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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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삼 대표이사-류선규 단장-김원형 감독으로 체제를 재편한 프로야구 SK가 마무리 훈련을 종료한데 이어 2021시즌을 대비한 코칭스태프 개편도 완료했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코치 선임에 중점을 두고 28일 개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수펙스팀(1군)은 김원형 신임 감독을 중심으로 수석코치 김민재, 투수코치 조웅천ㆍ이대진, 타격코치 이진영ㆍ홍세완, 수비코치 김민재(겸직)ㆍ손지환, 작전및 주루코치 전형도ㆍ조동화, 배터리코치 세리자와, 컨디션코치 박창민ㆍ이형삼ㆍ고윤형ㆍ길강남으로 이루어졌다. 퓨처스팀(2군)은 감독 조원우, 투수코치 최창호ㆍ제춘모, 타격코치 박정권, 수비코치 김일경, 작전및 주루코치 백재호,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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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FA 자격 선수 25명 가운데 16명이 FA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KBO(총재 정운찬)는 28일 2021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25명 가운데 FA 승인 선수 16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2021년 FA 승인 선수는 두산이 유희관, 이용찬, 김재호, 오재일, 최주환, 허경민, 정수빈 등 7명으로 가장 많고 LG(차우찬 김용의), KIA(양현종 최형우), 삼성(우규민 이원석)이 각각 2명씩이며 키움(김상수), 롯데(이대호), SK(김성현)는 1명씩이다. 이들 FA 승인 선수들은 공시가 된 다음날, 즉 29일부터 해외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할 수 있다. 또 총 16명이 FA 승인 선수로 공시됨에 따라, KBO 규약 제173조 [FA 획득의 제한]에 따라 각 구단은 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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