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양현종도 66개 던지고 강판...MLB 첫 선발 등판 미네소타전서 3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실점, 8탈삼진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어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도 66개를 던지고 강판했다. 양현종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 3⅓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의 성적을 남겼다. 양현종은 1회 초 미네소타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자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2회 말 1사 후 미치 가버에게 좌중월 솔로 홈런을 허용해 1실점했다. 이후 폴랑코와 케플러를 거푸 삼진으로 돌려세워 더 이상의 실점은 하지 않았다. 3회에서도 양현종은 사노와 시몬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KBO 리그 최고 외국인투수 루친스키가 이상하다---제구력에 문제 드러내, 타자 압도하는 위력 못 보여줘
KBO 리그 최고의 외국인투수 드류 루친스키가 이상하다. 타자들을 압도하던 위력이 사라졌다. 덩달아 지난해 통합챔피언 NC도 힘을 쓰지 못한채 하위권으로 쳐져 있다.루친스키는 5일 창원 홈경기 SSG전에 선발로 나서 4이닝만에 물러났다. 루친스키는 2회에 나성범이 만루홈런을 날리는 등 팀 타선이 7득점을 해 주면서 편안하게 게임을 이끌어 갈 수 있었으나 4회까지 7안타를 맞아 5실점한 뒤 5회에도 무사 1, 2루에 주자를 남겨둔 채 강판당했다. 결국 불펜으로 나선 홍성민이 루친스키 책임 주자 2명까지 모두 실점해 루친스키의 자책점은 7점으로 늘어났다.루친스키는 이보다 앞선 지난달 22일 kt전에서 5이닝동안 8안타에다 폭투, 보크까지
국내야구
패배를 모르는 김광현, 그러나 승리 투수가 되지도 못했다...뉴욕 메츠전 4이닝 1실점, 승패 없이 교체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호투했으나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김광현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피안타 2개와 볼넷 3개를 내주고 1실점했다. 팀이 2-1로 앞선 4회 말 1사 1, 3루에서 대타 맷 카펜터로 교체되는 바람에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승리 투수 요건인 5이닝에 1이닝이 부족해 시즌 2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평균자책점은 3.29에서 3.06으로 낮아졌다. 김광현은 이날 1회 1사 후 피트 알론소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 콘포토에게 볼넷을 허용해 1사 1, 2루 위기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
해외야구
“1루 도루?” 야구에서 가장 괴이한 규칙...삼진당한 후 1루에서 살 수도 있는 규칙 ‘도마’에 올라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사상 가장 기이한 장면이 연출됐다. 볼티모어 선발 좌완 투수 왼손 투수 존 민스(28)가 시애틀 타자들을 상대로 노히트 경기를 작성했다. 올 시즌 3호 노히트 노런 기록이다. 민스는 이날 9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뽑아내며 단 한 개의 안타와 사사구도 허용하지 않은 완벽한 투구를 했다. 그렇다면, 노히트가 아닌 퍼펙트 경기여야 했다.그러나 3회 1사 후 샘 해거티를 이른바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내보낸 게 문제였다. 1볼 2스트라이크에서 해거티는 헛스윙했다. 삼진이었다. 그러나 공이 포수 페드로 세베
해외야구
김광현, 선발 투수 맞아? 쉴트 감독의 이상한 김광현 관리...메츠전 4이닝 66개 던지고 교체
“오늘은 4회까지만.”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 관리가 독특하다.보통 선발 투수는 구위가 떨어지더라도 마운드에 오른다. 최소 6회는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 승리 투수 요건인 5회까지라도 던져야 한다. 마운드에 오른 후 두들겨 맞을 때는 어쩔 수 없이 강판한다. 감독도 선발 투수라는 직책을 존중하면서 가능하면 계속 던지게 한다. 그러나, 쉴트 감독은 김광현만큼은 단호하다. 김광현의 개인 기록에는 관심도 없다. 팀 승리가 우선이다.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김광현은 5회 동안 84개의 공을 던진 후 강판했다. 쉴트 감독은 “김광현은 5회가 끝이었다. 이미 84개였고, 6회
해외야구
"강풍 변수에 대비하라' 류현진에게 떨어진 특명...MLB 토론토, 6월 강풍 부는 세일런필드로 복귀
'강풍 변수에 대비하라''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떨어진 특명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구단은 6일(한국시간) 6월부터 홈 경기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 버펄로 바이슨의 홈구장인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런 필드에서 치른다고 발표했다. 토론토는 "캐나다 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세일런 필드를 임시 홈구장으로 다시 활용하기로 했다"며 "다음 달까지 외야 잔디를 교체하는 등 MLB 경기를 치르기에 문제없도록 경기장 시설을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일런 필드는 북미 오대호의 하나인 이리호와 접해있어 바람이 많이 분다. 보통 초속 4.5m 정도의 바람이 우익수 쪽에서 좌익수 쪽으로 부는
해외야구
[마니아노트] LG, 외국인 타자 ‘악몽’ 되살아나나...라모스에 ‘충격요법’ 필요, 2군 강등 고려해야
삼성 라이온즈에서 3년간 4번 타자로 맹활약했던 다린 러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KBO 첫해 갑자기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 이는 타격 부진으로 이어졌다. 러프는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베테랑 타자였다. 통산 286경기에서 0.240의 타율과 35개의 홈런을 친 장타자 출신이었다. 2015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는 106경기에 나서 12홈런, 39타점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필라델피아는 러프에 상당한 기대를 걸었다. 마이너리그 성적 또한 준수했다. 총 675경기에 나서 타율 0.295, 95홈런, 414타점을 기록했다.그러나 러프는 KBO에 데뷔해서 18경기 나와 타율 0.150, 2홈런, 5타점으로 극히 부진했다. 결국, 삼성은 러프를 2군으
국내야구
어린이날 대결, 짜릿한 홈런 공방전…SSG, 정의윤 만루포로 NC에 13-12 극적인 재역전승
SSG 랜더스가 어린이날 NC 다이노스와 홈런 7방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친 끝에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뒀다.SSG는 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1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정의윤의 결정적인 만루홈런에 힘입어 나성범이 만루홈런을 날린 NC에 13-12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SSG는 14승 12패로 LG 트윈스와 공동 3위를 지켰다.선두 삼성 라이온즈와는 2.5게임, 2위 kt wiz와는 1게임 차다.SSG는 1회초 제이미 로맥이 좌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기선을 잡았다.그러나 NC는 2회말 무사 만루에서 김태군이 중월 3타점 2루타를 날려 3-2로 뒤집었다.NC는 계속된 무사 만루에서 나성범이 우월 그랜드슬램을 터뜨려 7-2로 달아났다. 초반에
국내야구
[프로야구 5일 팀 순위]삼성 4연승, 롯데 5연패로 선두와 꼴찌 6.5게임차로 벌어져, LG·SSG는 역전승으로 공동 3위 지켜
국내야구
[프로야구 6일 선발 예고]수아레즈-미란다 잠실 격돌, KIA 이의리, 롯데 프랑코 맞아 2연승에 도전--한화 신인 배동현, 삼성 연승 끊기 나서
국내야구
[프로야구 5일 전적 종합]삼성, 8회 빅이닝으로 4연승, LG는 두산에 역전승으로 3연패 벗고 SSG는 만루홈런 공방끝에 NC 눌러--KIA는 롯데 5연패 몰며 3연패 탈출
■5월 5일 전적 종힙◇잠실 LG 트윈스(2승2패) 001 031 011 - 7 202 000 000 - 4 두산 베어스 △승리투수 켈리(2승1패) △세이브투수 고우석(1패7세) △패전투수 로켓(2승2패) △홈런 김현수⑤(5회2점·LG)◇사직 KIA 타이거즈(3승1패) 500 000 300 - 8 000 000 320 - 5 롯데 자이언츠 △승리투수 멩덴(2승1패) △세이브투수 정해영(3승1패4세) △패전투수 스트레일리(2승3패) △홈런 한동희⑤(7회2점·롯데)◇창원 SSG 랜더스(2승2패)201 220 042 - 13 070 000 023 - 12 NC 다이노스△승리투수 이태양(1승) △패전투수 김진성(2패) △홈런 로맥⑥(1회2점) 정의윤①(8회4점) 한유섬③(9회2점·이상 SSG) 나성범⑨(2회4점) 권희동③(8회1점) 알
국내야구
김하성, 피츠버그전 3타수 무안타…타율 0.211
이틀 연속 선발 출전한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1(58타수 12안타)로 떨어졌다.샌디에이고는 1-2로 졌다.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5회 중견수 뜬공, 7회 1사 1루에서 3루수 땅볼로 각각 물러났다.샌디에이고는 이날 피츠버그 마운드에 단 4안타로 묶였다.
해외야구
양현종은 '임시선발'...19일동안 19경기 빡빡한 일정 때문에 투수진에 하루 더 휴식주기 위한 조치(댈러스모닝뉴스)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은 '임시 선발(스팟 스타터)'인 것으로 알려졌다.댈라스 모닝뉴스는 최근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이 텍사스의 일정때문에 선발 투수들에게 하루 더 휴식을 주는 방안을 고심했다고 보도했다.그런 후 양현종의 전격 선발 발표가 있었다.아리하라 고헤이의 손가락 부상도 영향을 미치기는 했으나, 우드워드 감독은 팀이 19일 동안 19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빡빡한 일정 때문에 양현종을 활용해 5인 선발 투수진에 하루 더 휴식을 주기로 했다는 것이다.그렇게 되면, 종전 5일 간격 로테이션이 6일 간격으로 하루 미뤄지게 된다. 4일 휴식이 아니라 5일 휴식이 되는 셈이다.이것이 사실이라면. 양현종은 이 기간 선발 투수로 계
해외야구
'투수왕국' 다저스 '비상'...커쇼는 5월 5일을 결코 잊을 수 없다, 왜?
'투수왕국' LA 다저스에 비상이 걸렸다.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오른팔 통증을 호소한 제5선발 더스틴 메이가 토미존 수술로 올 시즌을 접은 데 이어 제1선발인 클레이튼 커쇼가 1이닝 만에 강판하는 굴욕을 당했다.커쇼는 5일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2021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로 나서 1이닝 동안 피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허용, 4실점했다.이닝이 끝난 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커쇼와 대화한 후 산타나로 교체했다.커쇼의 개인 선발 최소 기록이 경신되는 순간이었다.하필 이날은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1.1이닝 만에 강판한 지 딱 11년이 되는 날이다.커쇼에게 5월 5일은 결코
해외야구
'어떻게 이런 일이...' 어린 아들에게 상대 팀이 친 홈런 공을 경기장 안으로 던지라고 교육하는 컵스 열렬팬 아빠
오늘은 어린이날이다.아직은 코로나19 때문에 제한적이긴 하지만, 야구를 좋아하는 부모들은 아들 또는 딸을 야구장에 데리고 갈 것이다.외야석에 자리를 잡아 홈런공을 잡을 기회도 있을 것이다.만일, 당신이 홈런공을 잡았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아마도, 그 홈런공을 아들 또는 딸에게 줄 것이다.그렇다면, 당신은 당신이 응원하는 홈 팀의 열렬팬은 아니다. 적어도 미국 응원 문화 잣대로 보면 그렇다.미국에서는 상대 팀 선수가 친 홈런공을 경기장 안으로 던져버려야 진정한 홈팬으로 인정받는 것이 일반적이다.그중애서도 시카고 컵스 팬들은 좀 별나다. 그들은 상대 팀 선수가 때린 홈런공은 이유 불문하고 경기장 안으로 던져버린다.
해외야구
1041
1042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많이 본 뉴스
'LA혜성' 김혜성, 약 200억원 가치 활약, 1년 농사 이미 다 했다! WAR이 이정후보다 2배 높아...이정후는 몸값 못하고 있어
해외야구
'수비가 최선의 공격?' 선발 투수 중요성 강조 LG '염갈량'이 옳다! .
국내야구
'무슨 일정이 이래?' KIA, 잠재적 포스트시즌 상대 한화와 LG에 연속 스윕패...주말 또다른 경쟁자 롯데와의 3연전이 '분수령'
국내야구
KIA, 올러·김도영 복귀 가시권...3연패 늪 탈출 기대
국내야구
안세영, 심유진 꺽고 중국오픈 8강 진출...슈퍼 1000 슬램' 향해 순항
일반
롯데 황성빈, 수비 실수 후 교체...더그아웃서 에어컨에 분풀이
국내야구
'이범호 감독 퇴장 사태' 롯데, KIA에 9-4 완승..."4연승vs5연패"
국내야구
'2-2→3-3→4-3' LG, 두산과 시소게임 끝에 6연승...김현수 결승타
국내야구
'세계 최강' 안세영, 천위페이 꺾고 4강 진출...슈퍼 1000 슬램까지 2승 남겨
일반
'이틀 연속 이글' 김세영, 18번홀 칩인 성공..."우승 사정권 3타 차"
골프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