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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23] 왜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Steve Blass Syndrome)’은 야구선수들에게 암적(癌的)인 존재일까
NC 다이노스가 창단 9년만에 올 시즌 처음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한 구원전문투수 전문 원종현(33)은 오래 전 제구력 난조에 빠지는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Steve Blass Syndrome)’에 시달렸다. 군상상고를 졸업하고 곧바로 LG 트윈스로 직행한 그는 2년여간 이 증후군에 고생을 하다가 끝내 방출됐다 . 2008년에 경찰청 야구단에 입대한 뒤 군생활과 함께 힘든 재활과정을 거친 뒤 2011년 신생 NC 입단테스트를 거쳐 다시 프로야구 마운드로 복귀할 수 있었다. 스트비 블래그 증후군은 야구 선수들의 제구력을 방해하는 일종의 운동 장애이다. 대개 투수 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후군이나 내외야수들도 걸리는 경우도 있다. 메이저리거
국내야구
"30대1의 경쟁률을 뚫어라" 추신수, 클레멘테상 수상 '도전'...8일 발표
추신수는 로베르트 클레멘테상을 수상할 수 있을까?8일 오전 4시(한국시간) 2020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클레멘테상은 1972년 니카라과 지진 피해 구호물자를 싣고 가다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클레멘테를 추모하며 매년 경기장 안팎에서 사회에 공헌한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 방식은, 먼저 구단별 1명씩 30명의 후보를 선정해 메이저리그 커미셔너와 4대 메이저리그 중계 방송사 대표, 클레멘테 유족, 팬 등이 최종 수상자를 정한다.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 후보로 선정됐다. 추신수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텍사스 구단 마이너리거 191명에게 각 1000달러(약 118만원)씩을 지
해외야구
[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⑥소통과 데이터를 중시한 신세대 감독 시대
프로야구가 이제 완연한 'X 세대 감독 시대'로 접어 들었다.학자들에 따라 조금씩 틀리지만 보통은 X 세대를 "주위의 눈치를 보지 않는 개성파로 경제적 풍요 속에 성장했던 세대로 경제적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었던 세대"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이와 함께 정상적인 컴퓨터 교육을 받기 시작한 신세대라고 표현하기도 한다.2014년 롯데 김시진 감독, 2016년 SK 김용희 감독, 2017년 한화 김성근 감독 등 1940년대와 1950년대에 태어난 감독들이 하나 둘씩 뒤켠으로 밀려나면서 이제는 프로야구에도 흔히 X세대라고 부르는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도 중반에 태어난 감독들이 대세로 자리를 잡았고 또한 이런 신세대 감독들이
국내야구
[마니아 노트] 강정호의 길 VS 야시엘 푸이그의 길
파란만장한 야구 인생극을 펼쳤던 두 선수가 2021년을 기점으로 서로 완전히 다른 길을 갈 것으로 보인다. 야시엘 푸이그와 강정호. 둘은 메이저리그에서 참 말이 많았다. 경기장 내외에서 수많은 화젯거리를 생산해냈다. 이들 선수만큼 메이저리그 입문부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은 선수도 많지 않다. 둘 다 처음부터 잘 나갔다.푸이그는 쿠바를 탈출한,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처럼 경기장은 물론이고 야구장 밖을 휘젓고 다녔다. 그런 과정에서 여러 불미스러운 일도 터졌다. 최근에는 한 여성이 2018년 푸이그에게 성폭행당했다면서 그를 고소했다. 그동안 함께 살았던 연인과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애틀
해외야구
"춥다 추워" 차갑게 식어버린 MLB FA시장...작년 1조 원 이상 계약 성사 보라스, 올해는 6일 현재 사실상 '전무'
지난해 이맘때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는 정말 뜨거웠다. ‘악마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무려 10억 달러가 넘는 FA 계약 총액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대어급 고객 7명 계약 총액이 10억7750만 달러(1조2585억2000만 원‘이었다.수수료가 5% 정도이니 보라스는 약 5388만 달러(629억3184만 원)을 챙긴 셈이다.2019년 12월 3일(이하 한국시간) 보라스는 마이크 무스타카스와 신시내티의 4년 6400만 달러 계약로 신호탄을 올렸다. 일주일 뒤에는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원소속팀 워싱턴 내셔널스의 7년 2억4500만 달러 ’잭팟‘을 터뜨렸다. 이어 FA 시장 최대어로 꼽힌 투수 게릿 콜에게는 뉴욕 양키스에 보내면서 9년 3억2400만 달러를 선
해외야구
한화, 외국인 타자로 MLB 5년차 라이온 힐리, 총액 100만달러에 영입
프로야구 한화가 거포 내야수 라이온 힐리(28)를 새 외국인 타자로 영입했다, 한화는 6일 올시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힐리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로 총액 100만 달러. 신규 외국인 선수 몸값 상한선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SK에서 방출된 투수 닉 킹엄과 라이언 카펜터와 계약을 했던 한화는 이로써 외국인 타자인 힐리까지 영입해 일단 외국인 선수에 대해서는 구성을 마쳤다. 193cm 104kg의 건장한 체격의 내야수 힐리는 2016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빅리그 데뷔해 시애틀 매리너스를 거쳐 올해 밀워키 브루어스까지 메이저리그 5시즌 동안 통산 405게임 타율 2할6푼1리 395안타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22] 왜 ‘스퀴즈 번트(Squeeze Bunt)’라고 말할까
‘스퀴즈 번트(Squeeze Bunt)’는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 들이기 위해 시도하는 일종의 희생번트(Sacrifice Bunt)이다. ‘짜내다’라는 의미의 스퀴즈와 ‘살짝 댄다’는 의미인 번트의 합성어인 스퀴즈 번트는 왼쪽 타자가 1루라인 쪽으로 대는 '드래그번트(Drag Bunt)'와 함께 영어 원어를 그대로 쓴다. 아마도 희생번트, 기습번트(Sudden Bunt 또는 Safety Bunt) 등과 같이 마땅한 번역 대체어를 만들기가 어려웠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스퀴즈 번트는 다른 번트와는 달리 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스퀴즈’라는 말을 붙였을 것이다. 번트를 대면 3루주자가 죽기 살기식으로 힘을 다해 홈으로
국내야구
“최지만은 탬파베이 팬 마음 앗아 가”...탬파에비 지역 매체 “내년 연봉 150만~200만 달러는 좋은 가격”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논텐더’ 제외를 이미 예측한 매체가 있었다. MLB닷컴, CBS스포츠 등 매체들은 최지만의 ‘논텐더’ 가능성을 사실상 기정사실화했으나, ‘디레이스닷컴’만은 ‘논텐더’ 마감 전에 탬파베이가 최지만을 ‘논텐더’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매체는 최지만이 지난 2년 간 탬파베이 팬들의 마음을 앗아간 것을 그 이유로 들었다. 최지만은 경기 내적인 면은 물론이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구단 내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되는 등 탬파베이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선수로 성장했다. 이 매체는 최지만이 2020시즌 타울 0.230, 출루율 0,331, 장타율 0.410으로 다소 부진했다며, 이는 1루수로 나설 수 없는 성적이라
해외야구
LA 에인절스의 '통큰 투자?'...타율 1할대, ERA 37.80 선수에게 내년 연봉 27억 원
그는 2020시즌 44경기에 나와 153타수 29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이 1할9푼이다. 홈런은 7개를 쳤고 타점은 24개다. 삼진은 50차례나 당했다. 3타수에 한번 삼진을 당한 셈이다. 투수 성적은 더 형편 없다. 2경기 선발 투수로 나와 1.2이닝만 던지며 무려 8개의 볼넷을 내줬다, 평균자책점은 무려 37.80이다. 이 정도 성적이면, 메이저리그에서는 그냥 방출이다. 그러나 이 선수는 시즌 후 방출되지 않았다. 지난 3일의 ‘논텐더’ 마감일에도 연봉조정 자격 1년 차인 이 선수는 살아남았다.이 선수보다 성적이 월등히 뛰어한 선수들도 줄줄이 ‘논텐더’로 방출됐지만, 이 선수는 용케도 피해갔다. 일본의 한 매체는 이 선수의 ‘논텐더’ 미포
해외야구
'소속감과 자부심 고취 위한 3주 동안 신인선수 교육 마쳐'--프로야구 LG 트윈스, 2021년 신인선수 교육
프로야구 LG가 2021년도 신인선수 전원이 참여한 '2021년 신인선수단 교육'을 실시했다.LG는 5일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3주 동안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2021년 신인 선수단 교육'을 했다. 교육은 주 5일 오전 시간 소규모 강의로 진행했다"면서 "강효종, 이영빈 등 신인선수 11명 전원이 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인선수 교육은 LG 트윈스와 그룹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하고, 프로선수로서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으며 개인의 정신력 역량 강화로 팀 성과에 기여하는 '조기 전력화'를 목표로 진행됐다.KBO와 구단의 규정과 제도, 프로선수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소양, 데이터 분석의 기
국내야구
[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⑤'실력에 지고, 세월에서도 지고'--떠나가는 별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프로야구는 무사히 전 시즌을 마쳤다. 올스타전 취소, 포스트시즌 일부 축소의 어려움에도 정규리그 144게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포스트시즌도 정상적으로 치루었다. 무관중으로 시작한 프로야구 관중은 한국시리즈에서 최대 50%까지로 늘어났지만 올시즌 관중수는 328,317명으로 지난해 7,286,008명의 4.5% 수준에 그쳤다. 프로야구 각 구단들이 '쪽박을 찬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였다. 지난 2일 10개 구단은 KBO를 통해 2021년 보류선수 명단 제외선수를 발표했다. 지난해의 71명보다 16명이 줄어든 55명. 소위 방출선수들이다. 새로운 팀에서 같이 하자고 손을 내밀지 않으면 모두 그라운드를 떠나야 하는 선수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21] ‘셧아웃(Shut Out)’을 왜 ‘완봉(完封)’이라 말할까
‘셧아웃(Shut Out)’은 상대를 무득점으로 막는 것을 말한다. 투수가 경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실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 말로는 한자어를 써서 ‘완봉(完封)’이라고 한다. 완(完)은 모든 일을 해내다라는 뜻이다. 봉(封)은 행동을 자유롭지 못하게 한다는 의미이다. 일본에서 만든 한자식 조어이다. 원래는 야구 용어이지만 다른 스포츠 종목에서도 쓰며 생활 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야구에서의 완봉은 선발투수가 처음부터 나와 경기종료까지 던져 상대팀에 득점을 내주지 않고 승리투수가 됐을 때 기록된다. 노히트노런이나 퍼펙트경기(Perfect Game)는 완봉이 필수조건이다. 선발투수가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콜드게임
해외야구
한화, 3두체제 모두 외국인 지도자로 채워--수베로 감독에 이어 케네디 수석, 로사도 투수코치 영입
프로야구 한화가 감독에 이어 수석코치와 투수코치를 외국인 지도자로 영입했다.한화는 4일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추천으로 대럴 케네디(51) 수석코치와 호세 로사도(46) 투수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의 계약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한화는 "케네디 수석코치가 1998년부터 2019년까지 21년 동안 미국 마이너리그 감독으로 1,915경기를 치르면서 살바도르 페레스, 윌 마이어스 등 많은 스타 선수를 배출했으며 젊은 선수들과 소통하고 지도해 온 부분이 젊고 역동적인 팀 컬러를 확립하려는 구단의 목표에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2020시즌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수비 코디네이터를 맡아 팀의
국내야구
"너무 늦었다" 양현종 '마이너리그 계약"...미 지역 매체 "지금 실력으로는 탬파베이 40인 로스터 진입 못해"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양현종이 마이너리거 평가를 받았다. 최지만이 소속돼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 지역 매체 ‘디레이스베이닷컴’은 4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한 찰리 모튼 자리를 대체할 만한 아시아 출신 투수 4명을 소개하면서 양현종도 언급했다. 이 매체는 그러나 양현종이 지금 실력으로는 40인 로스터에 들어가기 힘들고 마이너리그 계약이 맞을 수 있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 매체는 “양현종의 최근 투구가 인상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2020시즌 평균자책점이 4.53으로 높다. 지난해에는 2.29였다. 이 매체는 투구가 인상적이지 않은 것은 코로나19 사태 영향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도전 시기가
국내야구
롯데 최건+2022년 신인 2차 3라운드 지명권 받고 신본기와 박시영은 KT로
프로야구 롯데와 KT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롯데와 KT는 4일 KT는 롯데로부터 내야수 신본기와 우완 박시영을 받아 들이고 대신 롯데는 우완 최건과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는 조건으로 2대2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롯데는 “이번 트레이드는 구단이 추구하는 방향성에 따라 미래 자원 확보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두 선수의 공백으로 생기는 당장의 전력 손실 보다는 미래를 위한 의사 결정으로 이를 통해 어린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최건은 올해 초 군입대를 했지만 183㎝, 92㎏의 체격을 갖춘 우완 강속구 투수로 2019년 퓨처스리그에서 21게임에서 평균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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