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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등판 만족' 삼성 원태인, 150km 구속에 올 시즌도 기대된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원태인이 시즌 첫 등판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원태인은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을 피안타 3개, 사사구 1개, 2실점으로 막았다.삼진은 4개를 잡았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0㎞까지 나왔다.원태인은 팀이 0-2로 뒤진 5회까지만 투구했으나 삼성 타선이 7회부터 대폭발, 팀은 13-2로 크게 이겼다.경기가 끝난 뒤 원태인은 "2, 3회까지는 버틸 만했는데 해가 지니까 날씨가 추워져서 너무 힘들었다"며 "작년 한국 시리즈보다 더 추웠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투구 내용에 대해 "투구 수를 80개 정도로 정하고 올라갔는데 그 안에서 5이닝을 잘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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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불펜진 부상 공백 뼈아프다...7회 8실점 허무한 역전패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핵심 불펜 투수들의 부상 공백 속에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고 있다.두산은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6회까지 2-0으로 앞서다 7회에만 8실점하며 2-13으로 대패했다. 이로써 두산은 2승 5패로 롯데, KIA와 함께 공동 최하위로 추락했다.이승엽 두산 감독은 경기 전 "필승조를 새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보니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불펜진 부상 공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현재 두산은 홍건희, 이병헌, 최지강 등 주요 불펜 투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전날 콜 어빈이 7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마무리 김택연이 4개의 아웃카운트를 책임지며 승리했던 두산은 이날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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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7회 8득점 폭발로 두산 꺾고 3연패 탈출... 로그 상대 대역전극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7회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최근 3연패 부진에서 벗어났다.삼성은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13-2로 대승했다.개막 3연승으로 잘 나가다가 최근 3연패로 주춤했던 삼성은 이날 승리로 4승 3패를 기록하며 승률 5할 이상을 유지했다. 순위는 공동 2위가 됐다.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원정 경기 4연패에서도 탈출했다. 이번 시즌 삼성은 4승을 거둘 때 모두 10점 이상 내는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반면 두산은 2승 5패가 되며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와 함께 공동 최하위로 밀려났다. 역시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홈 경기 7연승 행진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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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민 7이닝 1실점 역투·카디네스 연속 타점 활약... 키움, SSG 꺾고 4연승
키움 히어로즈가 선발 하영민의 호투와 루벤 카디네스의 맹타를 앞세워 SSG 랜더스를 제압하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키움은 SSG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키움은 4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SSG는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 SSG가 기선을 제압했다. 1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고명준의 좌전 적시타로 한 점을 앞서 나갔다. 하지만 키움은 4회말 카디네스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5회말에는 양현종의 볼넷과 야시엘 푸이그의 사구로 만든 2사 1, 3루 찬스에서 다시 카디네스가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역전에 성공했다. 키움은 8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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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6이닝 1실점 호투·나승엽 홈런...롯데, KT 꺾고 3연패 탈출
롯데 자이언츠가 나승엽의 홈런과 박세웅의 호투를 앞세워 kt wiz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경기에서 롯데는 kt를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롯데는 3연패 수렁에서 벗어나 시즌 2승 5패를 기록했고, kt는 연승이 끊기며 4승 3패가 됐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6이닝 동안 5안타와 3사사구를 허용하는 동안 6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1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에서는 나승엽이 홈런을 포함한 멀티히트로 활약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반면 kt 선발 쿠에바스는 7이닝 7안타 1사사구 4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다. 경기 초반 롯데가 선제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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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화생명볼파크 2연전 모두 '짜릿한 역전승'... KIA는 4연패 수렁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홈구장에서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연이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와 홈 경기에서 5-4로 이겼다.한화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정규시즌 개장 경기로 치러진 28일 KIA전에서 7-2 역전승을 거둔 데 이어 29일 경기도 뒤집기 승리를 기록했다.KIA는 이틀 연속 불펜이 무너지면서 4연패 늪에 빠졌다.한화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선발 등판한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난타당하며 대량 실점했다.와이스는 1회초 2사 1루에서 최형우, 패트릭 위즈덤에게 연속 타자 홈런을 내주며 3실점 했다.그는 3회초 1사 만루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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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독주 LG, 창단 첫 개막 7연승 질주... KBO 역대 최다 연승 '10' 향해
LG 트윈스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개막 7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독주 체제를 굳혔다.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LG는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12안타 집중타로 14-4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LG는 전신 MBC 청룡 시절을 포함해 처음으로 개막 후 7연승을 달성했다. 이전 최다 기록은 2017년의 6연승이었다. 이번 승리로 LG는 2위 그룹과의 격차를 3경기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앞으로 3연승을 추가하면 2003년 삼성 라이온즈와 2022년 SSG 랜더스가 보유한 KBO리그 역대 개막 최다 연승(10연승) 타이기록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LG는 경기 초반부터 NC를 강하게 압박했다. 1회 선두타자 홍창기의 볼넷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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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타격감 뽐내는 카디네스, 7경기 연속 타점으로 KBO 타이기록 달성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가 KBO리그 역대 개막 이후 연속 경기 타점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카디네스는 0-1로 뒤진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SG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로써 그는 개막전부터 7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 2020년 김재환(당시 두산 베어스)이 세운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카디네스는 2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시즌을 출발했고, 이튿날인 23일 삼성전에서는 5타수 3안타 1홈런 5타점의 맹활약을 선보였다. 이어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KIA 타이거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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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경고' 삼성, 디아즈 예의주시해야...상대 투수들, 디아즈 약점 집중 공략, 작년 폭발력 '신기루'였을 수도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5개의 홈런을 쳐 삼성 라이온즈와의 재계약에 성공한 르윈 디아즈가 박진만 감독으로부터 1차 '경고'를 받았다. 박 감독은 29일 두산 베어스전에 디아즈를 라인업에서 뺐다.컨디션 조정 때문이라고 했으나 다분히 경고성 결장이었다. 디아즈는 이번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홈런 2개에 타율 0.240(25타수 6안타)으로 다소 부진하다. 문제는 최근 4경기에서는 16타수 1안타(0.062)로 극히 부진했다는 점이다. 특히 상대 투수들이 그의 약점을 집중 공략하고 있어 속수무책이다.앞으로도 계속 부진하면 퓨처스리그로 강등될 수도 있다. 다린 러프가 2군을 다녀온 후 폭발했던 사실이 있어 디아즈의 2군행도 점쳐진다.디아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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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지?' 한화의 '홈 스윗 홈' 새구장서 챔프 KIA에 이틀 연속 '미친' 역전승!...30일 경기선 김서현 쉬게 해야
한화 이글스의 선발투수진은 10개 구단 중 최고로 평가된다. 외국인 투수 2명에 류현진, 엄상백, 문동주로 이어지는 로테이션은 막강 그 자체다. 이들이 제몫만 해준다면 걱정이 없다. 특히 문동주의 안정감 있는 피칭은 큰 힘이 되고 있다. 어느 팀에도 한화와 같은 토종 3인방을 보유한 팀은 없다. 외국인 투수는 부진하면 바꾸면 되지만 토종은 방법이 없다. 시즌 초반이지만 일단 출발이 좋다.이제 남은 건 타격이다. 대부분의 타자들의 타격감이 아직 올리오지 않았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이들의 타격감도 올라올 것이다. 관건은 지구력이다. 시즌은 길다. 선발진이 아무리 좋아도 불펜진이 무너지면 모든 게 허사가 된다. 당장의 승리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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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동, 146km 투심에 맞은 왼손 '단순 타박'...출전 공백은 짧을 듯
프로야구 2025시즌 타율 1위를 달리는 NC 다이노스 권희동이 경기 도중 투구에 맞은 왼손에 대한 정밀 진단 결과 단순 타박이라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권희동은 28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요니 치리노스의 5구째 시속 146㎞ 투심에 왼쪽 손을 맞은 권희동은 결국 2회 교체됐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 검진받았다.NC 구단은 29일 권희동의 상태에 대해 "단순 타박으로 결과가 나왔다"며 "오늘 경기 출전 여부는 추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뼈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29일 경기에 나오지 못하더라도 결장 기간이 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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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외국인 선수 비율 27.8%... 한국 출신 3명, 일본은 12명으로 역대급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 로스터에 한국에서 태어난 선수는 3명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MLB 홈페이지는 29일(한국시간) "30개 구단의 개막일 로스터(부상자 명단 포함) 기준 265명이 미국 이외 지역에서 태어났다"며 "이는 전체 선수 954명의 27.8%에 해당하는 비율"이라고 밝혔다.개막일 기준으로 미국 외 지역에서 태어난 선수 수가 가장 많았던 해는 2020년 291명이고, 2022년 275명, 2023년 270명에 이어 올해가 네 번째로 많은 수를 기록했다.미국 이외에 18개 나라가 올해 메이저리거를 배출했으며 도미니카공화국이 100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베네수엘라(63명), 쿠바(26명), 푸에르토리코(16명), 캐나다(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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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6연승 LG, 전례는 '66.7%'의 가을야구 약속... 2017년 악몽 탈출할까
LG 트윈스가 2025 시즌 개막 이후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6연승을 질주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4로 승리하며 개막 6연승을 달성한 LG는 프로야구 역대 개막 연승 기록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KBO리그 역대 최다 개막 연승 기록은 2003년 삼성 라이온즈와 2022년 SSG 랜더스가 보유한 10연승이다. 개막 6연승 이상을 기록한 구단들의 시즌 결과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점이 발견된다. 총 6차례(올해 LG 제외) 중 4번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으나, 2번은 가을야구를 경험하지 못했다. 개막 6연승 이상의 팀들이 66.7%의 확률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셈이다. 역대 개막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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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탈출 신호탄..' 플로리얼, 첫 장타로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축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부진의 터널에서 벗어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것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첫 경기라는 역사적인 무대에서다. 플로리얼은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결정적인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이는 KBO리그 데뷔 후 첫 장타이자 첫 멀티타점이었다. 이날 그는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 1도루로 활약하며 타율을 0.095로 끌어올렸다. 앞서 플로리얼은 시즌 첫 4경기에서 15타수 무안타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고, 겨우 전날 LG전에서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한 상태였다. 시즌 초반 침체기는 그의 화려한 이력과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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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잃은 SSG 에이스, 앤더슨 2경기 연속 부진... 구속 하락 뚜렷
SSG 랜더스의 에이스 드류 앤더슨(31)이 시즌 초반 예상치 못한 부진에 빠져 구단에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앤더슨은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이닝 동안 6안타(1홈런) 3볼넷 6삼진 5실점(3자책)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제구력이 흔들렸고 수비 지원도 부족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지난 시즌 보여줬던 압도적인 구위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날 앤더슨의 속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3km, 평균은 149km를 기록했다. 특히 5회에는 속구 구속이 150km 이하로 떨어지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는 지난해 평균 구속 151km, 최고 구속 155km를 손쉽게 던졌던 그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양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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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두산 2점 추격에 '아찔'... kt, 간신히 승리 지키고 5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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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7이닝 1실점 호투-선발 전원 안타... 롯데, 키움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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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SG 잡고 파죽의 6연승... 1위 LG와 격차 2경기로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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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민 9회 극적 동점 홈런... kt, 두산과 3-3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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