯은 뉴욕 메츠에서 15승 9패를 기록했다. 이들 4명이 올린 승수는 55승(33패)이다. 배싯의 영입이 '신의 한수'가 될 수 있는 이유다.여기에, 류현진까지 가세할 경우 '난공불락'의 요새가 된다.뉴욕 양키스는 게릿 콜을 제외하면 신통치 않다.양대 리그 통털어 가장 강력한 1~4선발을 보유하게 된 팀은 뉴욕 메츠다.2022시즌에서 타이후안 워커가 12승 5패, 맥스 슈어저가 1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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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재활 중인 토론토, 선발투수 배싯과 3년 824억 계약
류현진(35)이 부상 중인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발투수를 보강했다.토론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FA)인 크리스 배싯(33)과 6천300만달러(약 824억원)에 3년 계약을 맺었다고 MLB.com 등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2014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배싯은 이듬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이적해 2021시즌까지 뛰었다.2016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아 2년 가까이 재활했던 배싯은 2021시즌 157⅓이닝을 던지며 12승 4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 처음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뽑혔다.지난 3월 올 시즌 개막 직전에는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된 배싯은 30경기에 등판해 181⅔이닝을 던져 15승 9패, 평균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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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 부자구단 메츠와 양키스, 2023 급여 지불 총액 1, 2위
역시 뉴욕, 뉴욕이다.'부자구단'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가 2023년 페이롤(급여 지불 총액) 1,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스포트랙, 팬그래프스 등에 따르면, 메츠는 내셔녈리그 1위이고,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1위다.돈 많이 쓰는 구단 순으로 따지면 메츠와 양키스가 월드시리즈에서 만나야 한다. 그러나 야구는 돈 순서가 아니다. 2022 페이롤 1, 2, 3위였던 LA 다서스, 메츠, 양키스는 월드시리즈 무대에 서지 못했다. 8위였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우승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츠와 양키스는 돈으로 우승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폭풍 영입을 한 메츠의 내년 페이롤은 약 3억5천만 달러(약 457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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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억원' 2023 MLB 최고 연봉자는 슈어저와 벌랜더...2024 MLB 최고 연봉자는 오타니?
2023년 MLB 최고 연봉자는 맥스 슈어저와 저스틴 벌랜더(이상 뉴욕 메츠)인 것으로 나타났다.통계 업체 스포트랙에 따르면, 슈어즈와 벌랜더의 내년 연봉은 4333만3333달러(약 567억 원)다.3위는 뉴욕 양키스와 9년 3600만 달러에 계약한 애런 저지로 연봉이 4천만 달러다.4위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햐 제이콥 디그롱으로 3700만 달러다.5위는 3600만 달러의 게릿 콜(양키스)이고 6위는 3550만 달러의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다.슈어즈와 벌랜더는 그러나 2024년에는 공동 1위가 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오타니 쇼헤이가 평균 5천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다음은 2023 연봉 톱25 명단이다.1. 맥스 슈어저(뉴욕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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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가, 월급 800배 올라...육성 시절 215만원이 MLB서 16억3천만원으로 치솟아
뉴욕 메츠와 계약한 일본인 투수 센가 코다이의 월급이 800배 올랐다.일본 매체 서일본스포츠는 10일 센가는 육성군 시절 22만5천엔(약 215만 원)을 받았다고 전했다.그랬던 그는 메츠와 5년 7500만 달러에 계약, 평균 연봉 1500만 달러를 받게 됐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125만 달러(약 16억3천만 원)가 된다.육성군 드래프트 출신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것은 센가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매체에 따르면, 2011년 육성군 드래프트 4위로 소프트뱅크에 입단한 센가는 당시 계약금 없이 지도금이라는 명목으로 300만엔을 받고 연봉 270만엔부터 시작했다. 월급이 22만5000엔이었다. 그러나 2013년 연봉이 3300만엔으로 훌쩍 올랐고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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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가 사라졌다?...MLB, 이정후만 조명
지난 2020년 ESPN은 KBO 경기를 미국 전역에 생중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가 전면 중단되자 택한 궁여지책이었다.ESPN은 당시 이정후와 강백호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강백호는 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될 수 있는 선수라고 호평하기도 했다. 둘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였다.그로부터 2년이 흐른 지금 둘의 운명은 180도 달라졌다.이정후는 2020년 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KBO 최고의 타자로 우뚝 선 반면, 강백호의 성장세는 주춤했다.미국 일부 매체는 이정후가 강정호를 뛰어넘는 KBO 출신 MLB 야수가 될 수 있다고 평했다.콜투더펜은 "이정후는 포지션 선수에 대한 'KBO의 저주'를 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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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가, 정말 센가?...MLB 일본 선수들 특급 대우는 오타니 덕분?
센가 코다이가 뉴욕 메츠와 5년 7500만 달러에 계약했다.MLBTR 등 미국 매체둔은 센가의 구종이 MLB에서도 그대로 통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그의 들쭉날쭉한 제구력에 물음표를 달았다.센가가 일본프로야구(NPB)를 대표하는 투수임에는 틀림없으나 MLB에서도 통할지는 미지수다.시애틀 매리너스는 NPB에서 2점대 ERA를 기록했던 키쿠치 유세이와 최대 7년 1억900만 달러에 계약했다.지난해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3년 3600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그러나 그의 빅리그 통산 ERA는 5점대로 치솟았다. 제구력 때문이었다. 센가의 NPB ERA 역시 2점대였다.스즈키 세이야는 NPB 간판 타자였다. NPB 9년 평균 타율이 0.315였다. 시카고 컵스는 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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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가 9천만 달러면 이정후는?...관건은 KBO와 NPB 수준, 나이 어린 장점 있어
일본프로야구 스타 요시다 마사타카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5년 9천만 달러에 계약함에 따라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에 대한 대우 수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정후는 2023시즌 후 메이저리그에 포스팅으로 도전할 수 있다.요시다가 일본 프로야구(NPB)를 대표하는 선수라면, 이정후는 한국 야구(KBO)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둘은 포지션도 외야수로 같다. 요시다의 계약 규모가 이정후 계약 규모의 척도가 될 수 있는 이유다. 스즈키 이치로는 오래 전 선수여서 비교가 사실상 어렵다.요시다는 빼어난 출루 능력과 장타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프로 데뷔 2년 만인 2017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매년 3할대 고타율을 작성했다.2022시즌엔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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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요시다 과다 지출 '논란' "반값이면 몰라도..."...MLB 평가자들 "할 말 없다" 이구동성
요시다 마사타카(29)의 계약 규모가 터무니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보스턴 레드삭스는 요시다와 5년 9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에는 1540만 달러의 포스팅비를 지불했다. 합계 1억540만 달러를 지출한 셈이다.이에 대부분의 평가자들이 놀라움을 표시하며 보스턴이 과다 지출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ESPN 카일리 맥대니얼이 9일(한국시간) 전했다.맥대니얼은 "여러 스카우트와 경영진에게 요시다에 대한 나의 생각을 설명하고 내가 놓진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내 생각엔 요시다는 콘택 능력은 좋지만 파워는 평균이고 수비력은 제한적인 외야수다. 모두가 나의 지적이 옳다고 했다"고 강조했다.막대니얼에 따르면, 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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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MLB FA 시장 과열...선수들은 '쾌재' 너도나도 과한 요구
MLB FA 시장이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지나친 경쟁으로 선수들만 쾌재를 부르고 있다. 애런 저지가 교묘한 언론 플레이로 예상보다 2년 긴 기간과 1억5천만 달러를 더 챙기는 계약을 하자 다른 FA 선수들도 덩달아 더 나은 대우를 요구하고 있다. 저지는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6천만 달러에 계약했다.잰더 보가츠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11년 2억8천만 달러에 계약했고, 트레아 터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0년 3억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남부의 큰 손 텍사스 레인저스는 제이콥 디그롬과 5년 1억8500만 달러에 계약했고, 40세의 저스틴 벌랜더는 2년 8600만 달러에 메츠 유니폼을 입게 됐다.그러자 카를로스 로돈은 당초 6년을 원했으나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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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가 되고 싶은가?"→"네"→"OK"...저지, 국제전화 한 통에 양키스 잔류
애런 저지가 MLB 역대 최고 규모 계약을 성사시킨 비화가 밝혀졌다.MLB 닷컴의 뉴욕 양키스 담당 기자 브라이언 호크 기자는 8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뉴스레터를 통해 저지의 계약 과정을 상세히 전했다. 다음은 그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저지를 태운 개인 제트기는 6일 오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서쪽 어딘가에서 시속 약 500마일의 속도로 서해안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때 양키스 진영은 한 트윗으로 술렁거렸다. (샌디에이고) 맨체스터 그랜드 하얏트의 클럽 스위트룸에 있던 누군가가 단장 브라이언 캐시먼에게 속보를 전달하면서 경고했기 때문이다. 저지가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로 향하는 것 같다는 것이었다. 이에 캐시먼은 총괄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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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구단' 메츠, 니모와 FA 계약…MLB 사상 최초 팀 연봉 3억 달러 넘길 듯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부자 구단인 뉴욕 메츠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외야수 브랜던 니모(29)를 붙잡는 데 성공했다.9일(한국시간) MLB닷컴, ESPN 등에 따르면 메츠는 니모와 8년 1억6천200만달러(약 2천107억원) 계약에 합의했다.아직 구단이 계약을 공식화하진 않았으나 니모도 트위터 계정에 '가자 메츠'(Let's Go Mets)를 뜻하는 'LGM'을 해시태그로 달고 "돌아와서 기쁘다"고 적었다.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니모는 2016년 빅리그에 올라온 뒤 7시즌 동안 타율 0.269, 출루율 0.385, 장타율 0.441의 성적을 냈다.지난 시즌에는 15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4, 64타점, 16홈런을 기록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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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눈독' 니모, 메츠 잔류...8년 1억6200만 달러
LA 다저스가 눈독을 들였던 중견수 브랜든 니모가 뉴욕 메즈에 남는다.뉴욕포스트 조엘 셔먼에 따르면, 메츠와 니모가 8년 1억6200만 달러에 계약했다.이로써 코디 벨린저의 공백을 니모로 메우려던 다저스의 계획이 무산됐다.다저스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중견수를 영입하는 게 최우선 과제일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FA 시장에 나온 니모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니모를 놓침에 따라 다저스는 케빈 키어마이어로 눈을 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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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1년용? 피츠버그 지역 매체 "최지만은 다년 계약 1루수 아냐"
탬파베이 레이스를 떠나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새 둥지를 튼 최지만은 다년용 1루수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피츠버그 지역 팬 사이트 럼번터는 8일(한국시간) 피츠버그는 내년 오프시즌 때 다년용 1루수를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피츠버그는 매년 1루수 때문에 골치를 앓아왔다. 올해 쓰쓰고 요시토모에게 1루수를 맡겼으나 실패했다.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을 콜업해 기용해봤으나 역시 재미를 보지 못했다.궁여지책으로 시간을 벌기 위해 논테더가 유력했던 최지만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이도 성에 차지 않았는지 베테랑 카를로스 산타나도 거금을 들여 1년 계약했다.최지만은 내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 계약(FA) 신분이 된다. 경력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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