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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가 '돌버츠?' 그럼 누굴 마무리로 올려야 하는데?...일본 팬들, 다저스 마무리 스캇 BS에 로버츠 '융단폭격'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는 올 시즌 내내 '뒷문'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태너 스캇이 있다. 불펜 필승조로 큰돈을 들여 영입했지만, 시즌이 막판으로 갈수록 치명적인 블론 세이브를 거듭하며 '불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경기에서도 다 잡은 승리를 날리며 팬들의 분노를 폭발시켰다.특히 일본 야구 팬들의 반응이 흥미롭다. 스캇이 일본 출신 투수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판 때 유독 블론세이브를 많이 하자 로버츠 감독의 스캇 기용에 강한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로버츠 감독이 '돌버츠'라는 것이다.물론 감독의 책임만은 아니다. 불펜 자원이 한정된 상황에서 믿을 만한 마무리 투수가 보이지 않는 현실이
해외야구
KBO, 보수 총액 하한선 60억 도입...2027년부터 미달 시 제재금
프로야구에 선수단 연봉 최저 기준선이 생긴다. 키움 히어로즈의 저투자 문제로 각 구단이 제도 도입을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제3차 이사회를 열고 "리그 재정 형평성과 경쟁 균형 확보를 위해 보수 총액 하한액을 도입한다"고 밝혔다.하한액은 최근 2년(2023~2024년) 구단별 보수 총액 상위 40명 중 최하위 구단 평균인 60억6538만원으로 결정됐다. 2027년부터 시행되며 매년 5%씩 상향 조정된다.미달 구단에는 제재금이 부과된다. 1회 미달 시 미달분의 30%, 2회 연속은 50%, 3회 연속은 100%를 유소년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KBO는 "한미일 프로야구 최초"라고 강조했다.야구계는 이번 조치가 키움 때문이
국내야구
kt 안현민, OPS 1.000 도전...역대 4번째 최연소 기록 눈앞
kt wiz 안현민(22)이 KBO리그 역대 네 번째로 어린 나이에 OPS 1.000을 달성할 기회를 잡았다.2003년 8월 22일생 안현민은 23일 현재 장타율 0.571(3위), 출루율 0.442(1위), OPS 1.013(1위)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 중 유일하게 OPS 1.00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이 성적을 시즌 종료까지 지키면 2009년 김현수(21세 11개월), 2024년 김도영(21세 2개월), 1998년 이승엽(22세 4개월)에 이어 네 번째 최연소 기록 보유자가 된다.OPS는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지표로 현대 야구에서 타자를 평가하는 핵심 수치다. 타율보다 2루타 이상 장타와 볼넷을 정확히 반영해 더 신뢰받는다.규정타석을 채우고 OPS 1.000을 넘기는 선수
국내야구
키움, 드래프트 1순위 박준현과 7억 계약...신인 13명 전원 입단 완료
키움 히어로즈가 2026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한 북일고 박준현과 계약금 7억원에 합의했다.키움은 24일 신인 선수 13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박준현의 7억원은 2021년 장재영(9억원)에 이어 구단 역대 2위 계약금이다. 키움 측은 "미국 진출 대신 KBO를 선택한 점과 전체 1번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박준현은 "좋은 대우에 감사하다. 계약금에 걸맞은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고, 부친인 박석민 전 두산 코치는 "키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성장하도록 뒷바라지하겠다"고 말했다.1라운드 10번 지명자 박한결(전주고)은 2억5000만원, 2라운드 11번 김지석(인천고)은 1억6000만원에 계약했다. 3라운드
국내야구
'전운' 감도는 대전, 정규시즌 최후의 결전! LG vs 한화, 한국시리즈 직행 운명 격돌
KBO리그에서 정규 시즌 1위팀이 갖는 장점은 너무도 크다. 한국시리즈 진출을 얻게 돼 최종 승부서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힘이 빠진 상대를 맞이할 수 있게 된다.반면, 정규 시즌 2위팀은 위험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다. 2015년 이후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생겨 상황에 따라 상대의 힘을 뺄 수 있으나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5전 3선승제를 치른다는 건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현재 LG와 한화는 나란히 9경기씩 남겨두고 있다. 두 팀 모두 80승을 돌파했고 3경기 차에서 초접전 순위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공교롭게도 두 팀은 다가올 주말 3연전서 마지막 맞대결을 벌인다. 대전서 펼치질 이 경기는 사실상 정규 시즌 우승팀을 가릴 2025시즌 정규시즌
국내야구
'선발 아닌 불펜으로' 다저스 사사키, 4개월 만의 MLB 복귀
다저스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23)가 4개월여 만에 메이저리그 무대로 돌아온다.MLB닷컴은 24일 "사사키가 25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콜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최고 시속 160㎞를 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사사키는 지난 1월 다저스에 입단했으나 데뷔 시즌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다. 전반기 8경기 선발 등판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한 뒤 어깨 통증으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어깨 치료 후 트리플A에서 컨디션을 점검했지만 7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6.10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최근 구속이 160㎞까지 회복되면서 다저스는 사사키를 불펜투수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
해외야구
SSG-한화전 우천 취소...10월 중 다시 열린다
24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김시진 KBO 경기운영위원장은 오후 4시경 그라운드를 확인한 뒤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경기는 10월 중 재편성된다.
국내야구
'이게 가능해?' 한화 선발 로테이션, 교체 없이 10승 이상 4명 눈앞, 80승 중 53승 합작으로 리그 '최강'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믿기 어려운 선발진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실상 시즌 내내 로테이션을 지킨 네 명의 투수가 모두 10승 이상을 기록할 태세다. 코디 폰세가 17승, 라이언 와이스가 16승을 거두며 원투펀치다운 위력을 발휘했다. 여기에 문동주가 11승, 류현진이 9승을 기록하면서 10승 투수 넷이 동시에 나올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왔다. 한화가 올린 80승 가운데 무려 53승을 이 네 명이 책임졌다.비교해보면 차이가 더 뚜렷하다. LG 트윈스는 치리노스(13승)와 임찬규(11승) 두 명만이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SSG 랜더스 역시 앤더슨(11승), 화이트(10승) 정도에 그쳤다. 선발진의 두께와 안정감에서 한화가 독보적이라는 평가
국내야구
다저스에 MLB판 '롯데 벨라스케즈'가 있다! 1000억 투자 태너, '소방수'가 아니라 '방화범'...시즌 10번째 블론세이브
LA 다저스가 1000억 원을 쏟아부어 데려온 왼손 불펜 태너 스캇이 결국 '최악의 영입'이라는 오명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기대했던 '소방수'가 아니라 오히려 팀의 희망을 무너뜨리는 '방화범'이 돼버렸다.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원정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6이닝 무실점이라는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9회까지 4-3으로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마무리로 올라온 스캇이 블론세이브와 패배를 동시에 안겼다. 몸맞는공, 볼넷, 희생번트, 희생플라이, 끝내기 안타. 마운드에 선 순간부터 이미 결과는 정해져 있었다.문제는 이런 장면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데 있다. 스캇은 올 시즌 무려 10번의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는 다
해외야구
미국 메이저리그, 2026년부터 자동투구판정시스템 도입.....챌린지 방식으로 경기당 2회 이의 신청 가능
메이저리그가 2026시즌부터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을 도입한다.AP통신과 MLB닷컴 등은 24일 "11명의 MLB 경기위원회가 2026시즌 ABS 도입을 승인했다"며 "심판이 여전히 볼·스트라이크를 판정하고 각 팀은 경기당 2회 이의 신청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경기위원회는 구단 측 6명, 선수 4명, 심판 대표 1명으로 구성되며 만장일치는 아니었다. 선수 중 1명이 반대했고 구단 측은 모두 찬성했다. 심판 대표의 찬반은 공개되지 않았다.한국프로야구가 모든 투구를 ABS로 판정하는 것과 달리 MLB는 심판 판정에 팀이 이의를 제기하면 ABS로 확인하는 '챌린지' 방식을 택했다. 야구팬들이 심판의 인간적 요소를 원하고 포수의 프레이밍 기술도 계속
해외야구
'뜨거운 경쟁' 한화 2루 하주석·황영묵, 가을야구 선발 다툼...9월 폭발
137경기를 소화하고 7경기를 남긴 한화가 가을야구 2루수 선발 카드를 고민 중이다. 하주석과 황영묵이 치열한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주석은 90경기에서 타율 0.306 출루율 0.348 OPS 0.755를 기록했다. 심우준 영입 후 유격수에서 2루수로 주 포지션이 바뀌었다. 공격 지표는 우수하지만 볼넷 12개 대비 삼진 58개로 선구안은 아쉽다. 황영묵은 111경기 타율 0.270 출루율 0.326 OPS 0.681을 남겼다. 전체 공격력은 하주석에 못 미치지만 볼넷 19개 대비 삼진 35개로 볼삼비가 훨씬 우수하다. 특히 대타 타율 0.455로 뛰어난 승부처 능력을 입증했다. 9월 들어 두 선수 모두 폭발했다. 하주석은 타율 0.400, 황영묵은 0.476을 찍으며 막판
국내야구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신설...10월 1일 고척돔서 단판 승부
프로야구 퓨처스(2군)리그에서 올해 처음으로 챔피언을 가리는 단판 승부가 펼쳐진다.KBO는 24일 "10월 1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한다"며 "1군 무대에서 활약 기회가 적은 선수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경기력 향상과 동기 부여를 위해 올 시즌 처음 도입됐다"고 밝혔다.결정전에 앞서 9월 29일 준결승전이 열린다. 북부리그 1위와 남부리그 2위, 남부리그 1위와 북부리그 2위가 맞붙어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23일 현재 남부리그는 상무가 1위, kt wiz가 2위를 확정했다. 북부리그에서는 한화와 LG가 1위 경쟁 중이다.출장 자격은 정규시즌 종료일 기준 해당 구단 소속 선수 또는 육성선수
국내야구
애틀랜타 김하성, 연속 안타 행진 10경기서 종료...타율 0.257→0.250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29)이 11경기 연속 안타 도전에 실패했다.애틀랜타는 24일 조지아주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시즌 타율은 0.257에서 0.250(156타수 39안타)으로 떨어졌다.김하성은 2회 2루 땅볼, 5회 유격수 땅볼, 6회 좌익수 뜬공, 8회 3루 땅볼로 출루하지 못했다.마이클 해리스가 솔로 홈런 2개로 애틀랜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타격에서는 아쉬웠지만 4회 수비에서 2사 1, 3루 상황에 상대 주자를 런다운으로 몰아 태그에 성공하며 수비 기여도를 보였다.10연승을 이어
해외야구
U-23 투수진 총체적 난국...대만에 0-10 콜드패, 슈퍼라운드 위기
손동일 감독이 이끄는 U-23 야구대표팀이 제31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대만에 0-10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다. 홍콩전 대승 이후 연승 행진을 기대했으나, 대만전에서 타선과 마운드가 동시에 무너지는 참패를 겪었다. 한국 타선은 대만 선발 첸무헹을 공략하지 못했다. 첸무헹은 5이닝 3안타 2볼넷 3삼진으로 호투했고, 한국은 여동건·류현준·김병준만 안타를 기록했다. 6회와 7회는 연속 삼자범퇴로 무기력하게 끝났다. 투수진은 더 심각했다. 선발 김종운이 ⅔이닝 3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한 뒤 김준원, 신지환까지 줄줄이 실점했다. 박정민이 3⅔이닝 1실점으로 분투했으나 역부족이었다. 7회말 우강훈이 끝내기 투런 홈런을 허
국내야구
'길버트가 잡았는데' SF 팬심 돌아섰다, 이정후 위기...코너 외야 이동설 솔솔
샌프란시스코가 6년 1억1300만 달러를 투자한 이정후의 포지션 변경을 검토 중이다. 142경기 중 139경기를 중견수로 뛴 이정후지만, 신예 드류 길버트의 수비 범위가 주목받으며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길버트가 잡은 타구는 이정후가 못 잡았을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한 팬은 "이정후를 코너 외야로 옮겨야 한다"며 직접적인 포지션 변경을 제안했다. 길버트는 최근 경기마다 넓은 수비 범위를 과시하며 슈퍼 캐치를 연출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샌프란시스코가 올 시즌보다 내년을 준비하는 단계라고 전했다. 선발진 재건과 불펜 정비가 시급한 상황에서, 구단은 장기 플랜의 일환으로 길버트 같은 유망주 육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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