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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름 관중' 17경기 연속 매진...KIA 기록 제치고 KBO 신기록 달성
인기 몰이 중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홈·원정 연속 매진 신기록을 수립했다.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1만7천명의 만원 관중이 입장하며, 한화는 4월 24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시작된 홈과 원정을 합쳐 17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이는 KIA 타이거즈가 2024년 9월 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2025년 3월 2일 광주 NC 다이노스전까지 이어간 16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넘어선 새로운 KBO리그 기록이다.단일시즌 연속 매진 기록 역시 한화가 계속해서 갱신하고 있다. 한화는 13일 두산전에서 지난해 9월 KIA 타이거즈와 최근 LG 트윈스가 세운 단일시즌 14경기 연속 홈·원정
국내야구
최정, 500홈런 이후 3경기 연속 아치 가동...통산 502호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토종 거포 최정이 대기록 달성 이후에도 식을 줄 모르는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최정은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6회말 1사 1,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다. 이 순간 그는 상대 선발 투수 신민혁의 2구째 시속 124km 체인지업을 정확하게 공략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이번 홈런은 지난 13일 NC전에서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500홈런 대기록을 달성한 최정의 3경기 연속 홈런으로, 시즌 7호이자 통산 502번째 아치였다.
국내야구
'변화구 쇼' 임찬규, 7이닝 1실점 역투...LG, 키움 꺾고 6연승 질주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발 임찬규의 역투와 오지환의 결승 2점 홈런을 앞세워 6연승을 내달렸다.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29승 14패로 30승 선착까지 1승만을 남겨둔 LG는 리그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반면 키움은 6연패 늪에 빠져 13승 33패로 리그 최하위 자리에 머물렀다.LG 선발 임찬규는 7이닝 82구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깔끔하게 봉쇄하고 시즌 7승(1패)째를 수확했다.또한 평균자책점을 2.09에서 1.99까지 낮춰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1.68)에 이어 이 부문 리그 2위에 올랐다.임찬규는 이날 최고 시속이 143㎞에 그쳤으나
국내야구
'퓨처스리그 평균자책점 5.40' 한화 주현상, 깜짝 1군 콜업한 이유
지난해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주현상(32)이 2군에서 49일 만에 1군으로 복귀했다.김경문 한화 감독은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주현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대신 전날 1군으로 콜업됐다가 두산전에서 2⅓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고전한 이상규가 하루 만에 2군으로 내려갔다.지난 시즌 한화의 마무리로 65경기에 등판해 8승 4패, 2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2.65의 호투를 펼친 주현상은 올 시즌에도 마무리 자리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3월 3경기에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0.25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3월 27일 2군행 통보를 받았다.주현상의 부진 이후 김경문 감독은 김
국내야구
'기다려라 다저스!' 안우진이 다저스 경기 직관한 까닭은? 포스팅으로 다저스 갈 수도, 김혜성 홈런에 "와 홈런"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은 현재 미국에 있다.안우진은 군 복무 중이다. 그는 지난 2023년 9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켈란-조브 클리닉에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검진을 위해 휴가를 받아 미국에 간 것으로 보인다.그런데 체류 중 다저스스타디움을 찾았다. 키움 동료였던 김혜성이 뛰는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서였다. 그는 15일 자신의 SNS에 김혜성이 홈런을 치는 영상을 찍어 올렸다. "와 홈런"이랴는 글도 달았다.안우진이 굳이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이유는 또 있을 수 있다.몇 년 후면 안우진도 포스팅으로 빅리그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다저스행을 염두에 두고 있을 수 있는 대목이다.
국내야구
수술 피한 LG 홍창기 "김민수 응원해달라"
수비 중 동료와 충돌해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한 LG 트윈스의 홍창기가 팬들을 향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큰 부상을 피해 마음이 편해졌다"며 팬들을 안심시키고, 오히려 자신과 충돌한 김민수를 향한 따뜻한 응원을 당부해 감동을 자아냈다.LG 구단은 1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홍창기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자택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서 홍창기는 "저는 집에서 잘 쉬고 있습니다. 팬분들이 많이 걱정해 주셨는데,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라는 소견을 들어 마음이 편해졌다"고 밝혔다.홍창기는 지난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박주홍의 타구를 쫓다 1루수 김민수와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김민
국내야구
'내려보낼 명분도 이유도 없다' 김혜성, 에드먼 복귀해도 빅리그 잔류!...다저스 내이션 "11경기서 너무 인상적 플레이 펼쳐"
김혜성(다저스)이 빅리그에서 너무나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주루 플레이는 물론이고 안정된 2루 수비에, 예상 외의 공격력으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김혜성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홈 팬들 앞에서 빅리그 첫 홈런포를 작렬했다. 이 한 방에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을 계속 빅리그에 남기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김혜성은 토미 에드먼의 부상으로 빅리그에 전격 콜업됐다. 다소 이른 감이 있었으나 김혜성은 빠르게 적응했다. 빅리그 투수들의 빠른 공에 전혀 위축되지 않았다. 김혜성은 에드먼이 복귀하면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그 예상은 빗나갈 가능성이 커졌다.로버츠 감독은 "에드먼
해외야구
"전역 후 더 강해졌다" 취사병 출신들의 그라운드 폭격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프로야구 선수에게 현역병 입대는 엄청난 경력 단절을 의미했다. 하지만 이제는 분위기가 바뀌었다.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는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으로 퓨처스(2군) 리그에서 뛰지 않더라도, 병역을 마친 뒤 소속팀에 돌아와 뛰어난 활약상을 보이는 사례가 적지 않다.kt wiz의 새로운 4번 타자로 자리매김한 안현민(21)은 훌륭한 본보기다.2022년 2차 4라운드 지명으로 kt에 입단한 안현민은 처음에는 '도루하는 포수'로 주목받았다.프로에서 한 시즌만 치르고 강원도 양구 21사단에서 취사병으로 현역 복무한 그는 지난해 2월 제대하고 팀에 합류했다.이강철 kt 감독이 일찌감치 "우리 팀에는 터미네이터가 있다"고
국내야구
한화 128억원 FA 영입이 '재앙' 수준?...3연패에 뿔난 팬들 "엄상백은 퐁당퐁당 투구도 못하나?" 한탄, 심우준은 타율 0.170+부상 이탈
한화는 올시즌을 앞두고 FA 시장에서 투수 엄상백과 야수 심우준을 합계 128억 원에 영입했다.하지만 시즌의 30%가 지난 15일 현재 이들의 영입은 '재앙'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반등할 시간이 많이 남아있긴 하지만, 현재까지의 펑가는 냉정하다.엄상백의 성적을 보자. 평균자책점 6.68, 8경기 중 퀄리티 스타트 1회, 평균 소화 이닝 수가 4다.선발투수로 평가하기 어려운 성적이다. 연패를 끊어야 할 15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불과 2이닝을 던지고 물러났다. 피안타율이 0.538이었다. 8차례 등판 중 5이닝 이상 던진 것은 3차례 뿐이다.메이저리그였다면 2군으로 강등되고도 남을 성적이다. 일부 팬들이 그를 불펜으로 돌려야 한다는
국내야구
한 달간 원정만 33경기... NC, 울산서 '새 홈' 첫 경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약 한 달 만에 드디어 홈 경기를 치른다.NC는 16일부터 사흘간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경남 창원NC파크를 홈구장으로 둔 NC는 3월 말 구장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로 이후 원정 경기만 소화했다.14일까지 38경기를 끝낸 NC는 홈에서는 5경기만 했고, 원정에서 33번 경기했다.다른 팀들이 홈 경기를 대부분 20경기 넘게 마쳤고, 원정 역시 20경기 안팎인 것과 크게 대비된다.NC의 홈 5경기도 내용을 따지고 보면 3경기는 원정이다.지난 4월 11일부터 사흘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치른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을 홈 경기로 간주했기 때문이다.NC가 실제로 안방인 창원NC파크에서 경
국내야구
거너 호글런드 148km 직구에 '쾅'...김혜성, MLB 데뷔 홈런 폭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김혜성(26)이 '빅리그' 무대에서 첫 홈런의 감격을 맛봤다.김혜성은 1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 5회말에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팀이 2-3으로 뒤진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거너 호글런드의 2구째 시속 148km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이날 김혜성의 홈런 타구 속도는 시속 167.8km, 비거리는 117.3m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시즌을 시작한 그는 지난 4일 메이저리그로 승격된 이후 열하루 만에
해외야구
'140km 체인지업에 기습 번트 성공'...배지환, 시즌 첫 안타 신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외야수 배지환(25)이 시즌 첫 안타를 기습 번트로 신고했다.피츠버그는 15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펼쳐진 2025 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두며 3연패 위기에서 탈출했다.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4타수 1안타 1득점, 삼진 1개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091(11타수 1안타)로 올라섰다.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배지환은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팀이 2-0으로 앞선 5회 선두타자로 나온 두 번째 타석에서 기습 번트 안타를 성공시켰다. 메츠 선발 투수 클레이 홈스의 2구째 시속 140.5km 체인지업에
해외야구
41세에도 멈추지 않는 '거포 본능'...최형우, 세 번째 FA 계약 가능성은?
올 시즌 부상병동으로 변한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에서 41세 베테랑 최형우가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타이거즈는 시즌 초반부터 김도영, 김선빈, 박찬호 등 주요 내야수들이 차례로 부상을 당했고, 최근에는 주전 외야수 나성범(종아리 근육)과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허리 통증)까지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악재를 맞았다. 이런 가운데 1983년생 최형우는 팀 내 최고령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건재함을 과시하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 중이다.5월 14일 현재 최형우는 팀 내 최다인 3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8(131타수 39안타), 6홈런, 23타점, 장타율 0.542, 출루율 0.392에 OPS 0.934를 기록 중이다. 타율, 안타, 장타
국내야구
'돈버츠'의 소름돋는 용병술! 홈런 친 김혜성을 빼고 로하스를 대타로 기용, 왜?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 대 애슬레틱스 경기.3-3으로 맞선 6회말 다저스는 2사 1루에서 김혜성 타석이 오자 미겔 로하스로 대타교체했다. 김혜성은 직전 타석에서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첫 타석 때도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그런 김혜성을 빼버린 것이다.이유는 간단했다. 상대 투수가 좌완 호건 해리스였기 때문이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아직은 좌완 투수에 약할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우타자인 로하스를 대타로 기용한 것이다. 결과론적이지만 로버츠 감독의 소름돋는 용병술은 성공했다. 로하스는 1타점 2루타를 때리며 4-3 역전에 성공시켰다. 역전에 성공한
해외야구
[종합] '정후도 치고, 혜성이도 치고...지환이도 잘했다며?' 코리안 메이저리거 3명, 같은 날 '펄펄' 날아...이와 김은 홈런, 배는 시즌 첫 안타
코리안 메이저리거 3명이 같은 날 맹활약을 펼쳤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다저스)는 홈런을 쳤고,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은 올시즌 첫 안타를 생산했다.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7회말 투런 홈런을 작렬했다.4-8로 뒤진 7회말 무사 1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선 이정후는 애리조나 불펜 투수 라인 넬슨의 4구째 86.5마일(약 139.2㎞) 체인지업을 받아쳐 오른쪽 펜스를 훌쩍 넘겼다. 전날 스리런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을 치며 시즌 홈런 개수를 6개로 늘렸다. 앞선 타석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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