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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로그·LG 오스틴, KBO '쉘힐릭스플레이어' 9~10월 선정
두산 잭 로그와 LG 오스틴 딘이 9~10월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됐다.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를 기준으로 투타 각 1명을 뽑는 이 상에서 로그는 25이닝 평균자책점 1.08, WAR 1.28로 투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오스틴은 타율 0.414, 29안타, 6홈런, OPS 1.247로 WAR 1.67을 기록하며 타자 부문 수상자가 됐다. 상금은 각각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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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위 삼성 vs 불펜 1위 SSG...정반대 스타일 준플레이오프 격돌
올 시즌 최고 타격력을 자랑한 삼성과 최상급 투수력을 보유한 SSG가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에서 맞붙는다.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과한 삼성(4위)과 정규시즌 3위 SSG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준PO 1차전을 치른다. 10일 인천 2차전에 이어 12~13일 대구에서 3, 4차전이 열리며, 승부가 나지 않으면 15일 인천에서 최종전을 갖는다.정규시즌 맞대결에서는 삼성이 8승 1무 7패로 소폭 앞섰다.SSG는 마운드 힘으로 직행 티켓을 따냈다. 팀 평균자책점 3.63(2위), 불펜 평균자책점 3.36(1위)으로 리그 최정상급 방어력을 자랑한다. 반면 삼성은 팀 평균자책점 4.12(5위), 불펜 평균자책점 4.48(6위)로 평범했다.삼성의 무기는 타격이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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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가을야구 없다' 롯데 김태형 위기...내년이 마지막, 반드시 포스트시즌
롯데가 올해도 7위로 마감하며 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2017년 준플레이오프 이후 가을야구는 없었다. 당시 엔트리에 남은 선수는 박세웅·김원중·전준우·정훈 정도다. 8월 초까지 LG·한화와 3강 체제를 이뤘지만 12연패로 무너졌다. 충격적인 추락이었다. 김태형 감독 부임 후 성적은 제자리다. 2023년 68승 76패(승률 0.472) 7위, 2024년 66승 74패 4무(0.471) 7위, 2025년 66승 72패 6무(0.478) 7위다. 승률은 0.006 올랐지만 순위는 동일하다. 지난해 윤동희·나승엽·고승민·황성빈·손호영 등 야수진 세대교체가 기대를 모았지만 올해는 도로 제자리였다. 투수진에선 긍정적 변화가 있었으나 엇박자였다. 2026년은 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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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가을 부진' 탈출 vs 화이트 '12일 휴식'...SSG-삼성 승부처
9일 오후 2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준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이 개막한다. 2000년대 후반 SK 와이번스 왕조와 2010년대 초반 삼성 4연속 우승 이후 부침을 겪었던 두 팀의 포스트시즌 대결은 2012년 한국시리즈(삼성 우승) 이후 13년 만이다. 준플레이오프로는 2003년(당시 SK 2연승) 이후 22년 만이다. 1차전 선발은 최원태(삼성)와 미치 화이트(SSG)가 맡았다. 최원태는 가을야구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2019년 키움 소속으로 첫 포스트시즌을 경험한 뒤 2022년 kt와 준PO(1홀드 평균자책 3.86), LG와 PO(2홀드 평균자책 0.00)에서만 제 역할을 했다. 2023년 LG에서 한국시리즈 2경기 조기 강판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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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vs 삼성 8승 8패' 한화, 준PO 결과 기다리며 스파링 돌입...실전 감각 끌어올린다
정규시즌 2위 한화 이글스가 플레이오프 대비 연습경기를 진행한다.9-10일 독립구단 연천 미라클과, 12-13일 상무와 스파링을 벌인다.한화는 SSG(3위)와 삼성(4위)의 준플레이오프 승자를 상대로 5전3승제로 맞붙는다. 우천순연이 없으면 17일 대전에서 1차전이 개막한다.정규시즌 SSG·삼성과는 각각 8승8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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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약체 전망 깨고 극적 가을야구..."졌지만 정말 잘 싸웠다"
'졌지만 잘 싸웠다'는 말에 거부감을 갖는 이들이 많다. "일단 졌으면 잘했다 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올해 NC 다이노스를 보면 '졌잘싸'라는 표현이 왜 필요한지 알 게 된다. 개막 전 NC는 키움과 함께 '2약'으로 전망됐다. 2024시즌 13승 평균자책 2.69를 기록한 카일 하트가 떠났고, 신임 이호준 감독의 지도력엔 물음표가 달렸다. 마무리 이용찬도 선발로 전환해 새 마무리를 구해야 했다. 개막 후 KIA·삼성·LG와 7연전을 3승4패로 버텼지만, 3월 29일 창원 홈구장에서 구조물 낙하 사고로 팬 한 명이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5월 중순까지 원정만 치르고 울산을 임시 홈으로 쓰다 5월 말 창원으로 복귀했다. 연고지 이전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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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감독 "랜더스만의 플레이로 승부"... 철옹성 불펜 앞세워 준PO 도전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 직행권을 획득한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랜더스 야구'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9일부터 와일드카드를 통과한 삼성 라이온즈와 5전3승제 준PO를 치르는 SSG는 7일 삼성의 NC 3-0 승리 경기를 지켜봤다. 이 감독은 "상대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대비했지만 결국 경기를 만드는 건 우리 팀의 힘, 랜더스만의 플레이"라고 강조했다. 시즌 내내 외쳤던 '랜더스 야구'를 준PO에서도 관철하겠다는 뜻이다. 준비 과정도 철저했다. 준PO 직행 확정 후 선수별 컨디션과 피로도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맞춤형 회복 훈련을 실시했다. 투수진은 라이브 피칭, 야수진은 팀플레이 중심 훈련으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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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박찬호 영입?' 송성문 MLB 진출하면 소용없다…'송 잔류+박 영입'이 진짜 덧셈야구
설종진 신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무조건 이기는 야구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말은 단호했다. 이기려면 당연히 전력을 보강해야 한다. 단순히 유지가 아니라, 더하는 야구, 즉 '덧셈야구'가 필요하다.결국 외부 수혈이 불가피하다. FA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한다는 뜻이다.현재 FA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 중 하나가 KIA 타이거즈의 유격수 박찬호다. 수비와 주루, 준수한 타격까지 겸비한 그에게 이미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KIA도 잔류 의사를 내비치고 있지만,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팀이 나타나면 이적 가능성도 충분하다.그런데 박찬호의 새 둥지 후보 중 하나로 키움이 거론되고 있다. 언뜻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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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들이 잠들었다!' 정규시즌엔 '괴물', 포스트시즌엔 '유령'... KBO 디아즈, MLB 슈와버 나란히 7타수 무안타
2025시즌 KBO리그와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홈런왕이 나란히 포스트시즌에서 부진의 늪에 빠졌다.KBO 홈런왕은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였다. 그는 무려 50개의 대포를 쏘며 외국인 최초로 KBO 홈런왕에 등극했다. 삼성을 정규시즌 4위로 이끈 '일등공신'이었다. 올 시즌 삼성은 '디아즈의 팀'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시즌 초반에는 '홈런 욕심'에 타격 밸런스가 무너지며 퇴출 위기까지 몰렸지만, 박진만 감독과의 면담 이후 스윙 궤도를 조정하며 본래의 타격감을 되찾았다. 그 결과, 홈런 50개에 타점 156개를 기록했다. 홈런 50개는 외국인 타자 최초이고, 타점은 KBO 신기록이다. 자연히 포스트시즌에서도 폭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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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곤, 3루 기습 도루로 쐐기 득점...박진만 감독 '조커' 선택 적중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와일드카드 2차전, 박진만 감독의 '조커'가 빛을 발했다.전날 타선 침체로 패배한 삼성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베테랑 김헌곤(36)을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1차전 벤치를 지켰던 김헌곤은 기대에 부응했다.초반 두 타석에서 무안타에 그쳤지만 2-0 리드 상황인 8회말 결정적 플레이를 만들어냈다. 선두 타자로 나선 김헌곤은 손주환에게서 볼넷을 얻었고, 이재현의 희생 번트로 2루까지 진루했다.NC가 추가 실점을 막기 위해 좌완 하준영을 투입한 순간, 김헌곤의 기지가 발휘됐다. 상대 배터리의 빈틈을 노려 3루 기습 도루를 시도해 성공했다. 1군 경험이 8경기에 불과한 NC 포수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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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 SSG, 13년 만에 가을야구 재대결...2012년 KS 이후 첫 격돌
202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가 맞붙으며 13년 만에 'SS 가을 왕조 대결'이 재현된다.9일부터 시작되는 준PO(5전3승제)는 1, 2, 5차전이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3, 4차전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다.두 팀의 마지막 가을야구 대결은 2012년 한국시리즈였다. 당시 삼성(4승 2패)이 SK 와이번스를 꺾고 우승했다.2010년대 초반 삼성과 SK는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였다. 2005~2006년 삼성이 KS를 재패했고, 2007~2008년엔 SK가 2연패를 달성했다. SK는 2009년 KS에서 KIA 나지완의 끝내기 홈런에 무릎 꿇었다.2010년부터 본격적인 맞대결이 시작됐다. 2010년 SK가 4전 전승으로 우승했고, 2011년 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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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내가 원태자"...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삼성 준PO 이끌어
내가 바로 원태자다.삼성 원태인은 10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와일드카드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5탈삼진 4피안타 1볼넷 1사구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특히 1회초 경기 시작과 함께 김주원-최원준 테이블세터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산뜻한 스타트를 한 것인 압권이었다.덤으로 4회초 박민우에게 안타, 이우성에게 내야안타를 내주고 2사 1-2루 위기를 맞았음에도 대타 오영수를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원태인은 6회초에도 박민우에게 볼넷, 데이비슨을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키며 위기를 맞았다.하지만 대타 박건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국내야구
'눈 야구와 팀 배팅의 승리' 삼성, 원태인 6이닝 무실점 완봉승... NC 꺾고 준PO 진출
2년 연속 업셋의 기적은 없었다.삼성라이온즈는 10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3-0으로 신승을 거두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특히 선발 원태인의 6이닝 무실점 5탈삼진 호투는 압권이었다. 덤으로 1회말에 안타 이후 특유의 눈야구로 볼넷 4개를 골라내며 2점을 선취 한 것은 백미였다.또한 8회말 김헌곤이 볼넷에 이어 3루 도루를 성공시킨 뒤 김성윤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은 것은 하이라이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NC는 로건, 삼성은 원태인이 나섰는데 경기 내내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었다.1회말 삼성은 이재현의 안타에 이어 김성윤의 희생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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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로건, WC 2차전 1이닝 볼넷 4개...포스트시즌 한 이닝 최다 사사구 타이
NC 다이노스 로건 앨런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불명예 기록을 남겼다.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WC 2차전 삼성전에 선발로 나선 로건은 1회에 볼넷 4개를 허용하며 포스트시즌 한 이닝 최다 사사구 타이기록을 세웠다. 역대 포스트시즌에서 한 이닝 4개 사사구는 이번이 9번째다.0-0 1회말 1사 2루에서 로건은 구자욱에게 첫 볼넷을 내줬다. 이어 디아즈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김영웅, 이성규, 강민호에게 세 타자 연속 볼넷을 허용해 밀어내기 2실점을 당했다.2사 만루 상황에서 류지혁을 1루 땅볼로 잡아내며 신기록 작성은 막았다.승리팀은 SSG 랜더스가 기다리는 준플레이오프(5전3승제)에 진출한다.
국내야구
김형준 부상 이탈...NC, 1군 8경기 김정호로 2차전 치른다...삼성 베테랑 강민호 2496경기 '천국과 지옥'
포스트시즌에서 포수는 팀의 운명을 좌우하는 핵심 포지션이다. 투수 리드와 작전 수행, 상대 전략 간파까지 모든 것을 책임진다. 그래서 최근 우승팀들은 모두 베테랑 포수를 내세웠다. 지난해 KIA 김태군, 2023년 LG 박동원, 2022년 SSG 이재원, 2021년 kt 장성우, 2020년 NC 양의지가 우승 반지를 낀 주인공들이다.하지만 올해 9연승으로 와일드카드에 진출한 NC는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았다. 6일 삼성과 1차전에서 주전 김형준이 5회초 홈런을 친 직후 왼손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호준 감독은 "정규시즌 때와 비슷한 증상"이라며 우려를 표했다.NC는 박세혁(무릎)과 안중열(손목)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돼 김형준과 김정호 단 2명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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