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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이면 몰라도...' 삼성이 강백호를? 주전 7명이 좌타자 돼...현 6명 홈런151개 중 92개 쳐, 우타 슬러거 절대 필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강백호(kt wiz) 영입에 나설 수 있다는 이야기가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말도 안 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현재 삼성의 주전 라인업은 이미 좌타 일색이다. 김지찬(0홈런), 김성윤(5), 구자욱(19), 외국인 디아즈(48), 김영웅(19), 류지혁(1)까지, 좌타만 6명이 선발 카드로 들어선다. 이들이 올 시즌 기록한 홈런은 팀 전체 151개 중 무려 92개. 비율로 따지면 절반을 훌쩍 넘는다.문제는 그 안에서 '실질적인 장타 생산'은 사실상 세 명에게 집중돼 있다는 점이다. 구자욱, 디아즈, 김영웅 세 명이 합쳐 86개를 때려냈다. 결국 좌타 라인업이 많은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중심타선의 파워가
국내야구
두산, 곽빈 11삼진 호투+14안타 폭발로 SSG 9-2 완파...원정 6연패 끝
두산 베어스가 곽빈의 호투와 타선 폭발로 SSG를 대파했다.두산은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전에서 14안타를 몰아쳐 9-2 대승을 거뒀다. 2연패와 원정 6연패를 동시에 끝냈다.곽빈이 경기를 지배했다. 최고 156km 강속구와 변화구를 섞어 던진 곽빈은 5회까지 11삼진을 뽑으며 4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 개인 최다 타이기록인 11삼진은 2021년 같은 상대에게 기록한 이후 두 번째다.타선도 폭발했다. 2회 강승호가 한 달 만의 8호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고, 5회에는 안재석과 박지훈의 연속 적시타로 4-0까지 앞섰다.6회에는 2사 만루에서 안재석과 박지훈이 다시 연속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5점을 추가해 9-0으로 승부를
국내야구
'극약처방 필요 LG' 4번 타자 문보경 극심한 부진...타순 조정? 선발 제외? 최대 변수로 부상
우승을 눈앞에 둔 LG 트윈스에게 예상치 못한 복병이 등장했다. 4번 타자 문보경의 극심한 부진이다.문보경은 9월 들어 51타석에서 13삼진을 기록하며 심각한 타격 난조를 보이고 있다. 9월 16일 KT전 안타 이후 16타석 연속 무안타를 기록 중이며, 9월 9일 키움전 1타점 이후 타점도 전무한 상태다.6월에도 34타석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던 문보경이지만, 우승 결정전을 앞둔 현재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9월 2루타 1개 외에는 장타가 전혀 없고, 시즌 초반 MVP 후보였던 그가 송성문에게도 밀리는 형편이다.특히 이번 주말 한화와의 3연전에서 문보경의 한화 상대 타율은 0.208,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는 0.067에 그쳐 부담이 더욱 클 전망이다
국내야구
'컵스 패배로 어부지리' 밀워키, 세인트루이스전 패배에도 3연속 우승
밀워키 브루어스가 NL 중부지구 3년 연속 우승을 확정했다.밀워키는 22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5로 졌지만, 2위 시카고 컵스가 신시내티에 0-1로 패하면서 우승이 확정됐다. NL 승률 1위인 밀워키는 와일드카드를 거치지 않고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한다.밀워키는 최근 8시즌 중 7차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지구 우승은 5번째다. 월드시리즈 진출은 1982년이 유일하다.한편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캔자스시티를 8-5로 꺾고 AL에서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2023년 이후 2년 만이다.토론토는 2경기차로 쫓아오는 양키스를 의식하며 지구 우승을 노리고 있다. 마지막 월드시리즈 우승은 1993년이다.현재 지구 우승을 확정한 팀은 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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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4타수 무안타, 샌프란시스코 8회 역전승...김혜성 7경기째 벤치
이정후가 다저스전에서 부진했지만 소속팀은 역전승을 거뒀다. 이정후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시즌 타율이 0.261로 하락했다. 샌프란시스코는 0-1로 끌려가다 8회에 3점을 뽑아 3-1 역전승했다. 76승 79패로 서부지구 4위를 기록했다. 다저스 김혜성은 7경기째 출전하지 못했다. 마지막 출전은 지난 15일이었다. 다저스는 4연승이 끝났지만 88승 67패로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해외야구
'9연속 안타 행진' 김하성 5호포+쐐기 희생플라이...애틀랜타 8연승 견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8연승을 이끌었다.김하성은 22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7, OPS는 0.710을 기록했다.결정적 장면은 4회였다.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김하성은 케이시 마이즈의 초구 패스트볼을 타구속도 167.6km, 비거리 116.7m의 라인드라이브 홈런으로 연결했다.탬파베이에서 24경기 2홈런에 그쳤던 김하성은 애틀랜타 이적 후 18경기에서 3홈런을 폭발시키며 팀 타선을 살리고 있다. 이번 홈런으로 9경기 연속 안타와 11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어갔다.김하성은 9회에도 무사 2, 3루에서 희생플라이로 쐐기 타점을 추가했다.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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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차 vs 매직넘버 5' LG-한화, 한국시리즈 직행권 운명의 대결
한국시리즈 직행권을 놓고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운명의 3연전을 벌인다.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맞대결에서 정규리그 1위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LG는 83승 3무 51패(승률 0.619)로 1위를 달리고 있고, 한화는 80승 3무 54패(승률 0.597)로 3경기차 뒤에 있다. 두 팀 모두 남은 경기는 7경기다. LG의 매직넘버는 5다. 대전 3연전 전까지 두 경기씩 다른 상대와 치르지만, 모든 경우를 감안해도 매직넘버 1은 남는 상황이다. LG는 3연전에서 최소 1승만 거둬도 1위가 거의 확정되고, 한화는 3경기를 모두 이겨야 역전 가능성이 생긴다. 두 팀 모두 무승부 3경기로 동일해 추가 무승부가 없다면 같은 승률
국내야구
'애틀랜타, 왜 망설이나?' 김하성 안잡으면 FA 시장에 나간다! 보라스는 안 기다려...1억 달러 현실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과의 연장 계약을 두고 주저하는 사이, 그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이미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을지 모른다. '시장이 선수를 평가한다'는 보라스의 전매특허 논리를 떠올리면, 지금의 애틀랜타 태도는 곧 'FA 시장 경매장'으로 가는 직행 티켓이 될 가능성이 크다.김하성은 시즌 도중 합류해 단숨에 '복덩이'로 자리 잡았다. 이적 후 18경기에서 타율 0.313, 홈런 3개, OPS 0.839. 공격과 수비, 주루를 두루 겸비한 내야 자원은 애틀랜타 타선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팀의 8연승 행진까지 이끌었다.이 정도 성적이라면 애틀랜타가 '핵심 선수 장기 계약 전략'을 이어가야 하는 건 당연해 보인다. 그러나 아직 구단은
해외야구
17연승 후 첫 패 한화 폰세 "끝난 게 아니다…끝까지 싸우겠다"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시즌 첫 패를 당한 뒤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소감을 밝혔다.폰세는 20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던져 피안타 5개, 볼넷 4개를 내주고 4실점했다. 1회 kt 안현민에게 3점 홈런을 내준 폰세는 팀이 2-4로 패한 바람에 패전 투수가 됐다.올해 KBO리그에 데뷔한 폰세는 개막 후 27경기에 나와 17승 무패를 기록하다가 28번째 경기에서 첫 패배를 떠안았다.폰세는 경기 후 소셜 미디어에 "많은 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런 성적을 내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정말 엄청난 (연승) 행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이어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직 끝난
국내야구
'김성욱 역전 투런포' SSG, 두산 7-3 격파로 3위 굳히기...삼성과 2.5게임 차
SSG 랜더스가 3위 굳히기에 들어갔다.SSG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김성욱의 역전 투런포를 앞세워 7-3으로 승리했다.2연승을 달린 SSG는 이날 패한 4위 삼성과 승차를 2.5게임 차로 벌렸다. 10경기를 남긴 SSG는 6승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된다.선취점은 두산이 뽑았다. 1회초 선두타자 안재석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려 1-0으로 앞섰다.SSG는 2회말 김성욱이 투런 홈런을 외야 스탠드에 꽂아 2-1로 역전했다. 김성욱이 올시즌 홈런을 친 것은 지난 8월 1일 두산전에서 솔로 홈런을 날린 뒤 두 번째다.이후 양 팀이 1점씩 주고받은 뒤 SSG는 4회말 타선이 달아올랐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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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급 활약' 키움 송성문, 25홈런-25도루 달성하며 WAR 8.30으로 야수 1위
2024년 프로야구는 김도영(KIA)이라는 걸출한 스타를 배출했다. 김도영은 지난 시즌 30홈런-30도루, 사이클링히트 등 수많은 기록과 함께 팀의 통합 우승을 견인해 MVP의 영광을 차지했다.키움 히어로즈 주장 송성문(28)은 김도영만큼 주목받지는 못해도, 지난 시즌 김도영에 비견할만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송성문은 20일 부산 롯데전에서 6타수 5안타 1홈런 5타점을 몰아쳐 팀의 15-5 대승을 이끌었다. 1회 상대 선발 알렉 감보아를 상대로 시즌 25호 홈런을 때리더니, 이후에도 안타 4개를 더 쳤다.이미 도루 25개에 성공했던 송성문은 이 홈런으로 2025시즌 개인적인 목표로 삼았던 25홈런-25도루를 달성했다.또한 시즌 177안타로 이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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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그리피 주니어 넘은' 롤리, 시즌 57호 홈런...시애틀 한 시즌 최다 기록 경신
올시즌 MLB에서 홈런 경쟁을 주도하는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가 마침내 구단 레전드를 넘어섰다.롤리는 2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2번 포수로 선발 출장한 롤리는 시애틀이 2-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휴스턴 선발 프람베르 발데스를 상대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터뜨렸다.시즌 57호를 기록한 롤리는 1997년과 1998년 연속 56홈런을 날렸던 켄 그리피 주니어를 넘어 시애틀 구단 한 시즌 최다홈런 기록을 수립했다.체력 소모가 많은 포수이지만 올시즌 각종 기록을 경신하며 양 리그 홈런 전체 1위에 올라 있는 롤리는
해외야구
'안현민 이틀 연속 홈런' kt, 삼성 6-3으로 꺾고 4위와 반게임 차 추격
kt wiz가 안현민의 이틀 연속 홈런포를 앞세워 가을야구를 향한 값진 승리를 따냈다.kt는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5위 kt는 시즌 68승 4무 66패로 4위 삼성(69승 2무 66패)을 반게임 차로 따라붙었다. 또한 경기가 없었던 6위 롯데(65승 6무 66패)와 격차는 1.5경기로 벌렸다.kt 타선은 1회부터 삼성 선발 양창섭을 공략했다. 양창섭은 14일 대구 kt전에서 구원 등판해 6⅔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바 있다.kt는 앤드루 스티븐슨의 2루타와 강백호, 장성우의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황재균이 좌익수 앞 2타점 선제 적시타를 터뜨렸다.5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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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다저스전서 4타수 2안타...'7경기 연속 무안타 탈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7)가 11일 만에 안타를 때려냈다.샌프란시스코는 21일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다저스와 원정경기에서 5-7로 졌다.이날 이정후는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에 삼진 1개를 기록했다.이정후가 안타를 친 것은 10일 애리조나와 경기 3타수 1안타 이후 11일 만이다. 이후 7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하다가 이날 오랜 침묵을 깬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61에서 0.263(537타수 141안타)으로 조금 올렸다.다저스 김혜성(26)은 15일 샌프란시스코전 교체 출전 이후 이날까지 6경기 연속 결장했다.이정후는 1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기록하며 최근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
해외야구
'또 지금이냐?' 구자욱 가을야구 앞두고 부상, 삼성 '초비상!'...무릎 불편 호소, 작년 플레이오프 부상 '악령' 되살아나나
삼성 라이온즈의 가을야구 꿈이 또다시 무릎 한 번에 흔들릴 위기다. 팀 타선의 핵심 구자욱이 시즌 막판 부상으로 결장하며, 지난해 플레이오프 악몽이 되살아나는 모양새다.박진만 감독은 21일 KT 위즈전 선발 명단에서 구자욱의 이름을 뺐다. "무릎이 조금 불편하다. 오늘은 물론 대타로도 출전이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구자욱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89, 3홈런, 11타점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었다.부상은 20일 잠실 LG전 수비 중 잔디에서 미끄러지며 발생했다. 박 감독은 "어제 비로 인해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았다. 구자욱은 서울에서 병원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작년 플레이오프에서도 무릎 부상으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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