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BASEBALL
또 '희망고문인가?' 'NO!' 한화, 투수진 괜찮아...타격도 시간 지나면 올라올 것, 부진 플로리얼도 가능성 보여
한화 이글스가 지난해와 달리 초반에 고전하고 있다. 개막전 승리 후 4연패에 빠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벌써 우려의 목소리가 터지고 있다.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니다. 타력만 올라오면 괜찮기 때문이다. 쌀쌀한 날씨에다 시즌 초 아직 타격감을 찾지 못한 선수들이 대부분이어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다.한화의 투수진은 좋아보인다. 류현진, 문동주는 건재함을 보여줬고, 외국인 투수들도 제몫을 하고 있다. 불펜진도 준수한 편이다. 한화는 5경기에서 19실점했다. 경기당 4점이 안 된다. 9득점밖에 하지 못한 것이 다소 아쉽다. 이는 상대 투수, 특히 LG 트윈스 투수들의 호투 때문으로 풀이된다.다만, 테이블세터
국내야구
한화 영구결번 4인방, 한화생명볼파크 개장 경기 시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영구결번 레전드 4명이 새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정규시즌 개장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한화 구단은 27일 "송진우, 정민철, 장종훈, 김태균은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개장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고 발표했다.사업비 2,074억원을 투입해 조성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는 지하 2층, 지상 4층(연면적 약 5만8,539㎡) 규모로 건설됐다. 지난달 언론에 처음 공개됐으며, 시범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첫선을 보였다.한화는 지난 1일 대전시로부터 사용 권한을 위임받은 후 홈 개막전에 맞춰 내부 공사를 마무리했다. 국내 야구장 최초로 설치되는 인피니티 풀은 이용객
국내야구
잠실구장 '흥행 돌풍', 개막 후 5경기 연속 2만3천여석 매진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홈구장인 잠실구장이 개막전부터 5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기록했다.KBO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잠실구장은 지난 주말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에 이어 한화와의 주중 3연전까지 모두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개막전부터 5경기 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 달성된 기록이다.
국내야구
kt 이적 오원석, 첫 등판서 5이닝 무실점 호투...제구 불안해도 위기관리 탁월
kt wiz로 이적한 젊은 우완 투수 오원석(23)이 새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정규시즌 등판에서 깔끔한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오원석은 2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비록 볼넷 3개와 사구 3개를 내주며 SSG 랜더스 시절부터 지적받던 제구 불안은 여전했지만, 위기 상황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팀이 4-0으로 앞선 6회 마운드를 내려간 오원석은 kt가 그대로 승리할 경우 이적 후 첫 선발승을 거두게 된다. 2020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1차 지명된 오원석은 지난해 10월 31일 김민과 일대일 트
국내야구
LG 송승기, 1군 데뷔 선발서 7이닝 무실점 호투..."5선발 자리 굳혔다"
LG 트윈스의 좌완 투수 송승기가 1군 리그 데뷔 선발 경기에서 압도적인 투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송승기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단 1안타 1볼넷만 허용하는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총 94개의 투구를 던진 송승기는 최고 시속 150km의 강속구를 뿌렸고, 특히 포크볼과 체인지업의 예리한 낙차로 한화 타자들의 타이밍을 교란하며 헛스윙을 유도했다.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에서 지명된 송승기는 그동안 1군에서는 8경기 구원 등판에 그쳤으나, 지난해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퓨처스리그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2.41에 삼
국내야구
한화 문동주, 복귀전서 5이닝 퍼펙트 투구...최고구속 158km 위력
한화 이글스의 젊은 에이스 문동주가 올 시즌 첫 등판에서 완벽한 투구로 부활을 알렸다.문동주는 27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단 1안타만 허용하는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지난해 9월 어깨 통증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한 이후 약 7개월 만의 공식 경기 등판이었지만, 그의 공은 여전히 강력했다. 최고 구속 158km를 기록했고, 모든 직구가 151km를 넘는 파워를 과시했다.총 61개의 투구 중 직구가 42개를 차지했으며, 변화구로는 포크볼(9개), 커브(6개), 슬라이더(4개)를 효과적으로 섞어 LG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했다.겨우내 재활에 전념했지만
국내야구
티빙 통해 본 2025 KBO 개막 열기... 순방문자 16%·시청시간 130% 증가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이 2025시즌 프로야구 개막 주말 KBO리그 시청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27일 발표했다.티빙에 따르면 2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프로야구 2025시즌 개막 주말 KBO리그의 순방문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며, 총시청 시간은 13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대별 시청 분포를 살펴보면 20대가 3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30대(25%), 40대(23%)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주목할 점은 25~29세 여성 이용자 비중이 10%로 가장 높았으며, 20대 여성 전체 비중이 2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범경기 기간에도 유사한 증가세가 확인됐다. 시범경기 KBO리그 시청 순방문자 수는 2024시즌 대비 15% 늘
국내야구
10점 주면 17점 내는 키움, 타율 1위·평균자책점 꼴찌의 극과 극
"수비라인에서 3골을 먹으면 공격에서 4골 넣으면 된다." 20년 전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조 본프레레 감독의 이 말이 2025 시즌 초반 키움 히어로즈를 가장 잘 설명하는 문구가 됐다.키움은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7-1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장단 21안타를 터트리며 시즌 1호 선발 타자 전원 득점과 2호 선발 타자 전원 안타 기록을 달성했다.개막 후 4경기를 치른 키움은 팀 타율 0.350으로 리그 10개 구단 중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해 팀 타율 0.264로 리그 최하위에 그쳤던 키움의 공격력이 올 시즌 초반 극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국내야구
SSG 불펜, 개막 4경기 평균자책점 0.55 '철벽방어'...노경은·이로운·한두솔·김민 '필승조 총출동'
한국프로야구 2025 KBO리그가 개막한 가운데 SSG 랜더스 불펜진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개막 4경기 동안 SSG는 3승 1패로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으며, 투수진 전체 평균자책점 2.37로 LG 트윈스(1.00)에 이어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SSG 불펜진의 압도적인 성적이다. 26일 현재 SSG 불펜의 평균자책점은 0.55(16⅓이닝 15피안타 2실점 1자책)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 kt wiz(2.45)와도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이숭용 SSG 감독은 시즌 시작 전 "불펜에서 믿고 맡길 투수가 늘었다"고 언급했는데, 실제로 선발과 마무리 조병현 사이에서 김민, 노경은, 이로운, 한두솔이 안정적인 릴
국내야구
LG 임찬규, 2년 9개월 만의 '토종 투수 완봉승'
완투를 지양하는 현대 야구의 흐름 속에서 LG 트윈스 임찬규(32)가 시즌 첫 등판에서 완봉승을 거두며 '야구의 낭만'을 선사했다.임찬규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2개만을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단 100개의 공으로 경기를 홀로 책임지며 프로 데뷔 이후 첫 완봉승을 기록한 것이다.2011년 LG에 입단해 15년 차 베테랑이 된 임찬규는 경기 후 중계방송사 인터뷰에서 "염경엽 감독님이 9회를 앞두고 '기회가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는데 한번 해 볼래'라고 물으셨고, '도전해보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완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일반적으로 시즌 초반 선
국내야구
두산 베어스, 최승용 선발승-김택연 첫 세이브로 kt 제압...개막 3연패 탈출
두산 베어스가 개막 3연패 후 4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두산은 3월 2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t wiz를 3-2로 제압했다.개막 이후 세 경기 연속 패배로 부진했던 두산은 이날 선발 최승용과 불펜진의 호투를 앞세워 힘겹게 승리를 따냈다. 두산 선발 최승용은 5⅓이닝 동안 7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으로 호투해 첫 선발승을 기록했다.이후 박정수(⅔이닝), 김호준(⅓이닝), 이영하(1⅔이닝)로 이어진 불펜 릴레이가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어갔고, 마무리 투수로 등판한 지난해 신인왕 김택연이 9회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1볼넷으로 막으며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두산은 1회초 선
국내야구
송영진 6⅓이닝 1실점 호투... SSG, 롯데 꺾고 3승째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4선발 송영진의 호투와 최지훈의 선두타자 홈런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했다.SSG는 3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개막 2연승 후 전날 롯데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던 SSG는 하루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 이로써 SSG는 개막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한 반면, 롯데는 1승 3패로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SSG는 1회 톱타자 최지훈이 롯데 선발 김진욱의 몸쪽 낮은 직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의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는 최지훈의 시즌 첫 홈런이자 개인 통산 4번째 선두타자 홈런이며,
국내야구
키움 정현우, 데뷔전 122개 투구...5이닝 6실점
프로야구 202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정현우(18)가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22개의 공을 던지며 데뷔했다.정현우는 3월 26일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8개와 볼넷 7개를 허용하며 6실점(4자책)했다. 삼진은 4개를 기록했다. 팀이 앞선 상황에서 5이닝을 소화해 선발승 요건을 채웠지만, 고졸 신인 데뷔전으로는 지나치게 많은 투구 수로 논란의 소지를 남겼다.이날 122개를 던진 정현우는 'KBO리그 고졸 신인 데뷔전 투구 수' 역대 2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최다 기록은 1991년 4월 24일 롯데 김태형이 OB 베어스전에서 기록한 135개(9이
국내야구
만원 관중 앞 임찬규 첫 완봉... LG, 한화 꺾고 개막 4연승 질주
LG 트윈스가 4경기 연속 만원 관중 앞에서 시원한 완봉승을 선보이며 개막 4연승을 달성했다.LG는 3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4-0으로 완파했다. 3월 2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부터 이날까지 홈에서 치른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LG의 개막 4연승은 개막 5연승을 기록했던 2022년 이후 3년 만의 쾌거다.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프로 통산 첫 완봉승을 달성한 임찬규였다. 2011년 프로 입단 이후 14년 차를 맞은 임찬규는 9이닝 동안 단 2개의 안타만 허용하는 완벽한 투구로 한화 타선을 철저히 봉쇄했다.한국인 투수의 완봉승은 2022년 6월 11일 kt 위즈
국내야구
김태형 롯데 감독 "마무리 김원중, 에레디아와 승부 부담 극복해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SSG 랜더스의 기예르모 에레디아에게 취약점을 보이는 마무리 투수 김원중에게 심리적 부담감 극복을 주문했다.김 감독은 3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에레디아가 타석에 등장한다고) 김원중을 교체하면 누가 나가겠는가.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 그게 어렵다면 까다롭게 승부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김원중은 전날 인천 SSG전에서 팀이 2-1로 앞선 9회 마무리로 등판했지만, 에레디아에게 동점 홈런을 맞았다. 개막 2연전을 모두 패배한 롯데에게 또 다른 충격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롯데는 다행히 연장 11회 끝에 3-2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국내야구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뉴스
롯데전 패배 아쉬움 딛고... 한화 류현진, LG 상대 '에이스 클라스' 보여주다
국내야구
'최고 마무리는 나야, 나!' 한화 김서현이냐, 두산 김택연이냐?...김서현, ERA 0점대 vs 김택연 3점대, 세이브 경쟁 '점입가경'
국내야구
"뜨거운 타격감 이어간다" 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시즌 타율 0.319
해외야구
'한·미 통산 189승' 류현진...200승까지 11승 남았다
국내야구
"안세영 복귀·박주봉 데뷔"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3연승
일반
9회말 두산 2점 추격에 '아찔'... kt, 간신히 승리 지키고 5위 수성
국내야구
'플로리얼, 보고 있나?' '한화바라기' 페라자, 트리플A서 '펄펄' 타율 0.383로 PCL 1위, 2루타도 15개로 1위, OPS는 1.061
국내야구
반즈 7이닝 1실점 호투-선발 전원 안타... 롯데, 키움 제압
국내야구
삼성, SSG 잡고 파죽의 6연승... 1위 LG와 격차 2경기로 좁혀
국내야구
안현민 9회 극적 동점 홈런... kt, 두산과 3-3 무승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