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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첫 4이닝 1실점 투구에 오원석·황재균 홈런포로 화답…삼성 5선발 후보 양창섭과 장필준은 동반 부진
kt 위즈의 소형준이 여전히 건재를 자랑한 반면 삼성 라이온즈의 5선발 후보들인 양창섭과 장필준은 동반 부진했다.kt는 27일 수원 홈경기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8-6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 5연승을 달리던 삼성은 연승행진이 끝났다. kt 선발 소형준은 4이닝 동안 삼성 14타자를 상대로 2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제몫을 해냈다. 지난 12일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LG를 상대로 2이닝(1피안타 무실점)을 던진 것을 시작으로 20일 SSG전에서 3이닝(3피안타 1실점), 그리고 이날 4이닝을 던지면서 시즌 개막에 맞춰 조금씩 이닝을 늘여가는 순조로운 행보를 보였다. 반면 삼성은 5선발 후보들인 양창섭이 선발로 나서 4이닝 4피안타(1피홈런
국내야구
롯데 김진욱, 선발 자격 입증한 4이닝 무자책 호투에 구승민 3탈삼진 완벽 마무리…김민수, 팀 11경기만에 첫 홈런포 시범
롯데 자이언츠 2년차 김진욱이 2경기 연속 4이닝 무자책 피칭으로 선발 자격을 입증했다. 김진욱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4이닝동안 17타자를 상대로 1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첫 승리투수가 됐다. 김진욱은 이날 1회와 3회에 삼자범퇴를 시키는 등 1~3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4회들이 갑자기 제구력이 흔들리면서 LG 송찬의에게 볼넷을 내 준뒤 이어 유격수 실책으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채은성에게 희비를 맞아 1실점을 했으나 계속된 볼넷 2개로 만든 2사 만루에서 김호은을 내야 땅볼로 잡아 위기를 넘겼다. 롯데는 김진욱의 촨 호투에 5회초 김민수의 좌월 2점홈런으로 승기를 잡았다.
국내야구
6실점 동반 부진에 빠진 두산 스탁과 SSG 폰트, 개막전 선발 어쩌나?…SSG 김강민 끝내기 안타로 두산에 8-7로 승리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에서 기둥 역할을 해 주어야 할 외국인투수 로버트 스탁과 윌머 폰트가 동반 부진,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불안감을 안겼다.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두산-SSG의 시범경기에서 스탁과 윌머가 선발 맞대결을 벌였으나 나란히 6실점으로 기대 이하 피칭을 보였다.두산은 외국인 에이스인 아리엘 미란다의 어깨가 불편해 개막전 선발이 유력했던 스탁은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며 3이닝 7피안타 5탈삼진 6실점했다. . 스탁은 1회초 추신수와 최주환에게 연속 볼넷을 내 준뒤 케빈 크론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1실점했고 2회에는 7번 최지훈부터 2번 최주환까지 추신수의 우중간 2루타를 포함해 5타자 연속 안타를 맞고 4
국내야구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MVP 오타니, 시범경기서 첫 홈런
지난해 기자단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미국프로야구(MLB)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쐈다.오타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치른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경기 시작과 함께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2021시즌 홈런 46방을 터뜨린 거포 오타니의 올해 공식 경기 첫 홈런이다.오타니는 화이트삭스 우완 선발 투수 빈스 벨라스케스의 몸쪽에 떨어지는 변화구를 잘 퍼 올려 펜스 바깥으로 타구를 보냈다.오타니는 앞서 세 경기에서 안타 1개만 쳤다가 이날 짜릿한 손맛을 봤다
해외야구
최지만, MLB 시범경기 첫 안타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쳤다.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제트 블루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벌인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때리고 볼넷 1개를 얻었다.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 4경기 만에 우전 안타로 침묵을 깼다.3회에는 잘 치고도 보스턴 1루수 보비 달벡의 호수비에 걸려 1루 주자마저 잡히는 병살 플레이가 되고 말았다. 최지만은 6회초 볼넷을 얻어 두 번째로 출루한 뒤 6회말 수비 때 다른 선수로 교체됐다.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111(9타수 1안타)이 됐다.탬파베이는 3-5로 졌다.
해외야구
40주년 맞는 KBO 리그 공식 인트로 영상 공개
KBO가 40주년을 맞이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공식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4월 2일(토)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공개된 공식 인트로 영상은 KBO 리그 10개 구단의 3D 형태 엠블럼과 함께 각 구단 대표 선수의 모션 그래픽 및 지난 시즌 명장면을 교차 편집하여, 2022 KBO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는 각 팀의 비장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번 영상은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2022 KBO 리그 중계방송 시 오프닝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KBO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서 먼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O는 2022 정규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 행사를 3월 31일(목) 오후 2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미디어데이 행사
국내야구
롯데, 최준용 4선발 진입 청신호 밝혀…새내기 조세진, 이민호에 일격안겨
2022년 2차 1라운드 4순위의 조세진이 2020년 1차지명 이민호에게 일격을 안겼다.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2안타를 집중해 6-1로 승리했다. 롯데의 새내기로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조세진은 3회 1사 2루에서 LG 선발 이민호의 2구째 137㎞ 슬라이더를 중전 적시타로 그려내며 선취타점이자 결승타를 날렸다. 조세진은 시범경기 2번째 경기인 14일 한화전에 7번타자 좌익수로 첫 선발 출장한 이후 이날까지 7경기에서 16타수 6안타(타율 0.375)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롯데 선발 최준용은 최고 150㎞의 직구로 거침없는 피칭으로 눈길을 끌었다. 3이닝 1피안타 1몸맞은 볼에 탈삼진
국내야구
[26일 전적 종합]롯데 최준용, 2020 1차 지명 동기 이민호와의 선발 맞대결서 우세 보여-NC-키움은 빈타전 끝에 무승부
■잠실 롯데 자이언츠(6승3패1무) 001 212 000 6 000 100 000 1 LG 트윈스(6승2패1무) ▲롯데 투수 최준용(승·1승) 이인복(4회) 강윤구(8회) 김유영(9회) ▲LG 투수 이민호(패·1승1패) 강효종(4회) 이찬혁(5회) 이우찬(6회) 함덕주(7회) 김대유(8회)■고척 NC 다이노스(3승7패1무) 001 000 000 1 001 000 000 1키움 히어로즈(3승8패2무) ▲NC 투수 김태경 김영규(5회) 하준영(6회) 조민석(6회) 원종현(7회) 류진욱(8회) 이용찬(9회·무)▲키움 투수 정찬헌 노운현(5회) 장재영(7회) 문성현(8회) 김재웅(9회·무)
국내야구
김태경-정찬헌, 4사구없는 피칭 돋보여…NC-키움, 1-1로 승부 못가려 두팀 모두 연패 못 벗어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빈타에서 허덕이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NC와 키움은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3회에 서로 1점씩을 주고 받은 뒤 불펜들의 호투에 눌려 제대로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1-1로 비겼다. 이에 따라 NC는 2연패, 키움은 7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20년 1차지명 김태경과 정찬헌이 각각 1실점씩을 허용했지만 나름 올시즌 기대를 걸게하는 피칭을 보였다. 올 시범경기에서 세차례 불펜으로만 등판해 매 경기마다 2이닝씩을 던졌던 김태경은 이날 첫 선발로 나서 정확한 제구력을 바랑으로 4⅓이닝 동안 볼넷을 한개도 내주지 않고 탈삼진 5개 3피안타 1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잠재웠다. 지난해
국내야구
프로야구 시범경기 믄힉, 수원, 대전경기 우천과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잠실 고척은 정상대로 진행해
25일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시범경기 문학(두산-SSG), 수원(삼성-kt), 대전(KIA-한화)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수원경기는 비로 열리지 못했지만 인천과 대전은 전날 오후부터 내린 비로 그라운드에 물이 차 있는 바람에 그라운드 사정이 여의치 않아 취소했다. 잠실(롯데-LG), 고척(NC-키움)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야구
피츠버그 박효준, 3타수 무안타…탬파베이 최지만은 결장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는 무안타로 그쳤다.박효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박효준은 1회 미네소타 우완 선발 딜런 번디의 시속 141㎞ 직구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을 당했다.3회에는 번디의 직구를 받아쳤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5회 이언 해밀턴의 슬라이더에 속아 삼진을 당한 박효준은 7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박효준은 비자 발급과 개인 사정으로 다소 늦은 15일에 출국했고, 24일에 올해 첫 시범경기를 치렀다.24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
해외야구
류현진, 시범경기 첫 등판 3이닝 3실점...1회 선두타자 홈런 허용했지만 무난한 투구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 시즌을 앞두고 첫 등판한 시범경기에서 선두타자 홈런을 내주는 등 1회에 고전했지만 3회 동안 무난한 투구내용을 보였다.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4안타를 내주고 3실점 했다. 볼넷은 내주지 않고, 삼진 2개를 잡았다.실점과 안타 모두 1회에 나왔다.2, 3회는 모두 삼자 범퇴로 처리하며 관록을 드러냈다.이날 류현진은 공 41개를 던졌다.베이스볼 서번트가 분석한 구종 분포는 직구 22개, 커브 8개, 커터 6개, 체인지업 4개, 싱커 1개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8㎞
해외야구
[마니아노트] 푸이그, 프로 맞나? 몸무게 감량 없이 KBO '평정' 못해
2016 시즌이 끝난 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는 야시엘 푸이그에게 오프 시즌을 이용, 몸무게를 줄여줄 것을 주문했다. 당시 다저스 야구 운영 책임자인 앤드류 프리드먼은 “그것이 초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해 푸이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라 79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다. 이 때문에 푸이그의 몸무게가 늘었다는 것이다. 당시 푸이그의 몸무게는 116kg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드먼은 “그는 매년 계속해서 더 커지고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150경기 이상을 뛰기에는 최적의 사이즈가 아닐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푸이그가 날씬해지는 것 외에도 푸이그가 스윙 역학을 개선하는 것
국내야구
김하성에 ‘빨간 불?’ MLB닷컴 “아브람스 유격수 직접 투입될 수도”...멜빈 감독도 “두고 보겠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유망주 C.J 아브람스가 김하성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아브람스는 샌디에이고가 키우고 있는 유망주다. 샌디에이고 전체 구단 유망주 1순위다. 30개 구단 전체에서도 6위에 올라 있다. 메이저리그 데뷔는 시간 문제다.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 시범 경기에서도 타율 0.417에 벌써 2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다. 그러자 미국 매체들이 연일 아브람스 관련 기사를 양산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아브람스의 포지션이 유격수여서 김하성의 이름도 자연스럽게 언급되고 있다. 일부 매체는 아브람스와 김하성이 유격수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부추긴다. 김하성로서는 다소 짜증 나는 대목이다. 페
해외야구
[25일 전적 종합]'또다른 중고신인' 임준형(LG), 3승에 ERA 1.64로 5선발 눈도장 찍어…한승혁(KIA), 4년만에 부활의 나래 펴나?
- 오재일·김동엽 홈런포에 뷰캐넌 5이닝 1실점, 삼성 5연승 질주- ERA 0.64 완벽 피날레 박세웅, 에이스 면모 과시- 한화, 하주석, 이원석 홈런포 앞세워 SSG에 영봉승- 나성범-나지완 타격쇼에 한승혁 호투 KIA, 키움 7연패 몰아 ■잠실 두산 베어스(1승6패2무) 000 000 020 2 000 100 31× 5LG 트윈스(6승1패2무) ▲두산 투수 곽빈(1패) 이승진(4회) 윤명준(6회) 권휘(7회) 박정수(7회) ▲LG 투수 임준형(3승) 진해수(6회) 이정용(7회) 고우석(8회) ■문학 한화 이글스(5승4패2무) 000 100 011 3 000 000 000 0 SSG 랜더스(4승4패2무) ▲한화 투수 킹험(2승) 김이환(5회) 장시환(7회) 김범수(8회) 주현상(9회·1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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