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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에이스' 김광현, 6이닝 1피안타 5K 무실점 완벽투로 SSG 7연승 이끌어 …KIA 루키 김동영은 21타석만에 김광현에게서 첫 안타 뽑아내[KIA-SSG전]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이 더 한층 성숙해져 돌아왔다. SSG 랜더스 ‘에이스’ 김광현은 9일 문학 홈경기에서 최고 시속 151㎞의 빠른 볼을 뿌리며 6이닝을 단 1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KIA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이날 김광현은 모두 74개의 공으 ㄹ던지며 150㎞를 넘나드는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로 5회까지 KIA의 15타자를 퍼펙트로 막아냈다.1회초 선두타자 소크라테스를 초구에 147㎞ 직구로 간단하게 중견수 플라이로 잡은 이후 5회까지 단 한타자도 1루에 내 보내지 않는 뛰어난 피칭을 선보였다. 이 동안 김광현은 2회 황대인을 첫 삼진으로 잡았고 3회 한승택, 4회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우는 등 어느
국내야구
MLB 토론토, 개막전서 텍사스에 '0-7→10-8' 대역전극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 꼽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개막전부터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토론토는 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 10-8 대역전승을 거뒀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케빈 가우스먼을 제치고 토론토의 개막전 선발로 낙점된 호세 베리우스는 1회를 버티지 못했다.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4실점의 실망스러운 투구로 기대를 저버렸다. 토론토는 2회초 2점, 4회초 1점을 더 내주고 0-7까지 끌려갔다.하지만 토론토는 타순이 한 바퀴 돈 4회말부터 텍사스 선발 존 그레이를 두들기기 시작했다.조지 스프링어의 볼넷과 보
해외야구
네네치킨과 KBO 리그 스폰서 계약 맺어
KBO(총재 허구연)는 혜인식품 브랜드인 네네치킨(대표 현광식)과 함께 스폰서 계약을 맺고 팬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2년 연속 KBO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네네치킨은, KBO 리그를 활용한 다양한 광고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야구관람 하면 ‘치맥(치킨과 맥주)’을 떠올리는 것이 대중적인 만큼 네네치킨의 대표 메뉴와 새로운 제품들을 KBO와 함께 팬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특히 KBO는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네치킨x크보가 치킨을 매일 쏜다” 이벤트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KBO는 매일 경기 전 선발투수를 알려주며 응원 댓글을 통해 네네치킨 상품을 추
국내야구
항저우아시안게임 류중일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예비명단 총 172명 확정 발표…신인 22명 포함 프로 158명, 아마추어 14명
KBO(총재 허구연)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코칭스태프 및 선수 예비 명단을 확정했다. 먼저 류중일 감독과 함께 아시안게임 선수단을 이끌 코칭스태프로 최일언(투수), 박경완(배터리), 이병규(타격), 이종열(수비), 정수성(작전), 김현욱(불펜 및 컨디셔닝) 코치가 선임됐다. 대표팀 예비 명단은 만 24세 이하 또는 입단 3년차 이하 선수 131명(신인 22명)과 와일드카드 27명 등 158명(투수 86명, 포수 12명, 내야수 34명, 외야수 26명 등)과 아마추어 선수 14명(투수 14명)까지 총 172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이 명단은 7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됐다. 기술위원회는 지난 2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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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김하성, 하루만에 벤치 신세...유망주 키우려는 샌디에이고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하루 만에 벤치 신세가 됐다.샌디에이고는 9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나설 유격수로 유망주 CJ 아브람스를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김하성은 8일 애리조나와 개막전에서 선발 유격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1볼넷 1도루를 기록하며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러자 9일 경기는 아브람스로 대체해 버렸다.아브람스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0.324, 출루율 0.359, 장타율 0.514에 2홈런, 3도루를 기록하며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다.애리조나 선발 투수는 김하성이 KBO에서 자주 상대해봤던 메릴 켈리다.김하성이 주전 유격수라고 했던 밥 멜빈 감독이 하루 안에 아브람스로 대체한 것은 두 선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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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일만의 복귀무대 김광현, '에이스 위용'과 팀 7연승 두마리 토끼 모두 잡을까?…홈 첫 등판 수아레즈, 다승왕 요키시 맞아 팀 연패 끊고 데뷔승 할까? [9일 선발 예고]
- 최원준-박세웅, '토종 에이스' 맞대결 승리의 미소는 누가? - 7연패 저지 대임 맡은 킹험, '짠물투' 배제성 넘어설까? - 지난해 LG전 ERA 0.84의 파슨스, 올해도 그 모습 그대로?
국내야구
탬파베이 최지만, 대타 출전해 볼넷 얻고 결승 득점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팀의 시즌 첫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는 제외됐지만, 대타로 출전해 볼넷을 얻고 결승 득점도 했다.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볼티모어가 왼손 투수 존 민스를 선발로 내세우자 탬파베이는 좌타자 최지만 대신 우타자 해럴드 라미레스를 1루수로 먼저 내보냈다.경기 막판, 최지만에게 기회가 왔다.1-1로 맞선 8회말 무사 1루에서 라미레스 타석 때 최지만이 대타로 등장했다.최지만은 볼티모어 우완 불펜 호르헤 로페스와 풀 카운트(3볼-2스트라이크) 접전을 펼쳤고 8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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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美서 스트리밍으로 매주 메이저리그 2경기 무료중계 개시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8일(현지시간)부터 미국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플러스)'를 통해 매주 2경기씩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게임을 독점 중계한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애플은 일단 이 경기를 무료로 중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월 4.99달러를 내는 애플TV+ 구독자가 아닌 사람도 아이폰·아이패드 등을 이용해 이 경기를 볼 수 있다.애플은 경기 중계 외에도 음성비서 서비스인 시리를 통해 선수의 각종 통계를 확인하거나, 애플뮤직에서 좋아하는 선수가 타석에 등장할 때 나오는 음악을 듣는 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MLB 경기 중계는 애플이 스트리밍 서비스에 뛰어든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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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팀 순위]SSG 파죽의 6연승으로 단독 1위, 한화는 아직 1승도 못 올려…kt와 키움은 연패 벗고 한숨돌려
국내야구
[9일 전적 종합]SSG는 6연승 단독 1위, LG는 NC에 발복 잡혀 5연승 끝…폰트와 양현종의 맞대결은 사이좋게 무승부로 끝나
- 루친스키 무실점투에 손아섭 안타도 터져, 5연승 LG 눌러- 안우진, 삼성전 부진 씻는 1피안타 무실점투로 첫 승리- kt, 실책으로 자멸한 한화 6연패 몰며 4연패 벗어- 양현종, 처음만난 추신수에 3타수 무안타 1삼진 완승 - 스탁의 위기 관리투에 2루타 6개 폭발로 롯데 눌러 ■잠실(NC 1승) NC 다이노스 012 010 000 4 000 000 010 1 LG 트윈스 ▲NC 투수 루친스키(1승) 류진욱(ㅎ8회) 이용찬(9회·1세이브) ▲LG 투수 플럿코(1승1패) 함덕주(6회) 진해수(7회) 최동환(8회) ■문학(SSG 1승) KIA 타이거즈 000 000 000 0 000 000 30× 3 SSG 랜더스 ▲KIA 투수 양현종 홍상삼(7회·1패) 이준영(7회) 최지민(8회) ▲SSG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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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기 종합]SSG는 6연승 단독 선두 휘파람, LG는 NC에 덜미 잡혀 연승 마감…폰트와 양현종의 맞대결은 사이좋게 무승부로 끝나
- NC, 루친스키 무실점투에 기다리던 손아섭 안타도 터져 - 키움 안우진, 삼성전 부진 씻는 1피안타 무실점투로 첫 승리 - kt, 실책으로 자멸한 한화 6연패 몰며 4연패 벗어 - 양현종, 처음만난 추신수에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완승 100만달러 외국인타자 캐빈 크론을 앞세운 SSG 랜더스가 파죽의 개막 6연승을 내달리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으나 LG 트윈스는 외국인타자 최고액인 200만달러 드류 루친스키(NC 다이노스)에 막혀 연승 행진이 마감됐다. 이런 가운데 연패에 시달리던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는 간신히 연패 탈출에 성공했으나 한화 이글스는 홈 개막전마저 역전패를 당하면서 개막 후 6연패에 빠졌다. SSG는 8일 문학 홈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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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SSG, 개막 6연승으로 단독 1위…'설상가상' 한화, 6연패 침몰
SSG 랜더스가 파죽의 6연승 행진을 벌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SSG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개막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3-0으로 꺾었다.이로써 개막전부터 6연승을 달린 SSG는 이날 패한 LG 트윈스를 따돌리고 단독 1위가 됐다.개막전에서 9회까지 퍼펙트 투구를 했던 SSG 윌머 폰트와 KIA의 '돌아온 에이스' 양현종이 중반까지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0의 행진은 7회말에 깨졌다.SSG는 바뀐 투수 홍상삼을 상대로 최정이 볼넷, 한유섬은 우월 2루타로 무사 2,3루를 만든 뒤 외국인 타자 케빈 크론이 좌월 2타점 2루타를 날려 2-0으로 앞섰다.계속된 2사 3루에서 최지훈이 행운의 2루타를 쳐
국내야구
[KIA-SSG전]'퍼펙트 피쳐' 폰트와 '대투수' 양현종은 무승부… SSG, 캐빈 크론 2타점 적시타 앞세워 개막 6연승으로 단독 선두나서
'9이닝 퍼펙트' 피쳐 윌머 폰트(SSG 랜더스)와 '돌아온 대투수' 양현종(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은 사이좋게 무승부로 마쳤다. 하지만 이들이 나란히 물러난 뒤 희비가 엇갈리면서 SSG가 파죽의 6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SSG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7회말 외국인타자 캐빈 크론의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3-0으로 승리, 개막전부터 6연승을 내달렸다,윌머 폰트와 양현종의 맞대결이 이루어진 이날 경기는 2022시즌 초반 레이스의 최대 빅 이벤트.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에서 비록 퍼펙트게임(완전게임)은 놓쳤지만 '9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KBO 리그 40년 역사의 첫 장을 장식한 폰트와 미국에서 메이저
국내야구
'데뷔 첫 MLB 개막전' 박효준, 생일 자축 시즌 1호 안타
데뷔 7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 로스터에 진입한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현지시간으로 자신의 생일에 열린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안타를 때렸다. 박효준은 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개막전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박효준은 빅리그 통산 184승을 거둔 세인트루이스의 베테랑 우완 투수 애덤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6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2볼 2스트라이크에서 웨인라이트의 컷패스트볼을 밀어쳐 3루 방향으로 타구를 보냈다.좌타자 박효준을 맞아 3루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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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개막전 2득점 맹활약…샌디에이고는 2-4 역전패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개막전에서 빼어난 활약상을 보였다.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도루 2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김하성은 비록 안타를 때리지 못했으나 상대 투수에게 많은 공을 던지게 하고, 활발한 주루 플레이로 팀 득점을 홀로 책임졌다.김하성은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애리조나 좌완 선발 매디슨 범가너와 11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얻어냈다.1사 후 2루 도루에 성공한 김하성은 오스틴 놀라의 유격수 땅볼 때 3루에 진루했다.이후 범가너는 제구 난조를 보이며 3타자 연속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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