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구단은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4일 서울 도봉구에서 했다"고 전했다.

강승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팬들과 함께 연탄 나눔 행사를 하게 돼 뜻깊었다"며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모와 함께 참여한 최연소 참가자 김예랑(13) 양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는데 평소 응원하는 선수들과 함께해서 전혀 힘들지 않고 즐거웠다.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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