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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6일 경기종합] 4경기 만에 이긴 LG, 2위 탈환…두산은 NC 상대 더블헤더 싹쓸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4경기 만에 승리하며 삼성 라이온즈를 제치고 2위로 도약했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삼성에 4-3 역전승을 거뒀다.LG가 승리를 거둔 것은 19일 수원 KT 위즈전 이후 7일 만이다. 시즌 48승(2무37패)째를 거둔 LG는 삼성(50승3무40패)을 0.5경기차로 따돌리며 2위를 차지했다. LG는 6회초까지 1점도 뽑지 못하고 0-2로 끌려갔다.그러나 6회말 제구 난조를 보인 데이비드 뷰캐넌을 흔들었고 이재원과 홍창기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기세가 오른 LG는 7회말 승부를 뒤집었다. 오지환의 2루타와 서건창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3루에서 김현수의 타구가 2루수 김상수
국내야구
'타도 다저스?' 샌디에이고의 외침이 공허할 수밖에 없는 이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를 타도하기 위해 다르빗슈 등 거물급 투수들을 영입했다.뎁스를 강화하기 위해 검증되지 않은 김하성을 4년 보장 금액 2800만 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샌디에이고는 단숨에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 지목됐다.그러나, 지금 샌디에이고는 다저스 타도는커녕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밀리고 있다.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샌디에고의 '타도다저스' 는 왜 공염불이 되고 있는 것일까?거기에는 2가지 이유가 있다.
해외야구
'일본 고교야구서 활짝 핀 민족학교' 한국계 교토국제고, 日고교야구 고시엔 4강 진출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京都)국제고등학교가 '여름 고시엔'(甲子園)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4강 진출에 성공했다.26일 오전 일본 효고(兵庫)현 니시노미야(西宮)시 소재 한신고시엔(阪神甲子園)구장에서 제103회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8강 전에서 교토국제고가 쓰루가케히(敦賀氣比)고를 3-2로 눌러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양 측은 2대 2 동점으로 8회를 마쳤다.2-2 동점을 이룬 뒤 9회에 들어가 먼저 공격에 나선 쓰루가케히고가 득점 없이 9회 초를 마무리한 데 이어 9회 말 교토국제고가 1점을 올려 승리를 거머쥐었다.올해 처음 출전한 교토국제고가 4강에 진출한 것은 놀라운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19일
해외야구
조원우 퓨처스팀 감독은 1군 벤치코치로, 최경철 퓨서스팀 배터리코치는 1군 배터리코치로 일부 코칭스태프 보직 이동…SSG 랜더스, 분위기 쇄신 차원
프로야구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26일 후반기들어 부진에 빠진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칭스태프 보직을 일부 변경했다. 야수파트 강화 차원에서 조원우 퓨처스팀 감독이 1군 벤치코치로 자리를 옮기며 최경철 퓨처스팀 배터리코치가 1군 배터리코치를 맡는다. 기존의 루키/재활 책임코치를 맡았던 김석연 코치가 퓨처스팀 총괄코치로 보직을 이동했고 스캇 플레처 1군 타격/수비 코디네이터는 퓨처스팀 타격/수비 코디네이터로, 브랜든 나이트 1군 투수코치는 퓨처스팀 투수 코디네이터를 각각 담당하게 됐다. 세리자와 유지 1군 배터리코치는 퓨처스팀 배터리코치를 맡는다. 한편, 조원우 벤치코치와 최경철 배터리코치는 이날 수원
국내야구
MLB '가을의 고전' 10월 6일 개막…WS 7차전은 11월 4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가을의 고전'이라고 불리는 포스트시즌 일정을 발표했다.메이저리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올 포스트시즌을 내달 6일 개막한다고 공개했다.가을야구 첫날인 10월 6일에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기가 열리고 7일에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전이 펼쳐진다.와일드카드가 결정되면 5전 3승제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는 8일,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는 9일 시작한다.리그 우승팀을 가리는 7전 4승제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는 16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는 17일 1차전에 들어간다.대망의 월드시리즈는 27일 1차전을 시작할 예정이다.만약 월드시리즈가 최종전까지 이어지면 마지막 7차전은
해외야구
롯데 프랜차이즈 스타 송승준, 금지약물로 소지로 KADA로부터 최종 결정 통보 받아
KBO(총재 정지택)는 25일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롯데 송승준이 금지약물 소지로 프로스포츠 도핑방지규정을 위반한 사실에 대한 한국도핑방지 항소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지난 23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송승준은 2017년 3월 당시 금지약물에 해당하는 성장호르몬인 아젠트로핀(Agentropin)을 소지해 프로스포츠 도핑방지 규정 제2조 6항을 위반한 사실이 인정됐다. 이에 지난 5월 25일(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제재위원회로부터 2021년 정규시즌 총 경기수의 50%에 해당하는 72경기 출전정지 제재를 부과 받았다. 이후 7월 23일(금) 개최된 항소위원회에서도 송승준이 제기한 항소가 기각됐고, KADA로부터 부과 받았던 정규시즌 72경
국내야구
[프로야구 26일 선발]10G 연속 QS, 탈삼진 1위 미란다-후반기 2연패 뒤 첫 승 노리는 루친스키, 누가 먼저 10승 고지 밟나?
- 9연패 장시환이 선발 기회 잡은 2년차 김동혁 넘어 시즌 첫 승 따낼가?- 3G, 1실점 이하 잘 던진 이의리, 롯데 에이스 스트레일리도 넘어서나?- 지난해 위용 찾기 시작한 임찬규, 뷰캐넌 상대로 2승 도전 성공할까?- 2164일만의 선발승 맛본 엄상백, 베테랑 이태양의 맞대결에서는?
국내야구
김광현, 30일 피츠버그전 선발 등판 유력...부상 플래허티 대신 콜업된 페르난데스는 불펜 전문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불펜으로 내려가 25일 2.2이닝을 던진 김광현은 이날 선발로 등판한 잭 플래허티가 어깨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름에 따라 플래허티의 다음 등판일인 30일 그를 대신해 선발로 마운드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세인트루이스는 26일 플래허티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면서 트리플A의 주니어 페르난데스를 콜업했다.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불펜에서 뛴 투수다. 15경기에 나서 18.1이닝을 던졌다. 평균자책점은 5.40이다.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내내 메이저리그와 마이나리그를 오갔다. 최근에는 8월 19일 메이저리그로 올라왔
해외야구
'미스터 뿌루퉁' 조 켈리, 마무리 켄리 잰슨, 월드시리즈 MVP 코리 시거, 다저스 떠날 3인방(다저스 팬 사이트)
LA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을 비롯해 중간 계투 조 켈리와 코리 시거가 올 시즌 끝나면 다저스를 떠날 것으로 예상됐다. 팬사이디드의 다저스웨이는 최근 내년 시즌 ‘남을 자와 떠날 자’를 전망하는 기사에서 이들 3명이 자유계약 시장에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먼저 켈리의 경우, 올 시즌이 끝나면 다저스는 1,200만 달러의 팀 옵션을 선택하는 것보다 400만 달러의 바이아웃을 선택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이 사이트는 점쳤다.‘미스터 뿌루퉁’으로 다저스 팬들에게 길이 기억될 켈리는 2018년 월드시리즈에서 보스턴이 다저스를 꺾을 때 보스턴 소속으로 활약한 뒤 다저스와 3년 2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해외야구
'2루수들을 어찌할꼬?' 샌디에이고, 김하성 놔두고 하락세 2루수 프레이저 영입했다가 '낭패'...트레이드 후 0.238(타율)/0.282(출루율)/0.288(장타율)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올 시즌 트레이드 마감 일(8월 1일 이하 한국시간)을 며칠 앞두고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2루수 아담 프레이저를 영입했다.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잦은 부상으로 인한 내야진 강화 차원이었다. 김하성을 주전으로 매일 뛰게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도 프레이저 영입 배경 중 하나였다. 이후 샌디에이고는 내야진은 2루수 프레이저, 유격수 제이크 크로넨워스, 3루수 매니 마차도, 1루수 이릭 호스머로 구축됐다. 타티스 주니어는 우익수로 자리를 옮겼다. 프레이저 영입으로 김하성의 입지는 더욱 좁아져 주전으로 출전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었다. 결과적으로, 샌디에이고의 판단은 틀렸다. 프레이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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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5일 전적]삼성, 김지찬의 9회 득점타로 LG와 승부 못가려…소형준, 60밀만에 연패 뒤 승리로 4승째…64분 우천 중단, KIA 롯데 제압…한화 루키 김기중, 4연패 뒤 선발 데뷔승
국내야구
[프로야구 25일 경기종합] KIA, 우천으로 64분 중단 끝에 롯데 제압…한화 신인 김기중 첫 승
KIA 타이거즈가 폭우로 64분이 중단 끝에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9위 탈출의 가능성을 보였다. KIA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를 11-6으로 이기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36승3무46패를 기록한 KIA는 8위 롯데(39승1무48패)를 승차 없이 따라붙었다.KIA 선발 투수 다니엘 멩덴은 이대호에게 연타석 홈런을 허용하는 등 홈런 3개를 맞았으나 5이닝을 4실점으로 버티며 시즌 4승(2패)째를 기록했다. 반면 18일 사직 키움전에서 프로 8년차에 첫 선발승을 따냈던 최영환은 이날 2⅔이닝 5실점으로 부진, 패전의 멍에를 썼다.KIA가 4-0으로 앞선 3회말 2사 1, 2루에서 우천으로 64분 동안 중단
국내야구
'선발 출전' 김하성, 2타수 무안타 또 침묵…타율 0.204
4일 만에 선발로 나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6)이 또 침묵했다.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시즌 타율은 0.206에서 0.204로 떨어졌다.그는 3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엔 1사 1, 2루 기회에서 유격수 땅볼을 치고 아웃됐다.김하성은 6회에 교체됐고, 샌디에이고는 2-5로 패했다.
해외야구
MLB 양키스 36년 만에 11연승… 토론토는 가을 잔치 '가물 가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36년 만에 11연승을 올렸다.양키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서 적시에 터진 홈런 3방을 앞세워 5-4로 이겼다.장칼로 스탠턴이 0-2로 뒤진 2회 추격의 솔로 아치를 그렸고, 2-2 동점인 5회에는 DJ 러메이휴가 역전 투런포를 쐈다.4-3으로 쫓긴 7회에는 루그네드 오도르가 도망가는 솔로 홈런을 쳤다.이로써 양키스는 최근 60년 사이 1964년, 1985년에 이어 세 번째로 11연승을 구가했다.양키스는 74승 52패를 거둬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와 리그 와일드카드 1위를 굳건히 지켰다.이에 반해 동부지구 4위이자 리그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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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만에 부상서 돌아온 김광현, 시즌 첫 불펜 등판…2⅔이닝 무실점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 시즌 처음으로 불펜으로 등판해 호투했다.김광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서 2⅔이닝 동안 2볼넷 2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시즌 평균자책점은 3.36에서 3.27로 낮췄다.김광현은 0-4로 앞선 6회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나섰다.그는 직구-슬라이더 투 피치만으로도 상대 타자들을 맞혀 잡았다.첫 타자 그래이슨 그레이너는 직구를 활용해 2루 뜬 공으로 처리했고, 데릭 힐도 직구로 유격수 땅볼을 끌어냈다.김광현은 6회 마지막 타자 빅토르 레예스도 유격수 땅볼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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