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화)

골프

‘노카트·노캐디’ 뚫은 김민기, 대학골프대회 최저타 챔피언

2026-05-09 14:42

 2026 그랑디 KGA 회장배 전국대학 골프대회 최저타 챔피언에 오른 김민기(하국체대)가 그린자켓을 입고 트로피를 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
2026 그랑디 KGA 회장배 전국대학 골프대회 최저타 챔피언에 오른 김민기(하국체대)가 그린자켓을 입고 트로피를 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
올 세번째 대학골프대회인 2026 그랑디 KGA 회장배 전국대학 골프대회에서 아마 김민기(한국체대 1학년)이 프로 부문 우승자 안순원과 최종 합계 동타를 기록했지만, 백카운트에서 앞서며 대회 최저타 챔피언에 올랐다.

김민기는 9일 군산CC 전주-익산 코스(파72)에서 열린 남자 아마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대회 데일리베스트 스코어였으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확정했다.

남자 프로에서는 안순원이 같은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지만, 전체 최저타 챔피언 타이틀은 백카운트 결과 김민기에게 돌아갔다.


여자부에서는 프로 부문에서 박하연(용인대)이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고,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김가희(중원대)가 합계 276타로 정상에 섰다.

이번 대회는 전 라운드를 ‘노카트·노캐디’ 방식으로 진행해 선수들의 체력과 경기 운영 능력까지 시험하는 치열한 경쟁 무대가 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