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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거르고 김도영 택한 SSG...이숭용 감독 "맞는 선택이었다"
SSG 랜더스는 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2-2로 맞선 8회초 수비에서 과감한 선택을 했다.1사 2, 3루 위기에서 상대 팀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을 고의 볼넷으로 거른 것.만루를 채워 후속 타자를 병살타로 유도하겠다는 작전이었다.그러나 다음 타자는 KBO리그 간판스타 김도영이었다.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0.250을 기록한 위즈덤 대신 0.333으로 활약한 교타자 김도영을 상대한 건 언뜻 이해되지 않았다.작전은 성공하는 듯했다. 김도영을 계획대로 3루 땅볼로 유도했다.그러나 SSG 3루수 김찬형이 포구 실책을 하면서 실점했고, SSG는 4-5로 역전패했다.이숭용 SSG 감독은 "불펜 노경은이 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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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3도루' 맹활약...KIA, SSG에 5-4 승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번 타자로 출전한 박찬호의 공수주 맹활약과 상대의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승리했다.KIA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서 5-4로 이겼다.지난 7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8회 8점을 내주고 10-11로 역전패했던 KIA는 사흘 만에 치른 경기에서 승리하고 충격을 씻었다.SSG는 타선이 침묵한 가운데 3개의 실책이 나오면서 3연패에 빠졌다.KIA 야수들 가운데 가장 돋보인 선수는 박찬호였다.박찬호는 1회 SSG 선발 드루 앤더슨을 상대로 좌익수 쪽 2루타로 출루한 뒤 3루 도루에 성공했고, 김도영의 희생플라이로 가볍게 홈을 밟았다.3회 2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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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빙그레 이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 질주..."이제 14연승 도전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무려 33년 만에 11연승을 내달렸다.한화는 1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9-1로 크게 이겼다.4월 26일 kt wiz와 홈 경기부터 11연승을 이어간 한화는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4월 13일 키움과 경기부터 최근 21경기에서 무려 19승 2패의 엄청난 상승세다.한화는 빙그레 시절이던 1992년 5월 12일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부터 같은 해 5월 23일 쌍방울 레이더스전까지 11연승을 이어갔고, 당시 14연승까지 내달렸다.한화의 11연승은 날짜로는 1만2천40일(32년 11개월 17일)만이다.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1위 자리도 굳게 지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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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KBO리그' '절대 1강' 사라지고 3강 6중 1약 구도로 재편...5강 후보 한화 1위 등극과 우승후보 KIA의 6위 전락은 의외
2025 KBO 리그 판도가 재편되고 있다. 시즌 전 전문가들은 우승후보 1순위로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를 꼽았다. 투, 타 양면에서 올해도 챔피언 자리에 도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였다.그러나 KIA는 주전 선수들의 잦은 부상 등으로 10일 현재 6위에 머물고 있다.한화 이글스는 가을야구 턱걸이 후보였다. 하지만 최근 11연승을 구가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일각에서는 한국시리즈 직행까지 점치고 있다.한화가 선전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막강 로테이션 때문이다.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 엄상백으로 이어진 선발 투수를 앞세워 기선을 잡고, 한승혁, 박상원, 정우주가 계투를 한 뒤 시속 160㎞에 육박하는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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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연승 기록 세우는데, 삼성은 연패 기록 쓰려 하나? 충격의 7연패+승률 5할 이하 추락...타선 침묵이 가장 큰 이유
삼성 라이온즈는 2022년 6월 29일 KT 위즈전부터 7월 23일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13경기 연속 패했다. 창단 이후 최다 연패였다. 창단 40년 만의 불명예 기록이었다. 그해 삼성은 정규 시즌 7위를 차지했다. 시즌 도중 허삼영 감독이 자진 사퇴하면서 박진만 감독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박진만 감독 대행 체제 하에서 28승 22패의 성적을 거두었지만, 13연패의 영향으로 7위에 머물렀다.그런데 불과 3년 만에 또 연패 행진을 하고 있다. 5월 3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10일 LG 트윈스전까지 7연패했다. 승률도 5할 아래로 떨어졌다. 4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 그러나 9위와의 경기 차는 불과 1.5밖에 되지 않는다. 여차하면 9위로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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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6연패 늪...LG에 4-5 패배로 공동 4위 추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6연패 늪에 빠졌다.삼성은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서 4-5로 졌다.6연패를 당한 삼성은 19승 19패 1무를 기록, 단독 4위에서 kt wiz(18승 18패 2무)와 함께 공동 4위가 됐다.LG는 24승 14패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LG가 1회초에만 대거 4득점 하며 기선을 제압했다.LG는 1회 선두 타자 홍창기의 내야 안타와 1사 후 박동원, 문보경의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이후 김현수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오지환도 1타점 우전 안타로 뒤를 받쳐 3-0으로 달아났다.문성주의 안타로 1사 만루가 이어졌고 김민수의 우익수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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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스틴, 타격 훈련 중 어지럼증...삼성전 불참, 13일 키움전 복귀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주말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LG는 "오스틴이 6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주루 도중 충돌해 7일 휴식을 취했다"며 "8일 대구로 선수단과 함께 이동했지만 9일 타격 훈련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서울로 올라갔다"고 10일 설명했다.오스틴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의료원에서 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으나 휴식 차원에서 대구로 다시 이동하지 않고, 13일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부터 합류할 예정이다.LG는 대구에서 삼성과 10일 더블헤더를 포함한 3연전을 11일까지 치르고 서울로 이동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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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쿠텐 감독 이마에, 삼성 코치로 합류...타격·수비·주루 전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사령탑을 역임한 이마에 도시아키와 코치 계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마에 코치는 9월 말까지 매달 10∼15일 정도 팀에 합류해 야수들을 대상으로 타격, 수비, 주루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이마에 코치는 2024시즌이 끝난 뒤 삼성의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방문해 선수들을 지도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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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SSG, 우천 취소로 더블헤더 연기...김광현-양현종 9번째 대결 성사될까
프로야구 감독들에게 더블헤더가 달갑지 않은 이유 가운데 하나는 선발 로테이션 조정이다.하루에 선발 투수 두 명이 나서야 하는 더블헤더는 어떤 선수를 먼저 선발로 낼지를 두고 치열한 눈치 싸움이 벌어진다.10일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치러질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인천 경기는 더블헤더 1차전 우천 취소라는 또 다른 변수가 등장했다.그라운드 정비 문제로 더블헤더 1차전이 열리지 못하면서, 두 팀은 11일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를 치른다.이에 따라 두 팀의 선발 순서도 조금씩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일단 이날 오후 5시에 열리는 경기는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예고됐던 애덤 올러(KIA)와 드루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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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데, 되는 집 한화는 가지나무에 수박 열린다' 벌써 11개...선발투수 무너져도 이겨
지금 KBO리그는 한화 이글스 리그 같다. 한화 이야기에서 시작해 한화 이야기로 끝난다. 온통 한화 이야기 뿐이다. 모두 한화의 연승 기록이 어디까지 갈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한화는 10일에도 이겼다. 키움 히어로즈를 9-1로 대파하고 파죽의 11연승을 질주했다.이제 한화의 목표는 14연승이다. 이글스 역사에서의 최다 연승 기록은 1992년의 14연승이다. 그해 0.651(81승 2무 43패)이라는 높은 승률을 찍고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지만 한국시리즈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패해 통합 우승에는 실패했다.올 시즌 한화는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 엄상백으로 이어진 선발 투수를 앞세워 기선을 잡고, 한승혁, 박상원, 정우주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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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울산 홈 경기 예정대로 진행...창원 복귀는 추후 결정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6일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예정대로 울산에서 치르고, 창원 홈 경기 개최 시점은 내부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10일 밝혔다.NC는 지난 3월 경기장 내 시설물 추락으로 인한 팬 사망 사고가 발생, 이후 창원 홈 경기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지난 8일 NC는 이번 시즌 대체 홈구장으로 울산 문수야구장을 선정하고 16일 키움과 경기부터 울산에서 치르겠다고 발표했다.그러나 연고지인 창원시가 9일 '창원NC파크 재개장을 위한 시설물 정비를 18일까지 마치겠다'고 발표하며 창원 조기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NC는 10일 발표한 구단 입장을 통해 "먼저 창원시 대처 방안 발표에 감사드린다"며 "다만 구단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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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두 질주 이끈 폰세... "건강히 완주해 한국시리즈 우승하겠다"
2025 KBO리그 시즌 초반 한화 이글스의 선두 비상을 이끈 투수는 에이스 코디 폰세(31)다.폰세는 KBO 사무국이 지난 8일 발표한 3∼4월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개막 후 4월까지 7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평균자책점 1.96을 올린 폰세는 탈삼진과 이닝 소화 능력까지 함께 뽐내고 있다.폰세의 역투와 함께, 한화는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한다.폰세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섰다.그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매 경기 상대 타자를 분석해 공격 플랜을 짜주신 코치진, 포수, 수비수, 그리고 항상 저를 뒤에서 받쳐준 공격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특히 포수 최재훈과 이재
국내야구
SSG 이숭용 감독 "6월엔 완전체 타선"...에레디아 복귀 기대감 드러내
재활 중인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34)의 "보고 싶었습니다"라는 인사에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이숭용(54) 감독은 "내가 더 보고 싶었다"라고 답했다.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만난 이 감독은 "오늘 경기장에서 오랜만에 에레디아와 마주쳤다"며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목소리를 들으니, 내 기분까지 좋아지더라. 에레디아는 순조롭게 재활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KBO리그 타율 1위(0.360)에 오른 에레디아는 오른쪽 허벅지 종기(모낭염) 증상이 악화해 4월 20일에 '재활 선수'로 등록됐다.SSG는 에레디아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라이언 맥브룸을 영입했다.맥브룸은 타율 0.220(41타수 9안타), 3홈런, 9타점으로 고전 중이다.이 감
국내야구
'역전의 독수리' 한화, 9회 대역전극으로 26년 만에 10연승...선두 질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팀 10연승을 달렸다.한화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7-5로 역전승했다.지난달 26일 대전 kt wiz전부터 이어 온 연승을 '10'으로 늘린 한화는 25승 13패, 승률 0.658로 리그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2위 LG 트윈스와 격차는 이제 1.5경기로 벌어졌다.한화는 지난달 13일 대전 키움전부터 23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8연승을 달렸고, 짧게 2연패 한 뒤 10연승을 이어갔다.한화의 최근 20경기 성적은 18승 2패, 승률 0.900이다. 특히 한화는 올 시즌 거둔 25승 가운데 16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뒷심 강한 독수리'
국내야구
이범호 감독 "황동하, 키움전 호투 후 사고라 더 안타까워"...윤영철 선발 복귀
5선발 보직을 꿰차고 시즌 처음으로 5이닝을 소화하며 기대를 모았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황동하(22)가 불의의 사고로 재활을 시작했다.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가 취소된 후 만난 이범호(43) KIA 감독은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워했다.황동하는 8일 오후 인천 연수구 원정 숙소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에 부딪혀 허리를 다쳤다.KIA 구단은 "황동하는 병원으로 이송돼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했고, 요추 2번과 3번 횡돌기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6주 동안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고,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이 감독은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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