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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는 스포테이너!'...투수 동작 싱크로나이즈, 토론토 팬들 '난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강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그는 덕아웃의 스포테이너다. 장난기 넘치는 몸짓으로 덕아웃 분위기를 돋우는가 하면, 동료들과 괴상한 춤을 춘다. 야구를 온몸으로 즐기는 것이다.14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도 그의 장난기 넘치는 동작은 어김없이 연출됐다. 이번에는 동료 투수의 동작을 그대로 따라했다. 9회 말 수비에서 게리로는 1루와 2루 사이에서 수비하면서 투수 로마노의 투구 동작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했다. 셋포지션에서부터 앉았다가 서는 동작까지 똑 같은 동작을 했다. 싱크로나이즈 경기를 보는 듯했다. 게레로의 싱크로나이즈 동작에 토론토 팬들은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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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개점휴업'...선발 등판 후 8일째 휴식, 텍사스는 14일 휴스턴전에 6명 투수 쓰고 패배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이 8일째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양현종은 14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전에도 휴식을 취했다. 선발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5회까지 95개의 공을 뿌려 6회 등판이 기대됐으나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의 선택은 존 킹이었다. 양현종은 지난 6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이후 아리하라 고헤이가 손가락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선발 로테이션 진입이 예상됐으나 우드워드 감독은 웨스 벤자민을 선택했다. 결국, 양현종은 불펜으로 다시 밀려났다. 선발 투수가 조기 강판할 경우 롱릴리프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는 직책을 맡았다. 문제는, 텍
해외야구
1할6푼대 타율로 339억원 받는 '먹튀' 카브레라, "푸홀스에 이어 방출될 것"(미국 CBS스포츠)
지난해부터 급격한 노쇠 기미를 보이고 있는 강타자 미구엘 카브레라의 거취를 놓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고민에 빠졌다. 올해 38세인 카브레라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21경기에 나서 타율 0.160, 홈런 2개, 8타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그의 하락세는 사실상 2017년부터 시작됐다.보통 한 시즌 평균 30개 이상 쳤던 홈런이 16개로 급격히 저하되더니 이듬해에는 부상으로 38경기에만 출전, 고작 3개의 홈런에 그쳤다. 2019년 136경기에 출전, 12개의 홈런과 59타점으로 평소보다 생산력이 크게 떨어졌으나, 지난해 59경기서 10개의 홈런을 쳐 다시 반등하는가 했다.하지만, 올 시즌 들어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최근 2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잠잠하던 신인 바람 다시 불어온다---이의리 독주에 안재석 나승엽 가세했다
잠잠하던 신인 바람이 불어 올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21시즌 프로야구가 개막한지 한달 반이 지나 전체 레이스의 25%를 소화했다. 시즌 시작과 함께 반짝하던 신인 바람에 주춤한 듯 하더니 다시 불이 붙기 시작했다.올시즌은 그 여느때보다 특급 루키들의 등장으로 설렜다. 신인 역대 최고 계약금 2위의 '9억팔' 장재영(키움)을 비롯해 3억7천만원의 김진욱(롯데), 3억5천만원의 이승현(삼성), 3억원의 이의리(KIA) 등 특급 투수들뿐만 아니라 타자에는 5억원의 계약금으로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버린 나승엽(롯데)과 2억원의 안재석(두산)도 있었다.소위 역대급이란 이야기도 나왔다. 시즌 초반부터 화끈한 신인들 경쟁이 불을 뿜으리라고 기대
국내야구
[프로야구 13일 팀 순위]NC, LG, SSG, kt, 두산 등 5개팀이 벌이는 2위 싸움 하루걸러 순위 바뀌어--롯데와 한화의 탈꼴찌 싸움도 당분간 이어질 듯
국내야구
[프로야구 14일 선발 예고]어느새 2위까지 치솟은 NC, 파슨스 내세워 4연승 도전--선두 삼성, 독주체제 굳히기는 잠실 LG 3연전에 달렸다
국내야구
[프로야구 13일 전적 종합]삼성 원태인 앞세워 수원 악몽 벗어나, 추신수 실책성 플레이에 롯데 서튼 감독 첫 승리--'31안타 27득점 난타전' 키움, 두산에 2연승
■5월 13일 전적 종합◇잠실 키움 히어로즈(4승2패)511 520 000 - 14 032 120 410 - 11 두산 베어스 △승리투수 양현(1승2패) △세이브투수 조상우(1승1패6세) △패전투수 조재영(1패) △홈런 페르난데스⑥(2회2점·두산)◇사직 SSG 랜더스 200 110 000 - 4 000 201 11× - 5 롯데 자이언츠(1승3패)△승리투수 김대우(2승1패) △세이브투수 김원중(2패5세) △패전투수 이태양(3승1패) △홈런 로맥⑨(1회2점) 최정⑨(4회1점·이상 SSG) 마차도③(4회2점·롯데)◇수원 삼성 라이온즈(5승1패)000 010 021 - 4 000 000 000 - 0 kt 위즈 △승리투수 원태인(6승1패) △세이브투수 오승환(1패11세) △패전투수 데스파이네(3승3패) ◇광주 LG 트윈스(2승
국내야구
[프로야구 13일 경기 종합] KIA, 에이스 내고도 LG에 져...롯데 서튼 감독 첫 승, 삼성 원태인은 6승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를 내고도 지는 바람에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반면, LG 트윈스는 3연패에서 벗어났다.LG는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KIA는 LG와의 3연전을 싹쓸이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으나 에이스를 뒷받침해주지 못해 상승세가 꺾였다. KIA는 에이스 애런 브룩스를 내세워 3연승을 노렸다. 그러나 1회부터 그 희망은 무너졌다.LG가 1회부터 브룩스를 집중 공략했다. 1사 1, 2루 기회에서 채은성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뒤 2사 2, 3루에서 KIA 내야진의 실책으로 2점을 추가했다. KIA는 4회까지 KIA 선발 이상영을 공략하지 못하다 5회 1사 후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 바보야, 문제는 구속이 아니야!..직구 시속 144km로 MLB 농락하는 '괴물' 류현진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이 시속 130km대의 직구로도 KBO에서 살아 남는 이유가 무엇일까?마찬가지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속 144km의 직구로 MLB를 농락하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류현진을 유희관과 비교하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본질은 두 투수의 수준이 아니라 생존 능력이다.유희관이 아직까지 KBO에서 던질 수 있는 것은, 그의 직구 제구력이 환상적이기 때문이다. 타자가 손대기 힘든 곳에 공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류현진도 강속구로 타자를 윽박지르는 스타일이 아니라, 변화구와 직구를 적절히 섞어서 던진다.류현진이 아직도 MLB에서 생존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13일(한국시간) 류현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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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천재, '코리안 몬스터'에 '굴욕'...류현진, 애틀랜타 테이블세터 아쿠냐+프리먼 완벽 봉쇄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3일(한국시간) 애틀랜타전에서 7회까지 호투할 수 있었던 것은 애틀랜타 테이블세터들을 완벽하게 틀어막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애틀랜타 1. 2번은 로날드 아쿠냐와 프레디 프리먼이다.이들은 애틀랜타 공격의 시발점이다.아쿠냐는 매년 주목받고 있는 강타자이다. 특히 올 시즌에는 MVP급 활약을 하고 있다. 직전 경기까지 0.311의 타율에 11개 홈런, 23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1번 타자의 타점이 이처럼많은 것이 눈에 뛴다.그런 선수를 상대로 류현진은 볼넷 하나를 내줬지만 무안타로 막았다. 1회 첫 출발을 아쿠냐에게서 삼진을 잡고 출발한 것이 큰 힘이 됐다.2번 타자 프리먼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MVP 출신이
해외야구
‘데자뷰 2019년‘, 류현진 부상 복귀 후 시즌 첫 연승. 2019년 부상 복귀 후 11게임 무패 7승4무
류현진이 부상 복귀 후 2연승, 2019년의 기억을 되살리고 있다.류현진은 지난 달 26일 무실점으로 잘 던지던 탬파베이 전 4회 자진 강판했다. 오른쪽 엉덩이 근육 부상 탓이었다. 심하진 않았으나 부상에 대한 걱정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이었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실제 부상 상태가 심하지 않았고 류현진은 11일 만에 등판한 5월 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전에서 승장이 되었다. 5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내용은 썩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모처럼 타선 지원을 넉넉하게 받은 덕이었다. 그리고 13일 애틀랜타 전에서 7이닝 5피안타(1홈런)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연승을 작성했다. 잘 던지고도 승장이
해외야구
'애틀랜타는 나의 밥'...류현진, 7이닝 1실점, 시즌 3승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하며 3승째를 챙겼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1자책점)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평균자책점도 3.15에서 2.95로 낮췄다. 애틀랜타전에 강한 면을 보였던 류현진은 이날도 특유의 ‘팔색조’ 구종으로 애틀랜타 타선을 잠재웠다. 1회 2사에서 마르셀 오수나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오지 앨비스를 내야 땅볼로 처리했다.2회는 삼진 2개를 곁들이며 간단하게 끝냈다. 3회 1사에서 상대 선발
해외야구
‘류현진이 춤을?’ “1달러도 아깝지 않다”...토론토 승리하자 팬들, 류현진의 '엉거주춤' 댄스 올리며 축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체격은 190cm에 113kg으로 알려져 있다. 춤을 추기에는 다소 ‘육중’하다. 그런데, 춤을 췄다. 그것도 절도있게.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7이닝을 던져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 째를 챙겼다. 이에 토론토 팬들이 토론토 공식 트위터에 각종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이 중 “너희들은 방금 토론토에 졌어”라는 문구와 함께 토론토 선수들이 춤을 추는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에서 토론토 선수들은 각자 특유의 춤 동작을 선보였다. 이 중에는 류현진도 포함돼 있었다. 그는 다른 선수들의 화려한 동작과는 달리 ‘엉거주춤’ 댄스를 췄다. 그러나 음악 리듬을 제대로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삼성의 승리 공식을 만들어 가는 '우규민 8회, 오승환 9회', '그대들이 있기에 삼성 팬들은 행복하다'
'삼성 명가 재건'의 꿈이 무르익어 가고 있다. 삼성이 12일 수원 kt전에서 7-5로 이기며 전날 재역전패를 설욕하며 20승(13패)에 선착했다. 2015년 20승(10패)로 가장 먼저 20승에 오른 뒤 무려 6년만이다. 이날 삼성은 20승 선착과 함께 세 가지 뜻깊은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바로 박해민의 8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달성(KBO 리그 통산 24번째)과 우규민의 600게임 출장(역대 25번째)에다 오승환의 시즌 첫 두자리 세이브(10세이브1패) 달성이다. 이 기록들은 바로 올시즌 20승 선착과 함께 선두를 달리는 삼성의 모습을 웅변적으로 대변하고 있다. 이제 전체 레이스의 갓 20%가 지났을 뿐이지만 20승 선착의 의미는 생각이상으로 크다. 20승을
국내야구
김하성, 내야안타와 도루 성공…다르빗슈, 5회초 대타로 교체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틀 연속 안타를 쳤다. 시즌 2호 도루도 성공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91에서 0.197(71타수 14안타)로 올랐다. 이날 김하성은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첫 타석에 들어서서 상대 우완 선발 존 그레이의 초구 시속 151㎞ 직구를 때렸다. 콜로라도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가 달려왔으나 공을 잡지 못해 내야 안타로 출루한 김하성은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4월 1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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