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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데, 되는 집 한화는 가지나무에 수박 열린다' 벌써 11개...선발투수 무너져도 이겨
지금 KBO리그는 한화 이글스 리그 같다. 한화 이야기에서 시작해 한화 이야기로 끝난다. 온통 한화 이야기 뿐이다. 모두 한화의 연승 기록이 어디까지 갈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한화는 10일에도 이겼다. 키움 히어로즈를 9-1로 대파하고 파죽의 11연승을 질주했다.이제 한화의 목표는 14연승이다. 이글스 역사에서의 최다 연승 기록은 1992년의 14연승이다. 그해 0.651(81승 2무 43패)이라는 높은 승률을 찍고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지만 한국시리즈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패해 통합 우승에는 실패했다.올 시즌 한화는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 엄상백으로 이어진 선발 투수를 앞세워 기선을 잡고, 한승혁, 박상원, 정우주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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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울산 홈 경기 예정대로 진행...창원 복귀는 추후 결정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6일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예정대로 울산에서 치르고, 창원 홈 경기 개최 시점은 내부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10일 밝혔다.NC는 지난 3월 경기장 내 시설물 추락으로 인한 팬 사망 사고가 발생, 이후 창원 홈 경기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지난 8일 NC는 이번 시즌 대체 홈구장으로 울산 문수야구장을 선정하고 16일 키움과 경기부터 울산에서 치르겠다고 발표했다.그러나 연고지인 창원시가 9일 '창원NC파크 재개장을 위한 시설물 정비를 18일까지 마치겠다'고 발표하며 창원 조기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NC는 10일 발표한 구단 입장을 통해 "먼저 창원시 대처 방안 발표에 감사드린다"며 "다만 구단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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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두 질주 이끈 폰세... "건강히 완주해 한국시리즈 우승하겠다"
2025 KBO리그 시즌 초반 한화 이글스의 선두 비상을 이끈 투수는 에이스 코디 폰세(31)다.폰세는 KBO 사무국이 지난 8일 발표한 3∼4월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개막 후 4월까지 7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평균자책점 1.96을 올린 폰세는 탈삼진과 이닝 소화 능력까지 함께 뽐내고 있다.폰세의 역투와 함께, 한화는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한다.폰세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섰다.그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매 경기 상대 타자를 분석해 공격 플랜을 짜주신 코치진, 포수, 수비수, 그리고 항상 저를 뒤에서 받쳐준 공격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특히 포수 최재훈과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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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숭용 감독 "6월엔 완전체 타선"...에레디아 복귀 기대감 드러내
재활 중인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34)의 "보고 싶었습니다"라는 인사에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이숭용(54) 감독은 "내가 더 보고 싶었다"라고 답했다.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만난 이 감독은 "오늘 경기장에서 오랜만에 에레디아와 마주쳤다"며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목소리를 들으니, 내 기분까지 좋아지더라. 에레디아는 순조롭게 재활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KBO리그 타율 1위(0.360)에 오른 에레디아는 오른쪽 허벅지 종기(모낭염) 증상이 악화해 4월 20일에 '재활 선수'로 등록됐다.SSG는 에레디아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라이언 맥브룸을 영입했다.맥브룸은 타율 0.220(41타수 9안타), 3홈런, 9타점으로 고전 중이다.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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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독수리' 한화, 9회 대역전극으로 26년 만에 10연승...선두 질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팀 10연승을 달렸다.한화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7-5로 역전승했다.지난달 26일 대전 kt wiz전부터 이어 온 연승을 '10'으로 늘린 한화는 25승 13패, 승률 0.658로 리그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2위 LG 트윈스와 격차는 이제 1.5경기로 벌어졌다.한화는 지난달 13일 대전 키움전부터 23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8연승을 달렸고, 짧게 2연패 한 뒤 10연승을 이어갔다.한화의 최근 20경기 성적은 18승 2패, 승률 0.900이다. 특히 한화는 올 시즌 거둔 25승 가운데 16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뒷심 강한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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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황동하, 키움전 호투 후 사고라 더 안타까워"...윤영철 선발 복귀
5선발 보직을 꿰차고 시즌 처음으로 5이닝을 소화하며 기대를 모았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황동하(22)가 불의의 사고로 재활을 시작했다.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가 취소된 후 만난 이범호(43) KIA 감독은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워했다.황동하는 8일 오후 인천 연수구 원정 숙소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에 부딪혀 허리를 다쳤다.KIA 구단은 "황동하는 병원으로 이송돼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했고, 요추 2번과 3번 횡돌기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6주 동안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고,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이 감독은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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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명째? KIA, 황동하마저 교통사고로 6주 이탈...선발진 비상
줄부상에 신음하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또 악재가 터졌다.투수 황동하(22)가 숙소 앞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허리를 다친 황동하는 6주 이상 마운드에 설 수 없다.KIA 구단은 9일 "황동하가 8일 오후 인천 연수구 원정 숙소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에 부딪혀 허리를 다쳤다"며 "병원으로 이송돼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했고, 요추 2번과 3번 횡돌기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6주 동안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고,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KIA와 황동하 모두에 큰 악재다.황동하는 중간 계투로 시즌을 맞았지만, 4월 말부터 선발로 마운드에 섰다.올 시즌 황동하의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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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모두 kt 출신인가?' 한화 영입 128억 엄상백+심우준, 삼성 영입 58억 김재윤 모두 kt 출신...이적 후 '먹튀' 수준
삼성 라이온즈는 2024시즌을 앞두고 kt wiz 출신의 김재윤과 4년 계약을 했다. 계약금 20억원, 연봉 합계 28억원, 인센티브 합계 10억원 등 최대 총액 58억원의 조건이었다.kt에서만 뛴 김재윤은 계약 당시 KBO리그 통산 481경기 44승 33패 17홀드 169세이브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2021∼2023년, 3시즌 연속 30세이브를 달성했다. 2023시즌 성적은 5승 5패 32세이브 평균자책점 2.60이었다.그랬던 그가 삼성 유니폼을 입은 2024년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다.올해 성적은 경력 최악이다. 16경기 평균자책점이 7.80이다. 결국 마무리 투수직에서 낙마했다.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kt 출신 엄상백을 4년 최대 78억원에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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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이달 내 재개장 추진...시 "18일까지 시설 정비 완료"
지난 3월 구조물 추락으로 인한 관중 사상사고 발생 이후 문을 닫은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이르면 이달 중 경기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창원시는 9일 오후 브리핑을 하고 오는 18일께까지 재개장을 위한 모든 시설물 정비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 더불어 조속한 재개장에 역량을 집중한다.시는 시설물 정비 일정을 고려하면 이르면 이달 말 창원NC파크 재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지난 3월 말 창원NC파크 3루 측 매점 인근에서 외장마감재인 '루버'가 떨어져 야구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사고가 발생한 이후 2개월여 만이다.이날 발표는 올해 창원NC파크 재개장이 사실상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지역사회의 우려가 쏟아지는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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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갈 건데?' 파죽의 10연승 한화, 14연승에 이어 22연승 'Go, Go!' 엄상백이 문제지만 타선이 있잖아!
한화 이글스가 26년 만에 10연승을 달성했다. 한화는 9일 키움 히어로즈를 7-5로 꺾고 1999년 이후 처음으로 10연승을 내달렸다. 이제 한화의 목표는 14연승이다.10연승은 한화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게 한다. 1999년 10연승 후 처음이자 마지막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한화는 1999년 9월 24일 현대 유니콘스전부터 10월 5일 삼성전까지 10연승을 거뒀다.이글스 역사에서의 최다 연승 기록은 1992년의 14연승이다. 7연승 후 14연승을 거뒀다. 이후 6연승도 했다. 덕분에 0.651(81승 2무 43패)이라는 높은 승률을 찍고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한국시리즈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패해 통합 우승은 달성하지 못했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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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소년 야구 최대 축제 'i-League' 10일 개막...426개 팀 참가
'2025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가 10일에 개막한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9일 "유·청소년클럽리그가 10일부터 전국 17개 시도협회에서 순차적으로 개막한다"며 "총 70개 리그, 426개 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지난해보다 10개 리그, 69개 팀이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올해 유·청소년클럽리그는 연령과 실력을 반영한 수준별 리그(레벨 1, 2, 3) 운영을 통해 다양한 경기 경험을 제공한다.레벨 1리그는 12세 이하 전문 선수로 등록된 선수 중 정식 경기에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기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기량 향상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둔다.레벨 2리그는 리틀·유소년연맹 소속의 12세, 13세,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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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황성빈, 손가락 골절로 장기 이탈... "최대 10주 결장"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황성빈(27)의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졌다.롯데 구단은 9일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추가 검진을 진행한 결과 왼쪽 4번째 손가락 중수골 골절 소견이 나왔다. 플레이트 고정 수술이 필요하다"면서 "수술 후 2주간 안정이 필요하고, 기술 훈련은 6주 후 가능하다. 복귀까지는 8∼10주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황성빈은 이날 곧바로 손가락에 플레이트를 고정하는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올 시즌 롯데의 1번 타자로 활약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끈 황성빈은 28경기에서 타율 0.324, 12타점, 18득점, 10도루를 남겼다.황성빈은 지난 5일 부산 SSG 랜더스전에서 1루에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시도했다가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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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엄상백, 키움에 홈런 4방 맞고 3⅔이닝 4실점 강판...10연승 빨간불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엄상백(28)이 개인 한 경기 최다 피홈런 멍에를 쓰고 마운드에서 일찍 내려갔다.엄상백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 3⅔이닝 69구 5피안타 1볼넷 몸에 맞는 공 1개 2탈삼진 4실점을 남겼다.그가 허용한 안타 5개 가운데 4개가 홈런이었다.이날 경기 등판 전까지 올 시즌 내내 홈런을 딱 1개만 맞았던 엄상백은 키움 타자를 상대로 개인 한 경기 최다 피홈런 신기록을 썼다.출발부터 불안했다. 엄상백은 1회말 키움 1번 타자 송성문에게 시속 144㎞ 직구를 스트라이크 존 한복판에 던졌다가 초구 홈런을 헌납했다.1사 후에는 이주형에게 체인지업을 던졌다가 또 우월 홈런을 내줬다.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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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송성문, 개인 첫 '1회 선두타자 초구 홈런'...한화전 시즌 7호 대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주장 송성문이 개인 첫 1회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터트렸다.송성문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말 1번 타자로 등장, 한화 선발 엄상백의 초구 속구를 곧바로 공략했다.스트라이크 존 한복판에 들어온 실투를 놓치지 않은 송성문은 고척스카이돔 우중간 펜스를 훌쩍 넘겼다. 시즌 7호 홈런이다.1회말 선두타자 초구 홈런은 리그를 통틀어 시즌 1호이자 개인 통산 1호이며, 통산 64호다.송성문은 지난달 9일 고척 LG 트윈스전에 이어 개인 통산 2호 1회말 선두타자 홈런까지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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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 왜 김서현이 없나?' 오승환에 이어 김재윤도 마무리 낙마!...삼성 마무리 계보 끊어지게 생겨
삼성 라이온즈는 마무리 투수가 강하기로 유명하다. 마무리 역사만 보더라도 가히 철벽 그 자체였다.삼성의 마무리 투수 1세대라 할 수 있는 황규봉은 1980년대 삼성의 뒷문을 탄탄하게 지키며 구원왕의 원조로 불렸다.다음은 권영호였다. 황규봉 이후 마무리 투수로 전업한 그는 1985년 26세이브를 기록하며 구원투수상을 받았다. 이후 임창용과 오승환이 삼성의 마무리로 대활약했다. 오승환은 일본과 미국 야구를 경험한 후 다시 삼성의 마무리로 뛰었다.하지만 그도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 지난해 후반기 난타당하며 마무리 자리를 김재윤에게 넘겨줬다.김재윤은 후반기에 그런대로 버텼으나 올 시즌 개막 후 한 달 만에 낙마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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