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10일부터 시작하는 두산과의 홈 3연전 이튿날인 11일에는 삼성 라이온즈와 관련된 야구장 내 상주 인력 전원이 원팀 티셔츠와 원팀 마스크를 착용한다.

그리고 3연전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대구 출신의 펜싱선수 구본길이 시구자로 나선다.
구본길을 비롯해 오상욱 김정환 김준호 등 4명으로 구성된 국가대표 남자 펜싱 사브르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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