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검사는 KBO 리그에 소속된 선수 836명과 코칭스태프 357명 가운데 별도 진단 검사를 받은 올림픽국가대표 선수와 코칭스태프, 자가치료, 자가격리 등 일부 인원을 제외한 전체 선수단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KBO는 추가로 해외 출장, 휴가 등의 사유로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프런트 및 협력업체 직원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KBO는 올림픽 브레이크 종료와 함께 더 안전한 후반기 시즌을 위해 철저한 방역 준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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