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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알칸타라, 13일 선발 등판...팔꿈치 통증 이후 3주 만에 복귀
키움 히어로즈 1선발 라울 알칸타라가 13일 마운드에 복귀한다.설종진 키움 감독은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LG 트윈스전에 앞서 알칸타라가 당초 9일 등판 예정이었으나 면담을 거쳐 2∼3일 더 쉬고 13일 던지기로 했다고 밝혔다.알칸타라는 7월 22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4이닝 만에 강판된 뒤 실전 등판이 없었다. 부상이 가벼워 시험 등판 없이 곧바로 선발로 나선다.'폭염 방학'으로 5일부터 엿새를 쉰 키움은 투타 균형이 맞춰진 지금부터 탈꼴찌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골반 통증이 있는 하영민도 이르면 주말 등판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날 선발 안우진의 16일 kt wiz전 등판 여부는 경기 내용과 12일 몸 상태를 보
국내야구
한화, 11일 두산전 선발에 왕옌청...리그 재개 첫 경기 등판
폭염으로 중단됐던 프로야구가 11일 재개되며 10개 구단이 일제히 에이스를 선발로 예고했다.한화 이글스는 좌완 왕옌청을 택했다. 김경문 감독은 11일 서울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왕옌청이 승리를 많이 거뒀고 기존 로테이션에 맞춰 주려 했다고 설명했다.올 시즌 아시아 쿼터 최고 성공 사례로 꼽히는 왕옌청은 10승 4패, 110⅓이닝,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 중이다. 다승 공동 1위, 이닝 소화 6위다. 지난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이닝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10승을 채웠다.5위 KIA 타이거즈에 4경기 뒤진 6위 한화는 연승이 필요하다. 김 감독은 불펜 복귀 자원으로 정우주와 김서현을 꼽으며, 김서현은 2군 경기
국내야구
3위마저 위태로운 LG, 웰스 불펜 전환하고 박시원 선발 기용
후반기 부진으로 3위가 흔들리는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이 타선 반등에 기대를 걸었다.염 감독은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폭염으로 5경기가 취소되며 부족한 부분을 채울 계기가 됐다며, 이제는 타격이 올라와야 한다고 말했다. LG는 후반기 3승 1무 12패에 그쳤고 오스틴 딘마저 힘에 부치는 모습이었다.그는 경력 있는 선수가 살아나야 팀 분위기가 바뀐다며 문보경, 오지환, 홍창기, 박동원의 분발을 주문했다. 이날은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호흡을 맞췄던 이주헌 대신 주전 박동원이 선발 포수로 나섰다. 코치진과 전력분석팀이 새롭게 개막하는 기분으로 박동원을 쓰자는 의견을 냈다는 설명이다.지난 1일 두산 베어
국내야구
이정후, 시즌 9호 홈런에 타율 3할 복귀...빅리그 데뷔 후 한 시즌 최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9호 홈런으로 빅리그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이정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98에서 0.300(414타수 124안타)으로 상승했다. 2024년 2홈런, 2025년 8홈런에 이어 올해 9홈런으로, 하나만 더하면 첫 두 자릿수 홈런이다.1-1이던 5회말 2사에서 상대 선발 헤이든 웨스네스키의 2구째 시속 148.8㎞ 몸쪽 포심을 당겨 비거리 116m 솔로 홈런을 쳤고, 8회말에는 스티븐 오커트의 슬라이더를 좌전 안타로 연결해 시즌 35번째 멀티히트
해외야구
휴스턴, WBC 한국 대표 위트컴 방출 대기...40인 명단 제외
2026 WBC에서 한국 대표팀 8강 진출에 기여한 셰이 위트컴(27)이 방출 위기에 놓였다.MLB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11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외야수 넬손 벨라스케스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하면서 위트컴을 방출 대기(DFA) 조처하고 40인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위트컴은 곧 웨이버에 공시되며, 영입을 신청하는 구단이 있으면 이적하고 없으면 마이너리거가 되거나 방출돼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 있다.올 시즌 빅리그 17경기에서 타율 0.130(23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에 그친 그는 트리플A 73경기에서는 타율 0.274(288타수 79안타), 9홈런, 52타점, OPS 0.758을 기록했다.어머니가 한국에서 태어난 위트컴은 부모 중 한
해외야구
1회부터 마무리처럼 던진다...MLB 선발 투수, 구속은 올랐고 이닝은 역대 최저
MLB 선발 투수의 구속은 마무리 수준으로 올라섰지만 이닝 소화력은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칼럼니스트 톰 버두치는 11일(한국시간) 올해 7월 선발 평균 투구이닝이 5.03이닝으로 역대 월간 최저였다고 집계했다. 같은 달 완투는 딜런 시즈(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완봉승과 야마모토 요시노부(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완투승 2경기뿐으로 7월 기준 최소였다.마운드 분담 비중은 2011년 선발 65%·불펜 35%에서 57%·43%로 바뀌었다. 한계 투구 수 개념도 120개에서 110개로 줄었고, 올해 110개 이상 던진 경기는 13회에 그쳤다. 이 중 4번이 시즈였다.구속은 반대로 움직였다. 2011년 1회 시속 148
해외야구
"몸이 예전 같지 않았다" MLB 타격왕 출신 팀 앤더슨, 33세에 현역 은퇴 선언
2019년 아메리칸리그 타격왕 출신 유격수 팀 앤더슨(33)이 은퇴를 선언했다.MLB닷컴은 11일(한국시간) 앤더슨이 시카고 지역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발표 도중 15∼20초가량 말을 잇지 못했다. 앤더슨은 2∼3년간 재기를 시도했지만 몸이 예전 같지 않았다며, 이제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이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2013년 드래프트 전체 17순위로 화이트삭스에 입단한 그는 2016년 데뷔해 8시즌을 보냈고 2024년 마이애미 말린스, 2025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거쳤다. 통산 991경기 타율 0.276, 98홈런, 350타점, 122도루를 남겼다.2019년 타율 0.335로 타격왕에 올랐고 2020년 실버슬러거, 2021·2022
해외야구
김서현과 정우주가 돌아와야 한다고? 윤석민의 '희망회로'...한화, 올 시즌 잊고 갈 수밖에 없어
한화 이글스의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점차 안갯속으로 빠져드는 가운데, 마운드의 핵심 자원인 김서현과 정우주의 부활을 바라는 목소리가 외부에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직 국가대표 출신 야구 해설가 등이 팀의 반등을 위해 이들 영건들의 복귀가 필수적이라는 분석을 내놓으면서 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현장의 냉혹한 현실과 구단이 마주한 속사정은 외부의 기대와는 상당한 온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올 시즌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김서현과 정우주는 한화 불펜의 필승조와 핵심 자원으로 구상되며 마운드에 거대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들이 보유한 시속 150km를 웃도는 강력한 패스트볼은 KBO리그
국내야구
"김혜성은 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강정호의 조언…정말 떠나는 게 답인가?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새로운 갈림길에 섰다. 최근 김혜성의 길어지는 마이너 생활에 일각에서는 트레이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강정호의 발언이 있다.강정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김혜성의 현재 상황을 두고 "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내놨다. 더 많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팀으로 이동하는 것이 선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물론 김혜성의 입장에서 꾸준한 출전은 중요하다. 빅리그에서 선수의 가치는 결국 경기장에서 증명해야 한다.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줄 기회가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트레이드가 정말 정답
해외야구
삼성 디아즈는 MLB판 롤리? 디아즈, 50홈런에서 16개, 롤리는 60홈런에서 12개...역대급 시즌 뒤 찾아온 거포들의 동반 침묵
2025년 메이저리그와 한국프로야구를 각각 뜨겁게 달궜던 두 대형 거포 시애틀 매리언스의 칼 롤리와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가 2026시즌 약속이라도 한 듯 극심한 홈런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전년도 역사적인 홈런 쇼를 펼치며 각 리그를 지배했던 두 선수의 급격한 페이스 하락이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묘한 평행이론을 형성하고 있다.지난해 두 선수는 각 리그의 타격 기록을 새로 쓰며 압도적인 지배력을 과시했다. 칼 롤리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포수이자 스위치 히터로서 단일 시즌 60홈런을 달성했다. 타율 .247, 125타점, OPS .948을 기록하며 올스타전 출전과 아메리칸리그 포수 부문 실버 슬러거상을 싹쓸이했다.르윈 디아
국내야구
'미스터리다. 도대체 베츠에 무슨 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진...다저스 고심
LA 다저스의 간판스타 무키 베츠가 작년에 이어 올 시즌에도 심각한 타격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한때 메이저리그를 지배하던 공·수·주 완벽한 5툴 플레이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현재 베츠의 이름값에 걸맞지 않는 초라한 성적표만이 그라운드 위를 맴돌고 있다. 팀의 천문학적인 투자와 기대치, 그리고 다저스 타선의 중심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할 때 그의 이 같은 부진은 구단과 팬들 모두에게 당혹스러운 대목이다.지난 시즌 베츠의 부진은 이미 야구계를 적잖이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당시 시즌 개막을 앞두고 겪었던 극심한 위장 질환과 탈수 증세는 그의 선수 생활에 치명적인 급브레이크를 걸었다. 이로 인해 체중
해외야구
'뭐가 그리 급했나?' 강백호, 부상 후 조기 복귀 논란 가열
5한화 이글스의 중심 타자 강백호를 둘러싼 조기 복귀 논란이 야구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달 좌측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했던 강백호는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그라운드에 돌아왔다.구단과 선수 측은 선수의 빠른 회복세와 본인의 강한 출전 의지를 복귀의 배경으로 설명했으나, 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온전히 곱지만은 않다. 특히 최근 폭염으로 인해 리그 전체가 휴식기를 가졌던 상황과 맞물리며 조기 복귀의 실효성과 타당성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교차하고 있다.일각에서는 부상 부위가 재발 위험이 큰 옆구리 근육이라는 점에서, 충분한 휴식과 검증 기간 없이 너무 빠르게 1군 엔트리에 합류
국내야구
'FA 직전 부상, 소름 돋는 데칼코마니' 김하성, 최지만의 길 가나?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태극마크의 위상을 높이며 화려한 전성기를 구가했던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가혹한 운명의 장난 앞에 나란히 멈춰 섰다. 공수에서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하며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끽하던 이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선수 인생 최대의 가치를 증명해야 할 FA 계약을 목전에 두고 찾아온 치명적인 부상이라는 거대한 암초를 만났다.정점에서의 급격한 추락과 이로 인한 냉혹한 시장의 평가는 두 선수에게 너무나 잔인할 정도로 닮아 있다. 커리어의 정점에서 날개를 접어야 했던 최지만의 비운은 이미 메이저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았다. 그리고 수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아시아 내야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김하
해외야구
'니들이 폭염 맛을 알아?' "선수들 말 왜 안 듣나" 박해민의 말이 옳다...답은 항상 현장에 있어
프로야구 그라운드가 매년 여름마다 반복되는 극심한 폭염으로 병들어 가고 있다. 살인적인 더위 속에서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LG 트윈스의 주장을 맡고 있는 박해민이 던진 일침은 한국 프로야구 행정의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선수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고통을 외면한 채 책상머리에 앉아 결정을 내리는 KBO 리그의 관행에 정면으로 메스를 가한 것이다.박해민은 최근 이어진 폭염 속에서 선수들이 겪는 신체적 한계와 고충을 가감 없이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선수들이 먼저 나서서 "진짜 덥고 힘들다"며 고통을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를 운영하
국내야구
'일본이 다시 노린다고?' 한화, 왕옌청 재계약 망설일 이유 없다…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잡아야
한화 이글스의 아시아쿼터 투수 왕옌청이 KBO리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시즌 초반 저렴한 연봉으로 합류해 팀의 선발진을 든든하게 지탱했던 그가 이제는 리그 전체를 뒤흔드는 핵심 자원으로 거듭난 모습이다. 이러한 활약 속에 일각에서는 왕옌청을 향한 일본 프로야구(NPB) 구단들의 러브콜이 다시 이어질 수 있다는 시선도 제기된다. 과거 일본 2군 무대 신분으로 아쉬움을 삼켰던 그가 KBO리그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더 큰 무대의 유혹을 느낄 수 있다는 분석이다.따라서 한화 입장에서 왕옌청과의 재계약은 고민할 필요조차 없는 당연한 과제다. 단돈 10만 달러라는 최소 비용으로 입단해 마운드 가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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