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스프링캠프에서 주루 훈련을 하는 송성문.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161333450619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유망주, 외국 리그 경험자, 부상 복귀, 기량 입증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된 명단에서 송성문은 외국 리그 경험자 부문에 포함됐다. 같은 부문에는 무라카미 무네타카(화이트삭스), 오카모토 가즈마(블루제이스) 등 일본 출신 강타자 2명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송성문에 대해 "무라카미나 오카모토 같은 강타자 주목도는 아니지만 샌디에이고 캠프에서 흥미로운 존재"라고 평가하며, 지난해 KBO리그 홈런 26개·도루 25개의 장타력과 주루 능력을 조명했다. 또한 3루 외 다수 포지션 소화가 가능해 경기 전반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면서, 스프링캠프 활약에 따라 역할이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움에서 타율 0.315·26홈런·90타점·25도루를 기록한 송성문은 지난해 12월 파드리스와 4년 계약(추정 1,500만달러·약 216억7천만원)을 체결했다. 지난달 옆구리 근육 부상으로 4주 진단을 받아 WBC 출전이 무산됐으며, 부상 약 4주가 지난 시점에서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게 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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