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2080505590010691b55a0d561839715699.jpg&nmt=19)
야구 전문 통계 업체인 팬그래프스의 마이애미 말린스 뎁스 차트에 따르면, 고우석의 2025시즌 시작 예상 레벨은 트리플A이고 최대 레벨 역시 트리플A이다. 메이저리그급이 아니라는 것이다.
고우석은 2024시즌 내내 더블A와 트리플A에서 보냈다.
고우석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으나 스프링 트레이닝에서의 부진으로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고우석은 마이너리그 합계 44경기 4승 3패 4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6.54의 성적을 남겼다. 트리플A 16경기에서 2승 무패 1홀드 평균자책점 4.29를 남겼고, 더블A 28경기에서는 2승 3패 3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8.04를 기록했다.
고우석은 시즌 중 신분이 마이너리거로 바뀌었다.
2025시즌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가, 빅리그 진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팬그래프스는 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경우 트리플A에서 뛸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최대 레벨은 메이저리그로 분류했다. 시작은 트리플A이지만 시즌 중 빅리그에 콜업될 것이라는 의미다.
최현일(LA 다저스)은 트리플A에서 뛸 것으로 예상됐다. 2024시즌 그는 더블A와 트리플A를 오가며 던졌다.
유망주 장현석은 싱글A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대 레벨도 싱글A다. 2024시즌 루키리그에서 시작했고, 시즌 말 싱글A로 승격했다.
한편. 이정후는 2025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중견수와 1번 타자로 뛸 것으로 예상됐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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