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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소식]고객 입장하기 시작한 경륜 15개 전 지점, 제 모습 찾으면서 활기띠기 시작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지난 5일부터 광명스피돔(경륜 본장)을 비롯한 15개 전 지점에 경륜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입장하면서 아연 활기를 띠고 있다. 1년여 기간 동안 고객들을 맞지 못한 채 휴장과 일부 개장을 반복해 온 경륜장에 고객이 찾아오며 덩달아 직원들의 손길도 바빠졌다. 여전히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경륜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다소 불편하지만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철저한 방역절차를 거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이들은 출입구에서 먼저 코로나 백신접종 완료(QR코드 인증) 또는 PCR검사 음성 확인서 지참 여부를 확인받고 이상이 없는 경우 사전에 PC나 모바일을 통해 입장예약 신청 후 승인된 QR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확률 66.7%-47.6%, '홈런과 불펜'에서 갈린다…백정현-김민규, 홈런 공포증 누가 떨쳐낼까?
역대 포스트시즌에서 다음 시리즈로 진출할 확률은 두산이 27번 가운데 18번으로 66.7%다. 반면 삼성은 21번 가운데 10번뿐으로 47.6%에 그쳤다. 두산의 확률이 더 높아질까? 아니면 삼성의 확률이 50%로 올라설 수 있을까?삼성과 두산이 벌이는 2021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이 장소를 잠실로 옮겨 10일 오후 6시 30분 열린다. 1차전서 기선을 잡은 두산이 2차전까지 승리하면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루게 된다. 반대로 삼성이 승리해 균형을 이루게 되면 하루를 쉰 뒤 12일 다시 대구에서 최종 3차전을 갖는다. 2차전에서 삼성은 백정현, 두산은 김민규를 선발 예고했다. 마운드의 무게감에서는 단연 삼성이 앞선다. 백정현은
국내야구
'백수'가 된 전 감독이 '올해의 감독' 후보?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했음에도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지 못했다. 마이매이 말린스의 돈 매팅리 감독에게 그 영광이 돌아갔다. 브라이언 스니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감독도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지만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 최종 후보에도 들지 못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다. 얼마 전 구단 사장과의 불화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직에서 경질된 마이크 실트가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 최종 후보에 올랐다. 백수가 된 전 감독이 ‘올해의 감독’에 선정될 수도 있게 된 것이다. 실트 전 감독은 지난 9월 17연승을 거두며 MLB 역사상 가장 놀라운 시즌 후
해외야구
레일리 '주가' 치솟는다...미CBS스포츠도 "다른 시대였다면 해외리그로 돌아가야 하지만, 지금은 다년 계약 가능 높아"
브룩스 레일리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KBO 롯데 자이언츠에서 에이스로 5년 동안 활약했던 레일리가 다시 한번 자유계액(FA)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FA 50걸을 소개하면서 레일리를 37위에 올렸다. SBS스포츠는 “지난 2시즌 79경기에서 4.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레일리는 다른 시대였다면 (다시) 해외 리그로 돌아가야 한다”며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는 다년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높은 평균자책점 뒤에 숨겨진 사실은, 그가 지난 두 시즌 동안 각각 평균 타구 속도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라는 점”이라며 “이 외에도 그는 커터와 스위핑 슬라이더로 삼진을 잡는
해외야구
13개월 쉰 투수 직구가 시속 157km...벌렌더, 15~20개 팀 앞에서 '쇼케이스'
사이영상 수상 2회의 베테랑 투수 저스틴 벌렌더가 건재를 과시했다.벌렌더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여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13개월 만의 피칭이었다.지난 2020년 단 6이닝만 던진 뒤 토미존 수술을 받은 벌렌더는 2021시즌도 거른 채 재활에 매진했다.자유계약(FA) 신분이 된 벌렌더는 이날 15~20개 팀 스카우트가 지켜보는 가운데 30개의 공을 뿌렸다. 직구 죄고 구속이 시속 157km였다고 미국 매체들이 전했다.이들 매체는 벌렌더가 내년 시즌 던질 준비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뉴욕 양키스를 비롯, 텍사스 레인저스 등 빅마켓 구단 관계사들이 벌렌더의 투구를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내년 39세가 되는 벌렌더는 휴
해외야구
최지만 ‘불면증’ 시달려...팬으로부터 고가 수면 유도 솔루션 받고 ‘희희낙락’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으로부터 선물 받은 수면 유도 솔루션 사진과 함께 “시즌 내내 불면증으로 고생했은데 오프시즌까지 이리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시차적응’ ‘시차’ ‘꿈나라’ ‘수면제’ ‘zzz’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최지만은 지난 2일 귀국했다.미국과 한국의 시차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던 차에 팬으로부터 수면 유도 솔루션을 선물로 받은 것이다. 시즌 내내 불면증으로 고생했다고 고백한 점으로 볼 때 미국에서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MLBTR에 따르면, 연봉 조정 2년 차가
해외야구
단장 산하 데이터센터 및 퓨처스R&D센터 구성, 파트장 제도 신설…SSG, 업무성과 극대화 위해 조직 개편
프로야구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9일 전사 직책자의 적재적소 배치와 업무성과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를 위해 단장 산하에 데이터센터와 퓨처스R&D센터를 구성해 1,2군 선수단 전력강화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고, 기능별 업무 강화를 위해 일부 조직 내 파트장 제도를 신설해 직책자 육성 체계를 마련하고 임파워먼트 조직운영의 기조를 강화했다. 또한,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등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전담조직을 신설해 리스크 매니지먼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직책자 보직 변경 및 파트장 신설에 따른 인사이동 사항이다◇보직 변경 - 김정준 데이터분석실장 ▶ 데이터센터장
국내야구
[PO 1차전]탁월한 불펜 운용의 두산, 삼성까지 눌렀다 …1승만 더하면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두산이 삼성도 잡았다. 앞으로 1승만 더하면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두산은 9일 대구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절묘한 타이밍의 불펜 운용과 강승호의 동점타에 박세혁의 쐐기 홈런, 정수빈의 굳히기 적시타로 삼성을 6-4로 눌렀다. 이로써 두산은 3전2선승제의 플레이오프전 첫판을 잡으면서 한국시리즈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두산은 잠실과 다시 대구를 오르내리면서 열린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더 올리면 2015년부터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지난해까지 5전 3승제 또는 7전 4승제로 벌어진 역대 37번(1999~2000년 양대리그 포함)의 플레이오프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국내야구
한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 수립한 아리엘 미란다, KBO 10월 MVP에 선정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10월 월간 MVP에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운 두산의 외국인투수 아리엘 미란다가 선정됐다. 올해 KBO 리그 무대를 처음 밟은 미란다는 10월 월간 MVP 기자단 투표 총 32표 중 15표(46.9%), 팬 투표 277,106표 중 144,942표(52.3%)로 총점 49.59점을 기록하며 27.35점으로 2위인 KIA 정해영을 제치고 첫 월간 MVP의 영예를 안았다. 10월 미란다의 어깨는 뜨거웠다. 5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를 기록했다. 또한 삼진 40개를 잡아내며 해당 부문 3위를 차지했다. 10월 24일 잠실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탈삼진 4개를 더해 한 시즌 최다 탈삼진(225개)을 달성하며 KBO 리그 40년 역사 중 37년간 깨지지 않던 기록을 갈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1차전 라팍 승부는 홈런 싸움에 달렸다…김재환-양석환에 피렐라-오재일 홈런포 누가 먼저 터질까?
큰 경기는 역시 큰 거 한방이 제격이다. 타격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홈런은 종종 승부의 추를 한순간에 한쪽으로 기울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올시즌 처음으로 대구라이온즈파크로 장소를 옮겨 열리는 2021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전에서는 홈런을 볼 수 있을까?두산-키움의 와일드카드 2차전, LG-두산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등 올해 포스트시즌 5경기는 모두 잠실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가장 넓은 투수 친화적 구장 탓인지 5경기에 홈런은 단 2개에 그쳤다. 모두 두산 타자 차지였다.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김재환이 8회 동점 2점홈런을 날렸으나 9회초에 실점하면서 패했다. 하지만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1-1이던 3회초 호세 페르난
해외야구
한국계 혼혈선수 '현수', ML 최고 수비수 선정…골드글러브 수상
한국계 혼혈선수 토머스 현수 에드먼(26·이하 토미 에드먼)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수비수가 됐다.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현수는 8일(한국시간) 발표한 2021 골드글러브 2루수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그가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에드먼은 한국 출신 이민자 곽경아 씨와 대학 야구 코치로 활동하는 아버지 존 에드먼 사이에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그는 아버지를 닮아 남다른 운동신경을 발휘했고, 라호야 컨트리 데이 스쿨과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에드먼은 2016년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196번으로 세인트루이스의 지명을 받은 뒤 마이너
해외야구
로비 레이, 토론토와 재계약?...MLB닷컴, 구단별 재계약 가능 FA 1명 전망
로비 레이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재계약할 것으로 예상됐다. MLB닷컴은 8일(한국시간) 구단별 재계약 가능 FA 1명을 예상하면서 토론토는 레이와 재계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MLB닷컴은 “마커스 세미언이 토론토의 공격에 중요했던 것처럼 (토론토의) 라인업은 깊고 재능이 있어 레이의 복귀가 더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스티븐 마츠도 몸값만 적절하다면 돌아올 수 있지만, 구단은 그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LA 디저스이 경우, MLB닷컴은 맥스 슈어저가 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크리스 테일러도 가능하지만, 코리 시거는 다른 팀에 갈 것으로 전망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
해외야구
KBO 한국시리즈 공식 기념 상품, 기념점프 모자 기념구 등 12일 출시
KBO 한국시리즈의 공식 기념 상품이 오는 12일 출시된다.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은 기념 점퍼, 모자, 기념구 등 총 세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한국시리즈 경기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기념 점퍼는 가벼우면서 실용성이 뛰어난 춘추 점퍼 형태로 제작되었다. 기념 점퍼(119,000원)는 한국시리즈 엠블럼 패치를 활용한 제품으로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된다. 또 한국시리즈 입체 레터링 디자인 자수를 적용한 기념 모자(35,000원)와 한국시리즈 엠블럼이 새겨진 기념구(10,000원)도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www.kbomarket.com)에서 판매 예정이다.
국내야구
삼성 오재일, 올곧은병원 10월 MVP로 선정돼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오재일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10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오재일은 10월 한 달동안 21경기에서 타율 0.303(76타수 23안타), 2홈런 16타점 10득점 OPS 0.784를 기록하며 팀의 정규리그 2위를 이끌었다. 지난 2019년부터 3년째 월간 MVP를 후원하고 있는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은“올해 라이온즈가 가을야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오재일은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다.
국내야구
1993년 KS에서 15이닝 2실점 완투의 박충식 전 삼성투수, 라팍 6년만의 첫 PO전 승리 기원 시구나서
삼성이 대구 라이온즈파크로 홈구장을 옮긴 뒤 처음으로 열리는 가을야구에 박충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감독이 시구를 한다. 삼성은 9일 오후 6시 30분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가을야구의 역투로 삼성 팬들의 가슴에 깊숙이 각인된 박충식 감독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박충식 감독은 광주상고와 경희대를 거쳐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그리고 그해 가을, 대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15이닝 2실점 완투를 기록했다. 당시 181개의 공을 던지는 역투를 선보여 팬들에게 강렬한 기억을 남겼다. 2015년 이후 6년만에, 라팍에서 처음 열리는 가을 야구에 삼성 투수들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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