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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강정호와 라일리, 그리고 애틀랜타와 피츠버그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지난 오프시즌 3루수 오스틴 라일리(24)을 포기하고 베테랑 3루수를 영입하기 위해 그를 트레이드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당시 애틀랜타는 조시 도날드슨,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르, 놀란 아레나도, 루이스 우리아스 등을 영입 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애틀랜타는 라일리를 데리고 있기로 결정했다. 여기에는 론 워싱턴 3루 코치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라일리는 애틀랜타가 2015년 1라운드에 지명한 유망주였다. 201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그해 80경기에서 18개의 홈런을 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2020년 사실상 주전으로 뛰었으나 8개의 홈런에 그
해외야구
'영원한 애틀랜타 홈런왕 행크 에런 떠난 2021년'...애틀랜타, 26년 만에 WS 우승 축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6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23년의 빅리거 활동 기간 중 21년을 애틀랜타에서만 뛰고 올해 1월 86세를 일기로 타계한 전설의 홈런왕 행크 에런이 하늘의 별이 된 해에 축배를 들어 더욱 빛이 났다. 내셔널리그 챔피언 애틀랜타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벌어진 WS 6차전에서 아메리칸리그 챔프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7-0으로 완파했다.시리즈 전적 4승 2패를 거둔 애틀랜타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그레그 매덕스, 톰 글래빈을 앞세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4승 2패로 제압하고 우승한 1995년 이래 26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애틀랜타
해외야구
롯데, 김평호 전 대표팀 코치를 1군 외야 주루코치로 영입…3일부터 23일동안 상동에서 마무리훈련 실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3일 2022시즌에 대비해 김평호 전 야구 국가대표팀 코치를 1군 외야 주루코치로 영입하는 등 일부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김평호 코치는 1986년 해태(현 KIA)에 입단해 1992년 쌍방울에서 프로생활을 한 뒤 두산, 삼성, KIA, NC 코치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프리미어12 수석코치를 맡았다.또 롯데는 이재율 스카우트는 다음 시즌부터 2군 불펜 코치로 보직을 변경하고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이병규, 정태승은 각각 퓨처스 타격 코치와 재활군 투수코치로 전환 돼 후배 선수들을 지도한다.퓨처스팀 박종호 수비 코치, 윤재국 작전/주루 코치, 김주현 타격코치, 홍민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창과 방패의 대결'이 될 두산-LG 준플레이오프전 2년 연속 막 올랐다…2000년 이후 포스트시즌 3연패, LG의 한 서린 뒤집기 가능할까?
피할 수 없는 라이벌끼리 또 만났다.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준플레이오프전에서 마주쳤다. 하지만 똑같은 팀에 변함없는 라이벌이지만 지난해와는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키움을 2승1패로 누른 두산과 정규리그 3위 LG가 벌이는 2021 KBO 리그 포스트시즌 두번째 관문인 준플레이오프전이 4일 오후 6시 잠실 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전2선승제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전은 전형적인 '창과 방패의 싸움'이 될 공산이 짙다. 두산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해 타격감을 최대로 끌어 올렸다. 1차전에서 박건우 김재환 양석환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이 11타수 1안타 2타점(1홈런
국내야구
[WC 2차전]'2년 연속 잠실 라이벌전 성사됐다'…두산, WC서 키움 눌러 LG와 준PO 격돌
이변은 없었다. 두산이 키움을 넉넉한 점수차로 누르고 가을야구의 1차 관문을 넘어서 2년 연속 '잠실 라이벌전'이 성사됐다. 두산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년 KBO 리그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20안타를 무더기로 터뜨리며 키움에 16-8로 대승했다. 이로써 두산은 1승 어드밴티지를 포함해 키움에 2승1패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넘어서 준플레이오프전에 진출, 정규리그 3위인 LG와 3전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전을 치르게 됐다. 두산-LG의 준플레이오프전은 4일 오후 6시30분 잠실에서 열린다. 잠실 라이벌인 두산과 LG의 포스트시즌 맞대결은 이번이 6번째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준플레이오프전에서 맞붙게 됐다. 통산 성
국내야구
탬파베이, 최지만 트레이드하나? 탬파베이 타임즈 “최지만보다 더 강한 1루수 선호”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가 홀대받기 시작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담당 기자인 탬파베이 타임즈의 마크 톱킨이 2일(한국시간) 최지만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제기했다. 톱킨은 우선 “탬파베이에 왼손 타자 1루수 최지만을 대체할 확실한 대안이 없다”고 지적했다. 최지만을 바꿔야 한다는 의미다. 그는 이어 “그러나 탬파베이는 파워가 더 강한 1루수를 선호할 수 있다”고 했다. 다시 한번 최지만의 교체를 강조한 것이다. 톱킨은 “브랜든 로우가 최지만을 대체할 옵션이 될 수 있다. 아니면, 팀 내 다른 좌타자를 1루수 1순위로 옮기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탬파베이에는 현재 강력한 좌타자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최지만이
해외야구
79세 김성근 전 한화이글스 감독, 내년 일본 소프트뱅크 감독 어드바이저 승격...코칭스태프에 포함돼 유니폼 입는다
김성근(79) 전 한화 이글스 감독이자, 현 소프트뱅크 감독 고문이 만 80세가 되는 2022년에 현역 유니폼을 입는다.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성근 소프트뱅크 감독 고문은 내년 코치 어드바이저에서 감독 어드바이저로 승격하며 공식 코칭스태프 명단에 포함된다. 이날 일본 닛칸스포츠는 "김성근 코치 어드바이저가 감독 어드바이저로 승격했다"고 보도했다.구단 관계자는 "현역 코치 역할도 함께 한다"고 설명했다.오사다하루(왕정치) 소프트뱅크 회장은 1일 일본 후쿠오카현 페이페이돔에서 선수단을 모아 놓고 팀 재건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김성근 어드바이저가 내년에도 우리 팀에서 함께 뛴다. 선수단과 더 가까이에서 일할 것"이라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정찬헌의 '기적'이냐? 김민규의 '미러클'이냐?
'기적'의 키움과 '미러클'의 두산, 과연 누가 더 셀까?키움이 올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것을 두고 일부에서는 '기적'이라고 했다. 정규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KIA를 6-1로 눌러 반게임차로 SSG를 제치고 가을야구행 막차를 탔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주전투수들이 징계를 받은 와중에도 5위에 오른 것을 두고 이른 말이다.두산의 '미러클'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가을의 향기가 나기 시작하면 두산은 어김없이 힘을 낸다. 그리고 가을야구에 몸을 실었다.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주포들을 FA로 다른 팀으로 떠나 보내고 9월 중순까지만 해도 7위에 머물며 가을야구행이 불안스러웠던 두산은 이후 닷새만에 4위로 뛰어 올랐다. 그리고 자칫
국내야구
귀국한 탬파베이 최지만 "부상 복귀 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최지만(30)이 귀국했다. 2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최지만은 "올해 부상 때문에 수술을 하는 등의 이유로 많은 경기를 못 뛰어서 아쉽고 팬들에게도 죄송하다"며 "그래도 복귀한 뒤에도 팬들이 잊지 않고 계속 응원해줘서 감명 깊었다"고 말했다.최지만은 공항까지 찾아와 입국을 환영해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상을 걱정하는 팬들에게는 "많이 좋아졌다"며 환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최지만은 올 시즌 세 차례나 부상자 명단(IL)에 오르는 등 악전고투했다.개막을 앞두고 무릎 수술을 받아 IL에 올랐다가 5월에 복귀했다. 하지만 6월 다시 사타
해외야구
라이언 맥브룸 KBO행?...MLBTR "아시아 리그 진출"
캐자스시티 로열스의 라이언 맥브룸이 아시아리그 팀과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MLBTR은 2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가 맥브룸의 아시아리그 진출을 위해 방출했다고 보도했다.그러나 캔자스시티는 맥브룸이 KBO 팀, 일본프로야구 팀, 대만프로야구 팀 중 어느 팀과 계약할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MLBTR은 전했다.1루와 외야를 다 볼 수 있는 맥브룸은 지난 3년간 트리플A와 빅리그를 오가며 활약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77타석에서 6개의 홈런을 쳤다. 슬래시는 0.268/0.322/0.427을 기록했다.MLBTR은 맥브룸이 내년 30세가 되지만, 다린 러프처럼 해외 리그에서 성공한 뒤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사례를 쫓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야구
"김하성에 엄청난 실망" 미국 통계업체 팬그래프스 "암울한 모습. 풀타이머로 뛰기 휠씬 더 어려워질 것" '혹평'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올 시즌 엄청난 실망을 안겨줬다는 혹평이 나왔다.미국 통계업체 팬그래프스는 1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지난 3월 예측한 기대 성적과 실제 기록을 비교하면서 "앞으로 풀타이머로 뛰기 힘들 것"이라며 냉정하게 평가했다.팬그래프는 지난 3월 김하성이 600 차례 이상 타석에 나올 경우 29개의 홈런을 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실제로 김하성은 고작 8개를 쳤다. 이를 600타석 이상으로 환산할 경우 18개가 된다. 김하성을 과대평가한 것이다.이에 대해 팬그래프스는 "김하성이 5개 부문에서 모두 기여할 것으로 생각했다. 기존 베테랑 선수와 마이너리그 출신 선수들과는 달리 그의 실력을 '추측'할 수밖에 없
해외야구
[1일 프로야구 WC 결정 1차전 전적 종합] 키움 7-4 두산
▲ 2021 KBO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전적(1일·잠실)키움 000 010 123 - 7두산 000 000 220 - 4△ 승리투수 = 조상우(1승)△ 패전투수 = 김강률(1패)△ 홈런 = 김재환 1호(8회2점·두산)
국내야구
[1일 프로야구 WC 결정 1차전 경기종합] 이정후 9회초 결승 2루타…키움, 두산에 짜릿한 승리
키움 히어로즈가 2021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키움은 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KBO WC 결정 1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7-4로 눌렀다.정규시즌 마지막 날인 10월 30일 5위로 올라서며 극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키움은 WC 결정전을 2차전으로 끌고 갔다.2015년에 신설한 WC 결정전은 4위 팀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4위 팀은 1승을 거두거나 1무를 이루면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한다.2015∼2020년, 총 6번 치른 WC 결정전에서 5위가 2승을 연속해서 거둔 적은 없다. 키움이 2일 잠실에서 또 두산을 꺾으면 WC 결정전 첫 업셋을 완성한다.1차전의 히어로는 '2021년 타격왕' 이정후였다.이정후는
국내야구
1회 만루홈런 맞은 휴스턴, 애틀랜타에 역전승…WS 2승 3패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1회 만루홈런을 내주는 악재를 딛고 벼랑 끝 탈출에 성공했다.휴스턴은 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5차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9-5로 역전승했다.상대 전적 2승 3패를 거둔 휴스턴은 홈으로 이동해 6차전을 치른다.이날 휴스턴은 최악의 출발을 보였다. 1회 선발 투수 프람베르 발데스가 만루 홈런을 얻어맞은 것.발데스는 선두 타자 호르헤 솔레어에게 3루 내야 안타, 오스틴 라일리에게 좌전 안타, 에디 로사리오에게 볼넷을 허용해 2사 만루 위기에 놓였는데, 후속타자 애덤 듀발에게 우월 만루 홈런을 내줬다. 휴스턴
해외야구
프로야구 KIA, 윌리엄스 감독과 계약 해지…사장·단장도 사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있는 맷 윌리엄스 감독가 도중 하차했다. KIA 구단은 1일 "윌리엄스 감독과 상호 합의를 통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KIA는 "올 시즌 성적 부진에 관한 책임과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한 것"이라며 "4일부터 시작하는 마무리 훈련은 김종국 수석코치가 팀을 지휘하고 2군은 이범호 총괄 코치가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화원 대표와 조계현 단장도 함께 옷을 벗었다. KIA 구단은 "이 대표와 조 단장은 시즌 종료와 함께 팀 성적 부진에 관한 책임을 지고 구단에 동반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KIA는 2020년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 감독인 윌리엄스 감독을 영입했지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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