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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입단 동기 4명이 핵심"...SSG, 준PO 2차전 승리 주역은 김건우·조형우·고명준·조병현
2002년생 동기 4명의 활약 속에 SSG 랜더스가 준플레이오프 2차전 승리를 거뒀다.SSG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준PO 2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4-3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을 1승1패로 맞췄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2021년 입단 동기인 김건우·조형우·고명준·조병현이었다.올해 3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SSG는 '안정적 세대교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SK 와이번스 마지막 신인으로 뽑힌 이들이 SSG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한 것이다.SK는 2020년 8월 24일 1차 지명에서 제물포고 왼손 투수 김건우를 선택했다. 같은 해 9월 21일 2차 드래프트에선 1라운드 광주일고 포수 조형우, 2라운드 세광고 내야수 고명준, 3라운드 세광고 투수 조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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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 움직임' 롯데, 강백호 영입 시도는 나승엽에게 위험 신호...반등 절실
한국시리즈 경험이 풍부한 김태형 감독을 영입했지만 롯데 자이언츠는 올해도 7위에 머물렀다. 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를 기록하며 김 감독의 마지막 해를 앞두고 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샐러리캡 한도 증액과 래리 버드 룰 도입으로 FA 영입 여지가 생긴 롯데는 유격수 보강을 위한 박찬호와 장타력 강화를 위한 강백호 영입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재정 상황을 고려할 때 두 선수 모두 영입은 어려워 보인다.강백호 영입의 핵심 변수는 나승엽의 성장이다. 김 감독이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를 신임하고, 우익수 윤동희와 지명타자 전준우가 있어 강백호의 포지션이 마땅치 않다. 나승엽이 반등한다면 강백호 영입 대신 다른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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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막판 다크호스' SSG 김건우, 내년 선발 앞자리 기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김건우(2002년생)가 선발 등판해 3.1이닝 3피안타 2실점 7탈삼진으로 호투했다.포스트시즌 엔트리 첫 등록 후 2차전 선발 중책을 맡은 김건우는 볼넷 없이 공 49개 중 스트라이크 34개를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 149km를 기록했다.1-2회 타자 6명을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며 KBO 신기록을 작성했다. 1회 첫 타자부터 6연속 탈삼진은 포스트시즌 및 준플레이오프 최다 기록이다.박진만 삼성 감독이 경기 전 김건우가 첫 포스트시즌이라 부담을 가질 것이라 예상했지만, 김건우는 3회에도 삼진을 잡으며 3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SSG는 고명준 홈런과 최정 적시타로 2-0으로 앞섰다.4회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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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피칭 타이밍이었다"고? 박진만 감독, 이게 승부의 현장에서 나올 말인가
"불펜피칭 타이밍이었다."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의 이 한마디는 경기보다 더 큰 여운을 남겼다.준플레이오프 2차전, 9회말 동점. 시리즈의 향방이 걸린 그 순간, 그는 루틴을 말했다. '승부의 순간'을 '훈련의 시간'으로 착각한 것이다.야구에서 불펜피칭은 루틴의 일부다. 선발투수가 다음 등판을 준비하기 위해 몸을 풀고, 감각을 조율하는 일종의 연습이다. 하지만 9회말, 그것도 가을야구의 심장부에서 그 단어가 등장하는 건 어딘가 잘못됐다. 그건 경기의 맥박이 아니라 훈련장의 리듬이다. 루틴의 시계로 승부의 시계를 재려 했다박진만 감독의 설명은 그럴듯하다. 후라도가 4차전 선발로 예정돼 있었고, 이미 몸을 풀고 있었으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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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진만 감독 "후라도 연장 대비 투입"...불펜 공략 실패가 패인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4로 패한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1선발 후라도를 9회말 투입한 배경을 설명했다.삼성은 9회초 강민호의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든 뒤 9회말 수비에 후라도를 투입했다. 하지만 후라도가 김성욱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패배했다.박 감독은 7회 마무리 김재윤을 올린 것은 후라도를 뒤에 쓰기 위해서였으며, 8-9회 동점이나 역전 시 후라도 투입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연장전에 들어가면 후라도에게 최대 2이닝을 맡길 생각이었다.상대가 경기 초반 필승조를 소진해 연장전에서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승부수는 실패했지만 마운드 운용엔 문제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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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숭용 감독 "홈팬 앞 첫 승 기쁘다"...불펜 승부수·김성욱 신뢰가 통했다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을 4-3으로 꺾은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포스트시즌 첫 승 소감을 밝혔다. 9일 1차전 패배 후 1승1패로 원점을 만든 SSG는 13-14일 대구 3-4차전을 준비한다. 지난해 지휘봉을 잡고 올해 첫 가을야구에 진출한 이 감독은 자신의 포스트시즌 첫 승리에 기쁨을 나타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선발 김건우가 기선을 제압했고, 이로운·노경은 등 필승조를 앞당겨 쓰며 승부수를 던졌다고 평가했다. 김건우는 3과 3분의 1이닝만 던졌지만 1-2회 6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며 팀 분위기를 바꿨다. 이 감독은 이로운을 4회, 노경은을 5회에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홈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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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이 살렸다' SSG 살렸다, 불펜 회복+앤더슨 복귀...3차전 원태인과 에이스 격돌
11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김성욱의 끝내기 홈런으로 삼성을 4-3으로 꺾은 SSG 랜더스가 1승1패 원점을 만들었다.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3차전은 역대 준PO에서 승리 팀이 100%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을 만큼 시리즈의 판도를 가를 중요한 승부처다. SSG는 이 중대한 일전에 에이스 복귀와 철벽 불펜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준비했다.1차전 패배와 에이스 드류 앤더슨 부재라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몰렸던 SSG에게 우천 순연은 천운이 됐다. 가장 큰 수혜는 불펜진이다. 1차전에서 선발 미치 화이트가 조기 강판되며 노경은·이로운·조병현 등 핵심 필승조를 포함한 7명의 불펜을 소모했다. 하루 추가된 순연은 귀중한 회복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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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 밸런스 제일 괜찮다"...이숭용 감독 기대 부응한 김성욱, 9회말 끝내기 홈런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의 기대를 받은 김성욱이 결정적 순간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이숭용 감독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준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전 전 인터뷰에서 1차전 제외됐던 김성욱을 선발 기용한 이유에 대해 "지금 타구 밸런스가 제일 괜찮다"고 밝혔다. "성욱이가 타격 페이스가 점차 올라오는 타이밍이라 우익수에 내보내고 한유섬을 지명타자로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김성욱은 초반 3타수 무안타 삼진 1개로 침묵했다. 하지만 9회초 3-3 동점을 허용한 9회말 감독의 기대에 화답했다. 삼성 투수 아리엘 후라도의 2구째 149km 직구를 잡아당겨 비거리 110m 좌측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을 작렬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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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낸 SSG 불펜진...팀 승리의 기반을 다진 언성 히어로들
비록 히어로는 김성욱이었지만 그들의 헌신도 무시할 수 없었다.SSG랜더스는 10월 11일에 있었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천신만고 끝에 김성욱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했다.하지만 그들의 활약도 무시할 수 없는데 그들은 바로 불펜진들이다.선발로 나와 3회초까지 잘 던지던 김건우가 4회초에는 구위 저하로 디아즈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그러자 이숭용 감독은 김건우를 내리고 이로운을 긴급 투입했고 김헌곤에게 볼넷을 줬지만 김영웅과 강민호를 각각 삼진과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그리고 5회초에 이로운이 류지혁과 김성윤에게 몸에 맞는 볼과 볼넷을 허용하자 백전노장 노경은이 구자욱을 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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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가을야구 때 이러나?' 후라도, '정상' 아닌 듯...NC전에 이어 SSG전서도 제몫 못해
삼성 라이온즈의 가을야구는 결국 후라도의 어깨 위에서 흔들렸다.정규시즌 내내 묵묵히 마운드를 지탱했던 에이스는, 가장 중요한 무대에서 낯선 모습을 보였다. 지쳤다고 말하기엔 너무 늦었고, 이해하기엔 너무 뼈아팠다.후라도는 이번 가을 들어 두 번의 결정적 시험대에 올랐다. 와일드카드 1차전 NC전에서 6⅔이닝 9피안타 4실점으로 불안하게 출발했고,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9회말 동점 상황에서 불펜으로 등판했다가 김성욱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았다.삼성이 믿은 에이스 카드였지만, 결과는 팀의 패배였다.사실 전조는 있었다. 후라도는 정규시즌 동안 197.1이닝을 던졌다. KBO 전체 외국인 투수 중 최다 이닝, 본인 커리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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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끝내기 홈런, SSG 극적 승리...준PO 1승1패 원점
극적인 명승부였다.SSG랜더스는 10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4-3으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특히 9회말에 터진 김성욱의 끝내기 솔로홈런은 압권이었고 만 41세의 백전노장 노경은의 2.1이닝 무실점 투혼은 백미였다.비록 승리투수는 못 됐지만 선발 김건우가 1회초부터 2회초까지 6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삼성은 가라비토, SSG는 김건우가 나섰는데 SSG가 2회말에 고명준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이어서 3회말에는 조형우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박성한의 투수 땅볼 아웃으로 2루까지 나갔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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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류현진의 과거와 현재가 만날 수도…다저스 vs 토론토, 그리고 한화
2025년 가을, '야구의 신'이 장난을 친 걸까?류현진이 떠난 뒤에도 여전히 월드시리즈를 향해 질주하는 다저스, 그의 존재로 리빌딩할 필요가 없었던 토론토,,그리고 지금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는 한화 이글스. 세 팀 모두 류현진이라는 이름으로 연결된다.다저스는 류현진이 떠난 지 6년 째가 됐지만 여전히 강하다.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리먼이 이끄는 타선은 위력적이고, 야마모토·글래스나우·블레이크 스넬로 이어지는 선발진은 그야말로 초호화다. 와일드카드와 디비전시리즈를 손쉽게 통과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은 '떼어 놓은 당상'이 됐다.토론토도 AL에서 순항하고 있다. 이변이 잆는 한 WS 진출이 유력하다.기적 같은 반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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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 SSG 준PO 2차전도 매진...포스트시즌 25경기 연속 만원 관중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SSG전에 2만2,500명의 관중이 가득 찼다.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25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준PO는 작년 1차전부터 7경기 연속 만원을 기록 중이다. 올해 열린 와일드카드 2경기와 준PO 2경기 등 가을야구 4경기 모두 입장권이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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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건우, 1-2회 6타자 연속 삼진...준PO 최다 탈삼진 신기록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SSG 김건우가 포스트시즌 신기록을 세웠다.선발 등판한 김건우는 1-2회 삼성 타자 6명을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며 포스트시즌 경기 시작 후 최다 연속 탈삼진 신기록을 수립했다.종전 기록은 2018년 준PO 2차전에서 키버스 샘슨(당시 한화)이 넥센을 상대로 경기 시작 후 5타자 연속 삼진을 기록한 것이다.김건우는 준PO 최다 연속 탈삼진 신기록도 달성했다. 기존 기록은 1989년 최창호(태평양)가 삼성을 상대로 세운 5타자 연속 삼진 등 세 차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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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PS' 김건우 부담 클 것...박진만, 삼성전 평자 6.75 약점 공략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삼성 박진만 감독이 상대 선발 김건우의 부담이 클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 감독은 경기 전 우리 타자들보다 김건우가 더 부담을 가질 것이며 정규시즌 때도 상대해본 투수라고 평가했다. 2002년생 김건우는 2021시즌 데뷔 후 이번이 첫 포스트시즌이다. 올 시즌 5승4패 평균자책 3.82를 기록했고, 삼성과는 6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 6.75의 부진한 성적을 냈다. 박 감독은 상대 투수가 첫 포스트시즌이라는 점에서 흔들릴 때 파고들 준비를 전력 분석을 통해 철저히 했다고 밝혔다. SSG 에이스 드루 앤더슨의 장염 결장에 대해선 어차피 한 번은 상대해야 하므로 크게 신경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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