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만은 1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최지만은 4월 30일 경기에 대타로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끝내 나오지 못했다. 1일 경기 역시 그 가능성은 있다고 미국 CBS스포츠가 전했다.
최지만은 왼쪽 팔꿈치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빈 캐시 감독은 최지만이 부상자 명단에 오를 정도는 아니라고 했지만, 구단은 이미 최지만의 IL행을 논의했다고 CBS 스포츠는 전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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